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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재택환자 '약 전달+수가 3010원' 가산 합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제약국에 대한 조제약 배송비 지원을 위한 70억 추경안을 의결한 가운데 오늘(8일) 약-정이 재택환자 약 전달과 수가 인상에 대한 최종 합의를 진행한다.급증하는 재택환자로 인해 더는 약 전달 방식 합의와 전담약국 수가 인상을 미루기가 힘들어졌다는 게 이유다.또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한 약 전달 비용 지원, 국회 차원의 추경안 반영이 추진되는 만큼 약사회 시도지부가 우려하는 지자체 약 전달 관련 예산 부족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도 원인이다.약 전달 관련 약정 합의의 주요 골자는 재택환자 의약품 전달방식은 담당약국이 결정하며, 필요시 지자체, 지역약사회가 참여해 협의하도록 했다.복지부는 먼저 환자 보호자, 공동격리자 등 대리인의 수령 가능 여부를 우선 확인하고, 불가능한 경우 지자체와 협의한 방법에 따르거나 담당약국에서 전달해 달라는 입장이다.전달 비용은 지자체 부담을 원칙으로, 비용과 관련된 전달방식의 세부적인 사항은 지자체가 재정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도록 했다. 여기에 추경이 편성되면 정부 직접 지원도 가능해진다. 한편 중대본은 7일 재택환자 비대면 처방에 따른 의약품 배송은 동거가족 수령을 원칙으로 하나, 독거노인 등 수령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에서 배송을 지원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복잡하게 운영되던 확진자 동거가족 격리제도가 대폭 간소화된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시 공동격리자의 의약품 처방·수령 등 필수적 목적 외출이 허용된다.이렇게 되면 보건소 직원, 약국 자체 배송, 퀵 이용 등의 형태로 운영되던 재택환자 약 전달이 동거가족 위주로 재편될 수 있어 실비로 정산되는 약 전달 비용을 줄일 수 있다.아울러 재택환자 조제 건당 3010원의 수가를 가산해 주는 '투약안전관리료' 신설 등도 약정 합의에 따라 시행될 전망이다.약사회 관계자는 "7일 국회에 복지위에서 70억7800만원의 거점약국 약 전달 비용 추경안이 합의됐다"면서 "일단 정부가 거점약국 지원 필요성을 인정한 게 성과다. 다만 예결산특위와 기재부의 입장에 따라 추경안 편성은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전망했다.이 관계자는 "약 전달과 수가 가산 등에 대한 약정 합의도 8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22-02-08 00:33:00강신국 -
건약, 대선후보에 의약품 관련 정책질의서 발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대선후보에게 의약품 관련 정책질의서를 발송했다.건약은 7일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예정자들에 대해 ▲제약기업의 의약품 특허 독점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 ▲지구를 살리는 의약품 정책 ▲안전한 임신중지 서비스 접근 보장 ▲수익성 문제로 위협받는 의약품 공급 대안 마련 ▲의약품 관련 공직자의 공정성과 공직윤리 부재 해소 등에 대한 공동질의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건약은 "각 대선 후보들의 답변을 받아 유권자가 각 후보의 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선택을 돕도록 비교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건약은 아울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의약품 정책 제안서(코로나19 팬데믹, 기후위기는 인류 전체의 위기: 이윤이 아니라 연대를 위한 의약품 정책이 필요하다)'를 통해 21가지 제안을 함께 발송했다"고 덧붙였다.2022-02-07 16:17:04강혜경 -
불순물 로사르탄 회수, 제약사→약국 7억여원 지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로사르탄 혈압약 불순물 회수조치로 인해 복수의 제약사들이 약국에 약 7억2000만원을 지급한다.지난 12월 826곳의 약국에서 교환 또는 재처방·재조제를 실시한 것에 따른 보상이다. 제약사들은 조제료 포함 총 급여비용의 110%를 정산중이다.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제약사들은 작년 12월 교환 또는 재처방·재조제에 따라 발생한 비용을 이달 중 지급 완료한다. 소비자 요청에 따른 교환은 전국 599개 약국에서 7079건을 교환했다. 지급 규모는 5억8000만원이다.또 재처방·재조제 건수는 227개 약국에서 1억4000만원 규모다. 1월 11일 제약사들로 안내가 이뤄졌으며 이달 정산을 완료한다.올해 들어 로사르탄 교환 요청 건수는 급감했다. 12월 대비 1월 약국 교환 건수는 약 88% 줄어들었다. 1월 교환 건수는 150개 약국 875건으로 총 지급 규모는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제약사의 지급액 기준으로는 12월 대비 약 87% 감소한 수치다.2022-02-07 13:11:13정흥준 -
복지부 "한의사, 일반약 공여만으로 적법 판단 어려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법상 한의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를 조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실상 의약품은 일반약과 전문약으로 구분돼있어 광범위한 취급이 이뤄지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나왔다.이에 복지부는 일반의약품을 환자에게 공여하는 행위만으로는 적법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최근 이성영 한약조제약사회장은 복지부 질의를 통해 한의사의 일반약, 전문약 조제가능 여부를 질의했다.약사법상 한의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를 조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약사법상 약의 분류는 일반약과 전문약뿐이라는 설명이다.