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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관내 학생 12명에 장학금 수여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7일 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2명 학생에게 2016년도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추천한 경찰 자녀 4명과 인천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학생 4명, 중·동구분회 추천 1명, 연수구분회 추천 1명, 계양구분회 추천 1명, 서구분회 추천 1명으로 총 12명이다. 이 자리에서 최병원 회장과 이정민 부회장은 현재 인천시약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에 자리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 학부모님들과 함께 약국과 약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옥신 인천여약사위원회 총무이사와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사원 등이 참석했다.2016-05-09 08:40:1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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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의료해외진출법 시행…의협 일부조항에 반발정부가 연간 3조원의 부가가치와 5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내세워 추진하고 있는 의료해외진출법과 관련, 의사단체가 일부 조항에 대해 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최종 의견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제정된 의료해외진출법은 내달 2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의협은 해외진출법 시행령 제정안 가운데 ▲전문의 배치 전문과목(3조) ▲유치기관 지정 및 재지정의 기준(5조) ▲금융 및 세제 지원(6조)와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등록요건을 담은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우선 전문의 배치 전문과목과 관련, 배치기준 이외 외국어로 된 전문의 명칭과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명칭 등 의료광고 특례 및 해당 의료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는 외국어 명칭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지난해 7월부터 총 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제도 시범조사'에서 중복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로 과도한 행정 부담을 느껴 옥상옥 정책이 될 것이란 지적과 실효성 논란이 제기됐었다. 이에 의협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들에게 현장의 문제점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일반적 기술사항 등 형식적인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또 다른 행정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개선을 요청했다. 금융 및 세제지원의 경우, 중동지역 진출 의료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의협은 "중동지역의 엄청난 물가 등 해외진출국가의 열악한 근무환경 하에서 실질적으로 진출하는 의료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해외진출 의료기관의 원활한 인력공급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료 해외진출 근로자의 해외 수입에 대한 비과세를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 의료기관의 직간접 비용지출에 대한 포괄적 비용인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 해외진출 시 각 국가별 진출방안이 다르고 관련 정보 제공 등의 어려움 등 행정적인 지원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만큼, 해외진출에 대한 사전조사 등의 인적·물적·행정적 지원과 의료행위 면허승인 및 취업비자발급 등 행정적 사항에 대한 추가 지원도 검토가 필요하다는게 의협 입장이다. 현재 의료법 시행규칙은 직전연도 매출액 1억 원 미만인 외국인환자 유치업자에 한해 보증보험 가입금액을 5000만원 이상 1억 원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의협은 "현재 유치실적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등록 유치업자의 거짓축소나 누락과 같은 투명하지 못한 실적보고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판단된다"며 "낮은 수준의 등록요건을 악용, 무분별한 유치업자의 난립으로 인한 시장교란 및 선의의 유치업자 피해증가 등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협은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보다 외국인환자 유치업자의 등록요건을 엄격히 강화, 유치업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2016-05-09 06:14:53이혜경 -
영등포구약, 마퇴본부에 후원금 전달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지난 4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를 방문해 마약퇴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용종 회장은 "최근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약물 오남용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부재한 상태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앞장서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전영구 이사장은 "영등포구 약사들의 후원이 우리나라의 마약 청정국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 약사직능의 위상 확보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용종 회장, 최영순 부회장, 이지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6-05-08 22:20:10강신국 -
서울 중구약 "약국 방문차량 주차단속 유예"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은 최근 최창식 구청장과 만나 약계 현안과 구청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차상위계층 생활지원과 사회 공헌사업을 설명했고 최장식 구청장은 약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약국 방문차량과 약품배송차량의 주차단속을 유예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정영숙 회장, 이은동 총회의장, 정은모, 안영습, 김인혜 부회장, 조혜숙 총무가 참석했다.2016-05-08 22:08:47강신국 -
