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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약정원 A실장 사직…약사회 "재발 방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성희롱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약학정보원 임원이 지난달 약정원을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정원과 약사회는 관련 사건에 대한 충실한 대응과 더불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약정원 관계자에 따르면 사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던 A실장이 지난달 사표를 냈으며, 약정원은 지난달 말 A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앞서 약정원 경영기획실 소속 직원이던 B씨는 A실장의 지속적인 성희롱을 견디지 못해 관련 내용을 회사에 신고했지만 미진한 처리 절차와 개선되지 않는 회사 상황 등으로 사직한 바 있다. 이 직원은 사직 이후 약정원과 A실장에 대해 노동청,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후 약사사회 내부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약정원, 약사회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약정원은 사건이 불거진 후 노무사 자문을 얻어 인사위원회를 열었고 가해자로 지목된 A실장에 대해 감봉 3개월과 피해자와의 분리 차원에서 1개월의 재택근무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실장의 복귀 이후 피해자인 B씨에게 부서 이동 조치가 내려지는가 하면 자리 배치에서도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등의 상황에 대해 B씨는 2차 가해를 받았다며 결국 사직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A실장은 결국 지난달 초 사직을 결정하고 약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약정원과 약사회는 피해자인 B씨가 A실장과 더불어 약정원에 대해 노동청 고발, 민사 소송을 제기한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더불어 약정원은 물론이고 대한약사회, 시·도지부, 약사회 산하기관 등에서 이번과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약정원 관계자는 “A실장의 사표가 수리된 것은 맞다. 내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고 초기에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은 유감스러운 부분”이라며 “사건 이후 약정원 내부 성희롱 예방교육을 강화했다. 사건과 관련된 직원들이 사직했지만 고발된 부분이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고위 관계자도 “이번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약사회 내부에서 다시 또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약사회는 물론이고 시도지부에 대해서도 예방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2023-11-01 18:11:41김지은 -
양천구약, 남산둘레길서 가족 동반 걷기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지난달 29일 남산둘레길에서 가족 동반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는 최용석 회장과 회원, 회원 가족,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노수진 서울시약 총무이사, 백제약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용석 회장은 "가족과, 동료약사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한다는 개념으로 준비했다"며 "여유있는 휴식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워치와 갤럭시버즈, 상품권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갤럭시워치는 세왕약국과 김약국에게 돌아갔다.2023-11-01 14:23:44강혜경 -
일반·전문약 포장 한약제제 명기? 한약사회 "분류부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안전상비의약품 용기나 겉포장에 '한약제제' 표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한약사단체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한약과 한방원리, 한약제제, 생약제제 등의 정의가 명확치 않은 상태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분류부터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달 30일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전문(한약제제)의약품, 일반(한약제제)의약품' 표기 법안에 대해 "약사법 제2조 제5호에 따르면 한약은 동물·식물 또는 광물에서 채취된 것으로 주로 원형대로 건조·절단 또는 정제된 생약이라고 정의돼 있고, 제2조 제6호에서 한약제제란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제조한 의약품을 말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방원리의 정의를 아무도 모르고, 한약제제로 분류된 품목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표기해야 할 한약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약제제는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 신고에 관한 규정'에서 서양의학적 입장에서 본 천연물제제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서양의학적 입장이라는 용어의 정의가 무엇인지도 아무도 모른다는 것. 한약사회는 "자그마한 동네 상가 탕전실에서 물이나 주정으로 추출하고 전통 약탕기로 달이면 한방원리이고, 으리으리한 연구소 실험실에서 메탄올이나 아세토니트릴로 추출하고 합성하면 서양의학적 입장인지 등은 자의적 판단일 뿐 법적 정의가 아니다"라며 "현행법상 한약제제와 생약제제는 동일한 개념이 성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몇 년 전 국회에서 한약사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는데, 그때 상대 단체 고위 관계자가 '한약제제는 용'이라는 표현을 써 그 자리에서 모두가 탄식하며 공감했던 기억이 있다"며 "용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존재이지만 실존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용이 다 똑같지 않다. 어떤 사람은 두 발로 서서 날개가 달리고 입에서 불을 뿜는 서양의 용을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뱀처럼 긴 몸뚱이를 가지고 날아다니는 동양의 용을 생각하기도 하듯 한약제제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한약제제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실존하는 존재가 아니며, 어떤 사람은 단순히 기존 한약 처방을 가지고 만든 의약품을 한약제제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은 동물, 식물, 광물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모두 한약제제라고 생각한다는 것. 한약사회는 "이번 법안이 제대로 명분을 가지려면 이러한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로 구성된 협의체가 마련돼 명확하게 분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러한 테이블이 마련된다면 한약사회도 한약의 정의와 한방원리의 정의, 한약제제의 정의, 생약제제의 정의를 정하는 데서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덧붙여 "그렇지 않고서야 누군가 주장하는 대로 쌍화탕, 갈근탕만 한약제제라고 표기하는 것은 지록위마로 혹세무민하는 것과 다름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2023-11-01 13:58:39강혜경 -
