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정신건강 로드캠페인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시경)는 13일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괴산정형외과 앞에서 괴산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공동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로드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본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10회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음주체험,정신건강 그림퍼즐 맞추기,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캐릭터 포토존 운영, 소중한 이에게 엽서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괴산군보건소에서는 우울증 자가검진, 스트레스측정, 음주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시경 센터장은 "충청북도 도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인 거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터넷 등 매체 활용도가 낮은 고령층에게도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5-15 15:48:48이혜경
-
병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했더니 1등급 고작 11곳뿐종합병원 중환자실 운영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전국 266개 병원 중 최우수 점수를 받은 1등급 병원이 고작 11곳에 불과했다. 심지어는 '빅 5'로 불리는 병원 중에서도 2등급이 나와 향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을 제외한 공공의료기관들은 대개 2~4등급에 몰려있다. 심사평가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6곳(상급종합병원 43곳, 종합병원 2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드러났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중환자실에 대해 최초로 실시한 적정성평가로서, 2014년 10~12월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 총 3만7577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대상이 10건 미만인 기관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평가 결과 상급종병은 평균 89.2점, 종병 52.1점으로 종별 격차가 매우 크게 드러났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44.7병상이었고 간호사 1인 담당 환자수는 3교대를 감안해 약 3~4명이었다.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재입실한 환자 비율은 평균 1.3%로 종별 간 격차는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종합점수가 산출된 263개 기관 중 최우수에 해당하는 1등급은 고작 11곳에 불과했지만 꼴지인 5등급을 차지한 기관은 무려 44곳에 달해 개선이 시급했다. 등급별 병원을 살펴보면 먼저 1등급은 강북삼성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총 11곳이었다. 2등급은 총 64곳으로 선정됐다. '빅 5' 중 유일하게 서울성모병원이 2등급을 받았으며, 건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상계백병원, 중대병원, 고대안암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시의료원, 길병원, 아주대병원,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검단탑병원 건강보험일산병원,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강원대병원 등이다. 3등급은 2등급보다 적은 52개 기관이 선정됐다. 여의도성모병원을 비롯해 경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성남중앙병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동강병원, 동래봉생병원, 부산시의료원, 삼육부산병원, 안동병원, 포항선린병원, 한마음병원, 조선대병원, 성가롤로병원, 건대충주병원, 청주성모병원, 충남홍성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등이다. 4등급에는 강남고려병원, 부민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시동부병원, 중앙보훈병원, 원자력병원, 시화병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남양주 한양병원, 부평세림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산의료재단메트로병원, 인천사랑병원, 대구보훈병원, 대동병원, 영도병원, 부산보훈병원, 혜명심의료재단울산병원 등 총 90곳이 몰려있다. 5등급은 총 44곳이 선정됐다. 대림성모병원을 비롯해 혜민병원, 남양주우리병원, 오산한국병원, 인천적십자병원, 광양사랑병원,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 연대용인세브란스, 구미강동병원 등이다. 5등급으로 선정된 2곳은 종별과 설립형태를 바꿔 목록에선 제외됐다. 이기성 평가1실장은 "향후 2차 평가는 중환자실의 질적 수준에 대해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학회 등과 계속 논의하면서 관련 기준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며, 이번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기관에게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5-15 12:00:03김정주 -
