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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소각업체 공정위 제소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회장 윤용선)가 2일 전국의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소각업체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의원협회는 "최근 다수의 수거운반업체가 동시다발적으로 수거비를 일방적으로 인상시키면서 동시에 다른 업체로의 이관 신청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는 수집운반업체 및 소각업체들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 수거비용을 인상한 것으로 그 과정에서 시장할당 등 담합 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윤용선 회장은 "작년 5월경부터 의원협회 추천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를 이용하는 회원들로부터 수거 비용이 70~300%까지 일방적으로 인상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회원이 아닌 다른 의사들 역시 의사포털이나 시군구의사회를 통해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수거업체가 일방적으로 수거 비용을 인상했지만, 다른 업체(협회 추천업체 등)로 이관조차 되지 않아 의사회원들은 가격인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동길 의원협회 법제이사(변호사)는 "현재 다수의 수거운반업체가 동시다발적으로 수거비를 인상시키겠다고 하는 정황상 수집운반업체들의 가격 담합이 의심되고, 이관 신청을 거부하는 상황은 시장할당 행위가 의심된다"며 "사실인 경우 수집운반업체들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 수집운반업체들의 이러한 행위가 그들의 공동행위에 의한 것인지 그들과의 관계에서 갑의 지위에 있는 소각업체들의 행위에 기인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는게 의원협회 입장이다. 윤용선 회장은 "앞으로도 의원협회는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는 일들에 대해서는 어떤 사안이던 앞장서 해결할 것"이라며 "이번에 제소한 내용 외에도 의료폐기물 처리 시장 전체를 철저히 조사하여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위반자들을 엄히 처벌해 줄 것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한다"고 말했다.2016-05-02 16:53: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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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소화기 내시경 관련 의료기기 연구개발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4월 29일 병원 본관 6층 회의실에서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센터장 최명규 소화기내과 교수),태웅메디칼(대표이사 신경민)과 소화기내시경 관련 의료기기 및 광역동치료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연구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산학 협력을 통한 기초 연구 및 이를 바탕으로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기관은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의료기기와 치료기기 발명 및 제조, 품질 향상, 임상시험, 사업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광역동치료란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광과민제를 주입한 후 특정파장의 빛을 조사하여 종양을 사멸하는 원리이다. 하버드대웰만 광의학 연구소는 광기술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기초 의학 및 생물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기관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11년 하버드대 소속 연구기관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공동연구기관인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를 설립했다.2016-05-02 16:51: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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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장관,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 병문안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2일 중앙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를 병문안 했다. 강은희 장관은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하상숙 할머니의 전담 주치의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와 박태연 교수로부터 할머니의 건강상태에 대한 경과보고를 전해 듣고, 할머니가 있는 내과계 중환자실을 방문해 할머니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병원은 낙상 사고로 중태에 빠진 중국에 거주하던 위안부 피해자인 하상숙 할머니를 지난달 10일 국내로 이송,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 있을 때부터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고혈압, 뇌경색, 심장질환, 만성신부전 등을 앓아왔던 하상숙 할머니는 지난 2월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양측 갈비뼈 골절 및 우측 정강이 골절로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중상을 입어 중국 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흉부골절 및 폐 감염에 따른 호흡장애와 신장 기능 악화로 병세가 위중해져 지난달 중앙대병원으로 전격 이송됐다. 중앙대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전담의인 박태연 교수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할 당시 하 할머니는 의식이 혼미한 가운데 폐렴 및 급성 신손상 등으로 인해 인공호흡기 치료와 지속적인 신대체 요법을 시행했다"며 "이후 의식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외부의 자극에 약간씩 반응하면서 침상에서의 재활치료를 시작해 간간히 눈을 뜨며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의사표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하상숙 할머니께서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중앙대병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할머니를 어렵게 모셔온 만큼, 여성가족부에서도 하 할머니의 회복을 위해 치료뿐만 아니라 여가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할머니께서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고령과 기저 질환으로 인해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본원에서 해당 진료과별 전문의들이 서로 협진하여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할머니의 쾌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5-02 16:44:52이혜경 -
서울시약 "약국 개인정보 자율점검 전면 수정하라"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약국 실정에 맞지 않는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대한 불만사항을 제기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29일 강경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을 만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내용에 대한 불합리함을 지적했다. 면담에는 김종환 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과 강경수 서울지원장, 정규영 차장, 박영기 과장이 배석했다. 이에 심평원 정규영 차장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제기한 의견을 관련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보건의료기관에는 현장 실정에 맞는 점검 내용이 돼야 한다며 이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지역 모 분회장은 4월 말까지 자율점검 항목을 '양호'로 수정·보완해야 한다는 정부부처 지침과 관련해 탁상행정의 표본을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라고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2016-05-02 14:30:53강신국 -