그러나 일반약과 전문약은 한약제제와 양약제제로 구분이 돼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사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한약제제를 구분해 일반약과 전문약을 조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이 회장은 복지부 질의서를 통해 “한의사가 일반약과 전문약을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광범위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회장은 한의사가 ▲일반약과 전문약을 조제할 수 있는지 ▲일반약과 전문약 중 조제할 수 있는 품목과 조제할 수 없는 품목이 나눠져있는지 등 총 6가지 질의를 보냈다.복지부는 조제 가능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답변은 주진 않았지만, 한의사가 처방할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내놨다.다만 복지부는 “일반약을 구입하거나 환자에게 공여하는 행위만으로는 적법과 위법을 판단할 수 없다”면서 “의약품 공여를 포함한 의료행위가 한방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및 최종 위법 여부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의도하고자하는 목적,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의약품은 일반약과 전문약으로만 구분하고 있다며, 특정제품들이 한의사가 조제 가능한 의약품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2022-02-07 11:54:33정흥준 -
재택환자 조제약 전달, 행안부 특별교부금 구원투수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미크론 확진으로 재택치료자가 13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재택환자 약 전달과 관련한 정부와 약사단체의 합의가 아직도 이뤄지지 않았다.쟁점은 약 전달에 소용되는 비용인데, 일부 지자체들이 예산부족을 호소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재택처방(팍스로비드 포함) 조제 수가 3010원 가산도 약 전달 관련 합의가 늦춰지면서 아직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중수본, 약사회, 최광훈 당선인 측 대표자들과 5차례의 공식회의 등을 통해 '투약안전관리료' 수가 신설, 약전달 관련 보건소의 역할을 지역약사회 및 거점약국으로 지자체 협의를 거쳐 전환한다는 내용으로 상당 부분 합의를 이뤘다.그러나 일부 시도지부에서 각 지방정부와 관련 협의 과정에서 지자체에 관련 예산이 매우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요청해와 최종 합의문 서명이 미뤄졌다.약사회는 시도지부의 요청을 수렴해 중수본에 관련 해결을 요청했고 중수본은 행안부에 지자체에 관련 예산 마련을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이광민 약사회 정책실장은 "행안부의 긍정적 검토 의견이 있었다. 필요 예산 규모 및 현황파악을 위한 자료요청이 각 지자체로 내려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약 전달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가 확인되면 최종 합의 및 업무 협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실장은 "재택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합의가 늦어지는 것은 약사회와 정부 모두에게 좋지 않다"면서 "정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조치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이 실장은 "약 전달은 일단 환자 대리인이 수령하는 것을 권장하고 대리인 수령이 어려울 때는 거점약국 약사 혹은 직원이 전달하고 택배는 허용하지 않지만 급한 경우 퀵 서비스 부분은 일부 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데 세부적인 방법은 모두 문을 열어두되 지역약사회가 결정해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실장은 "약 배달 업체들의 문제도 있는 상황에서 전달 방식에 대한 결정권을 약사와 약국이 가져야만 코로나 상황이 호전됐을 때 상황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한편 현재 전국의 코로나 재택환자 거점약국은 472곳이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재택환자 증가로 하루 100건이 넘는 재택환자 조제를 하는 약국이 나오는 등 업무 과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약사회와 정부간 약 전달 관련 합의가 이뤄지면 거점약국을 더 늘리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2022-02-07 00:23:04강신국 -
"약국 키트면 충분…병의원 수가 6만 5천원 말이되나"이광민 정책실장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검사 지침 변경으로 자가검사키트 품절 등 부작용이 속출하자, 약사단체가 정부 방역대책에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약국으로 자가검사키트 공급을 크게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며 "아울러 공적키트 도입 등은 논의 조차 한적 없다"고 말했다.이 실장에 따르면 자가검사키트의 결과가 최종 확진이 아닌, PCR검사 필요 여부를 위한 사전 검사인 점을 고려할 때 의료기관에 6만 5230원의 수가(10건부터 5만 5920원, 신속항원검사료 1만 7260원)를 지급해가며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는 것이다.