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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약, 고교생 7명에게 '드림 장학금' 수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명희, 위원장 안영희)는 지난달 30일 '2025년도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드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송파·강동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7명의 학생들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명희 부회장은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회원 약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멋진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민경 회장은 "오늘의 장학금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여기 모인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라며 "약사회는 전문성과 함께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 밝은 미래를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이태동 송파·강동교육청 학생맞춤협력과장은 "여기 모인 친구들은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 외에 내가 자라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시는 약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회 환원의 뜻을 안고 성장해 주리라 믿는다"며 "약국 경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강동구약사회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학생과 보호자 뿐만 아니라 신민경 회장, 최명희·송혁중·이조미 부회장, 박성혁 위원장, 진복성 여약사위원회 총무, 송파·강동교육청 소속 이태동 학생맞춤협력과장, 이다혜 협력지원팀장, 이윤성 담당주무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2025-11-04 16:55:28강혜경 -
서울 중구약사회, 회원들과 문경새재 트레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변수현)가 회원, 회원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문경새재 트레킹을 마쳤다. 구약사회는 2일 고사리마을-제3관문-교정구(용추폭포)-제1관문 코스로 문경새재 트레킹을 진행했다.회원과 회원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변수현 회장은 "청명한 하늘과 단풍으로 물든 이곳 문경새재에서 회원들의 미소를 보니 무척 행복하다"며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구약사회는 "행사를 기획·진행한 데 대한 회원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함께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2025-11-04 16:30:17강혜경 -
한의계, 국립소방병원 내 '한의 진료과 설치' 촉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국립소방병원 내 '한의 진료과 설치'를 촉구했다.의사 구인난으로 국립소방병원 개원이 연기에 대해 한의 진료과 설치를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대한한의사협회는 "사태 심각성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현재 국립소방병원 내 한의 진료과 설치는 계획조차 마련돼 있지 않지만, 재난 현장에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와 부상 위험에 상시 노출된 소방공무원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근골격계 질환·화상 후유증·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다각적인 치료를 위해 한의진료 도입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국립중앙의료원이 전국 23개 시도 소방공무원 821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결과 소방공무원 84.04%가 국립소방병원 내 한의과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6.12%는 한의과가 설치될 경우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는 것.한의협은 "이미 다양한 공공의료기관에서 통합치유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한의약은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과 치료에 있어서도 탁월한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한의 진료과를 설치해 인력난으로 인한 개원 지연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하고 소방공무원들에게 보다 폭넓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한의협은 소방공무원들의 든든한 건강 동반자로서, 조속한 시일 내에 국립소방병원의 정상 개원과 한의 진료과 설치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려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덧붙였다.2025-11-04 12:36:23강혜경 -
동대문구약, 구청과 의료돌봄통합 지원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구청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돌봄통합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구약사회는 3일 복지정책과 유현숙 과장, 정난영 팀장과 간담회을 열고 의료돌봄통합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련 내용을 조율하고, 조례에 약물관리를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구청은 "약사회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의료돌봄통합 지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2025-11-04 12:26:28강혜경 -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 모교방문 겸한 등반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범석)가 등반대회를 겸한 모교방문 행사를 2일 진행했다.동문, 모교 교수,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마음 속으로 그리던 모교를 직접 방문해 발전상을 확인하고, 자긍심과 애교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김범석 회장은 "동문회에서 처음으로 약학대학이 있는 수원 모교에서 등반대회를 겸한 모교방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동문과 후배들이 하나돼 정을 느끼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문 선후배간 사랑과 존경으로 하나가 될 수 있어 의미깊었다"고 말했다.일월수목원과 캠퍼스를 걷는 코스로 진행된 이날 등반대회에는 장우성·전웅철·이진희 자문위원과 김형식 학장, 이상아·신범수·이상규 학과장, 이상원·김인수·이효종·양윤미·김충섭·이기영 교수, 조기성 고양시약사회장, 김형지 강남구약사회장,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 유성호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이은경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등도 참석했다.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등도 참석해 약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동문인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또 건배사를 통해 성대약대 선후배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2025-11-04 12:21:34강혜경 -
