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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S-중앙병원, 신규 간호사 교육실시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은 다가오는 3월 2일 S-중앙병원 개원을 앞두고 2013년도 신규 간호사 교육을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열흘간 실시한다. '환자를 가장 최우선으로, 내 가족처럼 친절과 사랑을 베풀겠습니다'는 다짐을 시작으로 이번 교육은 S-중앙병원 신제주분원에서 진행된다. 병원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병원현황 ▲환자권리와 책임 ▲QI, 감염관리 ▲환자간호 ▲CS교육 등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E-중앙병원(중앙병원 본원)에서 그에 대한 실기교육을 실시해 간호실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과 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용 이사장은 "S-중앙병원은 서울 상위권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곳으로써 제주도내 의료계 선도병원에서 일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기 바란다"며 신규 간호사들을 독려했다.2013-01-30 09:42:16이혜경 -
개원의사들 "공단 현지조사권 신설 말도 안돼"대한개원의협의회가 공단의 현지조사권을 신설하는 최동익 의원의 대표발의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대개협은 29일 성명을 통해 "의료체계에도 3권분립의 원칙이 있다"며 "공급자, 소비자, 보험자가 균형을 맞추도록 하고 공단은 매년 테이블에 마주 앉아 수가협상을 해야 하는 동등한 입장의 조직"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최동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제56조 2의 신설과 제119조제4항제3조의 개정을 문제 삼으면서 나온 지적이다. 대개협은 "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기관 현지조사권 신설과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며 "공단은 국가권력이 아니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가지는 행정적 조사권을 가질 수 없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한 기금관리형 공공기관"이라고 주장했다. 대개협은 "현지조사권을 가지면 환수금액을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공단은 의료계를 진정한 업무적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라며 "국회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과 의료계의 위에 군림하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작태를 현지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3-01-30 09:37: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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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복합 탈장, 양측 탈장 크게 증가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이 비정상적인 구멍이나 약한 곳으로 삐져나오는 탈장이 두 세 곳에 같이 생기거나 좌우 양측에 동시에 생기는 다발성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장 수술을 받는 환자들의 평균연령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경열 순천향대서울병원 탈장센터 교수가 지난 8년 동안 서혜부 및 대퇴탈장으로 수술받은 1216명의 환자를 2009년 이전과 2010년 이후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수술 받은 환자는 847명이고, 2010년 이후는 369명이었다.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동시에 발견되는 양측탈장은 13.5%에서 21%로 증가했고, 서혜부(사타구니) 직접탈장과 간접탈장, 대퇴탈장 중 두 곳 이상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탈장은 9.3%에서 28.5%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평균연령 역시 49.5세에서 55.4세로 늘어났고, 재발탈장도 10.2%에서 13%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재발탈장 중에는 과거 간접탈장으로 수술 받은 후 직접탈장부위에서 재발한 예가 다수 있었다. 허경열교수는 "양측탈장과 다발성 탈장이 많아지는 원인은 고령화에 따라 복벽자체가 약해지거나 복부비만 때문에 생기는 과도한 하복부 압력, 무리한 체조나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복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 습관이나 체중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 교수는 "탈장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탈장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시 넓은 인공막을 이용해 서혜부 전체를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탈장은 재발이 많고, 재수술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복강경 탈장수술은 배 안쪽에서부터 인공막을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의 복벽 앞쪽을 절개하는 전방접근술과 달리 재발 횟수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2013-01-30 09:34:45이혜경 -
김종대 이사장, 일산병원 방문…발전방향 모색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29일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업무계획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일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일산병원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이어갔다. 일산병원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일산병원의 운영성과와 운영상 느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대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건의료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적정의료서비스제공과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 등과 같은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13-01-30 09:32: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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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감사단, 가루약 조제거부 대책마련 주문대한약사회 감사단(이규진 이철희 박정자)이 조제거부 사태에 대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감사단은 29일 2012년도 회계-회무 결산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약국의 가루약 조제 거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약사의 제형 다변화와 소아 조제 가산율 확대 등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감사단은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당번약국 제도와 함께 당번의원 제도가 의무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감사단은 아울러 약사연수원 부지 확보방안 마련과 대한약사회 집행부 교체시기에 회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차기 집행부와의 회무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단은 대한약사회 이사회 및 상임이사회 등 각종 회의 개최 시 의사·의결정족수 적용에 있어 정관 준수와 대내외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임이사들의 전문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2013-01-30 09:20:58강신국 -
충남 아산시약, 설 명절 앞두고 약손사랑충남 아산시약사회(회장 전승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불우이웃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아산시보건소에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김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근 아산시보건소장과 박준용 보건행정과장, 설종소 건강증진과장, 전승구 회장, 김성수 부회장이 참석했다.2013-01-30 09:16:04강신국 -
