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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관 재건축 난항…제약홍보관 대신 하이마트?한창 속도를 내는듯 했던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문제가 출발점으로 되돌아왔다. 160억원이 투입되는 대한약사회관 재건축은 '재건축위원회'부터 구성, 구체적 추진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조찬휘 집행부는 올해 상반기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는 이행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일단 재건축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했다. 대한약사회는 17일 62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약사회관 재건축안을 상정했지만 원안대신 수정안이 가결됐다. 통과된 수정안은 의장단, 감사단, 서울시약 등이 참여하는 약사회관 재건축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는 내용이다. 거의 모든 안건이 부결된 총회 분위기를 보면, 조찬휘 회장이 대화와 설득에 나서지 않는 한 첫삽을 뜨기까지 적지 않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집행부가 제출한 재건축 계획안에 따르면, 새로 건립할 약사회관은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1~2층은 임대, 3~6층은 약사회, 서울시약 등 관련단체의 사무공간, 7층은 강당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상 공사비는 지상 1층 임대료 40억원, 지상 2층 임대료 40억원 지하 1층 임대료 15억원, 입주시 임대료 20억원, 오산임야대금 20억원, 회원성금 25억원 등 총 160억원이다. 조찬휘 회장은 "회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다"며 "당초 지난해 초 재건축을 추진하려다 건물 짓고 선거비용 마련하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아 재선에 성공하면 추진을 하려고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모 제약사를 갔더니 회사 홍보영상이 회사 건물에서 상영돼 저걸 과연 누가 볼까 생각하다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며 "신축 약사회관 2층에 제약사 홍보관이나 역사관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당선되고 3개월 동안 20제 제약사 오너를 만났다"면서 "20년 사용료로 평당 3000만원을 제안했고 60억원에서 50억원 정도의 임대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제약사 반응도 나쁘지 않았지만 리베이트, CP 문제 등이 언급되다 보니 당혹스러웠다"면서 "일단 하이마트도 접촉을 하고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임대하는 조건으로 80억원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제약사 홍보관은 물론 하이마트 입점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임대수입을 충당하겠다는 것이지만, 현재로선 제약 홍보관에 더 무게가 실려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러자 대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오산임야매각대금 20억원 밖에 없는 상황에서 160억원이 투입되는 재건축 추진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재건축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자는 선에서 가닥이 잡혔다.2016-03-18 06:14:56강신국 -
권경곤·정종엽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추대 무산권경곤, 정종엽 전 대한약사회장에 대한 명예회장 추대가 무산됐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 명예회장 추대 건을 상정했지만 대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권경곤 자문위원은 28대 회장을, 정종엽 자문위원은 29~30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금까지 명예회장을 역임한 인물은 고 민관식, 김명섭 자문위원 뿐이다.2016-03-17 19:59: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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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550여 박스 수거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16일 회원 약국 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 폐기사업을 실시했다. 용산구약은 협력업체 선 자원과 함께 회원약국 75곳의 보관기간 경과 처방전을 수거, 폐기처분했다. 이날 수거한 처방전은 드링크박스 기준 550여 박스에 이른다.2016-03-17 19:56:39정혜진 -
용산구약, 보건소 약무행정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 상임이사진은 용산구보건소 의약과 관계자와 만나 약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용산구약은 15일 관내 식당에서 만나 약국 현실을 전달하고 보건소 사업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 신임 임원들과 상견례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난 회장을 비롯해 용산구약사회 김은숙·홍성광·정창훈 부회장과 임옥래·신정순·김영진 위원장 등 약사회 관계자와 용산구보건소 최재원 의약과장, 약무팀장 등 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2016-03-17 19:42:50정혜진 -
대약 감사에 박호현-권태정-이형철-옥순주 당선대한약사회 감사에 박호현 대약감사(성대), 권태정 심평원 전 감사(동덕), 이형철 전 대약 부회장(서울대), 옥순주 전 전남약사회장(조선대)이 당선됐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감사단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했다. 감사 경선에는 총 2개 조가 추천을 받아 출마했고 박호현-권태정-이형철-옥순주 후보가 서국진-노숙희-이재국-한훈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2016-03-17 18:56: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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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부회장 9명 확정…의장에 원희목 추대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부회장 9명을 발표했다. 조찬휘 회장은 17일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김남주(성대), 백경신(이대) 옥태석(중앙대), 이민재(조선대), 이태식(조선대), 임준석(중앙대) 정남일(영남대), 조덕원(덕성여대), 조성오(숙명여대) 약사를 호명했다. 대약 부회장은 총 12명으로 아직 3명에 대한 선임이 남았다. 아울러 대의원들은 단독 입후보한 원희목 자문위원을 총회의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원희목 의장은 "8년만에 약사회에 오니 감개무량하다. 추대해 줘서 고맙다. 열심히하겠다"고 말했다. 원 의장은 "이번 대의원들은 집행부를 도와 줄 것은 도와주고 잘못된 점은 지적해 바로잡아 달라"고 밝혔다.2016-03-17 17:33:34강신국 -