산업약사회, 9일 주니어 약사 위한 제조관리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오는 9일 '주니어 약사를 위한 제조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II'를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에 이어 개최되는 제조·품질관리 역량강화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개정된 EU Annex 1의 무균의약품 관리 규정 강화 내용, 의약품 제조와 AI 기술의 활용, 원료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종근당 천안공장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현장을 직접 보면서 선도사례를 접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제조·품질 관리 업무 10년 미만의 약사 우선이며, 참가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는 30명 선착순에 한해 마감될 예정이다.2023-11-01 13:35:22강혜경 -
동대문구약, 건보공단 동대문지사와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건보공단 동대문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간담회에는 윤종일 회장과 허수정 건보공단 동대문지사 지사장, 박민재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3-11-01 10:46:02강혜경 -
숙명약대 동문회, 재학생 7명에 장학금 수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허인영)가 재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숙명약대동문회는 지난달 27일 학교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정영자 장학금, 약대 총동문회 기금, 박수선 장학금 등으로 이뤄졌으며, 허인영 회장은 "동문들의 기금으로 후배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2023-11-01 10:39:45강혜경 -
"우리 맨발로 걸어요"...고양시약 맨발걷기 동호회 창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정발산공원에 고양시 약사회 회원들이 모여 맨발걷기 동호회인 '파머싱' 창단모임을 가졌다. 파머싱 초대 회장 심범석 약사는 "고양시 약사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고, 간접적으로는 약국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동호회를 창단하게 됐다" 말했다. 김계성 고양시약사회장과 ‘심범석 동호회장, 동호회 회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정발산공원의 주요 맨발걷기 산책로를 걸으면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으로 맨발걷기를 접한 김계성 회장은 "맨발걷기가 참 좋다. 대부분 좁은 약국 안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정신적으로 늘 긴장상태로 지내는 약사회원들에게 맨발걷기는 매우 유용한 건강관리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심범석 동호회장에게 맨발걷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호회 명칭인 팜어싱(Earthing) 뜻은 지구(earth)를 딛고 서 있는, 즉 땅과 접촉하는 것을 의미하며, Earthing은 땅과 접촉해서 걷는 것을 의미한다.2023-11-01 10:31:45강신국 -
은평구약, 문화의 날 맞아 회원 약사 단체 영화관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김준기)는 지난 10월 25일 불광 CGV에서 회원 약사, 가족과 문화의날 기념 무료 영화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과 영화 ‘1947 보스톤’ 을 단체로 관람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한국 마라톤 역사와 민족의 자긍심이 얽혀있는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영화관람, 연극관람, 와인강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회원 약사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2023-11-01 09:53:32김지은 -
인천시약, 인천아시아아트쇼 준비위원회와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0월 31일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인천아시아아트쇼준비위원회(IAAS)와 문화& 8228;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인천아시아아트쇼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약속했고, 조직위는 인천아시아아트쇼 관람 및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조상일 회장은 “인천의 문화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정광훈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수준 높은 미술 행사를 인천 약사 회원들이 관람함으로ㅆ 미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약 조상일 회장과 김말숙 부회장, 나지희 국장, 이연희 과장,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 정광훈 이사장, 허승량 총괄디렉터/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개최된다.2023-11-01 09:39:54김지은 -
인천마퇴본부, 창립기념식...마약퇴치 공모전도 시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병원)는 지난 10월 26일 인천시약사회 대강당에서 31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29회 마약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창작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병원 본부장은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가 벌써 31주년을, 창작 공모전도 29회째를 맞이했다”며 “매년 참가자들의 창작 열의와 마약퇴치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최근 몇 년간 사회 각 계층과 학교 내 청소년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에게까지 마약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특화사업을 시작했다”며 “마약류 근절을 위해 마약류 및 유해약물을 거절하는 ‘거절훈련’을 예방교육 과정에 도입했고, 치료재활 사업에는 약물 사용자 회복을 위한 ‘12단계 집단 프로그램’ 시작해 매주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노력이 마약류 예방과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원석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사무총장,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 전옥신 인천광역시 여약사회 회장, 나상현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 검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마퇴본부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천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 권한대행 이범영)와 인천지역 가정 밖 청소년의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예방 및 치료 재활 등 상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약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창작공모전 수상자] ▲대상(인천시장상): 송영민(포스터), 박서영(글짓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상: 윤지우(포스터), 송다연(글짓기) ▲마그미상(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장상): 이현경(포스터), 박정인(글짓기) ▲최우수상(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성시연(포스터), 김택현(글짓기) ▲최우수상(인천검찰청 검사장상): 김윤서(포스터), 박유진(글짓기) ▲최우수상(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 이혁(포스터), 윤여원(글짓기) ▲최우수상(교육감상): 김강호, 정현욱(포스터), 황보연서, 김수연(글짓기) ▲우수상(인천약사회장상): 성율(포스터), 최지우(글짓기) ▲장려상(인천마약퇴치본부장상): 이하람(포스터), 이시안(글짓기)2023-11-01 09:33: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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