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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독립 위해 헌신한 의사출신 독립 운동가는?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선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를 발표했다. 의협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29일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를 찾아 그들의 고귀한 애국심과 선각자로서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의사(의학도 포함)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하는 연구용역을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이번에 50명의 의사독립운동가(의학도 포함)를 공개했다. 의협은 이번에 발표하는 독립운동가는 국가보훈처가 공훈심사를 통해 이미 훈격이 확정된 분들이라며 정부의 엄격한 검증절차가 끝난 분들을 우선 선정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의사독립운동가 50명 명단에는 서재필 박사처럼 많이 알려진 인물도 있지만, 김필순, 주현칙, 이범교 선생 등 활약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한 의사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김필순 선생(1878~1919)은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1회 졸업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면허의사가 됐다. 도산 안창호와 결의형제를 맺고 1907년 신민회 조직 당시 회원으로 활동했고 1997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 됐다. 주현칙 선생(1882~1942)도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 결사인 신민회가 창립되자 평안북도 지회에서 활동했다.1919년 3& 8228;1운동 후에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평안북도 조사원에 임명되고, 임시정부 재무부 참사와 대한적십자회 회원 등으로 활약했다. 광복 후 1972년 독립유공자로 건국공로대통령표창을 추서 받았다. 이범교 선생(1888-1951)은 대구에서 동산병원을 개업해 의료업에 종사하다가 1919년 3& 8228;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대구에서 시위에 참가하고 일경의 지명수배를 피하여 상해로 망명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적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이번에 발표하는 50명의 의사독립운동가는 빙산의 일각으로 발굴작업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의사독립운동가의 추가 발굴에 역점을 둬 우리 의료사에 의사독립운동가의 고귀한 정신과 업적을 분명히 새기고 후대의 귀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사 100년사로 본 의사 독립운동'은 조만간 발간될 예정이다.2016-02-29 23:34: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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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이종민 집행부, 부회장·상임위원장 확정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가 임원 선임을 완료했다. 구약사회는 26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39회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총회의장단에게 위임한 부회장과 상임이사, 지부파견 대의원을 발표했다. 먼저 부회장에는 임성호, 김영진, 정윤정 송인석 약사가 선임됐다. 상임위원장의 경우 총무-김정철, 약국-이신성, 여약사-전휴선, 홍보-윤지연, 보험-임수열, 환경-이완범, 약학-배훈, 근무약사-황영진 약사가 임명됐다. 지부파견 대의원은 임성호, 김영진, 김연화, 배덕규, 김선영, 송인석, 이신성 약사 등 7명이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사회 폐회 후 구약사회는 이사와 여약사위원, 선구자, 동호회 임원 등 35명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대회(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16-02-29 23:20:25강신국 -
분당차병원장에 연세의대 출신 김동익 교수차병원그룹(총괄회장 차광렬)은 전 대한의학회 회장이자 연세대 의대 교무부학장을 역임한 김동익 교수를 분당차병원장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동익 원장은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을 겸임한다. 김동익 원장은 연세대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회장, 국민의료평가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의학학술지원 재단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한 영상의학과 권위자이며 국내 병원경영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동익 원장은 11년간 차의과학대 학교법인(성광학원) 이사직을 맡기도 했고 지난해부터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사업추진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차병원그룹의 2020 비전 정립과 글로벌 경쟁력 및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2016-02-29 23:14:04강신국 -