이 실장은 "이 추위에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국민들을 길게 줄을 서도록 해 감염 위험까지 높이는 것이 올바른 정책인지도 고려해 봐야 한다"며 "가장 신속히 확진자를 파악, 격리 조치 등 적절히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확진자 접촉 또는 의심 증상 발현 시, 가장 빠르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고 사용법과 검사결과에 따른 안내가 가장 잘 이뤄질 수 있는 약국으로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이 실장은 "일선에서 사실과 다른 여러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있는데 대한약사회는 현재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약국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방역마스크 수급 불균형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약국 공급과 유통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지만 현재까지는 코로나자가검사 키트의 공적 판매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해 정부와 협의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덧붙여 "현재 코로나자가검사 키트 유통은 약국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외 부분들은 시장에 맡겨져 있는 상황으로 대한약사회가 판매가를 권고하거나 정부 또는 도매와 합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그는 "회원 약국에서 주위 상황에 맞게, 국민들의 자가검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판매하면 된다"고 언급했다.이 실장은 "정부의 코로나 검사 지침 변경,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진자 증가, 설날 연휴가 겹쳐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여기에 질병청이 지자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공급하기 위해 검사키트를 싹슬이 매집한 것도 원인"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이 실장은 "약국 공급 원활화 시점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마스크와는 다르게 자가검사키트는 확진자와 접촉을 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고 연휴가 겹치면서 수요가 늘었다"며 "다음주부터 안정화된 수요 상태로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2022-02-05 01:05:49강신국 -
인천시약, 민주당 인천 대통령 선대위에 약계 현안 건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3일 오후 8시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초청 간담회를 갖고 한약사 문제 등 약계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시약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 처방의 처방 리필제 ▲전자처방전 안심 사용 환경 조성 ▲요양병원 의약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약사 인력 필수 채용 ▲야간·공휴일 의약품 서비스 이용 개선 ▲한약사 역할 명확화 등과 관련해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충을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조상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제안한 안건들은 약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공공성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건의료 정책”이라며 “꼭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간담회 후 이성만 국회의원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를 위해 수고하시는 인천 약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약사들의 의견을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 후보자에 잘 전달해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안광열 부회장, 백승준 부회장, 최윤정 홍보이사, 노영균 남동구약사회장, 이좌훈 서구약사회장, 나지희 사무국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이성만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이병래, 이용선, 노태선 의원, 강병수 직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22-02-04 20:46:22김지은 -
강서구약 자문위원단 "신임 회장, 회무 잘 맡아달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 자문위원단이 신임 회장에 대해 회무를 잘 맡아달라고 당부했다.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는 3일 제1차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김영진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구약사회 회무를 책임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 회장은 발로 뛰는 회무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 회장은 회무 관련 보고를 하고, 초도이사회 준비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확진자 급증으로 대면과 온라인 개최를 함께 진행하는 안을 고려해 날짜와 개최 방법 등을 내주 예정된 제2차 상임이사회때 최종 결정키로 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종민 의장과 명건복·노덕재·박효식·최두주·임성호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22-02-04 17:06:13강혜경 -
