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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팜페이, 도매 수익구조 악화" 반발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추진 중인 팜페이 사업이 도매 수익구조 악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과 중부·동부·남부분회 등 3개 분회장, 경인지역 도매업체 중견 간부들 모임인 도우회는 2일 오후 6시 도매협회 회관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팜페이 사업 도입시 수수료 부담이 가중돼 도매 수익구조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반발했다. 도매에 따르면 서울시약이 구매결제방식으로 약국과 시약사회가 수익을 얻는 팜페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도매는 약국 기본 백마진에 추가 1.8%라는 수수료 부담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약측에서는 약국에 주는 백마진을 없애고 수수료를 2.7%선에서 부담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도매 반응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도매 매출 순이익률이 1%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 부담이 적지 않다"며 "약국에 백마진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면 도매 수익구조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또 다른 도매 관계자 역시 "팜페이 사업을 시행할 경우 현재 경영조건 하에서 생존할 도매는 없다"며 "시약은 팜페이 사업의 일방적인 추진에 앞서 도매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약의 팜페이 사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 도매 수익구조에서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도매업체의 개별행동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이 단합해 팜페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되지만 이미 서울시약에서 접촉한 몇몇 도매업체들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도매는 7일 업체 대표 모임과 15일 ETC 에치칼 중역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팜페이 사업에 대한 서울시약 내부 의견도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 약사회 모 회장은 “실현 불가능한 사업으로 판단되는데 왜 무리하게 추진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상호 협력해야 할 도매와의 관계에 금이 갈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지난 3월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캐쉬백 결제방식을 통해 결제금액을 즉시 통장으로 입금, 약국의 수익을 추가 발생케 하는 팜페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5-03 06:07:11이현주 -
"원격진료 도입시 진료비 1조5천억원 절감"병·의원이 유무선 네트워킹 기술을 활용해 환자를 모니터링하는 것만으로도 만성질환 진료비 1조5,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성욱 수석연구원은 ‘유헬스 시대의 도래’ 보고서에서 “만성질환자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경우 건강보험재정이 상당부분 절감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의료비는 지난해 건강보험재정 지출의 26.8%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 2000년 18%와 비교해 6년 만에 8.8%p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당뇨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지출이 같은 기간 1,827억원에서 3,048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만성질환에 의한 재정지출 증가세가 뚜렷하다. 강 수석연구원은 이와 관련 “만성질환자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경우 재택환자의 혈당, 혈압 등을 주치의 및 의료기관이 원격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외래방문과 입원을 방지해 건강보험 재정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근거로 강 수석연구원은 원격 환자모니터링을 통해 만성병환자 의료비를 27%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존스톤 B.의 ‘카이저사의 원격 환자모니터링 프로젝트 결과’를 제시했다. 존스톤의 연구를 지난해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의료비 지출내역에 대입하면 5조6,000억원에서 4조1,000억원으로 지출액이 감소해 대략 1조5,000억원(7.2%)의 진료비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 강 수석연구원은 “미국정부와 민간보험사도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효율적인 서비스로서 원격 환자모니터링 서비스에 주목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2007-05-03 06:06: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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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자격 살려 특허업무 하고 싶어요""약사 라이센스를 살릴 수 있는 특허관련 업무는 꼭 맡고 싶어요." 올해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지난 3월부터 국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윤 변호사(32)는 덕성여대 약대 출신의 약사다. 