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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동네의원이 커뮤니티케어 주도"...법안 발의 목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담은 법안 발의에 시동을 건다. 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가 최근 의협 새 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상권 특위 위원의 '전주시의사회 만성질환노인예방관리 및 방문진료사업' 브리핑을 통해 시사점을 알아보고 향후방안을 모색했다. 이 위원에 따르면 동네의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예산 확보를 통해 통합돌봄지원센터를 구성, 참여 의료기관에 각종 인력(사회복지사 연계 등) 및 행정지원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 커뮤니티케어에 일차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경우 지역사회에서 의사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과 의사-환자간 라포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 특위는 현재 복지부에서 진행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범사업 종료 후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해, 향후 진행되는 본사업에서는 의협 및 지역의사회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일차의료기관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위는 현재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의협 커뮤니티케어특위에서 수집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 모델 담은 법안 발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2022-12-28 11:59:49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수상자 결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수상자를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27일 2022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6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인 2022년도 주요업무와 사업실적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또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진행했다. 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은 정수연(강서보건약국), 이달래(남부시장약국) 약사에게, 강서구약사회장 표창은 최연주(봄봄약국), 김현래(태평양약국) 약사에게, 강서구약사회장 감사장은 온라인팜 박상우 주임에게 시상키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가장 힘들고 시급하게 생각하는 현안인 품절약 문제와 건의사항 등을 발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2022-12-28 09:56:56강혜경 -
경기도약, 상급회 감사 받아...회무·회계 등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7일 약사회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회무 및 회계에 대한 상급회 지도감사를 받았다.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단(감사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은 정관 및 규정에 의거, 위원회별 사업 실적과 회무 및 회계 사항 전반에 대해 세심한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주요 사업 계획 추진현황과 약사 현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부 임원들은 시종일관 감사단의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이어 갔다. 감사단은 "경기도약사회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약사회가 다양한 약사 현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하는 등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지부회무를 선도하고 모범을 보이는 중요한 역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과 보완해야할 점들을 즉시 회무에 반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회원들에게 더욱 질 높은 회무 운영으로 보다 내실 있고 품격있는 경기도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감사에는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 감사, 한갑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연제덕, 안화영, 김진경, 한일권 부회장과 권태혁, 이경희 위원장이 배석했다.2022-12-28 09:11:20강신국 -
병협, 사무국 개편…3본부 12국→1본부 6국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사무국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병원협회는 27일 오후 5시 롯데호텔에서 제1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협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현행 3본부 12국 18팀 직제를 대폭 통·폐합해 1본부 6국으로 개편키로 했다. 이번 직제개편은 본부장제 폐지, 유사기능 국 간 통합, 기구표상 팀 원칙적 폐지가 골자다. 때문에 내년부터는 수련환경평가본부와 기획국, 정책국, 보험국, 총무국, 학술사업국, 미디어국으로 변경돼 적용되며, 통합 부서에는 복수 국장제를 도입하고 전문위원을 상근부회장 지속으로 둬 별도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병원협회 규정개정은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내년 3월 예정돼 있는 정기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또 원주프라임병원이 신규 회원으로 입회했다.2022-12-28 09:04:47강혜경 -
약사회, AAP 균등 배분...신청 약국당 500정 1통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수급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약사단체가 균등 배분 대책을 들고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28일 출하되는 종근당 펜잘이알서방정 2만병(500T 병포장)을 지역 별 도매를 통해 약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약가는 정당 88원이다. 약국당 배정 수량은 500정 1병으로 회원약사 문자메시지로 발송된 설문조사 사이트(https://naver.me/5eTDbOD2)에 접수하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수요 조사 기간은 28일 오후 2시까지다. 약국 공급시기는 1월 첫째주다. 약사들은 사이트에 접속해 약국 정보와 거래 도매를 선택하면 된다. 서울, 경기, 인천에선 선택할 수 있는 도매업체는 ▲동원아이팜 ▲동원헬스케어 ▲백광의약품 ▲백제약품 ▲보덕메디팜 ▲복산나이스 ▲서울약업 ▲선우팜 ▲세화헬스케어 ▲신덕약품 ▲신덕팜 ▲신창약품 ▲원진약품 ▲지오영 등이다. 약사회는 약국 수요를 고려하고 균등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국 약국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며 종근당 펜잘8시간이알서방정 제품이 필요하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약사들은 AAP제제를 구하기 어려운 약국들엔 도움이 되겠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약 품절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아울러 종근당 펜잘 제품 처방을 받지 않은 약국은 대체조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지적했다.2022-12-27 19:21:53김지은 -
구로구약, 상임이사회서 성분명처방 설문조사 여부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지난 22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제10차 상임이사회와 송년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내년 1월 6일로 예정된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총회 전 전 회원 약사 대상 성분명처방과 관련한 설문조사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어진 송년회에서 구약사회는 지난 1년의 사업 성과를 자축하며 내년에는 더욱 단합하기 위화합의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최흥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헌신적으로 일한 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로구약사회의 힘은 젊은 이사들의 빠르고 참신한 의견과 이를 늘 지지해주는 부회장들로부터 나온다”며 이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송년회는 분회 총무위원회(부회장 정동만, 총무 박근섭)와 윤리위원회(이사 김태수)가 준비해 진행했다고 전했다.2022-12-27 16:17:46김지은 -
