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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명예훼손 고발전, 슈퍼판매 투쟁성금으로 '확전'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이병준 약사(대약 약국위원장)가 "김대업 약사는 전향적 합의 후 가져간 투쟁성금 내역을 공개하라"며 추가 성명를 발표했다. 이병준 약사는 7일 "투쟁성금과 관련해 김대업 약사의 검찰 판단을 받겠다는 제안에 진정 환영한다"며 "집행의 책임은 김구 회장, 본인은 집행하지 않았고 전혀무관하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한 진실 여부 판단을 위해 무혐의 입증을 위해 검찰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경찰 조사후 미뤄놨던 투쟁성금 해명을 증거자료와 함께 경찰서에 제출하고 소명했다"며 "전향적 합의 이후 전용된 3억여원에 대해 김대업 약사의 집행 여부와 유용(횡령) 등 기타 불법 여부에 대한 더 명확한 판단을 위해 조만간 검찰 판단을 구하기 위한 조치도 순수한 회원으로 돌아가서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약사는 "전향적 협의든 합의든 투쟁위원장으로서 '자신은 결정할 위치에 있지도 관여하지도 않았고 모든 결정은 김구 회장, 16개 시도지부장의 100% 결정에 따른 행동이었다고 김 약사는 경찰에 진술했다"면서 " 우리 2만여 약사들은 복지부 합의 전날까지도 투쟁과 희망과 기대를 갖고 있었지만 그런 애절한 마음의 모든 것을 저버리고 약을 슈퍼에 내준 결정을 했다는 김구 회장, 16개시도지부장의 대답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런 상황에서 진정 김대업 약사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냐"며 "지난 대한약사회 임원으로 무책임한 것 아닌지 생각을 듣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 약사는 "김대업 약사는 선거와 무관한 약학정보원 고소건과 관련 물타기를 하면서 적반하장의 괴변을 하고 있다"며 "김대업 약사가 고소한 진술 내용에 대한 대응과 제 자신의 무혐의 입증을 위해 투쟁성금 검찰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약사사회의 옳고 그름을 외부에 맡겨서 해결 해야한다는 상황이 참 서글프지만 김대업 약사의 명예도 중요한 만큼 내 명예도 소중하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에서 허위사실 규명을 통해 국민건강수호기금(의약품 슈퍼판매 저지투쟁성금) 9억5000만원에서 김대업 약사의 집행여부, 모든 용처 그리고 불법 전용된 3억900만원의 집행여부 등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겠다"고 강조했다.2016-04-07 16:58:08강신국 -
"주변 면대 의심약국 제보하세요"…서울시약 정보취합서울시약사회가 약사직능의 근간을 흔드는 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의심약국에 대한 약사들의 제보를 받는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면허대여약국 척결TF팀(팀장 최용석)의 구성과 함께 면대 의심약국에 대한 회원들의 제보 및 정보수집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면대약국척결TF팀은 지난달 25일 1차 회의를 열어 각 분회 부회장, 약국위원장 등이 팀원으로 참여토록 하는 등 면대 의심약국 제보 통로를 마련했다. 면대약국으로 판단될 경우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 참여마당 → 면허대여 신고에서 신고서 양식을 다운받아 해당 게시판 또는 서울시약사회 사무국 팩스(02-586-0435)로 제보하면 된다. 면대약국척결TF팀은 회원 제보 등을 기반으로 자체조사로 증거자료를 수집한 후 의심약국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해 소명기회를 주고 자발적인 폐업을 우선 유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대행위를 지속할 경우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특사경 등과 공조해 수사를 실시해 법적 조치를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면대약국을 개설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경우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따라 해당 약제비를 포함한 급여청구액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당이득금으로 환수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분을 받게 된다. 최용석 면대약국척결TF팀장은 "면대약국은 약사직능의 근간을 흔드는 약사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최근에는 지능화되고 있다"며 "정부 관계기관과 경찰에서 면대약국 척결에 활발한 만큼 시약사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올바른 약국 운영이 지역사회에서 약사·약국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첫 단추"라며 "면대약국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면대약국 의심 사례 중 도매상 직영약국 등 면대약국 의심 유형은 제약사의 직거래가 거의 없고 1개 도매상과 거래가 집중되는 약국이다. 의약품 사입과 대금 결제시 개설약사가 관여하지 않는 약국으로 제약사 영업사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6-04-07 16:40: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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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지역 경찰자녀들에 장학금 전달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 여약사위원회(이옥현 여약사담당부회장, 김희성 여약사위원장)은 6일 서대문경찰서에서 제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이날 경찰 자녀 4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전달했다.2016-04-07 14:19:51김지은 -
마포구약, 마포구청·마포구보건소 차례로 방문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4일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오상철 보건소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사회 현안과 마포구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에 약사가 참여해 만성질환자 노인 환자에게 약물 오·남용과 정확한 복약지도를 진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좋은 관련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 가정 내 불용 폐의약품이 약국에 적체돼 폐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토로하고, 구의 협조를 받아 방문 수거해 줄 것을 요청하고, 구청과 보건소, 약사회가 협의해 구청 청소행정과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마포구보건소 오상철 소장과 약무팀을 방문해 약국 브로커로 인해 약사들이 피해가 발생되는 사항을 설명드리고 피해가 발생되지 않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오는 24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하는 전회원 한마음 걷기대회 초청장을 전달하여 함께하고 포구 발전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안혜란 회장과 박일순, 김은주, 안혜숙 부회장, 남인혜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4-07 13:47:09김지은 -