약사회 "자판기·조제약 택배 상정되면 무조건 저지"화상투약기 하용과 조제약 택배 추진에 약사회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약국 현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완화를 강력 주문하고 있어 상비약 편의점 판매와 같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긴급 지부장회의를 열고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추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화상투약기의 핵심은 일반약 자판기를 약국과 외부 경계에 설치하고 약국 밖에 있는 약사가 화상을 이용해 상담하고 일반약이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는 방식이다. 특히 화상투약기는 약국개설자나 근무약사가 아닌 화상투약기 설치 업체가 고용한 약사가 원격에서 다수 기기를 통해 의약품을 판매하는 방식이어서 약화사고 발생시 약국관리 책임이 있는 개설약사와 화상투약기 설치 업체가 고용한 상담약사 사이에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진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기계 오작동 및 의약품의 적정 보존관리 미흡 ▲약화사고시 책임 소재 불분명 ▲화상투약의 경우 상담약사의 건강상태 확인 곤란 ▲약사법 기본 원칙인 대면 투약 원칙 훼손 ▲약국 개설자 이외의 의약품 판매 ▲지자체의 공공심야약국 확대 정책에 역행 등의 문제점을 들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약사회는 조제약 택배도 ▲복약지도 부실화 등 투약순응도 저하 ▲택배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속성 문제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조제를 우려해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회의에서 강봉윤 상근 정책위원장은 그동안 대관 과정과 정책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18일 정부회의 안건으로 상정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지부장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대관라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부터 2개 중 1개 안건을 채택하라는 압박설까지 다양한 주장이 나왔다. A지부장은 "5일 후에 정부 회의 안건으로 상정을 한다는데 지금와서 긴급 지부장회의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대관라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B지부장은 "정부와 협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회의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약사회 측은 48시간 전에 안건 상정정보를 입수했다며 긴급 지부장회의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C지부장은 "조제약 택배와 화상투약기 중 하나는 반드시 가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나왔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이 두 개 안건 모두 저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지부장은 "결론은 나와 있는 것 아니냐"며 "화상투약기가 허용되면 택배, 인터넷 약국 등이 순차적으로 풀리는 게 수순이다.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조찬휘 회장은 "현 위기는 우리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으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민영화를 비롯해 약국에 대한 전면적인 투자 활성화는 대기업 육성만을 위한 정책 제안이다, 이는 곧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도 위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상하좌우 소통"이라며 "우리 모두 단결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론 끝에 약사회와 지부장들은 오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릴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화상 투약기(일반약 자동판매기)와 조제약 택배 허용 안건이 상정될 경우 강력 저지하기로 했다.2016-05-14 06:15:00강신국 -
홍정용 병협회장 당선…의-병협 화합 발판 마련되나4년 만에 중소병원장 출신의 병협회장이 탄생했다. 홍정용 신임 대한병원협회장은 13일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1983년 개원해 33년간 병원을 경영한 경험을 살려 왜곡된 대한민국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출마했다. 그래서일까. 당선 소감 또한 산적한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겠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 조건이 있다.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계 내부의 의견 합치와 공감대 형성이다. 홍 회장은 "그동안 많은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이유를 반성해보니, 의료계 내부에서도 토의와 의견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였다"며 "앞으로 의협과 의학회 등 모든 분들을 설득하고 존중과 배려하면서 공감을 이끌 수 있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같은 당선 소감은 정기총회를 축하하러 참석했던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추 회장은 "박상근 회장이 의협과 병협의 보이지 않는 갈등을 메우기 위해 큰 역할을 해줬다"며 "새롭게 선출되는 회장 또한 의협과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의협 상임이사직에 병협 추천 인사를 임명하겠다는 약속도 이어갔다. 추 회장은 "의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를 20명에서 25명으로 증원하기로 의결됐다"며 "다양한 직역의 의견을 받기 위해서다. 병원협회 집행부가 구성되면 의협의 상임이사를 추천해달라"고 제안했다. 한편 홍 회장은 소통과 공감, 협상력이 강한 병원협회로의 발전을 약속했다. 홍 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계의 다양한 관계를 상호 존중하고 의견을 조율할 것"이라며 "갈등의 해결사로 조정과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 회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전체 의료계의 단일한 의견 도출 ▲외부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 ▲국민에게 보다 질좋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인력 수급 문제 해결 등이다. 홍 회장은 "이러한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며 "직역과 지역을 총 망라하여 통일된 의견을 도출하고, 소탐대실하는 누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6-05-14 06:14:58이혜경 -