경기도약 "연구하는 약사상 국민에게 알린다"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6월 19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경기약사학술제의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고 학술제 홍보포스터를 제작, 도내 전 약국에 게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 학술제 준비TF(팀장 이정근)는 최근 행사 준비 2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경기약사 학술제 행사가 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행사 형태로 진행하던 것을 개선하기로 하고 행사를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타 전문직능에 비해 약사의 경우 전공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는데 있어 부족함이 있었다"며 "학술제를 통해 약사사회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약사들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늘 연구하고 학습하고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학술제 TF는 행사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포스터로 제작해 도내 전 약국에 게시, 약국을 찾는 소비자에게 약사들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학술제 TF는 제31대 집행부 출범 첫해에 열리는 학술제인 만큼 약국 경영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회원과 분회의 학술제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분회 특화사업 경진대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제 TF는 바코드 출입시스템을 도입해 학술제 등록절차를 간소화하고 식사문제 등에 대해서도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최광훈 회장과 이정근 학술제준비 TF 팀장을 비롯해 준비위원 12명이 참석했다.2016-05-08 21:56:34강신국 -
대구시약, 옥시제품 불매운동 자발적 동참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옥시 제품 불매운동에 약국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4일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회무방향과 일정 등을 점검했다. 시약사회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인해 옥시제품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고 이러한 비도덕적 기업에 대해 약사들도 충분히 국민들과 정서를 같이 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 자율적으로 불매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28차 여약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상반기 약국자율점검을 이달 중 진행, 팜엑스포와 회원연수교육 개최 전인 6월 24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자율점검을 통해 일선 약국의 미흡한 부분에 대한 계도가 될 수 있도록 약국위원회와 더불어 각 분회를 중심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대구YWCA 여성인력개발원과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약국행정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6월15일부터 6주간 대구YWCA 여성인력개발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지난해 본 사업을 맡아 진행했던 이순우 정책기획실장을 중심으로 강사진이 구성된다. 시약사회는 2016년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 개최와 자율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지난주말 열린 임원워크숍에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며 "이번에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청소년약바르게알기 시범사업에 지부도 선정돼 참여하게 된 만큼 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이 주도하는 의료수급권자 대상 교육과 더불어 본 사업에 대해서도 계획안을 잘 구성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올해도 예년처럼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약국행정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대구YWCA와 함께 실시한다"며 "많은 임원들이 참여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더불어 우리 대구시약사회를 알리며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05-08 21:38:25강신국 -
강원도약, 지역 학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 소속 분회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및 아토피 예방 교육과 고등학생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춘천시약사회(회장 안병현)는 지난달 25일과 29일 이현주, 김향숙 약사가 동내초등학교, 효제초등학교, 성원초등학교에서 아토피 예방 교육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원주시약사회(회장 박해령)는 지난달 26일, 28일 중앙초등학교에서 3학년 2학급의 아토피 예방 교육을 엄일훈 약사와 박해령 회장이 실시했다. 이어 강릉시약사회(회장 우준기)도 지난달 27일, 28일에 운양초등학교와 옥계초등학교, 경포초등학교에서 3학년 6학급의 아토피 예방 교육과 5학년 1학급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박민혜, 오지현 약사와 신경순 부회장이 강사를 맡았다. 동해시약사회(회장 정수환)는 김낙유 약사가 지난달 27일 삼화초등학교 5학년 1학급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삼척시약사회(회장 김선하)는 홍혜정 약사가 지난달 28일 서부초등학교에서 5학년 2학급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또 화천시약사회(회장 박병태)는 지난 4일 손순주 부회장이 화천사내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2016-05-08 20:18:50김지은 -
바노바기·노인회, 어버이날 '효 건강 이벤트'바노바기성형외과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이하 대한노인회)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효(孝) 건강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 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주최로 진행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약 6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또한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노인 복지에 기여한 단체들을 포상·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바노바기성형외과는 대한노인회와 함께 국내 노인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후원 및 연간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으며, 국내 만 70세 이상,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을 선정해 안검이완증 무료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택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단순한 봉사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노인 복지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5-08 18:34: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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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바이오 국제심포지엄…바이오·신약개발 논의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올해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10~11일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건국 바이오 국제 심포지엄(2016 KU Bio Symposium)과 건국 바이오페스티벌(KU Bio Festival)을 개최한다. 