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걱턱 반대교합 치료 적기는 6~8세"흔히 주걱턱이라고 불리는 반대교합은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치아간의 관계 이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고, 위턱의 성장이 부족하거나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여 위턱과 아래턱의 성장 불균형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반대교합은 윗니가 아랫니를 가볍게 덮고 있는 정상치아와 달리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외모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교정, 늦어도 10세 이전에 치료해야반대교합은 저절로 개선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성장하면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아이들의 반대교합이 의심된다면 교정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소아교정은 어린이의 성장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성장량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유리하다. 즉 어릴수록 치료가 빨리 진행되는데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유치 앞니가 빠지고 영구치 앞니가 맹출하는 시기인 만 6-8세 경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늦어도 10세 이전에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교정 치료 후에도 성장 완료기까지 정기적 관찰해야어린 아이들이 교정치료를 하면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대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잘 적응한다. 반대교합 교정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치아간의 관계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는 구강 내 장치로 치료하는데, 치료기구를 입안에 장착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문제가 없고 1-2주일 정도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쉽게 적응한다. 턱뼈 크기나 위치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턱의 성장을 조절하기 위해 구외장치로 윗턱과 아래턱에 정형력을 가해 성장을 유도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구외장치는 수면시간을 포함하여 하루에 12-14시간 이상 착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은 제외하고, 하교 후 집에 있는 시간에 착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적응하는 편이다. 치료 기간은 부정교합 정도, 치료 협조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구강 내 장치와 구외장치 모두 약 1년 정도 사용하면 교정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치료 후에도 성장이 완료되는 16-18세까지는 1년에 1, 2번씩 병원을 찾아 성장관찰을 해야 안정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대 구로병원 치과 이동렬 교수는 "아이의 반대교합을 일찍 눈치 챈 부모들도 성장하면서 괜찮아지려니 생각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심미적, 기능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윗턱과 아래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기에 조성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16-05-11 11:24:12이혜경
-
관악구약, 관내 의약인단체 둘레길 산행 진행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일 관악구 의약인 단체협의회가 진행하는 제3차 산행을 진행하고 협회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산행은 관악구약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에서 16명이 참여해 관악산 둘레길 2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전웅철 회장은 "약사회 주관 산행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악산의 맑은 공기로 새로운 활력을 얻어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로 힘을 내자"며 "서로 직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더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6-05-11 10:08:13김지은 -
부천성모·원미보건소, 금연 주제로 합동 건강강좌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과 부천시 원미보건소(소장 방정재)가 아직까지 금연 결심을 못 세우고 있는 흡연자를 위한 스페셜 금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금연의 필요성을 각성시키고, 금연 성공률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4회차에 걸쳐 금연 건강강좌와 함께 매회차 무료 검사가 진행된다. 금연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건강강좌 4회를 모두 참석한 참석자에게 소정의 금연 장려 기념품도 증정된다. 1회차는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침묵의 살인자 폐암,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부천성모병원 흉부외과 김영두 교수의 강의와 폐기능검사가, 2회차는 6월 27일 오후 2시 '니코틴 의존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부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정 교수의 강의와 CO검사(체내 일산화탄소농도 측정검사)가 진행된다. 3회차는 8월 8일 오후 2시 '음성변화, 후두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비인후과 주영훈 교수의 강의와 후두내시경 검사가, 4회차는 9월 12일 오후 2시 '성공적인 금연의 전략'이란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정 교수의 강의와 CO검사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에서 진행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정 교수는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행동요법, 동기강화면담 등 검증받은 금연진료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금연에도 성공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건강 정보도 배우며 검진까지 받는 일석삼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5-11 09:27:32이혜경
-
강동성심병원, 개원 30주년 광고 캠페인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이 2016년 개원 30주년에 맞아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개원 30년이 되기까지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하는 광고로, 기존 병원 광고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이미지와 모델 선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광고의 메인카피인 '강동성심병원을 믿습니다'는 강동구 최초의 대학병원으로서 30년간 이어진 지역사회의 믿음과 신뢰를 증명하며, 모델별로 병원과의 독특한 인연을 스토리텔링화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강동성심병원의 의지를 적극 반영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를 상징하는 모델로 강동구의사회 이동승 회장(연세제일정형외과의원)과 1986년 개원과 동시에 강동성심병원에서 태어난 박상원씨를 메인 모델로 선정한 것도 이채롭다.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김갑래 교수,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 역시 직접 모델로 나서 가운을 입은 권위적인 의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따뜻한 주치의의 개인적인 모습과 다짐을 표현했다. 강동성심병원은 이번 광고를 필두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30주년 행사와 이벤트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근만 병원장은 "1986년 강동구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설립된 강동성심병원의 30년 역사와 전통은 향후 100년, 200년간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세심히 살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반드시 책임지고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2016-05-11 09:23:58이혜경
-
