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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아, HCV 진단키드 미국특허 획득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는 한국,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유전자형 진단을 위한 DNA 진단키트’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HCV는 대표적 간염 바이러스로 백신이 개발된 HBV와 달리 백신 개발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발병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특허받은 유전자 진단키트는 기존 제품보다 검사시간이 짧으면서도 정확도가 높으며 연간 5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수출시 연간 1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코아 김종만 박사는 "계열사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에서 임상 검체를 확보, 5년간의 충분한 성능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과의 정확도가 높다"고 설명했다.2007-05-03 14:48: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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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와 의료법 개정안' 의료정세 토론보건의료단체연합이 의·약대 등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 오후 4시 서울의대 함춘회관에서 정세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연 우석균 정책실장이 ‘한미 FTA와 의료법 개정안 제대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진다.2007-05-03 14:29: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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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신기술 인증제도 본격 시행...'HT' 표기보건신기술 인증제도가 본격 시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지난달 30일 부로 개정·공포됨에 따라 보건신기술(HT) 인증사업을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신기술 인증제도는 보건산업분야 우수 신기술에 대한 인증과 그에 따른 지원 시책을 강구·시행해 보건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그 성과를 널리 보급하고자, 지난해 10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을 개정하면서 도입한 제도다. 보건신기술의 인증은 인증일을 기준으로 개발이 완료된 기술 중 상업화한지 1년 이내의 기술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대상은 선진국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고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 기존 제품의 성능을 현저히 개선시키거나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건신기술인증을 이용해 제조한 제품에는 인증 표시 ‘HT’를 부착하고 기술개발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국가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간은 3년 이내, 3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도 가능하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보건신기술 인증제 도입으로 보건신기술개발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5-03 13:38: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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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 서울·부산서 무료 피부 검진 서비스약국화장품 비쉬는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5월 한달 간 서울과 부산에서 무료 피부 건강검진을 펼친다. 이는 대한피부과학회와 비쉬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피부건강의 달' 캠페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검진 서비스는 오는 8일 강북구민회관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보건소·구민회관·대학교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부산 밀리오레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5월 29일~31일 3일간은 서울 시청광장에 대규모 부스를 설치해 대한피부과학회 의료진의 무료 강의 및 피부 타입과 노화, 자외선 노출 등을 무료로 진단해 준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직접 현장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로레알 비쉬 홈페이지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사이버 피부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와 공동으로 '직장인의 피부건강 현주소'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엠블런스를 개조해 만든 '피부 검진 응급 구조단(이동식 피부검진 차량)'의 건강 검진행사도 진행한다. 로레알 비쉬 홍보담당자 한애경 과장은 "대국민 피부건강검진 캠페인은 피부타입과 노화, 자외선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부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2007-05-03 13:35:46한승우 -
검찰, 장동익 소환...금품로비설 집중 추궁의사협회의 정치권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3일) 장동익 전 대한의사협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날 오전 장동익 전 회장을 전격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중앙지검 박철준 제1차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장동익 전 회장을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해 심문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장 회장을 소환해 지난 3월 의사협회 대의원 대회에서 한 발언의 진위 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또 협회자금 횡령혐의로 고소된 부분에 대해 횡령 사실 여부와 자금사용처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그동안의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 소환조사를 통해 장 전회장의 횡령 혐의 등을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장 회장을 소환해 조사에 나섬에 따라 그동안 자료분석에 머물러 있던 의협의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가 빨라질 전망이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벌인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들과 의협관계자 1명씩을 어제 소환했다고 밝혀 수사망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장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서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정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언론보도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기 때문에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김중호 기자 gabobo@cbs.co.kr/노컷뉴스 = 데일리팜 제휴사]2007-05-03 13:18:44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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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신생아 2명 부검...부모들 '충격'부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신생아 두 명이 숨지면서 사망 원인을 두고 의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오늘(3일) 숨진 신생아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 남구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고. 부모도 다른 여신생아 두 명이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동시에 같은 증세로 사망한 것을 두고 그 원인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관할서인 남부경찰서는 2일 이 병원원장 A씨와 당시 당직간호사 B씨 등 병원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였지만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단서를 잡지 못했다. 