가톨릭대 올해 졸업생들 모교에 2930만원 기부가톨릭대 약학대학 졸업생 31명 전원이 모교에 발전기금 2930만원을 내놓았다. 지난해에 졸업한 이 대학 1기 졸업생 18명도 1730만원의 기금을 기부해 2년 연속 약대 졸업생 전원이 대학 발전 기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학생들은 약대에서 공부하며 받은 혜택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톨릭대는 현재 약대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학점 3.7점 이상을 획득하면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다. 한편 이번에 졸업한 가톨릭대 약대 2기 31명 전원은 올해 약사국시에서 전원 합격했다.2016-02-29 10:28: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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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연수교육규정 개정…복지부는 승인할까?지난 19일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를 통과한 약사연수교육 규정 개정안에 석연치 않은 조항이 있어 향후 복지부 승인 과정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약사회가 연수교육 규정 개정안 제안 사유를 보면 복지부 정기감사에 약사 연수교육 규정 개선을 요청했다고 돼 있다. 연수교육비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해 복지부 감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교육비 편성 및 집행, 즉 교육비 산정 및 집행기준, 잉여금 처리 등에 대한 관련 조항 신설이 목표다. 그러나 어디를 찾아봐도 잉여금 처리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게 만들지 않았다. 교육비 관련 조항을 보자. 교육비는 수강자에게 징수하며 교육과정 운영에 소요되는 실비를 부과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비 산출기준과 연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추가금액 부과와 교육비 차등부과 근거도 마련됐다. 문제는 15조 5항이다. '각 교육별 교육비 및 예산은 상임이사회에서 정하고 집행 및 회계사무처리는 사무처 운영규정과 회계계약 규정에 따른다'고 돼 있다. 이 부분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의견이다. 약사회 회계계약규정을 보면 '특별회계 예산으로 특정 사업의 목적이 달성된 후 남은 예산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일반회계 예산으로 전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은 2015년 5월14일 신설됐다. 결국 연수교육비 잉여금에 대한 전용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됐다 폐기된 연수교육규정 개정안 초안을 보자. '해당 연도 교육비 잉여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사회 승인을 얻어 다음 연도 연수교육 사업비에 이월할 수 있다. 단 해당연도 연수교육 목적을 달성한 경우에는 이사회 승인을 얻어 일반회계내 연수교육 사업비로 전용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즉 약사회는 명확한 잉여금 처리지침과 잉여금을 일반회계 사업비로 전용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했다. 26일 통과된 연수교육 규정개정안에 따라 연수교육비 집행과 회계사무처리를 약사회 회계계약규정을 적용하게 되면 포괄적인 적용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이에 익명을 요구한 한 이사는 "연수교육규정 개정안은 대의원 총회 의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면밀히 검토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평점제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사는 "수익자 부담원칙에 의해 연수교육비는 전용이 안되는 만큼 개정 규정이 시행되더라도 쉽게 전용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연수교육 규정 개정안은 별다른 논란이나 문제제기 없이 최종이사회를 통과했다.2016-02-29 06:14:57강신국 -
윤수현 대약 본부장, 새누리 중앙당 정책위원 임명대한약사회 윤수현 정책기획본부장은 최근 새누리당 중앙당 정책위원에 임명됐다. 윤 본부장은 4.13 총선정책위원회 정책위원으로써 보건복지분야 글로벌제약산업활성화 새누리당 공약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심평원 상근 평가위원를 지냈고 지난해 중앙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 전국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16-02-28 22:40:00강신국 -
강남구약 신임 집행부 출범…본격 회무 시작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지난 17일 구약사회관에서 신임 임원 상견례를 갖고 제16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각 상임 이사 소개와 더불어 업무 분담, 위원회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구약사회 16대 신임 집행부에는 신성주 회장을 시작으로 부회장에는 문민정, 조보선, 이병각, 이문영, 리병도 약사가 선임됐다. 또 총무위원장은 김슬기, 학술위원장은 정정숙, 약국위원장은 나호성, 윤리위원장은 한신지, 여약사위원장은 김은아, 보험정보통신위원장은 조은구, 병원약사위원장은 홍수연, 홍보위어원장은 김영근, 약국경영위원장은 신은경, 대외협력위원장은 구영준, 문화복지위원장은 최경아 약사가 선출됐다.2016-02-28 17:36:11김지은 -