대한약사회 명칭 '대한약사협회' 변경안 부결대한약사회를 대한약사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이 부결됐다. 대한약사회는 17일 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안 1호 안건 약사회 명칭 변경건을 상정했지만 대의원 69명만 동의를 해 부결됐다. 찬성이 필요한 대의원은 199명. 조찬휘 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협회 변경안은 결국 대의원 벽을 넘지 못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은 여약사 출신 부회장을 지도위원으로 한다는 정관 개정안도 부결시켰다.2016-03-17 16:31: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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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약사회 역사 바로찾기 운동전개"…공식 취임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공식 취임하고 2기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38대 대한약사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숙희 감사를 위원장으로 새 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를 가동, 5개 분과가 마련한 수백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보고서를 토대로 1년 이내에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선거제도 개선, 약정원, 약사공론,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산하기관도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회장은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협회로 변경을 하려고 한다"면서 "협회를 통해 약학회, 병원약사회, 공공기관, 제약 유통을 모두 아우르는 진정이 요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년 내에 제약유통약사회도 발족하겠다"며 "독립된 사단법인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6년제 약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약사미래발전기획단을 둘 것"이라며 "아울러 100년이 넘는 약사회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약사회 역사 바로찾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언급했다. 약사회 정기총회에는 복지부 권덕철 실장, 식약처 김관성 국장 등이 참석했다. 권덕철 실장은 "6년제 약대생이 배출되고 있는 만큼 제약사 연구인력에 약사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의약품 개발, 신약개발을 위해 약사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실장도 "연구개발 지원, 약가제도 개선. 국민 건강 복지수준 향상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성 국장은 의약품 안전사용, 위해관리시스템 등에서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취임식에는 추무진 의협회장, 김필건 한의협회장, 박상근 병협회장, 최남선 치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행명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조찬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장말숙(경기), 이문영(서울), 최창엽(서울), 김현태(충북), 김춘권(충남)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김성진(전남), 황미영(경기), 이영임(경기), 양경인(부산), 정영숙(서울), 이종민(서울), 현광숙(경기), 김종희(서울), 이순훈(서울), 윤현숙(서울) ◆대한약사회장표창 유성호(서울), 민명숙(서울), 황금석(서울), 최혁재(서울), 김은주(서울), 박송희(부산), 안병갑(부산), 이기동(대구), 이미숙(인천), 최동기(광주), 오호균(대전), 허세룡(울산), 정장섭(경기), 김화연(경기), 김대우(경기), 정호정(경기), 안병현(강원), 신태수(충북), 박진영(충남), 김정환(전북), 윤배현(전남), 이호일(경북), 김성효(경남), 이학수(제주) ◆약연상 주재현(서울), 정명진(서울), 성일호(부산), 홍원표(광주), 이신규(경기) ◆대한약사금장 김구(경기), 김형수(서울), 이재국(경북), 조남춘(서울), 주상재(부산)2016-03-17 15:22:14강신국 -
인천마퇴본부 신임 본부장에 김용구 약사 선출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는 16일 영빈관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본부장에 김용구 약사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운영위원회 회의록 승인과 사업실적보고, 인천시 마약류 폐해예방 지원조례 제정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안건심의로는 2015년도 세입, 세출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16년 예산안 승인을 진행했다. 이날 마퇴본부는 김용구 총무이사를 신임 본부장으로 만장 일치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엄융진, 양희준 약사가 선출됐다. 김용구 신임 본부장은 "막중한 자리에 임하게 돼 송구하지만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겠다"며 "보다 나은 인천마약퇴치본부의 발전과 중독자들의 치료회복 및 사회전반의 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양헌, 장정일 고문과 김수경 본부장, 박상진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이승훈 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이한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이수배 건강관리협회 인천본부장, 이정희 한림병원이사장 등이 참석했다.2016-03-17 14:57:26김지은 -
의협 수가협상팀 구성…단장에 김주형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팀 구성이 완료됐다. 17일 의협에 따르면 올해 수가협상팀은 김주형 전북의사회장을 단장으로 신창록 개원의협 보험부회장, 김동석 전 기획이사. 임익강 보험이사가 참여한다. 수가협상 자문단도 정해졌다. 자문단은 홍경표 광주광역시의사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김주현 기획이사, 이진석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이평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계현 의료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등이다.2016-03-17 10:21: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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