군포시약, 철쭉축제서 약물 오남용 예방 앞장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지난달 30일 책나라 군포 철쭉축제에 참가해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약사회는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책자와 리플릿을 배포하고 약물 상식 ○X퀴즈와 마약류 인식 관련 실태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철쭉축제에 와서 약물 오남용에 관련한 잘못된 상식과 더불어 올바른 약물의 복용법을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미숙 회장은 "지자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미숙 회장, 이유철 부회장, 조서연 사회참여이사, 숙명여대 실습학생, 박윤희 사무장이 참석했다.2016-05-02 13:28:21강신국 -
경기도약,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120명 배출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국민건강증진사업본부(본부장 이애형)는 1일 수원에서 올해 상반기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약품 안전사용 강사 양성교육은 지부에 소속된 기존 강사와 새롭게 강사를 희망하는 회원은 물론 마그미 강사를 포함해 총 12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초등학생 약물교육(서기순 대약 약바로쓰기 운동본부 교육사업단장) ▲알기 쉬운 약물 부작용 보고법(이모세 대약 보험위원장) ▲어르신 약물교육(김보현 대약 약바로쓰기 운동본부 교육사업단 학술교육팀장) ▲중고등학생 현장교육(김이항 경기마퇴본부장) ▲유아교육의 새로운 접근법(부천시약 박지영 강사) ▲경로당교육의 성공사례(고양시약 정정선 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애형 본부장은 "약사가 국민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과 홍보방안으로 대국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가성비 최고"라며 "오늘의 강의를 계기로 자기만의 강의 교안을 만들어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을 대신해 박영달 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김이항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장, 지부 임원단, 분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총 5시간에 걸친 강의가 종료된 후 이애형 본부장은 수강회원을 대표해 성치순 약사(수원)와 서현주 약사(부천)에게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약사들에게는 수료증 외에도 안전사용강사 필수교육 가이드 책자와 강의 자료가 담긴 USB 등을 제공했다.2016-05-02 13:16:08강신국 -
청주시약, 체육대회·연수교육 갖고 단합 도모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도영)는 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과 실내체육관, 소운동장에서 제37회 체육대회,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도영 회장은 행사에 앞서 "약국이란 한정된 장소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를 감지해 약국 내방환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은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교육장에는 제약사, 도매업체 등의 다양한 전시부스와 체험부스가 설치돼 회원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또 전미영 서울대 소비자학과 연구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6'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수교육 중에는 자녀를 동반한 회원을 위한 아이 돌보미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로 구성됐다. 체육대회 중 진행된 축구대회에서는 해성약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치석 청주시의사회장과 이기준 청주시한의사회장, 도종환, 오제세, 변재일 국회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2016-05-02 10:43:32김지은 -
마약성분 식욕억제제 대량 구입한 의사 검거300만원 상당의 마약성분 식욕억제제를 무단으로 구입해 다이어트용도로 복용한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조무사가 검거됐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일 마약류 관리 위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이모씨(49) 등 산부인과 의사 2명과 여모씨(46)등 간호조무사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3년 1월14일부터 2015년 10월20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인 '판베시' 5000여정과 '휴터민' 100여정 등 시가 300만원 상당을 약품 도매상에서 무단 구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30개월에 걸쳐 병원 의사 명의로 의약품을 구매한 이후 각자 돈으로 약값을 부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은 자신들의 복용 목적으로 의약품을 대량 구입했으며, 약품 보관도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판베시'와 '휴터민'은 마약성분이 함유된 식욕억제제로 특별관리 품목에 해당하는 의약품이지만, 이들은 구입한 의약품을 마약류 관리 대장에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검거는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합동수사로 이뤄졌다.2016-05-02 10:43:20이혜경 -
대구의료원,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은 2012년 지방의료원 최초 1주기 인증 획득에 이어 최근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도 통과했다. 대구의료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의료기관 인증은 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수준과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의료원 측에 따르면 2주기 인증평가는 1주기 보다 한 층 강화된 기준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5명의 평가위원이 의료원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 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537개(정규 513, 시범 24) 항목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으로 대구의료원은 오는 2020년 4월까지 4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조사 제도 도입 이후 39개 전국 지역거점공공병원 가운데 1~2주기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대구의료원이 유일하다는 것이 대구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신창규 원장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원으로서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6-05-02 10:33: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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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대한약사회지 2016년 봄호 발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16년 대한약사회지 '봄 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대한약사회지 주요 내용을 보면 학술특집에는 '신경과 질환의 모든 것'을 주제로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 및 증상별 처방약 선택과 처방의 해설, 뇌졸중 환자의 복약지도, 치매, 두통, 파킨슨병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영특집으로는 '계지(桂枝)의 임상응용과 현대적 연구' 에 대해 김양일 박사가 기고했고 기획특집으로는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여재천 이화여대 약대 겸임교수가 소개했다. 이외에도 주요 인물 인터뷰와 대한약사회 및 시도지부 소식, 정보 수첩 등 다양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조찬휘 회장은 봄 호 권두칼럼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3년은 약사회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서비스발전 기본법을 필두로 법인약국, 의료민영화, 일반약 인터 넷 판매 및 택배 허용 등 수많은 난관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회장은 "집행부는 모두가 일치단결하고 지혜와 능력을 결집해 외부의 압력을 과감히 물리침은 물론, 7만 5000명 약사회원의 약권을 수호하고 안전하게 직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도 대한약사회지 봄호는 5월 첫째주 회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2016-05-02 10:18: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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