병협, 내달 18일 '경영과 의료정책방향'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2023년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내달 18일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병협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연수교육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내년도 병원 경영환경과 의료정책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서 ▲2023년도 보건의료정책방향을 발표하고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과 의료산업 과제(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소장) ▲2023년도 의료관련 입법전망(손주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과장)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디지털헬스케어_세계는 지금, HIMSS 현장에서 배우다(차동철 네이버 ?케어연구소 의료혁신센터장) ▲Best Hospital Practice(이형진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전략센터장)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과 병원의 인사노무관리(장진나 노무법인 현율 대표노무사) ▲병원경영 실천전략(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 발표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3일까지 대합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를 통해 진행된다.2022-12-27 15:36:02강혜경 -
의사들, 대법원 1인시위..."한의사 무죄 무책임한 판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신중한 검토와 판단을 촉구하며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27일 시작했다. 조정훈 의협 한특위 위원이 처 주자로 나섰다. 의협 한특위는 "A한의사는 부인과 증상을 호소하던 여성 환자에게 2010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2년여 기간 동안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총 68회에 걸쳐 자궁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장기간 과잉한 진료 행위를 했지만, 자궁내막암 진단을 놓쳐 환자에게 치명적 위해를 입힌 심각한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저지른 한의사를 엄벌하기는커녕 정확한 국민건강을 방임하는 무책임한 판결을 했다"고 분노를 표했다. 한특위는 "의학과 한의학은 진단과 치료 영역에서 태생적으로 엄연히 근본이 다른 학문이다. 아무리 과거부터 전해진 전통적인 학문으로 존중하고 일부 질병에만 치료적인 효과를 인정한다 해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과정에 관한 이론적인 정립이 부재하고 한약의 약리작용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이 이뤄지지 못한 불완전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앞 시위에 나선 조정훈 위원은 "진단과 판독의 일체성이 강한 초음파 진단기기를 잘못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다. 때문에 오래 전부터 영상의학과 전문의나 의과대학에서 영상의학과 관련 이론 및 실습을 거친 의사만이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던 것"이라며 "이번 판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와 국가 의료체계 혼란이 심각히 우려되며, 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대법원에게 귀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인 시위를 격려차 방문한 김교웅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의료인의 면허범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의료법령 개정에 나설 것을 국회와 복지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의협 한특위 소속 위원들은 물론 의협 임원들이 잇따라 대법원 앞 1인 시위에 나서 강경한 의지를 표명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22-12-27 15:13:30강신국 -
내년 비대면 진료 드라이브…전자처방전은 지지부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초 정부 주도로 운영되던 전자처방전 협의체가 6개월 넘게 개점휴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과는 상반돼 자칫 현재의 플랫폼 처방 전달 방식이 유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27일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산하로 운영되던 전자처방전협의체가 지난 6월 회의 이후 운영되지 않고 있다. 당초 협의체 운영 계획은 신속한 논의 도출을 위해 매월 최소 1회 회의를 개최해 7월 중으로 추진 방향을 협의, 관련 내용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3차 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협의체는 가동되지 않고 있다. 전자처방전 추진 방향과 연구용역 발주를 목전에 두고 논의가 멈춘 것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난 6월 회의 이후 6개월이 넘도록 다음 회의나 연구용역 등 계획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며 “협의체가 계속 이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회의까지는 참가자들 사이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필요성에 대해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였다”면서 “하지만 최종 협의 방향이 설정되지 않은 만큼 논의 결과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사사회에서는 정부가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전자처방전 관련 논의는 멈춘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전자처방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될 경우 약사사회가 그간 우려해온 민간 업체나 플랫폼이 처방전 전달에 개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해 의료계와 논의를 상당 부분 진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자처방전 관련 논의만 멈춰있는 것은 엇박자라는 지적이다. 약업계 한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도입은 같이 가야 할 문제”라며 “그간 약사회가 요구해 온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가 추진되면 현재의 민간 업체 개입 방식의 처방전 전달이나 플랫폼이 개입된 방식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사회의 일관된 입장은 전자처방전 서버를 심평원, 공단 등 정부 기관이 주도하는 방식의 공적 전자처방 시스템”이라며 “현재 건보공단 주도로 원주에서 전자처방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와 관련 단체, 기관들과의 협의가 중요한 시점이다. 협의체가 하루빨리 재가동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2022-12-27 11:37:19김지은 -
소청과의사회, 한의사 남편 둔 노정희 대법관 고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의사도 초음파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에 의사단체가 대법관까지 고발하며 반발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해 노정희 대법관을 사법부에 대한 업무방해죄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지난 주 목요일 노정희 대법관이 포함된 대법원 전원합의부는 2년간 60번 넘게 초음파를 하고도 자궁내막암을 발견하지 못한 한의사에 대해 1, 2심이 의료법 위반의 유죄라고 선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한의사가 죄가 없다고 했다. 더 나아가 한의사도 초음파기기를 쓸 수 있다라는 정말 믿기지 않은 판결을 했다”고 토로했다. 남편이 한의사인 노정희 대법관은 이해관계 충돌로 재판에 참여하지 않아야 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자신이 먼저 재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회피 신청을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재판에 뻔뻔하게 참여했다. 한의사가 초음파를 수없이 하고도 암덩어리를 발견하지 못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대해 죄가 없다는 걸로도 모자라 앞으로 한의사들이 초음파기기를 써도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임 회장은 “대법관이 한 일로 인해 국민들이 앞으로 어떤 위험을 가지게 됐고, 어떤 자가 이런 위험을 초래하는 데 가장 앞장섰는지 알리고 단죄하기 위해 고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어처구니 없는 판례로 인해 앞으로 생기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위해에 대해 적극 알리고 분명히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2022-12-27 11:33:4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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