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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서울시약사회 회무·회계감사 받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 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7일 약사회관에서 2022년도 서울시약사회 지도 감사를 받았다. 이날 감사에는 오수영 서울시약 감사, 황금석 부회장, 주정화 부장이 참석했다. 지부 감사단은 2022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 형식으로 감사를 진행했다.2022-11-20 18:41:18강신국 -
내년 4월 시행 전문약사제, 약국·산업약사 설계가 관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내년 4월 초 시행되는 국가자격 전문약사제도는 약 4개월을 남겨두고 있지만 주관부처인 복지부는 여전히 고심에 빠져있다. 약업계가 전문약사 제도화의 의미에 방점을 찍고 있다면, 정부는 전문약사를 어떻게 관리·활용할 것인지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차일피일 늦어지는 시행령 초안과 입법예고가 정부의 고민을 방증하고 있다. 19일 전문약사제도를 주제로 열린 병원약사대회 심포지엄에서도 정부와 약계가 서둘러 해결해야 할 쟁점들은 여실히 드러났다. ◆"병원은 오랜기간 경험 누적...약국·산업 전문약사는 고민 많아" 병원약사는 10여년 간 자체 전문약사 배출을 통해 현장 활용 경험을 누적해 왔지만, 약국·산업에는 첫 도입인 만큼 업무범위와 인력관리 방법 등 쟁점 사항이 많다. 양대형 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은 “의료기관 전문약사는 2010년부터 경험이 축적돼 왔다. 의사들과 소통을 통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약국과 산업 약사도 필요성은 있으나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미국의 경우 지역에서도 의약사가 소통을 통해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국내에선 환자 중심으로 약사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산업 전문약사는 해외에서도 사례가 많지 않아 더욱 신중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전문약사 배출 이후 적절하게 인력 관리가 되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야 하는 점이다. 양 사무관은 “산업은 연구개발과 생산, 유통에서 비약사들도 많이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 중 어디서 전문성이 발휘될 수 있을지 아직도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직능 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업무 범위도 쟁점이다.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돼야 하는데, 업무범위를 넓히는 과정에서 자칫 직역단체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양 사무관은 “기존 서비스에서 질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될 것인지, 아니면 직역 갈등이 없는 범위에서 서비스를 확장해 제공할 것인지도 정해야 한다. 직역단체들의 우려가 있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는 실무가 중요한 전문약사제도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전문인력 배양이 가능할 것인지도 고민중이다. 양 사무관은 “아직 쟁점이 있다 보니 타임테이블을 제시하지 못했다. 조만간 검토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입안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제도 보완과 함께 서비스 제고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필요성 강조하는 약사단체 "국민 건강과 산업 성장 기여" 대한약사회와 산업약사회는 전문약사를 통해 국민 건강과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약사의 차별적인 업무와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진 않고 있지만, 전문성을 강화한 약사 인력이 환자와 산업에 미칠 영향력을 기대하고 있다. 김대원 약사회 부회장은 “일부 약사들만 업그레이드되면 상대적으로 많은 약국의 서비스 수준이 낮아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얼핏 타당한 것 같지만 모순이다”라며 “전문약사의 서비스는 기존 약국의 서비스를 똑같이 하는 것이 아니다. 특수하면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서 환자 중심의 전문적 약료 서비스가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부회장은 “지역사회 약료의 핵심은 개인 맞춤형 포괄적 약물 요법 관리다. 만성질환자 중심의 약물 요법 관리, 다제약물 관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지역 의료인과의 소통을 통해 환자가 중심이 되는 협력체계를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정희 산업약사회 연구개발위원회 부위원장도 “고부가가치 산업이지만 의약품 개발을 위해 10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고, 성공에 대한 높은 위험성도 있어 전문성과 기술 집약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문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부위원장은 “임상개발에선 임상에 대한 품질을 이해하고 허가를 목표로 맞는 임상을 개발할 전략을 만들 수 있다. 무균조제에선 제제의 완결성부터 품질관리까지 고도로 트레이닝돼야 한다”며 임상개발기획과 무균조제 파트에서 전문약사 활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성 부위원장은 “약물안전 분야에서도 실마리 탐색 등을 통해 환자에게 안전한 약물을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약물 전문가, 약물 감시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전문약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그동안 보건의료시스템에서 약사들의 전문성 제고가 부진했다는 평가를 하며, 앞으로 약사들이 전문성 강화에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2022-11-20 18:33:12정흥준 -
영등포구약, 회원약사들과 단풍길 걷기여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는 최근 경기도 포천 고모리저수지, 허브아일랜드로 아름다운 단풍길 걷기여행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3년만에 실시한 이벤트. 최영순 부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좋은계절에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정겨움을 나눴다"며 "맑은 하늘아래 저수지 둘레 단풍길을 걸으며 그동안의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회원약사들도 모처럼 자연에서의 시간에서 행복한 가을을 만끽했다. 약사들은 "멋진 여행을 기획해 준 영등포구약사회 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2022-11-20 18:32:38강신국 -