약국 구매→자가검사 늘려야…약사회 '키트' 수요도 조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약사회가 약국의 코로나 키트 수요도 조사에 나섰다. 확진자 폭증 상황에서 선별진료소에 자가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도록 하는 상황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 원하는 국민들이 약국에서 키트를 구입해 집에서 검사할 수 있도록 약국 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약국으로 키트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는 SNS를 통해 약국 유통 현황 모니터링과 관련한 설문조사에 돌입했다. 설문 항목은 약국으로 유통되는 래피젠,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 제품을 취급하는지 여부와 재고량, 전일 판매량 등이다.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의 재고 및 판매량 등 전반적인 수요를 점검하기 위한 조사"라며 "지역별로 수급상황이 다르고, 약국에 따라 재고량과 판매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약국 수급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약사회는 3일 정부에 검사 대란 속 키트가 약국으로 우선적으로 공급될 것과 자가검사키트 사용시 양성일 경우 PCR 우선순위 검사가 가능하다는 지침을 지자체에 전달할 것을 요청했다.약사회 측은 "약국에서 구입해 검사한 자가검사키트 결과가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지자체로 개인 자가검사 양성자를 우선 검사자로 하는 업무 지침을 재안내했다"며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하는 약국 방문 고객에게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된 경우 해당 키트를 제품에 동봉된 봉투에 밀봉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져가 확인, 처리하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2022-02-04 11:22:08강혜경 -
최미영 약사, 서초갑 보궐선거 도전...공천전쟁 합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미영 약사(54, 이화여대 약대)가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내 공천을 받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서초갑은 윤희숙 전 의원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자진 사퇴해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곳이다. 그동안 민주당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 없는 야당 우세지역이기 때문에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최 약사는 감염병 시대에 보건의료인으로서 전문성을 살리고, 정권교체에도 힘을 실을 수 있는 적임자라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현재 최 약사는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동행본부 보건의료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여의도연구원 복지정책기획의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지역에서는 서초구의원, 서초구약사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최근에는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분과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최 약사는 "35년을 서초구에서 살았고, 20년 가까이 약국을 운영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면서 "신선하고 참신한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다. 대선과도 맞물려있기 때문에 정권교체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최 약사는 "고등학교 때까지 전라도 광주에서 보냈기 때문에 호남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기초의원을 했기 때문에 공천을 받게 된다면 다른 기초의원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도 있다"고 했다.아울러 약사로서 전문 직능을 살려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고, 새로운 감염병시대에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 약사는 "전문성을 살려 보건의료와 복지 방향성에 대해서도 제시할 수 있다. 다른 보건의료인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폭넓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약사는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 맞춤형 돌봄계획. 치매 등 노인질환 예방지원 강화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신감염병 시대에 맞는 국가적인 보건의료정책 수립 ▲시대에 역행하는 재건축규제와 대출규제 완화 ▲재산세 인하. 종부세 철폐. 부동산 세금폭탄 전면 개편 등 큰 줄기가 되는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최 약사 외에도 서초갑 국민의힘 공천을 놓고 전희경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이혜훈 전 의원,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 김민숙 전 강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서영대 초빙교수) 등이 거론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2022-02-04 11:01:3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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