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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앱 다운 처방전 등 조제불가 사례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행동지침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정상적인 비대면진료 처방만 조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행동지침은 정부의 졸속적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무분별한 비대면진료 처방전이 남발됨에 따라 국민 건강과 회원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조제 불가 처방전 사례는 민간플랫폼 앱으로 제시하거나 다운로드받은 처방전이다. 시약사회는 “병의원에서 환자가 지정한 약국에 팩스나 이메일로 처방전을 전송해야 한다는 시범사업을 위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처방전의 병의원 팩스번호와 실제 전송 팩스번호가 다른 처방전, 약물 중재 관련 처방 병의원과 통화가 안 되는 처방전, 마약류 등 처방금지의약품 등도 불가 대상으로 예시했다. 아울러 평일 주간에 동일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에 대면진료를 한 적이 없는 초진 환자의 처방전은 시범사업 위반이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문제의 처방전 사례가 있다면 시약사회 법인폰(010-3568-5811) 또는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HxlFpxj)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희 회장은 “성분명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이 없는 비대면진료와 민간플랫폼의 보건의료 개입을 일관되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심각한 부작용을 외면한 채 비대면진료 초진 확대를 강행해 국민건강을 사지로 몰고 보건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회장은 “약사의 약료행위를 무력하게 만들고 환자 건강을 위협하는 비대면진료 처방전에 대해서는 약사의 양심상 조제가 어렵다”며 “환자 건강과 편의를 생각한다면 당장 성분명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1-05 20:46:27정흥준 -
치협 선정 '올해의 치과인상'에 안정모·박종수·이주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해의 치과인상에 안정모 원장(안정모치과의원), 박종수 원장(박종수 치과의원), 이주석 원장(가인치과의원)이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3일 신년교례회에서 치과계 위상을 드높이고, 치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올해의 치과인상은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치과간호조무사·치과기재업체 관계자 등 치과인들 가운데, 국내외 사회공로 문화예술·봉사단체·봉사개인 부문 등에서 각각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인물이나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먼저 사회공로·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안정모 원장은 2015년에 강원도 고성군에 바우지움이라는 조각미술관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활동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봉사 개인 부문 수상자인 박종수 원장은 1965년부터 현재까지 무의촌 지역부터 도시소외 계층까지 다양한 사회 계층에게 온정을 베풀며, 봉사 활동으로 공로를 쌓아왔다. 이주석 원장은 개인 부문 봉사수상자가 됐는데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장애인을 비롯한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했으며, 특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의 진료 지원 활동으로 국내 치과계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2023 올해의 수필상' 부문에서는 이서영 원장(원흥행복치과의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과 격동을 겪으면서도 굳건히 의료인으로서 진료 봉사를 펼치던 작은아버지의 모습을 담담한 필체로 집필한 '작은아버지의 5월'이라는 감동적인 수필로 수상했다.2024-01-05 19:20:45강신국 -
부산 금정구약, 총회서 품절약·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금정구약사회(회장 이정희)는 3일 저녁 8시 농심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정희 회장은 “작년처럼 올해도 변함없이 분회장이란 직무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올해 회무를 시작하려 한다”면서 “반복적인 의약품 수급 불안정, 편의점 상비약, 비대면 진료, 한약사 문제 등 우리 앞에 주어진 현안이 쉬운 것이 하나도 없지만, 회원들의 단합된 힘과 의지와 지혜를 모아 미래 약사직능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자”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지난해 시민무료건강강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약손사업, 다제약물관리사업에 소홀함이 없었다. 약국경영활성화강좌, 약국인력관리업체와의 MOU, 복약지도 콘테스트, 품절약 교품방 등 회원을 위해서도 노력했다”며 “비대면 진료, 한약사, 편의점 상비약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백종헌 국회의원은 “좋은 약은 투약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약손처럼 모든 환자를 사랑으로 대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주시는 약사회에 감사드린다. 저 또한 약사회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101명 중 참석 61명, 위임 15명으로 성원 보고됐다. 본회의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결산 3260만7472원이 승인됐다. 또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결 촉구 ▲한약사 문제에 대한 시약 및 대약의 활동 촉구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 ▲공공심야약국 홍보 ▲반회 단톡방, 분회 단톡방 활성화 ▲금정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치매 파트너 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의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3천 300여만원을 의결했다. 또 구약사회는 금정구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백종헌 국회의원, 김혜숙 금정구보건소장, 박경옥 여약사회장, 류장춘 시약부회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권영우 ◆금정구청장 표창=박구수 ◆금정구약사회 감사패=김란(보건소) 임건구(우정약품) 박태양(영남지오영) 황천호(천호메디컬) ◆금정구약사회 공로상=진계학2024-01-05 10:53:1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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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약, 연수교육비 조정 총회 상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연수교육비 조정 건 등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4일 오후 7시 2023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2024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 연수교육비 조정 건 등을 논의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윤종일 