인슐린, 먹는 약으로 대체…"4제요법 쓸만해"현행 지침이나 급여 체계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약제를 처방할 때 최대 3제 병용까지 허용된다. 최대용량으로 3가지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서도 목표혈당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에 인슐린 주사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인슐린 사용에 제한이 있거나 주사제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는 그 마저도 제한이 따르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구혈당강하제 ' 4제요법'의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단국대병원 유원상 교수와 정현경 교수팀(내분비내과)이 진행한 연구다.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된 이번 논문에 따르면, 서로 다른 기전을 갖는 경구혈당강하제 4제요법은 인슐린 없이도 뛰어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설포닐우레아, 비구아니드, DPP-4 억제제 등 서로 다른 계열의 3가지 경구요법에도 불구하고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8.5% 이상이고, 인슐린주사요법을 적용할 수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4제요법의 효과 및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과거 극심한 저혈당을 경험했거나 인슐린 부작용, 치매, 정신건강질환, 시력장애 등 신체적 장애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가 선별됐으며, 고령, 독거노인,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 등 개인, 환경적 요인도 고려됐다. 기존 3제요법에 치아졸리딘디온(TZD)을 추가한 뒤 6개월 시점에 당화혈색소와 체중변화, 부작용 등을 주요 평가변수로 확인했고, 동일 조건하에 기저 인슐린요법을 추가한 환자 50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경구혈당강하제 4제요법군은 대조군(인슐린 치료군) 대비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다소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1.65 vs -1.96%;P=0.26). 저혈당사건은 4제요법군에서 18건, 인슐린 치료군에서 24건 발생했고(P=0.13), 체중은 각각 2.06kg, 0.88kg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비슷한 수준이었다(P=0.21). 4제요법을 적용받은 48명 중 2명만이 부종과 경한 간수치 이상으로 추가 투약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4제요법군에서 당화혈색소가 1% 이상 감소된 환자(32명)와 그렇지 않은 환자(16명)를 비교해보면 혈당감소가 뚜렷했던 환자군에서 HOMA-beta 수치(93.34 vs 31.3, P=0.04)가 높게 나타나 4제요법에 효과적인 환자를 구분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 교수팀은 "경구혈당강하제 3제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여의치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 주사요법의 제한을 가진 이들에게는 경구혈당강하제 4제요법이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2016-05-14 06:14:57안경진
-
약사회, 무자격자·면대약국 척결 지속 추진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옥태석, 위원장 양경인)는 13일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약사지도위원회는 주요 추진사업으로 약국자율 정화사업, 면대약국 척결을 위한 정부기관과 협력 등으로 정했다. 또 위원회는 약국에서 관련 법령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준수하기 위한 '약국관리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위원회의 주요업무인 무자격자 판매, 면대약국 척결은 해당 약국의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중단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위원회가 흔들림 없이 자율정화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경인 위원장은 "지난 자율정화사업을 통해 무자격자 판매가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약국 개·폐문 시간대에 일부 약국에서 비약사 판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불법약국으로 제보된 약국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 비약사 판매 문제가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6-05-14 06:00:34강신국 -
순천향대서울병원, 난청 환자 중이임플란트 성공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난청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인공와우이식을 진행한 이후, 중이임플란트까지 성공해 자연스러운 청력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돈& 8228;황규린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3월 25일 난청환자인 정진교(67) 씨에게 중이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5월 9일 내부장치로 신호를 전달해주는 외부장치를 세팅했다. 정 씨는 유년시절부터 왼쪽 귀의 난청이 있었고 오른쪽 청력에 의존해 생활하던 중 15년 전부터 오른쪽 귀도 서서히 난청이 진행돼 병원을 찾게 됐다. 그동안 보청기를 통해 생활해왔지만 단어 구별이 안 되고 회 사와 현장 사무실에서 업무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왔다. 황규린 교수는 "인공와우의 경우 전혀 듣지 못하는 분들에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데 의의가 있고 중이 임플란트는 소리를 더 잘 듣고 단어와 문장을 훨씬 잘 구분할 있게 해주는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보통 소리를 듣는 원리는 음파라고 부르는 공기의 진동이 이소골을 거쳐 달팽이관으로 전달되고 달팽이관이 이 진동을 신경이 인지할 수 있는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비로소 뇌가 소리를 인지하게 된다. 중이임플란트 수술은 귀 내부의 3개의 작은 뼈에 내부 임플란트를 이식해주고 이 내부 임플란트가 외부에서 전달되는 소리의 진동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이 임플란트는 귀 부분에 자성체를 이식하기 때문에 차후 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이 제한된다. 그래서 보통 중이 임플란트 수술 전 MRI 촬영으로 뇌병변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을 권한다. 부득이하게 중이 임플란트 수술 후 뇌 MRI 촬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임플란트 제거 후 재이식을 시도할 수 있다.2016-05-13 19:05:01이혜경