"개국 나이 젊어져"…서초구약, 젊은 약사 모임 발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18일 관내 개국 약사 중 39세 미만 약국 개설 약사를 대상으로 젊은 약사들의 모임(가칭 서초청년약사모임)을 발족하고 카톡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미선 회장은 “약국을 개설하는 약사들의 연령이 점점 젊어지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 환자를 돌보다 보면 약사회 소식이나 약업계 빠른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젊은약사들이 변화하는 약업계 정보와 약사회 소식을 교환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등 교류와 소통의 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이번 젊은약사 모임을 통해 약사직능에 도움이 되는 젊은 생각과 아이디어로 약사회의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면서 “더불어 약사 개개인의 취미와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행복한 사회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11-20 17:00:03김지은 -
퇴임 앞둔 이영희 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 제도화 보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가자격 전문약사제도 시행에 큰 공을 세운 이영희 병원약사회장(60·이화여대 약대)이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아주대병원 약제팀장도 정년 퇴임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 이 회장은 전문약사 제도화 외에도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 업무표준화 작업 등을 추진하며 하나 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당선 전부터 병원약사회 전문약사법제화TF팀장을 맡으며 제도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실을 앞둔 사업들을 놓고 퇴임한다는 것에 아쉬움을 보이면서도, 차기 집행부에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홀가분한 모습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인력기준 개선 ▲자동화 실태조사와 가이드라인 개발 ▲전문약사 제도화 ▲회원 확대 등 4가지 중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인력기준을 마련하고자 연구를 했고 노력을 많이 했다. 현장에 적용하고 맞춤형으로 제도화할 것이냐는 숙제로 남아있지만 힘을 쏟았다”면서 “또 자동화를 통해 약사가 조제와 더불어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약사가 현장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이드라인을 만든 건 성과였다”고 했다. 또 이 회장은 “전문약사 준비단을 운영해 왔는데 많은 회의를 주도하고 있음에도 정부, 대한약사회, 산업약사회 등 여럿이 함께 논의를 하다 보니 아직은 구체적 시행령이 나오진 않았다. 그래도 병원약사회 경험과 방향성을 반영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일부 사업에 대해선 아쉬움도 남았다. 코로나라는 장벽도 있었다. 이 회장은 “회원 확대 TF도 운영했다. 중소병원이나 요양병원 약사들을 정식회원으로 함께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기대보다 성과는 적었다”면서 “대면 회원 모집이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그래도 내부적으로는 사무국에 약사 2명을 충원해서 조직 강화를 했다”고 말했다. 차기 집행부에는 일부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들을 꾸준히 끌고 나가며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차기 회장도 연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만들어진 인력기준을 활용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이고, 수가TF를 통해서도 병원약사들이 제대로 된 업무 평가를 받게 되길 바란다. 김정태 차기 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서 뜻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회원 확대를 포함해 연속성 있는 사업들의 성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편으론 홀가분하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 것 같아 좋다”면서 “병원약사는 모두 함께 가야 한다. 앞으로도 지부 활성화를 통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11-20 16:56:54정흥준 -
약바로쓰기본부, 질병청과 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최창욱·이애형, 이하 약본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질병관리청과 전국 500여개 약국에서 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60;‘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질병관리청과 약사회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항생제 사용이 많고 장기적인 행동 변화가 필요한 소아와 보호자가 대상이다. 약본부 측은 특히 이번 캠페인 주 대상자가 소아와 보호자인 만큼 약국에서는 소아가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처방 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복용할 수 있도록 보호자에게 안내하는 한편, ‘항생제는 끝까지 먹어요’라는 스티커를 약포지 또는 투약병에 부착해 주는 방식으로 복약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질병관리청과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항생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앞서 질병관리청은 참여 약국들에 캠페인 안내문, 포스터, 참여약국 인증서, 항생제 끝까지 스티커, 소아환자에 전달할 어린이용 스티커북, 소아용 투약병 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약국 중 10곳을 선정해 집진기(필터교체형)를 전달할 예정이며, 약국에서는 캠페인 안내문에 표시된 QR코드나 https://forms.gle/sWZrY8ymjste65iZ9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WHO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 18일부터 24일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으로 지정해 항생제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22년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 주제는 ‘Preventing Antimicrobial Resistance Together(항생제 내성 함께 예방하기)이다.2022-11-20 16:51:42김지은 -