약사 출신 변호사, 더 이상 특이할 만한 이야기꺼리는 아니지만 김 변호사는 미성년자나 70세 이상 노인, 심신장애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변호인을 선임할 수 없는 피고를 위해 법원에서 정해주는 국선 전담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처지끼리 어울리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인 갈등을 다루는데 한계가 있어요. 법 정신에는 소외된 자, 약자를 보호하라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이를 실천할 자신이 부족할 것 같아 국선 변호사에 지원하게 됐어요." 전업 주부여서 세상 물정을 몰라 사기죄로 고소된 50세 여성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는 김 변호사는 이 사건을 통해 같은 여자라도 사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했다. 이처럼 김 변호사는 다양한 경험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약사로서의 제한된 삶 대신 다른 생각과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변호사의 길을 택했다. 대학시절 들었던 특허 관련 강의가 사법고시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999년 약대 졸업 후 고시에 매달려 2002년에 1차 시험, 2003년에는 2차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사법고시를 단 2년 만에 패스한 것. "졸업 후 당장 직업을 구해야하는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죠. 약대 공부도 재밌었지만 특허관련 강의를 들은 후 법에도 흥미가 생겼어요. 변리사 공부를 하다가 방향을 수정해 변호사가 됐죠. 변리사는 업무가 제한적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약대 재학 중 실습과 지인의 부탁으로 보름정도 근무를 해준 것이 약사로서 경력의 전부라는 김 변호사는 약사로서의 라이센스를 살릴 기회도 없었다. "특허관련 일은 꼭 해보고 싶은 분야고 언젠가는 그 분야에서 약사로서의 라이센스를 살려 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요."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세상과 부딪혀 가면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김 변호사는 업무외에도 하고 싶은 일이 무궁무진하다. "나이가 들어서는 글을 쓰고 싶어요. 자서전이 아닌 소설이요. 과거, 현재, 미래의 경험이 훗날 제가 쓰게 될지 모르는 소설의 소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경험 하나하나가 소중하답니다."2007-05-03 06:00:54이현주 -
니페디핀 등 584품목 삭제...대한약전 개정'의약품 등 기준 및 시험방법'이 '대한약전 외 의약품 등 기준'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한편, 니페디핀 등 584품목이 대한약전 개정 등으로 삭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한약전 외 의약품 등 기준 개정'을 2일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의약품 등 기준 및 시험방법'으로 운영되던 고시명이 '대한약전 외 의약품 등 기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대한약전 외 의약품 등 기준'의 분류는 기본적으로 의약품등 기준 및 시험방법 체계를 따르며, 방사성의약품 및 의약외품 중 살충제는 편의를 위하여 따로 분리ㆍ작성했다. 이에따라 의약품 각조를 제 1 부 일반의약품, 제 2 부 생약제제, 제 3 부 방사성의약품, 제 4 부 의약외품, 제 5 부 살충제, 제 6 부 진단용의약품 및 제 7 부 의약품첨가물로 하여 수재했다. 의약품 각조에 수재한 품목수는 일반의약품 1,263품목, 생약제제 489 품목, 방사성의약품 54 품목, 의약외품 131 품목, 살충제 65 품목, 진단용의약품 35품목 및 의약품첨가물 15품목으로 모두 2,052 품목이다. 이와함께 의약품 각조의 기준 및 시험방법의 기재는 되도록 평이한 문체로 쓰되 용어, 계량단위 및 체제는 원칙적으로 대한약전에 따라 작성하였고 성분명에 있는 알파, 베타, 에이, 비 등은 영문명 α, β, A, B 등으로 기재했다. 의약품 각조 중 무기물, 비타민류 및 아미노산류의 정량법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시험법 중의 비타민시험법과 아미노산시험법에 따라 시험하도록 했다. 의약품각조에서 기준 및 시험방법을 대한약전의 개정과 국제적 추세에 맞게 시험법 명칭, 시험방법 및 시험항목 등을 개정했다 특히 의약품 각조에 염산레르카니디핀 등 67품목이 신설되는 한편, 대한약전 및 USP 등 개정 등으로 니페디핀 등 584품목이 삭제됐다. 생약제제 중 고련피 등 45품목에 대해 확인시험법을 신설했으며, 구기자 등 27품목에 대해서는 확인시험법을 개정했다. 이밖에 N-(2-히드록시에칠)-2-니트로-p-페닐렌디아민 등 의약외품 31품목은 시험법이, 글루콘산클로르헥시딘 액 등 2품목은 함량기준이 변경됐다. 한편 개정안은 레스메트린 등 살충제 31품목에 대한 시험법도 변경했다.2007-05-03 06:00: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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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해소...약국, 경영마인드 구축해야"약국경영 전문가들은 일선 약국들의 경영 상태가 낙제 수준에 가깝다며 개국약사들의 적극적인 경영마인드 함양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1차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를 데일리팜, 약사공론, 약업신문 후원으로 개최하고 5년 후의 약국경영 변화 방향에 대해 조망했다. 패널로 나선 민병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약국경영 활성화는 유통, 제약이 한데 어우러져 발전해야 가능하다"며 "특히 약사회가 철학을 가지고 큰 틀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 부회장은 "약사회가 체인화 돼야 한다"며 "약사회가 거대 체인이 돼 개인약국들을 이끌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전, 동네약국 간 양극화 너무 심화다 안영철 서울시약 재고약교품추진단장은 "분업 이후 동네약국들은 마지못해 경영을 하고 있다"며 "문전과 동네약국 간 처방전 수요 양극화가 너무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안 단장은 "5%의 문전약국이 약제비의 32% 이상을 독식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성분명처방은 물론 문전과 동네약국 간 수가 차등화를 시행해야 한다"는 대안도 내놨다. 