의료분야에서 발생한 사고인 점을 감안해 경찰은 사망원인을 두고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는 등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2일 새벽 3시 50분쯤 이 병원 신생아실에 있던 여신생아 두 명이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을 보였다는 점. 그리고 이를 발견한 간호사 A씨가 병원장 B씨 등을 불러 긴급 조치를 한 뒤 신생아들을 인근의 종합병원으로 후송했고 이 과정에서 신생아들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사망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경찰은 3일 부검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숨진 신생아들에 대한 부검이 실시되고 있으며 부검결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질 예정이다. 경찰은 또 이들 신생아들이 먹은 물과 분유도 함께 압수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하지만 신생아 부모들이 충격에 빠져 외부의 접촉을 일절 거부하고 있는데다 부검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여 사망을 둘러싼 의문이 확실히 밝혀지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CBS 장규석 기자 hahoi@cbs.co.kr/노컷뉴스 = 데일리팜 제휴사]2007-05-03 13:14:2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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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미지급액, 전남·서울 200억원 넘어전남과 서울지역 요양기관에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의료급여비가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의료급여비 지급대상액은 총 2조2,080억원으로 이중 2조1,155억원이 지급되고, 882억원은 미지급 상태로 남아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83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도 201억원으로 두 지역이 전체 미지급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인천 79억원, 강원 76억원, 부산 69억원, 경기 63억원, 대구 36억원, 광주 31억원, 경남 9억원, 전북 7억원, 경북 5억원, 대전 4억원, 제주 4억원, 충남 4억원, 울산 2억원, 충북 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2007-05-03 13:13: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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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여드름 발병, 나이경계 모호해져""아토피·여드름 발병엔 나이도 없다." 대표적인 '나이' 질환으로 알려졌던 아토피·여드름·검버섯 등의 연령별 발병 경계가 점차 무뎌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김광중)가 2일 열린 '피부건강의 날' 선포식에서 발표한 '여드름·아토피의 10년 통계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여드름 감염 정도와 중년층의 아토피 발병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2세 미만 초등학생의 경우 10년새 2.4%에서 7.5%로 3배이상 급증했고, 40대 이상 연령대는 10%에서 13%대로 증가했다. 대표적인 소아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역시 25세이상 성인층의 비율이 20.6%를 차지했다. 특히 30대 장년층의 경우 19967년 9.8%에서 2001년 11.4%, 2006년에는 15.4%까지 상승했다. '저승꽃'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20~30대 젊은 환자가 1995년 390명에서 2005년 541명으로 약 1.4배 증가하기도 했다. 김광중 이사장은 "피부질환이 특정 연령층에만 국한돼서 나타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 것"이라면서 "자신의 피부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치료법이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부과학회가 주최하고 있는 '피부건강의 날' 캠페인은 약국화장품 '비쉬'가 후원하는 것으로, 비쉬는 한달간 서울지역 구청회관 등에서 실시될 피부건강 테스트 등을 지원, 협조하게 된다.2007-05-03 13:10:01한승우 -
박카스, 음료도매상 창고에 숨겨 놓고 판매[현지르포=서울 경동시장 음료도매상] 2일 오전 서울 경동시장 음료도매상 밀집지. 새벽부터 도매로부터 물건을 받아 소매점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동시장은 박카스로 대표되는 일반약 드링크의 불법유통의 온상으로 지목된 곳. 2년전 40억원이 넘는 박카스를 영업사원이 유통시켰다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된 사례도 있다. 이날 경동시장에서는 경찰 대규모 적발과 국세청의 세무조사 등으로 음료도매상의 일반약 드링크제의 공공연한 유통은 사라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보다 조심스러워졌고, 지능화된 것일 뿐 불법유통은 여전했다. 동네 구멍가게 등 소규모 영세상점에 배달을 주로 해주는 영업차량에 박카스를 싣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음료도매상의 가게 뒤편 창고에서는 박카스 수십박스가 쌓여져 있었다. 용달차량이 창고 뒤편에 차량을 대자 도매상 직원이 박카스 몇박스를 차에 실었다. 운전기사는 푸른색 천막으로 이를 가리고 유유히 사라졌다. 음료도매상이 밀집한 시장에 위치한 수퍼에서도 내놓고 박카스를 판매하고 있다. 도매상이 밀집한 시장의 한 수퍼주인은 기자에게 박카스를 박스로 사오는 도매상을 직접 가르쳐 주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가게 앞에다 쌓아놓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가게 안에 두고 있다"며 "거기서 박스째 구입해 팔고 있다"고 말했다. 경동시장과 영등포시장 일대 노점상에서도 박카스를 판매하는 모습이 쉽게 목격된다. 노점상들은 한결같이 "인근 음료도매상에서 구해다 판다"고 증언했다. 음료도매상의 박카스 유통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약사회도 이미 인지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약사회가 직접 이들 시장을 둘러본 적도 있다. 이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영등포 시장에서 박카스 유통 현장을 적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업자로부터 새벽에 공급차량이 와서 박카스을 내려놓고 간다는 증언까지 확보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불법유통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다. 2003년에는 식약청의 단속반원에 적발됐고, 지난 2005년 7월에는 동아제약 직원이 음료도매상과 공모해 경동시장 등에 42억원어치를 유통시키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동아제약은 최근 서울국세청으로부터 박카스 무자료 거래 등으로 인한 조세포탈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아 벌금 350억원을 부과받았다.2007-05-03 12:19:35정웅종 -
"이의신청기구, 약가협상에 영향 없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은 “한미 FTA 협상에서 합의한 독립적 이의신청기구가 만들어져도 약가협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국회에 제출한 임시국회 서면답변 자료에서 “이의신청기구는 약가결정 자체를 번복하는 권한없이 재협상을 권유하는 형태”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나 “한미 FTA 협상결과, 고가약의 특허기간이 연장되면 제네릭 등재가 지연돼 결과적으로 약제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단은 따라서 “FTA합의서가 공개되면 파급효과 등을 연구·검토해 필요한 대응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FTA로 인한 약제비 상승효과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단은 “약가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약가책자, 각 국가의 약가관리기관 가격정보 파악, 서면조사 등 공신력 있는 가격정보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가격비교 대상은 OECD 가입국가 및 경제력이 유사한 국가의 약가를 참고하고 있으며, 국가별 약가정보를 구축 중"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약가협상에서 국가간 소득수준 또는 경제력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5-03 12:17: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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