조선대 약대 수도권 동문회장에 김명호 추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 약학대학 수도권 신임 동문회장에 김명호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19일 조선대 약대 수도권 동문회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동문회를 이끌어 갈 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감사에는 박정완, 주경천, 오수영 약사가 동문 추천을 받아 선출됐다. 이날 김명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 총무위원으로 시작해 수석 부회장까지 지내며 지난 30여년간 수도권동문회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회장직을 맡아 수도권동문회가 모교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모교가 일류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제는 비대면 행사가 아닌 본격적인 대면 행사를 통해 모든 동문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 동문회의 지도자가 아닌 동문들의 심부름꾼으로 시간과 열정을 다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동원 직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도 어려워지고 약 배달, 의약품 자판기 이슈들은 우리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가져온다. 일부 의사단체가 약사직능 비하도 모자라 고소를 떠드는 걸 보며 분노와 슬픔의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불안한 시대,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우리는 뭉쳐야 한다. 하나가 돼야 한다. 약사들이 뭉치고 하나 되는 가장 기본 조직이 동문회”라며 “신임 회장을 믿고 지지하며 친목과 화합의 하나 되는 동문회를 만들어야 한다. 회장직을 물러나지만 하나 되는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참석해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최 회장은 “조선대 약대 동문들이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등 약사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민생 현안 해결사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총회를 축하하며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희 회장도 “약업계는 물론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4명의 분회장이 조선대 약대 동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탁월한 동문들이 약사회 성과로 이어질 거라고 믿는다. 성분명처방 논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달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온 한동원 회장이 고생을 많이 했다. 약사회를 위해 한약사 문제, 장기처방 문제, 약료 정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선대 약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기성환 조선대 약대 학장은 “올해 진로 세미나를 개최해 동문 선배들이 방문해 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실무실습 사이트도 확대했다. 광주광역시약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자문을 확대하고 있다. 동문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협력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기 학장은 “통합6년제를 위해 우수교원의 확보,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다. 선후배 동문들의 관심이 있어야 현실로 이뤄내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동문회는 올해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3054만4662원을, 내년도 예산은 3446만1216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고재종 동문과 백제약품 김훈일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조선대 약대 최승연, 최은우, 백인경, 김종우 학생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기성환 조선대 약대 학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박병인 이대약대 동문회장, 임은주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조영희 이대개국 동문회장, 김영희 덕성약대동문회장, 최홍진 구로구약사회장,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과 동문회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2022-11-19 21:27:19정흥준 -
직역 갈등에 지체되는 전문약사제...남은 쟁점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전문약사제도가 시행 140일을 남겨두고 있지만 시행령 초안이 늦어지며 입법예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전 직역 간 갈등, 정원관리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았다는 설명이다. 하태길 약무정책과장은 19일 2022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병원약사 관련 정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날 하 과장은 “전문약사제도는 진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빠듯하다. 보건의료 정책은 특정 직역을 강화할 때 상대 직역이 있다. 앞서 연구용역을 세 차례 했는데도 아직 입법예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쯤 초안이 입법예고 되도 빠듯한데 아직 협의되지 않은 곳이 상당하다. 빨리 협의를 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직역 간 갈등이었다. 이외에도 정원관리 문제도 협의가 필요했다. 병원약사 중 전문약사를 배출하면, 다음 해 동일한 숫자의 전문약사가 나올 경우 전체 정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냐는 것이다. 하 과장은 “전문의는 트레이닝 후 개원을 한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전문약사를 취득하더라도 병원에 남아있기 때문에 만약 한 명도 퇴사를 하지 않는다면, 다음 해 배출시 누적 80명이 된다. 따라서 정원 관리도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당장 전문약사에 대한 실익이 없다는 점도 언급했다. 하 과장은 “전문이라고 해서 이익을 보고 있는 건 전문의뿐이다.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은 전부 전문이 붙어도 실익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약사들의 전문성 제고가 필요하고 역량 발전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정책적으로 지원할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하 과장은 “전문약사의 지향점은 각 회진을 할 때 같이 들어가서 전문성으로 도움을 주고, 환자안전에 기여를 한다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병원별 역량 차이가 많다. 상급종합병원과 다른 규모가 작은 병원들의 환경은 크게 다르다”고 했다. 하 과장은 “정부는 선수보다는 심판, 조정자에 가깝다. 체계적인 분발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정책 방향을 제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2-11-19 16:06:52정흥준 -