경기도약 최광훈 집행부 출범…약국경영 활성화 올인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하는 약국경제, 줄어드는 회원고충, 풍요로운 약사미래 실현을 위해 회무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27일 경기도약사회 59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31대 지부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어려운 약국 경영상황을 개선하고 성장하는 약국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약국 수익창출 모델 등 다양한 약국경영 정보를 지속적으로 회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약국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약국 광고시장 수요자와 약국을 연결하는 상업광고 연계 약국경영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약포지, 종이봉투, 비닐봉투 등 약국 소모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불용재고약 반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사제, 산제, 덕용연고제의 완전반품을 실현하고 반품을 거부하는 외부 제약사에 적극 대응해 불용재고약 반품 사각지대를 완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회장은 "경기약사 학술제, 약국자율정화사업, 공공 심야약국 등 사업의 필요성과 성과가 입증된 전임 집행부 사업도 승계하겠다"며 "앞으로 3년간 회원 권익향상과 약사직능 발전에 전력을 다해줄 31개 분회장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3년간 경기도약사회를 이끌었던 함삼균 직전 회장은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옛말처럼 지난일은 가슴에 묻어 두고 회원 모두가 약사 직능 수호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출범하는 최광훈 집행부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자"고 당부했다. 박기배 총회의장 후임으로 김경옥 자문위원이 새 총회의장이 됐다. 김현태 감사도 추천을 받았지만 저보도 먼저 자문위원을 했던 김경옥 자문위원님의 의사가 강하기 때문에 사퇴를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임 김경옥 의장은 "추천을 받았진만 전통을 살려주신 김현태 감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최선을 다해 의장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김현태, 박명희 대의원이 지명됐다. 이어진 감사 경선에서 함삼균, 강희윤, 김희준 약사가 당선됐다. 후보자 추천을 받은 위성숙, 김범석 대의원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아울러 최광훈 회장은 9명의 부회장도 호명했다. 부회장 9명은 ▲박선영 전 윤리이사(이대) ▲박성진 전 수원시약사회장(조선대) ▲박영달 대약 보험위원장(중앙대) ▲변영태 약사지도이사(충북대) ▲손병로 전 안양시약사회장(중앙대) ▲안화영 전 시흥시약사회장(덕성) ▲이은숙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서울대) ▲정시현 정책단장(덕성) ▲최용철 현 부회장(중앙대) 등이다. 이어 도약사회는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6억3214만원의 올해 예산안도 확정했다. 이중 49.8%가 사업비에 배정된다. [총회 수상자] ◆경기약사대상 김광식(용인윤약국) 김영후(메디신월드약국) 조선남(신성심약국) ◆대한약사회장 표창 정장섭(수원 정마루약국) 김화연(고양 시티약국) 김대우(용인 정성약국) 정호정(평택 구세약국) 송정화(파주 스마트약국) 이영주(군포 하나약국) 박명숙(부천 중앙약국) 전귀분(성남 조은우리약국) 홍성원(시흥 새소망약국) 조장희(파주 세안약국) ◆경기도지사 표창 신윤호(수원 보성약국) 변영태(평택 온누리영진약국) 현광숙(오산미소약국) 한희용(수원 중앙약국) 오갑진(삼진제약) ◆특별공로패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 ◆공로패 이정근(의왕) 이애형(수원) 정시현(용인) 박선영(고양) 최일혁(고양) 장춘희(광명) 송태수(동두천) 김보원(부천) 김범석(성남) 박성진(수원) 안화영(시흥) 김덕진(안산) 이규흥(안성) 손병로(안양) 이동규(오산) 이승엽(의정부) 이희상(이천) 박헌일(파주) 이명구(평택) 한준수(화성) 이진남(가평) 김주식(연천) ◆특별상 유봉규(가천대 약대) 김성남(수원) 한덕희(안산) 정원용(평택) ◆모범분회 고양시약, 의왕시약, 평택시약 ◆감사패 윤덕희(경기도청) 전광현(동아제약) 양한근(일동제약) 김안식(백제약품) 강신국(데일리팜) 임민희(경기도약) 전성필(성남시약) ◆사무국직원 근속표창 강현철(고양시약) 김영미(남양주시약) 박은진(하남시약)2016-02-27 22:10:36강신국 -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약국 접고 회무 집중하겠다"최창욱 신임 부산시약사회장이 약국을 접고 시약 회무에 집중해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시약사회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창욱 신임 회장은 약사가 '토탈 헬스케어 플래너'가 돼야 한다며 선거 기간 내건 공약을 모두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약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 전시회와 교육을 분회와 협조해 실시하고 인테리어 및 제품정보를 주도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약국의 실질적인 성장을 통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 데 약사가 중심이 되도록 약국 불용재고 문제, 약국 재고관리와 유통업체의 협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본인 부담금할인 및 호객행위 의약품가격 난매 행위는 분회와 시약사회가 업무 공조를 하기 위해 취임 전부터 준비했다"며 "새로운 약사회관에서 대 회원·대시민 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영진 회장은 이임사에서 "6년 간 적어도 '창피한 일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일했다. 