회장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등으로 약계가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우리의 과업인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며 "이사님들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2024년도 계획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68회 총회를 개최한다.2024-01-05 10:50:50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최종이사회서 올해 사업안 심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3일 최종이사회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와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도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영진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품절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준 자문위원, 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약사회가 회원들의 어려움을 덜고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이화여대의과대학 3층 강당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24-01-05 10:30:28강혜경 -
제약, 정부 압박에 일반약 가격인상 눈치...약국도 혼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말연시에 접어들며 일반약 가격 인상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주로 일반약 값 인상이 연말, 연초에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이 적기인 셈이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반약 값에 대해 정부가 여느 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압박에 눈치만 보는 제약사들도 적지 않다. 지난해 7월 정부가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일반의약품 가격 인상이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업체가 자체적으로 노력하라'는 주문을 내놓은 이후,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일반의약품 가격을 인상하지 말라는 간접적인 시그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심원과 피임약, 물파스, 안약, 한방 과립제 등 인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4일 JW중외제약은 프렌즈아이드롭 공급가를 10% 인상 공지에 나섰다. 그간 '약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게 JW중외제약 측 입장이었지만 원부자재 상승과 광고비용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광동 우황청심원 역시 1월 인상이 전격 보류됐지만, 내달 설 이후로 공급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에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화의 일환으로 다소비 일반약 판매가격까지 공개하며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약품이 공공재라는 성격도 가졌지만 수익을 내야 하는 제약사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영역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라면업계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발언에 가격을 인하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주장이다. '전문의약품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약가인하 정책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는 상황에서 일반의약품 가격에 대해서도 정부 압박이 거세지면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게 제약업계 입장이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우크라 전쟁 이후 원부자재 가격이 인상됐고, 여전히 일부 원부자재는 수급에 영향이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정부까지 가격인상을 압박하다 보니 업계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약 가격 인상을 둘러싼 설왕설래에 약국 역시 혼란스럽다는 분위기다. 도리어 가격 인상설이 약국의 수요를 증가시켜 품절 등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또한 판콜, 판피린, 까스활명수 같은 소위 마니아 층이 있는 다빈도 일반약의 경우 소비자들 마저 예민하게 반응하다 보니 약국가에서 혼선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지역의 약사는 "난매지역의 경우 단 돈 200, 300원 올리는 것도 눈치가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격인상설이 나오고 정부가 압박을 하는 상황이 되풀이 되다 보니 약사들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라며 "약값 인상을 자제시키는 분위기다 보니 기습 인상이나 제품이 정상적으로 생산·유통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도 "불가피한 약가 인상을 정부가 틀어막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약가인상설이 나와도 제약사가 부정하고 보는 분위기다 보니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줄줄이 거론되고 있는 일반약 가격인상이 어떻게 될 지는 약국도 관심사"라고 전했다.2024-01-04 18:45:41강혜경 -
성동구약 올해 분회비 동결…17일 정기총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올해 분회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제67차 정기총회는 오는 17일 열린다. 구약사회는 3일 오후 8시30분 2024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분회비를 포함한 올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각 위원회는 연간 사업계획안을 보고했으며, 여약사위원회는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무료투약사업과 의약품 지원 등을 실시키로 했다.2024-01-04 17:07:52강혜경 -
경기도약-경기마퇴본부, 합동시무식...힘찬 도약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3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합동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합동시무식을 열고 한해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달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도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낸 임원들과 사무국이 보여준 헌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한해도 맡은 바 업무에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약사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오늘날 경기마퇴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처럼 약사회와 마퇴본부가 함께 멀리, 더 높이 힘차게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조수옥 부회장, 박선영 본부장,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 및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2024-01-04 14:51:17강신국 -
