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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평가센터 폐지...3년간 고작 6품목 추천약사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가 공식 가동된지 2년8개월만에 문을 닫는다. 대한약사회는 사실상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된 건식평가센터 운영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폐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2004년 7월 건식의 위생, 가격, 원료, 유통망 등에 대한 정화기능을 약사들의 참여로 이뤄보자는 취지로 건식평가센터의 문을 열었다. 특히, 약사회 추천제품이라는 인증제를 도입해 커져가는 건식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배경이 깔려 있었다. 하지만 건식관련 법령이 바뀌면서 이 같은 인증제 도입에 실패하면서 좌초 위기에 놓였다. 지난 3년간 건식평가센터의 운영실적은 미미하다. CJ와 (주)건강사랑의 제품 6개만을 추천한 게 고작이다. 그나마 2006년부터는 사실상 추천제품에 대한 평가작업 마저 없어 사실상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되어 왔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회 인증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지면서 평가센터의 당초 취지가 퇴색됐다"면서도 "약국건식에 대한 약사회 사업은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1기 직선집행부의 출범과 동시에 마련된 약국경영활성화특위와 처방조제평가특위 등 2개 특별위원회도 조만간 폐지될 전망이다. 약사회는 이들 특위를 관련 상임위원회에 편입해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2007-03-23 12:15:27정웅종 -
약사회 자율징계처분권 부여 가능성 높다문제약사의 징계처분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약사회에 부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6월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의 약사법 및 의료법 개정안 발의 이후 복지부가 의료법전면개정안에 행정처분권 조항을 신설하면서 의약단체가 그 동안 주장해 온 자율징계권 도입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안명옥 의원은 작년 6월 협회에 문제약사에 대한 징계처분 요청권을 부여하는 약사법 및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발의안에는 행정처분 권한 일부, 면허등록과 관리의 협회 위탁, 취업상황 신고의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2월 문제 의료인을 관련 협회에서 행정처분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 의료법전면개정안에 포함시켰다. 이 조항은 중앙회가 보수교육을 받지 않거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경우, 취업상황(개폐업 신상신고 등) 신고 의무를 하지 않은 의료인을 의료인윤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그 의료인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국회 안명옥 의원 발의안과 복지부 개정안이 병합심의를 거쳐 통과될 경우 이른 시일내에 약사법개정에도 똑같은 형태의 조항이 신설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의료법전면개정을 반대하는 의료단체들과 정부간 갈등이 다소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자율징계권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약단체와 복지부 모두 공감하고 있다. 약사회측은 "약사회가 법정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관리방안이 전무한 상태"라며 "문제 회원을 복지부에 처분 의뢰해도 실제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회원들의 품위와 자질 관리가 불가능하다"며 자율징계권 필요성을 강조했다.2007-03-23 12:01:1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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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5년간 제약 1,828억 생산감소 초래"한미 FTA가 체결되면 관세철폐만으로 향후 5년간 1,828억원의 생산이 감소하고, 1,561명의 고용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다. 복지부 전만복 국장은 한미 FTA가 제약계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전망과 관련 “의약품 제도 근간이 유지돼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전 국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바탕으로 행정체계 및 관리운영의 선진화 등에 도움이 되는 조항은 발전적 측면에서 수용, 국내 업계에서도 제도의 투명성이 개선되는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관세철폐에 의한 국내 의약품 생산감소 및 이에 따른 고용감소 발생이 예상된다”면서 “향후 5년간 생산감소 1,828억원, 무역수지적자 1,027억원, 고용감소 1,561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계된다”고 밝혔다. 전 국장은 반면 “국내 의약품 수입관세율이 5.5~8%이고 미국이 일부품목에 대해서만 3%의 수입관세율을 부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 후생 및 보험재정은 관세인하로 일정부분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GMP·GLP, 복제의약품 허가 상호인정 협력시 국내 제약산업의 수출증가 및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면서 “특히 의약품과 관련한 수준 격차가 큰 상황에서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상호인정하는 것은 굉장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2007-03-23 11:57: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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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유족, 장례식 부조금 폐암기금 기부국립암센터에서 폐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암환자의 유족이 장례식 부조금 전액을 폐암연구기금으로 기증,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유근영)은 지난 1월 9일 비소세포폐암으로 사망한 이만우(83, 남)씨의 유가족이 2,472만4,700원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이만우폐암연구기금'이라는 이름으로 폐암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들 이상윤씨는 "폐암센터에 있으면서 암치료로 인해 경제적인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많이 보았기에 그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암퇴치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면 국립암센터 홈페이지(http://www.ncc.re.kr) 및 암퇴치백만인클럽등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2007-03-23 11:47:4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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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건식판별, 'GMP적용업소' 표기로 수월건기식 표시기준 개정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우수한 제품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됐다. 