3년만에 모인 병원약사들..."역량 키워 국민건강 증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 병원약사 1000여명이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전문성 강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다짐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약사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2022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행사는 전국서 모인 병원약사들로 북적였다. 이날 이영희 병원약사회장은 “전문성 강화와 안전성 강화, 인력 기준 개발과 강화, 전문약사 제도 시행이라는 4가지 목표로 회무를 진행해왔다”면서 “중점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TF를 운영해왔고, 수가TF를 신설해 수가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회장은 “또한 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다제약물관리사업 병원모형 활성화와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병원약사 표준업무 수행 평가를 통한 인력기준지표 개발 연구를 완료했고, 위해의약품 안전관리지침을 공유했다. 또 업무자동화 실태조사 결과와 가이드라인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말했다.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국가전문약사제도의 세부 운영계획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회장은 “국가전문약사제도 도입으로 환자안전을 위한 책임감과 함께 병원약사 업무와 역할이 더욱 가치를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와 약계 관련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와 함께 세부 운영방안 마련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원 약사들이 요청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도 힘을 싣겠다. 근무지와 별개로 약사 직능은 하나라는 소속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병원약사들의 노력으로 시작해 내년부터는 국가자격으로 인정받았다. 실효성있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협업해 정부와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해나가겠다. 또 요양병원 인력강화에 대해서도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정숙 의원은 “전문약사를 배출해왔고 국가전문약사제도가 시행되는 점 축하한다. 약사 전문성을 한단계 강화하고, 국민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제도로 안착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상희, 남인순, 서영석, 정춘숙 의원도 영상 축전을 통해 전문약사제도 시행과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오유경 식약처장도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대독을 통해 “병원약사회는 10년 이상 전문약사제도를 자체 운영하며 서비스 발전에 기여해왔다. 약사법에 전문약사제도가 정부 차원으로 시행된다.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합리적 제도 도입에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김주신(전북대학교병원) 약사가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했고, 박효정(삼성서울병원) 약사가 학술본상을 수상했다.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병원약사대상: 김주신(전북대학교병원) 약사 ▲학술본상: 박효정(삼성서울병원) 약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박소영(영남대학교병원), 이용석(삼성서울병원) 약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혜순(충남대학교병원) 약사 ▲대한약사회장 표창: 장홍원(서울대학교병원), 김진경(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정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전수정(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경아(서울아산병원) 약사 ▲학술장려상: 김나연(국립중앙의료원), 배혜정(서울대학교병원), 방선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지현(삼성서울병원), 송용선(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소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하람(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병원약사상: 이상명(분당제생병원), 박근미(서울아산병원), 박지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김민정(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박현정(충남대학교병원) ▲미래병원약사상: 김현지(서울대학교병원), 김정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소영(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연홍(국립암센터), 이미란(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정현(삼성서울병원), 이지희(전북대학교병원), 이연지(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황혜정(부산대학교병원), 전하진(아주대학교병원) 약사 ▲우수봉사상: 이민희(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약사 ▲기자상: 메디파나뉴스 이호영,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 정승희(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약사2022-11-19 13:54:47정흥준 -
용산구약, 지부 지도감사 수감…위원회 사업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지부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구약사회는 18일 오후 5시부터 약사회관 사무실에서 2022년도 세입·세출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 전반에 걸친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는 서울시약사회 오수영 감사와 장은숙 부회장, 김광래 부국장이 함께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1-18 20:40:3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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