다국적 제약업계를 대표해 나온 이재웅 한국존슨앤존스 전무는 "복약지도 등 전문성도 좋지만 기본적인 약국경영 마인드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며 "재고 관리도 잘 못하는 약국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무는 "전반적으로 약국들은 환경변화에 둔감하다"며 "약사들이 약국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약국경영 마인드를 높여라 윤창섭 한미약품 상무도 "과거 향수에 젖어 왜 의약분업을 했느냐는 소모적인 논쟁은 의미가 없다"면서 "분업형 약사로 거듭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상무는 단골약국제도를 예로 들면 "환자가 왜 한 약국을 지정해 놓고 방문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당위성을 국가 차원에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화 온누리약국체인 사장은 약국의 인프라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약국 매장 변화가 필요하다. (약사의)설명보다는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하지만 약국의 머천다이징은 너무 낙후돼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하는 매장에서 팔리는 매장으로 박 사장은 "판매하는 매장에서 팔리는 매장으로 약국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의약품에 국한하지 말고 건강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취급할 수 있는 약국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GS왓슨스의 김수연 과장도 "요즘 젊은 약사들의 경우 개국하기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며 "여기에 정체성에도 혼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약대 6년제가 시행된 만큼 환자 응대기법 등 다양한 경영관련 수업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현직 약업계 기자들도 현 약국경영 상황에 대해 진단했다. 먼저 조동환 약사공론 부국장은 개방, 약국법인화가 미래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약국들의 능동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어 이종운 약업신문 국장은 단순한 변화보다는 변혁이 필요하다며 전문 언론들도 약국경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약국경영 사면초가...해법 같이 고민하자 한편 좌장을 맡은 문재빈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2층·3층 약국 등 세계에 유례없는 약국이 분업 이후 양산됐다"며 "FTA·법인약국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은 시점에서 이번 좌담회를 기점으로 변화를 예측하고 앞날을 준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도 "약국경영이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진 만큼 이에 대한 해법을 고찰, 회원약국들의 경영 활성화 전략을 짜는데 이번 좌담회의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2007-05-03 06:00:13강신국 -
식약청-제약, 코감기약 제제변경 논의 착수필로폰 전용 파장으로 도마위에 오른 슈도에페드린 함유 복합제 800여 품목에 대한 제제변경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식약청이 오늘(3일) 제약사 15곳과 함께 이번 파문과 관련 제제변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함에 따라 향후 정부방침이 어떻게 정해질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슈도에페드린제제 필로폰전용 사건과 관련 N사 등 제약업소 15곳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슈도에페드린 복합제에 대한 제제변경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식약청은 제약사와의 논의를 거친후 슈도에페드린 복합제의 전문약 전환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날 간담결과가 향후 정부방침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긴급회의에 참석하는 제약사는 슈도에페드린함유제 120mg 및 60mg등을 출시하는 업체 중심으로 이뤄지나, 슈도에페드린복합제 매출이 높은 업소 등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필로폰 전용 사건에 따라 식약청이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어 '슈도에페드린 함유 복합제'의 향후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07-05-03 06:00:1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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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비아' 폐경 질 건조증, 위축증에 승인바(Barr) 제약회사의 자회사인 두라메드(Duramed) 제약회사는 합성형 포합 에스트로젠인 '인주비아(Enjuvia)'의 새로운 용량과 적응증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FDA 승인된 신용량은 0.9mg 제형, 인주비아 모든 용량에 새로 추가된 적응증은 폐경과 관련된 중등증 이상의 질 건조증 및 질, 외음부 위축증이다. 두라메드는 중등증 이상의 질 건조증 및 질, 외음부 위축증에 승인된 경구용 에스트로젠으로는 인주비아가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자평했다. 인주비아는 식물에서 추출한 델타 8,9-디하이드로에스트로젠 설페이트(DHES)를 포함한 10가지 합성형 에스트로젠 물질로 슈릴리즈(Surelease)라는 독특한 약물전달기술로 제형화했기 때문에 수시간 동안 에스트로젠이 서서히 방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듀라메드가 현재 시판하는 인주비아 정제 용량은 0.3mg, 0.45mg, 0.625mg, 1.25mg. 