전공의 성추행 혐의 백병원 교수 '교원소청 제기' 논란전공의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어 서울백병원 교수직에서 파면당한 A씨가 이의제기해 교원소청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는 7일 "전공의 대상 지도교수의 폭력·성추행 사건 최초로 최고수위인 파면 징계가 내려졌던 서울백병원 성추행 사건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며 "징계를 받은 해당 교수가 징계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하고 교원소청을 제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교원소청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월 인제대학교는 전공의 성추행 혐의로 회부된 A씨에게 처벌 중 최고 수위에 해당하는 파면 처분 결정을 내렸지만, A씨는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에 교원소청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대전협은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정당한 징계 처리를 과잉 징계로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협은 "병원과 학교가 보여준 단호하고 올바른 결정을 모욕하는 일"이라며 "그동안 해당 사건을 예의주시 한 만큼, 교원소청 역시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협은 "해당 교수는 자신의 지위와 영향력을 남용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신에 비해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 여럿에게 장기간에 걸쳐 성폭력을 가했다"며 "심각한 성폭력 가해 교원에 대한 사학법에 따른 처분은 파면으로, 학교측의 결정은 매우 정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전공의 성추행 근절을 위해 대전협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2016-04-07 12:14:49이혜경 -
서울대병원 수익늘리려 CT·MRI 인력 땜빵 돌리기"서울대병원이 수익 향상을 위해 CT·MRI·엑스레이를 다루는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나 간호사들을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이 병원 노조(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가 극렬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반토막 일자리 꼼수로 환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려 한다"고 반발했다. 7일 노조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도입하려고 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방사선사가 주중에는 엑스레이 검사를 맡다가 주말에는 CT와 MRI 검사실에 옮겨 일하는 제도다. 또 주중 낮시간에는 정규직 근로자가, 주말과 야간에는 시간제 근로자가 검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이 제도가 박근혜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로서 정규직이 주말과 야간에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유익한 제도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노조 측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노조 측은 "시간제 근로자는 월 130시간 근로시간을 가지는 단시간 노동자로, 업무 연속성이 떨어지고 숙련된 검사를 시행하기 어렵다. 비상상황이나 응급, 위급상황에 대비한 인력도 없는 주말과 야간에 투입하는 것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내팽개치는 정책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방사선사나 간호사가 검사실을 옮겨다니며 근무하기 어렵고 한 가지 검사에도 몇 달의 숙련기간이 필요하고 조영제가 사용되는 위험성이 존재하는 데 미숙한 인력을 '땜빵식'으로 돌리는 것은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는 것이다. 노조 측은 "국립-사립대병원 중 정규직 비율(26% 이상)이 가장높으면서 질 나쁜 비정규인 양산하고 있다"며 "현재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인력난과 과도한 연장근무, 청년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의 질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노조는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가장 모범적이고 표준적인 진료를 해야 할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핑계나 꼼수를 쓰지 말고 환자와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가장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4-07 12:03:25김정주 -
남모르는 무릎통증…예방과 치료법은최근 노인층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던 퇴행성관절염이 젊은층에서도 흔히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환자 243만 명 중 무려 26만 명이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명 중 1명이 40대 이하인 셈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노화로 마모되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 운동부족, 다이어트를 위한 강도 높은 운동 등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퇴행성관절염은 온몸의 무게를 지탱하는 무릎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몸무게가 증가할수록 연골의 마모 속도도 빨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몸무게가 1kg 증가하면 서 있을 경우 무릎이 받는 하중은 4배로 늘어나고 걷거나 뛰는 등 움직일 경우에는 7~8배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과체중이 조기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사례가 많다. 비만으로 인한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처음에는 많이 걸을 때에만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지만, 점차 뼈마디가 굵어지고, 통증이 심해지며 무릎관절 안에 물이 차기도 한다. 더욱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고, 걷기 힘들어질 수도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시행된다. 하지만 연골 및 골절이 변형된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인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퇴행성 관절을 절제하고 인공으로 만든 관절로 교체하는 인공관절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인공관절의 수명이 1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재수술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최근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생채재료(20~30년 사용가능)를 이용해 재수술에 대한 부담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으로 인공관절을 제작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참튼튼병원 은평지점 이암원장은 "최근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이 젊은층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40대 이하 젊은 나이라도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조금만 걸어도 무릎 주위가 붓거나 물이 찬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2016-04-07 