회원들이 적어도 70점 이상은 했다고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인사말에서는 '서비스선진화발전기본법'에서 보건의료계 법안은 제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약은 이날 신임 총회의장에 유영진 전 회장을 추대했다. 부의장에는 배신자, 박정희 부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부회장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 박희정, 백형기, 안병갑, 민관필, 김인호, 박성규, 유연희 약사를 선임했다. 이사 선임도 회장에게 위임했다. 감사에는 이병우 전 감사와 이은상, 박송희 약사를 선임했다. 이사는 신임 총회의장과 회장이 논의해 결정키로 했다. 또 2015년도 결산액 5억2174만638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보다 1.6% 감소한 2016년 예산액 5억1316만6266원과 올해 사업계획안도 원안대로 승인, 수정할 부분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밖에 회원 신축 승인 및 현 회관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현 회관은 8억8300여 만원에 매각됐으며, 부산시약은 오는 8월 말 신축 회관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부 옥태석 총회의장, 대약 박석동 부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새누리당 나성린의원, 김은숙 중구청장, 대약 정종엽 자문위원, 이상민 시의원, 정명희 시의원,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동 부산지원장, 각 구 보건소장, 서울시약 김종환 회장, 경남도약 이원일 회장, 울산시약 이무원 회장,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주철재 회장, 부산약사신협동조합 주원식 이사장, 각 약학대 학장 및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박송희(여약사회 회장), 안병갑(연제구약사회장), 전성실(침례병원), 문미숙(여약사회 이사), 윤치욱(청년약사 이사), 김위련(여약사회 이사), 한혜자(여약사회 이사) ◆부산광역시장 표창=채수명(해운대구약사회장), 임은주(학술교육이사), 한갑이(여약사회 부회장), 고숙례(여약사회 부회장), 박미희(여약사회 이사)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 표창=최정규(우정약품), 유길연(전 동래구약사회 총무), 유연희(부산시여약사회 부회장), 이영실(부산시여약사회 부회장), 김점숙(부산시여약사회 산행대장), 이나금(부산시여약사회 합창반 총무) ◆부산광역시약사회장 대외 표창=이정원(부산광역시청), 신윤기(심평원 부산지원), 변상준(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김진수(부광솔약국), 박동민(하나약국), 허경희(남수영구 총무위원장), 김광숙(보생약국), 구상미(희망온누리약국), 김재식(서면금약국), 박영길(남은약국), 장정환(모라명선약국), 이은정(대성약국), 한복숙(단성약국), 심효영(홈타운약국), 진안술(메디팜큰사랑약국), 이정숙(동서약국), 배은희(해성약국)2016-02-27 20:58:05정혜진 -
대학병원 모교출신 약사 우선채용…'헬 순혈주의'순혈주의가 대학병원 약제부에 번지고 있다. 27일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을 넘어 일부 지방 대학병원 약제부가 자기 대학 출신 졸업생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 일부 대학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교 약대 출신 졸업예정자를 대거 선발해 전국 약대생들 사이에서 관련 리스트마저 돌기도 했다. 대학병원들이 모교 출신을 우선 채용하는 이유는 약제부장들의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다는 게 약대 관계자들의 말이다. 약제부장이 그 대학 출신이고 근무 중인 약사들도 같은 대학 출신인 경우 학연에 의해 선발하는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 심리기제'가 작동하는 셈이다. 또 6년제 전환 이후 약대 재학 중 모교 병원 약제부에서 실무실습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상대적으로 다른 대학 출신에 비해 선발 기회도 많아졌다. 6개월이 넘는 기초, 심화실무실습 기간 동안 함께 일하면서 어느 정도 병원 약제부 업무를 익힌데다 인간적으로 인연을 맺은 학생들이 우선 채용 기회를 갖고 있다. 병원들의 이 같은 방침으로 대형 병원 취업 기회가 줄어든 약대 졸업생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대학병원 약제부에 취업을 원해도 그 대학 출신 학생들에 비해 취업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첫 6년제 약사가 배출된 지난해에 비해 올해 대형병원들이 채용 약사 수를 대폭 줄이면서 지방 대학 출신 약대 졸업생들의 취업은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한 사립대 약대 학생은 "서울의 대학병원들은 물론이고 지방의 K대학병원은 6년제 전환 이후 모교 출신 약사만 채용하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며 "학생들 사이에서는 관련 병원 리스트 등이 돌면서 학부 시절때부터 해당 병원 취업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일부 대학병원의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약대 교수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서울의 한 약대 교수는 "기존에도 대학병원들은 의료진 선발에서 순혈주의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학문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경계 필요성이 제기됐었다"며 "이것이 6년제 이후 약제부로까지 번지고 더 심화되는 것은 형평성을 넘어 임상약학 발전을 위해서도 경계돼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2016-02-27 06:14:5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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