서울 중구약, 지역경찰과 협력방안 논의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최근 신임 박기태 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수사과 형사계, 관계과장 7명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영숙 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4대악 근절에 일선약국도 함께하고 있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태 서장은 "약국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비상연락망을 구축, 늦은 시간까지 약국을 경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약사회와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2016-05-11 09:04:46강신국 -
의협 "회비 납부한 회원과 안낸 회원간 서비스 차등"의사단체가 재정안정화를 위한 회비납부 독려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해 회비납부율이 63.9%를 기록했지만, 최근 10년간 평균 회비납부율 67.52%에 못미치자 회비 납부여부에 따라 서비스 차등화에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조직슬림화, 임직원 급여지출 유보, 신규직원 채용 중단, 법인카드 관리 강화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면 이번엔 본격적으로 서비스 차등화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의협은 회비 미납자들에게 협회 이사 및 대의원 자격제한, 협회 및 산하 위원회 참여 제한, 사이버 연수교육 제한, 협회 연구용역 참여 제한, 의협신문 및 협회지 구독 제한 등 회원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 제한해 왔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더 강력한 서비스 차등화 방안을 들고 나왔다. 회비 납부자는 연수교육 등록비를 감면해주고, 회비 미납자에겐 KMA 온라인 교육센터를 제한하기로 했다. 의협은 KMA 교육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연수교육, 사이버 연수교육, 의협회지 자율학습, 해외학술대회 참가 등의 방법으로 연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연수교육(1년 5평점)과 의협회지 자율학습(1년 3평점)은 온라인 만으로도 의사들이 1년 동안 이수해야 할 연 평점 8점을 채울 수 있어 인기가 있었다. 이번에 달라진 점은 그동안 회비 납부 여부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제공되면 의협회지 자율학습도 '직전년도 회비 납부자'에 한해 오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결국 다른 학회 및 의사 단체에서 5점 연수평점을 이수하고, 나머지는 자율학습으로 대체하던 회원들은 회비 납부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 밖에 의협은 회비 납부 회원에 대한 연수교육 등록비 감면을 위해 연수교육평가단에 등록비 산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위임했다. 회비납부회원의 등록비를 회비미납회원의 등록비 보다 합리적인 기준에 근거하여 감면해주는 방안을 협회 소속 연수교육 기관에 의무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의협은 "회비납부율 제고 대책 및 미납자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의협 재정안정화, 산적한 의료현안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마련할 수 있다"며 "의사들이 양심에 따라 진료하고, 국민이 마음 편히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 뒷받침하기 위해 회비를 납부해달라"고 독려했다.2016-05-11 06:14:51이혜경 -
강남구약, 구민 체육대회서 봉사약국 운영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7일 강남구 개포동 소재 수도공업고등학교에서 강남구청이 개최한 강남구민 체육대회에 참여해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더불어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약국에는 신성주 회장을 비롯해 이문영, 문민정 부회장, 김은아, 홍수연, 나호성, 김슬기, 최명옥 위원장과 김정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등이 참여했다.2016-05-10 22:17:59김지은 -
광진구약, 지역 어르신께 영양제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지난 9일 관내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해 어버이은혜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어 무척 기쁘다"라며 "약사회에서 회원들이 모아준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준비했다. 드시고 더욱 건강해 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희 회장과 한은경·손효환 부회장이 참석해 어르신 한분 한분께 직접 영양제를 전달하고 복용법을 설명해드렸다.2016-05-10 19:09:36정혜진 -
산부인과의 "의료사고 보상 국가가 100% 책임져야"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는 10일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1조를 3년간 유예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정부는 10일 국무회의를 열고 현행 보상재원 분담비율을 2019년 4월 8일까지 3년 유예한다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을 의결했다. 이충훈 회장은 "이미 3년간의 시행 경험으로 보아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불가항력사고 분담금을 사용치 못하고 잉여금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분쟁조정원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용역연구 결과 및 토론회에서 대부분의 토론자가 무과실 사고의 재원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부인과의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폐지되어야 할 무과실 부담금과 시행령 제31조를 다시 3년간 유예한다는 정부의 발표는산부인과 상황을 더욱 어둡게 하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회장은 "현대 민사법의 중요 원칙인 과실 책임원칙에 의하더라도 당연히 과실이 없는 분만 사고에 대하여는 배상할 수 없다"며 "국가 주도하에 시행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상 보상을 해 주려면 국가가 100%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2016-05-10 18:30:42이혜경
-
간무협·요양병협, 보건의료사업 발전 상생 방안 모색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 이하 요양병협)가 지난 9일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간무협 홍옥녀 회장과 요양병협 박용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교육 활성화 등의 국가보건의료사업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방문간호교육기관과 요양병원 간의 현장실습 협약체결 지원, 요양병원 경영안정 및 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간호조무사 취업 및 처우개선,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 증진 등에 뜻을 모았다. 간호조무사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제외와 관련, 이를 타결을 위해 제도적 보안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오갔따. 홍옥녀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이 양 협회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방문간호교육의 활성화는 물론, 간호조무사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제외에 관해서도 상생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료법 개정에 적극 나섰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우 회장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고, 간호조무사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제외 관련 의료법 개정에도 함께 힘쓰겠다"며 "상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시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답했다.2016-05-10 17:41:39이혜경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3‘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4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5휴비스트제약, 산업은행과 300억 약정…첨단 멸균센터 구축
- 6항암제 '임델트라' 국민청원 5만 돌파...급여 논의 탄력받나
- 7녹십자 알부민주20% 50mL 공급 부족… 8월말 정상화 예정
- 8의협 "탈모치료 건보적용 반대...첩약급여화 전례 밟나"
- 9내년 최저임금 전 업종 동일금액 적용…업종별 차등화 무산
- 10[기자의 눈] 유한양행의 다음 100년에 거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