서울시민 88% "약국 상담 시 약사-한약사 구분 어렵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시민 대다수가 약국에서 상담을 받을 때 약사와 한약사 구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한약위원회(부회장 이병도, 위원장 최진희)는 지난 10월 2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한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약사는 약국 한약사는 한약국’ 부스를 방문한 시민 6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 ‘약사, 한약사의 차이를 전혀 모른다’고 답한 시민은 41%(215명)이었으며, ‘잘알고 있다’가 25%(113명), ‘들어본 적만 있다’가 18%(93명), ‘어느 정도 알고 있다’가 16%(81명) 순이었다.시약사회는 약국 간판이나 외부에서 운영자가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전체 답변의 86%(530명)을 차지했으며, 구분하기 쉽다는 의견은 15%(88명)에 그쳤다고 밝혔다.또 실제 약국에서 조제나 상담을 받을 때도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88%(545명)이었고, 쉽다는 답변은 12%(63명)에 머물렀다. 시약사회는 “시민이 이용하는 곳이 약국인지 한약국인지, 상담받는 사람이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방안이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약사, 한약사 면허를 정확히 구분하기 위한 제도로는 ‘외부 간판에 약국, 한약국을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42%(542명)로 가장 많았고, ‘명찰에 약사와 한약사 뚜렷하게 표기’가 23%(291명), ‘지도앱이나 공공플랫폼에 면허정보 표시’가 19%(243명), ‘내부 면허 게시판에 면허 종류 정확히 표시’가 16%(204명) 순이었다.시약사회는 약사와 한약사 면허 구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국민건강권 보장에 도움이 된다고 보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67%(417명)로 가장 많았고, ‘그렇다’가 32%(195명)로 시민의 99%가 명확한 면허 구분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진희 한약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전문가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전문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국민 건강권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김위학 회장은 “시민이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정확히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약국, 한약국을 명확히 구분하고 교차고용을 금지해 한약사의 처방, 조제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면서 “이번 조사에서 확인됐듯이 국민은 약사와 한약사의 명확한 면허 구분이 국민건강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만큼 정부가 제도 개선에 조속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2025-11-04 11:11:23김지은 -
안산시약, 시민축제서 약물 오남용 위험성 알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임용수)는 지난 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회 생명사랑 걷기축제 및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건강체험부스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과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행사는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와 안산시와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굿프랜드복지재단이 주최한 안산시 대표 건강축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67개의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시약사회는 이날 '마약 없는 밝은 미래, 약사랑 함께하는 퀴즈&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약물 오남용과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울러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임용수 회장을 비롯해 15명의 회원 약사가 참여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했으며 현장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 상담과 약물 복용 안내를 병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용수 회장은 "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안산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약물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5-11-04 10:29:41강신국 -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3호 발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4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윤정이)에서 발행한 제3호 소식지를 회원 약사들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병원약사회는 증가하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를 설립했다.센터에서는 대외적 환자안전 관련 정책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부터는 센터 홈페이지(https://safe.kshp.or.kr)를 오픈해 소식지를 발간하는 한편 항생제 Speak Up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 약사들의 병원에 배포하는 등 전담인력배치, 환자안전활동 수행이 어려운 중소·요양병원을 비롯해 전체 회원병원들의 환자안전사고 정보공유와 홍보,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센터 홈페이지의 주요 메뉴인 ‘환자안전사고 보고프로그램’은 각 병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발생단계와 처방구분, 사고내용 및 원인, 개선방안 등을 제출하면 월별 보고건수와 발생단계, 사고유형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발행한 소식지 3호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의 보고 데이터를 취합해 발간된 것이다.이번 소식지에 따르면 환자안전사고 보고 중 절반 이상인 58.6%가 조제 단계에서 발생했다. 사고유형 별 오류 빈도를 살펴보면 조제 시 약품명 오류(25%), 처방 입력 시 용법용량 오류(21.4%), 투약 및 기타에서는 누락오류(39.2%)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치 내용으로는 재조제(50%), 처방중재(36.1%), 교육(9.3%), 주치의 보고 및 약품명 변경 등(4.6%) 순이었다.한편 이번 소식지 내 ‘지참약 확인 주의 경보’ 코너에서는 2025년 상반기 환자안전사고 보고 결과 드러난 총 15건의 지참약 관련 오류 사례가 담겼다. 주로 지참약을 확인하고 입원처방으로 입력 과정에서 처방 불일치 오류가 발생했으며 주요 오류 유형은 용량 불일치, 복합제에서 단일제로 전환시 불일치 등이었다. 권고사항으로는 ▲지참약 유무 확인 및 회수 ▲의약품 식별 ▲지참약 처방 원칙에 따른 처방 및 보관 ▲약사의 약물조정 등이 제시됐다.이어 조선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의 지참약 처방 입력 오류 예방을 위한 병원 업무 사례도 실렸다.윤정이 센터장은 “센터에서 발간되는 소식지를 통해 환자안전사고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는 주사 마약류 포장개선, 의약품 포장개선을 비롯해 현재 추진중인 수액/TPN(고영양수액) 유효기한 표기 개선 등 회원 병원의 공통적인 개선사항을 제약사에 요구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2025-11-04 10:24:07김지은 -
마포구약, 개설약사 보충교육 실시…160여명 참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김은주)가 개설약사 보충교육 겸 근무약사 연수교육을 진행, 160여명이 이수를 마쳤다.구약사회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오영 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 완전 정복(이연경 마포구약사회 부회장) ▲약국 종합소득세의 구조 및 절세사례(강민우 세무회계지킴 회계사) ▲약국 양수도시 발생하는 세금과 공과금(신희망 세무회계지킴 회계사) ▲건강검진결과 분석 및 건강상담 약사 가이드(진해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학술위원) ▲장내 미생물과 뇌, 면역의 연관성(김소연 마포구약사회 부회장) ▲GLP-1 근감소증(김성철 케어푸드연구회장) ▲혈액순환 개선 천연물의 기전 및 당뇨병 합병증과 상관관계(김성건 마포구약사회 약학위원장) 순서로 진행됐다.2025-11-03 17:06:19강혜경 -
은평구약, 낙산성곽길 역사 걷기 행사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2일 회원 약사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낙산성곽길 회원 및 가족 걷기–역사와 문화 속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동대문역에 집결, 흥인지문을 출발해 한양도성박물관, 이화마을, 낙산공원을 거쳐 혜화문까지 이어지는 약 2시간 30분의 도보 투어를 진행했다.구약사회는 이날 참가자들이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서울한양도성을 투어하면서 서울 도심 속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도보 투어가 끝난 후에는 혜화문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임기민 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에 앞서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참가한 회원 약사들을 격려했다.2025-11-03 17:05: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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