"조기폐경 여성, 치과치료때 골다공증약 중단해야"김지희(51) 씨는 지난 달 동네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지만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고 곪으면서 잇몸 뼈가 드러나는 등 심한 고통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골다공증 약 복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007년 조기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5년간 골다공증 약을 복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 김 씨와 같이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면서 치과 치료를 받다가 턱뼈 괴사로 진행되어 고통받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는 "요즘 턱뼈 괴사로 병원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는데 이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이 들어간 골다공증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라며 "뼈 파괴를 막는 골다공증 약이 오히려 턱뼈에는 안좋게 작용한 사례"라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속 칼슘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50세 전후에 폐경이 진행되는 여성들의 경우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골다공증에 걸릴 정도로 상당 수의 여성이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이 들어간 골다공증 약은 골을 파괴하고 흡수하는 골파괴 세포의 활동을 억제를 통해 오래된 뼈 조직의 흡수를 억제해서 골밀도를 높이지만 이런 작용으로 비정상적인 골조직을 만들게 된다. 턱뼈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세포가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활동성이 많은 조직인데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의 부작용으로 인해 턱뼈의 흡수와 생성의 균형이 깨지면서 치아의 발치, 잇몸질환, 충치, 임플란트 시술 등 턱뼈 노출에 의한 염증이 생겨서 치유가 안되고 턱뼈가 노출된 상태로 2달 정도 경과하면 턱뼈까지 썩게 된다. 또 이 약은 폐암·전립선암·유방암·다발성골수종일 때 뼈로의 전이 및 확산을 막는 치료제로도 쓰이는데, 골다공증일 때보다 더 많은 용량을 쓰게 되어 암환자들의 턱뼈 괴사 위험도 높다. 김선종 교수는 "건강검진의 발달로 골다공증 약 복용이 늘고, 암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면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의한 턱뼈 괴사 환자들도 늘고 있다"면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3년 이상 복용하거나 주사처방을 받은 분들은 치과 치료 3개월 전부터 약을 끊거나 다른 성분의 골다공증 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2013-01-30 09:12:25이혜경 -
YBM, 원주기독병원에 헌혈증 1000장 기증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은 지난 29일 YBM 에듀케이션(대표 정영재)로부터 헌혈증 1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YBM어학원은 수강생들로부터 수강 신청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수강료의 일부를 할인해주는 활동을 지난 2004년부터 계속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헌혈증 1000장은 저소득층 혈액암 환자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을 위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YBM에듀케이션의 인연은 지난 2006년 PINE본부 소속 PSA와 GATE 유치원 원아들이 모은 용돈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뇌성마비, 발달장애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으로 지난 7년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환자 13명에게 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으로 4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2013-01-30 09:05:55이혜경 -
한국병원경영연구원 병원경영·정책연구지 발간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 병원경영·정책연구지 2권 1호를 발간했다. 최근 발간된 2권 1호에는 우리나라의 적정 의사수 추계연구, 의사인력 수급전망과 정책방향, 건강보험 수가계약제의 문제점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개편 방안 등 정책현안과 함께 병원경영연구원에서 연구한 '2013년도 병원급 요양기관 수가협상을 위한 환산지수 산출' 등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메이요 클리닉, 스마트 미디어 시대,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관 광고 전략의 새로운 변화와 모색 등과 같은 해외의료 동향과 의료계 이슈를 실었다. 작년 1월에 창간, 매년 두차례 발간되는 병원경영·정책연구지는 정책현안, 해외동향, KIHM(Korean Institute of Hospital Management)연구, 시론을 4가지 섹션으로 나눠 다양한 병원경영 및 정책에 관련된 연구 논문·논단을 게재하고 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실장은 "새로운 의료서비스 글로벌시대와 변화하는 새로운 18대 정부 출범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보건의료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라며 "병원경영·정책연구지는 이러한 현장중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일조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3-01-30 09:01:4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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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탈모증 미리 예상할 수 있어"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권오상 교수,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 연구팀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원형탈모증에서 전신탈모증으로 악화되는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인의 전신탈모증 원인 유전자 규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형탈모증은 모발이 원형으로 빠지는 것으로 전체 인구의 약 2%가 한번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이 중 5~10% 는 머리 전체나(온머리탈모증) 전신의 털이 빠지게(전신탈모증)되는데 회복이 어렵고 예후가 나쁘다. 원형탈모증은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혈액 속의 T 임파구가 자신의 털을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공격해 모발이 빠지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사춘기 이전에 발생한 15명의 소아환자를 포함한 총 20명의 조기 전신탈모증 환자(평균 나이 15세)를 대상으로 말초혈액을 추출한 후 첨단 유전자 분석 기법 중 하나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법(next-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을 이용한 전체 엑솜 분석(Whole exome sequencing, WES)을 했다. 그 후 정상 아시아인의 유전자와 비교 분석한 결과 전신탈모증 발생과 관련이 있는 면역 관련 유전자 6개를 발견했다. 특히 이 중 HLA-DRB5 유전자와 주조직적합성항원(MHC) 2형 내부에 존재하는 BTNL2 유전자가 전신탈모증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유전자는 항원전달세포로부터 림프구로의 항원전달과정에 중요하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두 유전자가 모낭의 특정 자가항원에 대한 특이적인 자가면역반응을 유도하여 전신의 털이 빠지게 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권오상 교수는 "전신탈모증의 경우 오래될수록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악화 소인이 있는 경우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 면역반응과 항원전달과정을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학제제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치료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3-01-30 08:55:28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