식약청은 22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 지정업소의 제품에 'GMP적용업소' 또는 'GMP 인증도안'을 표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고시, 시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GMP 적용지정업소는 식약청이 마련한 인증도안(사진)을 식약청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표시할 수 있다. 크기 비율은 가로:세로가 1:0.83이며, 색상코드는 팬텀칼라 355C로 해야 한다. 식약청은 개정안 취지에 대해 "소비자들이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이 개정안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2007-03-23 11:36:59한승우 -
복지부 "틀니, 건강보험 적용 어렵다"복지부가 틀니의 건강보험적용과 관련 “현재 상황에서 어렵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P모씨가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을 촉구하는 민원에 대해 “막대한 재원 소요가 예상되는 치과 보철에 대한 보험적용 여부는 건강보험재정 상황과 다른 비급여항목과의 형평성, 전반적인 치과부분의 급여우선순위 등과 함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의치(틀니) 등에 대한 보험급여는 현재로서는 수용이 어렵다”면서 “다만, 복지부 구강보건팀에서는 전국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노인무료의치보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7-03-23 11:22:5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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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의약품 유통 정책 토론회 홍보 총력도매협회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약품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는 현재 전국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500여정도 초대장을 발송했으며 참석 자를 4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에 대한 토론회인 만큼 회원사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한다"며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유통일원화 존폐는 업권과 연관돼 있는 만큼 도매의 높은 관심도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2007-03-23 11:15:5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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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약품, 중간 관리자 7명 승진 단행광림약품(대표 최홍건)은 최근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 근속자들을 대상으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김정훈 차장이 부장으로, 장정회·최수정 과장이 차장으로 승진했다. 이와함께 나유성 씨등 4명을 과장으로 인사발령했다.2007-03-23 11:15:4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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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약값인상 초래..환자에 재앙"김근태 전 복지부장관은 “한미 FTA 협상을 TPA(신속무역협상권) 시한에 맞춰 조기타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한미 FTA관련 토론회에 참석, “협상타결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당사자와 흉금을 털어놓고 먼저 얘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에이즈환자인 윤가브리엘씨가 ‘살고싶다’고 호소하는 글을 최근 접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듯 했다”면서 “미국을 의식하기보다는 환자들이 느끼고 있는 절망감에 대해 먼저 응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장관은 특히 “FTA협상으로 연간 2조원의 약값이 추가지출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것이 사실일 경우 약자인 환자에게는 재앙과 재난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60%이상이 FTA협상의 조기타결을 우려해 다음 정부로 넘기기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는 상황에서 협상이 타결되면 국론분열과 갈등이 고조될까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국회 '민생정치모임'을 이끌고 있는 천정배 의원도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훨씬 많다는 판단에 따라 그동안에도 협상을 중단하고 차기 정부에서 새롭게 시작할 것을 주문해왔다”며, 김 전 장관의 지적에 공감을 표했다.2007-03-23 11:00:04최은택 -
경북도약, 31일 임원-지부장 워크숍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문경관광호텔에서 임원 및 지부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약사회는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 및 업무 숙련도 향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다. 도약사회는 워크숍 이후 전북약사회 임원들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한다. 한편 워크숍에는 경북도약 임원과 분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07-03-23 10:54: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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