의료계 신년하례회...필수의료 살리기·의대증원 화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계와 정부, 정치권의 새해 첫 공식 만남인 신년하례회에서도 필수의료 살리기와 의대정원 증원이 화두였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4일 의협 회관에서 2024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수 의사협회장은 "의대 정원 확대로 맞은 위기를 불합리한 의료정책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도 집행부 공약이었던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필수의료 육성 관련 법안이 여& 8231;야 모두에서 발의돼있는 만큼, 향후에도 여& 8231;야 정치권과 정부와 소통해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의료계는 의대 정원 확대라는 커다란 이슈를 외부로부터 급작스럽게 맞닥뜨리게 됐지만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저지하는데 앞장서는 소명을 발현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필수·지역의료를 되살리고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며 "이를 위해 의협은 그 어떤 비전문적인 접근과 강요에 대해서도 사회적 책무를 발휘해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성 높은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동섭 병원협회장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병원계 어려움과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로 인한 필수·지역·응급의료 체계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 회장은 "전향적인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라며 "저출산·고령화와 기후 위기 등에 직면하고 있지만 보다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으로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의 역량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며 "병협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을 선도할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민수 제2차관은 조규홍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며 올해를 필수·지역의료 위기를 해결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의료계 협조를 촉구했다. 박 차관은 "보건의료 분야는 빠르게 발전해 왔지만, 최근 필수의료 분야 지원율이 떨어지고 지역 간 의료 격차가 벌어지는 안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지역 필수의료 위기는 국민에게 피해가 미친다. 정부는 필수의료 살리기를 보건의료 최고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이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묵은 과제를 해결하겠다. 단기 과제는 신속히 해결하고 재정이 필요한 곳엔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의료인 사법 안전망 강화, 충분한 보상, 근무 여건 개선, 분업·협업 전달체계 마련 등 정책 패키지로 국민은 언제 어디서나 치료받고 의사는 자긍심 가지고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러 의료현안을 두고 소통의 부재로 의료계 반발이 인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의대 증원 의지를 드러냈다. 또 AI·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의료계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의료계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여러 의료현안으로 의료계에 불편함을 전한 것은 죄송하지만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우리 사회 모두가 개혁과 변화에 맞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의료계도 함께 변화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며 "필수·지역의료, 수가의 합리적 조정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우리 사회 전체의 양극화는 의료계 공동의 문제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간의 격차는 물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의사 인력 증원 문제가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소통이 충분하지 않아 일을 추진하면서 사회적 저항과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본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관행 바로잡기 위해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숙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는 지난해 간호법,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있었던 의료계 투쟁을 조명하며 현 상황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살리기 의지를 강조하며 유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는 박민수 제2차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남인순 민주당 국회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용빈 민주당 국회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신현영 민주당 국회의원, 양정숙 무소속 국회의원,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 한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백설경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장,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임용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 정은숙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수석부회장, 김명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했다.2024-01-04 14:26:57강신국 -
바로팜, 통합반품서비스 이용약국 2000개 돌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바로팜이 대규모 약가인하 및 잦은 반품으로 인한 약국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Baro 통합반품 서비스 이용약국이 2000개를 넘어섰다. 바로팜은 지난달 20일 출시 후 2주만에 이용약국 2000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Baro 통합반품 서비스는 바로팜을 통한 주문뿐 아니라 약국의 모든 도매상과 제약사의 반품을 한 번에 관리하는 서비스다. 제품명 또는 제조번호만 입력하면 정확한 사입처와 유통기한, 제조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팜은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통합반품 이용후기 이벤트와 참여광장에 약사 한마디 이벤트롤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팜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https://youtu.be/1HZP6pD2nF4?si=jlfPwNfWGzk3T_I7)에서 확인 가능하다2024-01-03 10:22: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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