건국 바이오 국제 심포지엄’에는 2006년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Roger Kornberg) 미국 스텐퍼드대 교수와 존스홉킨스 의대의 마리오 암젤(Mario Amzel) 교수, 세계최고의 의학 연구기관인 미국 스크립스(Scripps) 연구소의 피터 라이트(Peter Write) 교수, 미시건대 페이 웬(Fei Wen)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건국대 김양미 교수(시스템생명특성학과), 강린우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 이정걸 교수(화학공학과) 등 건국대 연구팀과 국내외 바이오 연구와 신약 개발의 현황과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 건국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KU 글로벌랩을 운영하며 유전자 발현 조절 및 신약 개발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로저 콘버그 교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 '표적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에 기반한 신약개발(Drug development based on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target protein)'을 발표한다. 존스홉킨스 의대 마리오 암젤 교수는 X-레이 결정학과 생물리학 기술을 이용한 단백질 구조와 기능, 메커니즘 연구의 권위자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건국대 강린우 교수 연구팀과 신약 개발 등 생화학 및 생물리학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피터 라이트 교수는 ‘NMR(핵자기공명분광법)을 이용한 단백질 동력학 연구의 세계적 석학으로 최근 난치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무정형 단백질의 구조 분석과 동력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라이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건국대 김양미 교수와 NMR을 이용한 다제내성균의 지방산 합성에 관련된 단백질의 구조와 동력학 연구를 통한 신약 개발 연구를 모색한다. 11일에 열리는 건국 바이오페스티벌에서는 김영봉 교수(바이오산업공학과), 김수기 교수(동물자원과학과), 서건호 교수(수의학과), 안윤주 교수(보건환경과학과), 오덕근 교수(생명특성화대학), 윤성호 교수(시스템생명특성학과), 한정수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 등이 참석해 축산·수의·농업·생명공학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충환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장은 "이번 건국바이오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협력을 모색하고, 국제적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건국대가 바이오 분야 연구·교육 허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5-08 18:30: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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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당신의 의료정보를 낱낱히 알고 있다면?개인정보 보호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다. 아무리 로봇이라도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신상정보를 낱낱이 알고 있다면 용납할 수 있을까? 알파고로 잘 알려진 영국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개발회사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영국 의료보험기구(NHS)와 데이터 공유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Newscientist)가 딥마인드와 NHS 간 협약체결에 관한 근거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딥마인드는 바넷(Barnet), 체이스 팜(Chase Farm), 로열 프리(Royal Free) 등 영국의 공공의료기관 3곳을 이용한 환자들의 정보를 2017년까지 제공받기로 했다. 세 기관에 등록된 환자는 무려 160만명으로, 여기에는 HIV 감염 여부, 약물과다 복용, 낙태, 병리검사 기록 등 신상정보가 전부 포함된다. NHS는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목적이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동의 없이 정보를 제공했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딥마인드가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장기능 이상을 분석하는 앱(app)을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세 기관이 환자정보를 제공하는 데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림스(Streams)'란 이름의 이 앱은 응급실 방문 환자의 20%가량을 차지하는 급성신손상(AKI) 진행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임상의사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NHS는 "모든 정보를 암호화했기 때문에 구글 연구자는 환자 신상을 파악할 수 없으며, 계약조건상 구글의 다른 자회사들과 환자정보 공유가 불가능하다. 2017년 9월 이후에는 모든 데이터를 파기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수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현지에서는 연구를 위해 필요한 절차라는 의견과 개인정보 침해라는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영국 개인정보 보호단체 '빅 브라더 와치(Big Brother Watch)' 다니엘 네스빗(Daniel Nesbitt) 대표는 데일리메일(dailymail)과 인터뷰에서 "개인의 동의나 이해 없이 너무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악용될 소지가 높다"면서 "환자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때에는 반드시 당사자에게 통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딥마인드의 수석연구자인 도미닉 킹(Dominic King)은 BBC와 인터뷰를 통해 "영국에서 매년 4만명의 사망자를 내는 급성신손상은 대부분 예방이 가능한 경우"라며, "신장 전문가들은 관련 임상 데이터에 접근해 악화의 흔적을 찾고 의사와 간호사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 개발되면 환자들의 예후가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2016-05-07 06:14:5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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