-
임한웅 한양대병원 교수, 브릿지 사업 우술기술 선정한양대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의 '누액퉁과부를 포함하는 비루관 튜브' 특허기술이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브릿지사업) 우수기술로 선정됐다. 브릿지사업은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대학의 창의자산을 발굴하고, 실용화와 기술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임 교수는 "비루관 튜브는 여러 원인의 눈물흘림 환자에 널리 사용되는 안과용 의료기구"라며 "이번에 개발한 누액통과부를 포함하는 비루관 튜브 기술은 기존의 비루관 튜브의 눈물 배출효과를 향상시켜 눈물길폐쇄 환자의 증상완화 및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박혔따. 국내에서는이미 특허 등록되어 있으며, 해외 주요국가에도 특허출원한 상태다. 임 교수는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위하여 산학협력단과 함께 기술이전 및 시제품 개발을 계획 중"이라며 "안구운동범위 측정 방법 및 그 장치라는 기술이 특허 등록되어 공과대학과 함께 사시검사 장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사시와성형안과를 전문분야로 하고 있는 있는 임한웅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 Jules Stein에서 연수했다.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한국신경안과학회, 대한성형안과학회, 미국안과학회(ARVO)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대한안과학회 구연 및 비디오 학술상,대한안과학회 의학상, 미국안과학회(ARVO)Travel grant를 수상한 바 있다.2016-05-13 19:00:19이혜경
-
일산병원, 신입직원 가족 초청 간담회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13일 신입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입 직원의 조직문화 조기적응과 애사심 및 자긍심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 직원 31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이날 가족들은 병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산병원의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일산병원을 이해하는 자리를 갖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중구 병원장은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워 일산병원의 인재로 입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산병원은 신입 사원들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직원 자녀가 부모들의 일터를 체험해보는 부모직장체험프로그램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관람, 야구관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을 펼쳐오고 있다.2016-05-13 18:56:46이혜경
-
38대 병원협회장에 홍정용 중소병원협회장제38대 대한병원협회장에 홍정용(65·서울의대·정형외과) 후보가 당선됐다. 2012년 제36대 병협회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4년 만에 재도전에 성공했다. 홍 신임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창동제일의원 이사장,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 이사장으로 병원을 운영 중이며,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투표 선거권자는 총 37명의 임원선출위원으로,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홍 신임회장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병원계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없지만, 우리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신임회장은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며 "회원들이 단결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의료계 내부 화합도 강조했다. 홍 신임회장은 "그동안 의료계가 원하는 일을 이루지 못했던 이유는 의료계에서 조차 토의와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 때문"이라며 "병원계가 앞장서 의협, 의학회, 모든 분들을 설득하고 존중과 배려로 공감을 이끄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협은 올해 예산안으로 95억453만1000원을 책정했다. 지난 3년간 동결했던 회비수입을 3% 인상하기로 하면서 입회비 및 협회비가 3만원씩 인상된다. 이번 회비 인상은 차기 집행부의 현안 대책방안 마련 및 사업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회비 인상으로 확보된 재정(1억3000만원)은 의료정책 등 공청회 개최,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 신규 개최, 2018년도 수가협상 대비 환산지수 연구 및 의료기관 규모별 수익 상관관계 연구에 우선 편성하기로 했다. 전공의특별법 제정에 따른 수련환경평가비 또한 신설했다. 수련병원은 신청 과목당 7만원의 평가비를 지불해야 한다. 시도 및 직능병원회 건의사항으로는 ▲의료양극화로 인한 지방병원 경영 어려움 해결 모색 ▲의약분업제도 선택분업으로 추진 ▲수가관련 저수가 구조개혁 및 수가정책 개선 ▲지방 중소병원에 대한 정책지원 ▲시도병원회 운영활성화 및 위상정비 ▲상급종합병원 지정방법 개선 ▲병문안 문화개선 권고안에 대한 홍보 ▲급성기병원의 불필요한 장기입원 수요억제 ▲정부의 의료정책 결정에 대한 의료공급자의 참여 및 의견 개선 ▲개인정보인증 및 정보보호인증 의무화 지원 ▲에이즈 감염인 요양병원 입원관련 제도개선 ▲요양병원 대상 간병비 급여화 적용 등이 상정돼 논의가 이뤄졌다.2016-05-13 17:09:55이혜경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3‘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4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5휴비스트제약, 산업은행과 300억 약정…첨단 멸균센터 구축
- 6항암제 '임델트라' 국민청원 5만 돌파...급여 논의 탄력받나
- 7녹십자 알부민주20% 50mL 공급 부족… 8월말 정상화 예정
- 8의협 "탈모치료 건보적용 반대...첩약급여화 전례 밟나"
- 9내년 최저임금 전 업종 동일금액 적용…업종별 차등화 무산
- 10[기자의 눈] 유한양행의 다음 100년에 거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