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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조작 불복 제약사 첫 행정소송 '패소'생동조작으로 품목허가 취소 당한 제약사가 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첫 행정소송에서 패소판결했다. 이에 따라 나머지 예고된 30개 제약사들의 유사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8일 한국슈넬제약이 '(생동성과 관련한) 식약청의 품목허가 취소와 회수폐기명령을 취소해 달라'며 경인지방식약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서울행정법원 2006구합36612호)의 판결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식약청장에게 품목허가시 제출한 생동성 시험자료는 변조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며 "식약청장으로서는 공익상의 사유로 이 사건 각 의약품에 제조품목 허가신청시에 제출된 생동성시험자료가 신빙성에 의문을 가질정도의 자료변조가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이 사건 의약품에 관하여 품목제조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판시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원고는 이 사건 의약품이 안전성유효성에 하자가 없고 단순히 행정절차를 위반하여 약사법 제55조 규정을 위반하게 되었으므로 회수폐기 대상이 아니다 하나 국민보건을 위하여 이유없다"며 "공적인 부분이 사적이 부분보다 커 피고는 원고에게 신뢰보호 원칙을 적용할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슈넬제약 등 생동조작과 관련 품목허가가 취소된 제약사들은 지난해 6월 품목허가 취소 및 회수폐기명령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2007-04-23 17:24: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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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응대법 복지위 통과, 이젠 법사위 간다약사의 의심처방 확인에 대한 의사의 응대의무를 규정한 의료법 개정안과 의심처방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보건복지위는 23일 오전부터 개최된 법안심사소위에 이어 오후에는 전체회의를 열고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및 약사법 개정안을 일부 수정, 의결했다. 의료법 개정안에는 의심처방에 대해 약사가 확인할 경우 의사가 ‘즉시’ 응대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의사가 수술 및 처치 중이거나 응급환자를 진료중이어서 약사의 문의에 응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 행위가 종료된 때 즉시 응하도록 예외규정을 뒀다. 특히 약사 문의에 응할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를 규정한 예외조항은 범죄구성요건으로 불명확하다는 지적에 따라 삭제됐다. 이날 통과된 약사법 개정안에는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사 등에게 문의하는 요건 중 ‘처방전 내용에 의심이 나는 점’이 불명확해 이를 적용하는 기준과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에 따라 의심처방에 대한 개념은 ▲식약청장이 의약품의 안정성·유효성 문제로 의약품의 허가 또는 신고를 취소한 의약품이 기재된 경우 ▲의약품의 제품명 또는 성분명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복지부장관이 병용금기 및 특정 연령대 금기 성분으로 고시한 의약품이 기재된 경우로 한정했다. 또, 이번 개정안에서는 현행 약사법상 의심처방 확인의무 위반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이란 조항을 의료법 개정안과 마찬가지로 '300만원 이하 벌금'으로만 규정, 형량을 낮??다. 그러나, 당초 개정안에 포함돼 있던 약국개설 등록 및 변경(제16조 제2항),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조제(제21조 제2항)에 관해 벌칙을 낮추는 개정조항은 법안소위 심의과정에서 삭제됐다. 여기에 의심처방의 개념 가운데 '그 밖에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복지부령으로 정한 경우' 역시 형사처벌 요건으로 불명확하다는 점 때문에 삭제됐다. 이들 개정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으며, 법사위 심의과정에서 별다른 변동수가 없으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시기는 빠르면 4월 국회도 가능하겠지만, 법사위에서도 법안소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점과 정치적 변수 등을 감안할 경우 6월 국회에서나 법사위 및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이날 법안소위 심의과정에서는 두 가지 법안의 양형의 균형을 맞추는 문제와 의약사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위원들의 시각차로 두 차례 정회를 벌이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2007-04-23 17:17:46홍대업 -
정우제약, 건기식 '정우프로폴리스' 시판한방제제 전문 제약회사인 정우제약(대표 안형준)은 천연항생제로 알려진 프로폴리스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정우프로폴리스'를 시판했다. "천연 페니실린"이라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벌집 입구에 만드는 얇은 막으로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성, 항생물질 원료로 쓰인다. 프로폴리스에는 약 20~30여 종류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으며 임상을 통해 항균뿐만 아니라 항산화와 면역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확인됐다. 정우프로폴리스는 1캅셀(500mg)에 주성분 함량을 최대한 높였으며 가장 많은 양의 플라보노이드(7.0%이상)가 함유돼 있어 다양한 면역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또 화분분말, 녹차추출물분말, 히솝추출물분말을 추가해 항균·항산화 작용을 더욱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정우 관계자는 "프로폴리스 출시를 계기로 한방 일반의약품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약국시장에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장단위는 500mg 10캅셀(5g)이다.2007-04-23 16:27:10박찬하 -
[정정]'겔-크림'은 비급여 전환품목서 제외데일리팜이 ''케토톱' 등 82품목 급여환자 전액 본인부담' 제하에 23일 보도한 기사 첨부 리스트 중 '겔'과 '크림' 제제는 대상품목에 포함이 안돼 바로 잡습니다. 이번 고시안에는 비급여 전환되는 제형에 '카타플라스마제', '경고제', '패취제' 3개 유형만을 명확히 규정한 바, '겔'이나 '크림'은 제외됩니다. 따라서 지난 3월1일 급여목록 기준 대상품목도 82품목이 아닌 64품목임을 밝힙니다.2007-04-23 16:25: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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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BCAA 복합 아미노산' 출시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는 피로회복과 근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BCAA 복합 아미노산'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BCAA는 3가지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로이신·이소 로이신 분자 구조의 특성을 나타내는 영양소다.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BCAA는 필수아미노산의 35%를 차지하며, 간에서 대사되는 보통 아미노산과는 달리 BCAA는 근육에서 대사돼 인체의 근육 단백질을 구성한다. 이 제품에는 BCAA를 비롯, 필수아미노산 9종의 분말·글루타민·아르기닌·분리 유청 단백· 비타민C가 함유됐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BCAA의 영양학적 특성상 과로 및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30,000원. *문 의: 1588-8529 (203)2007-04-23 16:08:15한승우 -