듀라메드는 오는 10월 열리는 북미폐경학회에서 인주비아 신용량 정제와 새로운 적응증의 제품을 본격 발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2007-05-03 05:06: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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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간제 '리리카' 섬유근통증에도 효과적항전간제 '리리카(Lyrica)'가 섬유근통증(fibromyalgia)로 인한 통증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신경과학회에서 발표된 리리카 임상은 7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4주간 임상결과. 임상대상자는 네군으로 나뉘어져 리리카를 1일 600mg, 450mg, 300mg씩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해 통증을 0점에서 10점까지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통증이 절반 이상 감소된 환자의 비율은 리리카 600mg 투여군은 30%, 450mg 투여군은 27%, 300mg 투여군은 24%로 나타난 반면 위약대조군은 15%에 불과했다. 리리카의 성분은 프리개밸린(pregabalin). 신경성통증 및 전간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으며 지난 1사분기 매출액은 3.95억불로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했다. 화이자는 리리카의 적응증으로 섬유근통증을 추가하기 위해 이번 임상자료를 FDA에 제출했다고 말했다.2007-05-03 03:04: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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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세레타이드' COPD 악화는 방지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고용량 '애드베어(한국 제품명 세레타이드)'가 만성폐색성 폐질환 환자에서 질환의 악화는 억제하나 생존기간을 연장하지는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GSK는 현재 애드베어 250/50 용량 제품은 천식 및 만성폐색성 폐질환 치료제로 시판하고 있는데 보다 고용량인 500/50 제품에 대해 적응증 확대를 시도하는 상황. 미국시간으로 지난 화요일 자문위원회의 검토결과에 의하면 고용량 애드베어는 COPD 악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결론지어졌으나 고용량 애드베어 사용시 호흡기 감염증 및 폐렴 위험이 더 높아 추가연구를 권고했다. 또한 고용량 애드베어가 COPD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한다고 주장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한 것으로 검토했다. 애드베어는 항염증작용의 코티코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fluticasone)과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살메테롤(salmeterol)이 주성분. GSK는 이번에 자문위원회가 애드베어의 COPD 악화 방지 효과를 인정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2007-05-03 02:46: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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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겸임교수 위촉도매업체 CEO가 대학강단에 서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그는 최근 모교인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으로부터 겸임교수로 위촉을 받았다. 김 회장은 내년 2월까지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중소기업의 창업, 리더쉽에 대해 강의를 할 계획으로 이달중에 첫 강단에 오른다. 김진문 회장의 겸임교수 위촉은 최근 몇 년간 대학생들에게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특강을 몇 번 했던 것이 인연됐다. 김 회장은 "그동안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선배자격으로 특강을 몇 번 한 것이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동국대학교측으로부터 겸임교수 신청을 해보라고 해서 신청해 최근 겸임교수로 위촉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경영인을 꿈꾸는 젊은 후배들에게 의약품 유통기업을 22년간 경영하면서 얻은 체험적인 성공 사례 등을 이야기 할 것"라며 "비록 전문적인 지식은 타 교수들에 비해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체험을 통해 얻은 CEO로서 리더쉽 등을 들려주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업을 이끌어 나가면서 강단에 서서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는 것이 김 회장의 생각이다. 김 회장은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학생과 함께 있다 보면 과거를 되돌아보고 신성약품 창업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등 좋은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매업체를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비롯해 느낀점, 노하우 등을 어떻게 활용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를 모색했는지를 솔직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문 회장은 밝은사회서울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투병중인 직원의 수술비 전액을 부담해 주는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07-05-02 22:51:2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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