11:27: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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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유한킴벌리, 호흡기 건강 캠페인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와 공동으로 일반인들의 효과적인 호흡기 건강관리를 돕고자 호흡기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6일 이대목동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캠페인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대목동 병원장, 장중현 호흡기내과 과장, 김한수 홍보실장과 이호경 유한킴벌리 가정용품 사업 부문장, 김영웅 크리넥스 마스크 마케팅 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일반인들이 흔히 겪게 되는 호흡기 증상을 해소하고, 공기 중의 유해물질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호흡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 방문자 대상 황사 마스크 무료 제공 활동 ▲일반인 대상의 마스크 사용 실태 조사 ▲생활 속 호흡기 건강관리법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홍보물(리플릿 및 인포그래픽 등) 제작·배포 ▲호흡기 관련 건강강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및 황사 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면서 일반인들이 공기 중의 유해물질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동 캠페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호흡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호흡기 증상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고, 황사는 암을 유발하는 납과 카드뮴, 알루미늄과 철, 실리콘 등으로 구성된 흙먼지로 면역의 최전방인 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실제 미세먼지 등급이 ‘매우 나쁨’일 때 성인 남성이 야외에서 1시간 정도 활동하는 것은 담배 1개비 연기를 1시간 24분 동안 마시는 것과 동일하며, 2000㏄ 디젤 승용차의 매연을 3시간 40분 동안 들이마시는 것과 같다고 보고된 바 있다.2016-04-07 10:51:37이혜경 -
인천의료원, 도서지역 장애인 무료검진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도서지역 장애인 무료 검진에 나섰다. 의료원은 5일 옹진군 장봉도를 시작으로 도서지역 장애인들의 효율적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내에서도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시설로 대상을 한정했다. 또한 단순 일회성 검진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 의료원의 무료검진 사업은 강화군과 옹진군 지역의 장애인 시설 3곳,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원은 해당 장애인 시설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혈액·소변검사 등 1차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과에 따라 의료원으로 연계해 치료도 병행한다. 인천의료원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 입소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과 이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2016-04-07 10:18: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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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맞춤형 컨설팅 등 의료 질향상 지원사업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공개한 의료적정성평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향상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실시한다. 그동안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적정성평가를 분석한 결과 ▲급성기 뇌졸중 ▲약제급여(항생제처방률 등) ▲암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서 의료의 질향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평가항목별로 의료기관 종별, 의료기관별, 진료과목별, 지역별 질적 편차는 여전히 존재해,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료평가 중 중요 항목의 결과를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질적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관상동맥우회술과 위암 등은 수도권 집중현상을 보이는 등 지역별 차이를 보였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유방암, 폐암, 위암은 기관별 편차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주사제와 항생제 처방률 등의 약제평가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등은 의료기관 종별, 기관 간 차이를 보였지만 7개 질병군포괄수가 등은 이러한 편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은 의료의 질 편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의료의 질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질환 평가 항목별 의료기관 간담회, 의료기관 방문상담 등 맞춤형 질향상 서비스 지원 및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요양기관이 체계적이고 자율적 질향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가 하위로 나타난 기관들은 권역별 의료기관 간담회와 방문상담을 통해 맞춤형 질향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신청기관이 선정한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질적 수준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질 향상 활동 전 과정을 전문가와 상담, 교육, 방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요양기관의 질 관리팀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심평원은 질향상 사업을 현장 중심의 질향상 지원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질향상 사업은 의료기관 주도& 8228;협력 방식으로 전환해 의료기관 간 멘토링 결연 등을 통해 우수기관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상시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의료전문가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질향상학회 등이 참여한 전문가 중심의 질향상 지원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별 의료단체, QI간호사회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심평원 각 지원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 밀착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심평원 윤순희 평가2실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며 "후속조치로 질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6-04-07 10:09: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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