디에이치피코리아, 9회 장영실상 금상 수상디에이치피코리아제약(대표이사 성수현)은 19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9회 장영실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의약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디에이치피코리아제약은 2002년 설립된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으로 특허 발명품인 약제용기를 이용한 1일용 인공누액(히알우론산나트륨 제제)을 포함한 안과용 의약품의 생산·판매를 전문화하고 있다. 현재 점안제 GMP시설을 완공, 식약청으로부터 GMP실시 상황평가가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출원된 1일용 무방부제 인공누액 '티어린프리'가 출시 1년만에 연간 50억 이상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안과용약을 비롯한 주요 의약품 개발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2007-04-23 16:07: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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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점안액 3종 일반약으로 출시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대표 최승한)는 점안액 전문 브랜드인 '바이진(Visine)' 시리즈를 일반의약품으로 출시했다. 바이진 티어즈 점안액(주성분 히드록시프로필메칠셀룰로오스2910, 폴리에칠렌글리콜400, 글리세린)은 인공누액으로 눈의 건조를 빠르게 해결해 준다. 바이진 클리어 점안액(주성분 포비돈K30, 덱스트란70, 폴리에칠렌글리콜400, 염산테트라히드로졸린)은 3중 보습성분의 안구건조 개선 효과와 더불어 충혈 완화 효과로 안구의 건조 증상이나 충혈에 효과가 있다. 바이진 콘택츠 점안액(주성분 히드록시프로필메칠셀룰로오스2910, 글리세린)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눈의 답답함과 자극감, 불편함 등을 없애주며 보습효과가 렌즈와 눈에 촉촉함을 제공한다. 이들 일반약들은 ‘내 눈에 오아시스, 바이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 한편 바이진은 2006년 미국 일반약 점안액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2007-04-23 15:56: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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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언론문화상에 박진규 부장 등 수상녹십자(대표 허재회)는 22일 서울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 석상에서 '제2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수상자는 SBS 정호선 기자, 중앙일보 김영훈 기자, 의협신문 이석영 기자, 메디게이트뉴스 박진규 부장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지난 해까지 총 28회에 걸쳐 모두 119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2007-04-23 15:51:26박찬하 -
황치엽 회장 '유통일원화 사수' 단식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이 약사법 개정을 통해 '의약품 유통일원화'를 폐지하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며 23일 도협회관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에 앞서 황치엽 회장은 "복지부가 유통일원화 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더 이상 협회장으로서 좌시할 수 없었다"며 "유통일원화 제도가 유지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황치엽 회장은 또한 성명서를 통해 "의약품 유통일원화 제도 3년 후 폐지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취약한 의약품 산업의 현실을 감안하면 의약품 유통일원화 제도 폐지는 거래 다국적 유통회사에게 안방까지 내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의약품 유통일원화 제도가 폐지되면 제도적으로 제약사와 의료기관과의 직거래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를 조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전근대적인 의약품 유통으로 가는 퇴보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황 회장은 "유통일원화 제도 폐지는 의약품 산업의 선진 유통 시스템을 말살하는 행위로써 의약품 유통산업에 종사하는 10만여명의 생존권을 앗아가는 개악"이라고 지적하면서 "유통일원화 제도는 도매업체들이 선진물류을 가기 위한 핵심으로 도매유통 비중이 80%, 공동물류가 정착될 때까지 존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 어떤 산업이라도 유통부문이 배제되거나 소외된다면 그 산업의 발전은 절름발이 발전"이라며 "의약품 유통일원화 제도 폐지 철회와 의약품 유통산업의 육성정책을 요구하면서 단식투쟁으로 맞서 나아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회에는 임맹호 부회장을 비롯한 김동권 부울경지부장, 조광래대구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박호영 총무이사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3일동안 단식에 동참하기로 했다.2007-04-23 15:37:29이현주 -
"한국인 10명 중 6명꼴로 다한증세 경험"한국인 10명 중 6명꼴로 다한증세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를 발매하는 한국스티펠은 15세에서 49세 사이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다한 증세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59.6%가 다한증세를 경험했으며 성별로는 남성 64.5%, 여성 54.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73.5%, 20대 66.8%, 30대 54.9%로 연령이 낮을수록 다한 증세를 많이 경험했다. 다한증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위는 겨드랑이가 29.1%로 가장 많았고 이마 22.2%, 손 21.5%, 발 13.8% 순이었다. 여성과 20대는 겨드랑이 다한 증세를 경험한 비율이 높았으며 남성은 이마와 발에서 땀이 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다한증 경험자의 37.6%는 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고 답했고 특히 여성(44.0%)이 남성(32.3%) 보다 고민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62.7%가 자주 샤워하는 것 이외에 별다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땀 냄새를 줄여주는 제품을 사용한다(26.6%)는 답변과 땀을 억제시키는 바르는 약(10.0%)을 사용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2007-04-23 15:33:0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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