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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약사의 정 나누자"…자선다과회 열려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어려운 이웃 돕기에 팔을 걷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정호은)는 19일 오전 11시 시약사회관 3층에서 내외빈과 회원약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회 불우이웃 돕기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모인 성금을 청소년 장학사업, 노인쉼터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 지원, 결손가정 아동 돕기, 청소년 공부방 지원, 노인복지관 의약품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몇 년전 약사회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모 의과대학 합격증을 들고 기쁜 표정으로 약사회를 찾아왔던 기억이 난다"며 "오늘 여러분의 사랑과 온정이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희 부회장은 "지난 6년간 여약사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올해 승진을 했다"며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 조금이나만 봉사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이번 다과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약사회장 출신인 김순례 국회의원 당선자는 축하 꽃바구니를 받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다과회에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안화영 부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이영민 대약 보험정책연구원장, 이애형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각 분회장, 지역 의료단체장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2016-05-20 01:15:20강신국 -
강서구약 26년 약손사랑…학생 29명에 장학금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19일 제26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 29명에게 장학금 1595만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구약사회가 전달한 누적장학금은 26년 동안 3억 1839만원이고 총 581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올해 장학금은 지역 20개 동에서 20명, 강서구청과 경찰서 모범직원 자녀 각 2명, 보건소, 소방서 모범직원 자녀 각 1명, 지온보육원 추천 1명에게 지급됐다. 구약사회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각 50만원과 도서상품권 각 5만원, 장학증서 등을 전달했다. 이종민 회장은 "약사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오영옥 보건소장, 윤동춘 강서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서약사장학회는 230여 개국회원과 여약사위원회, 약대 동문회 등이 마련한 특별성금으로 운영된다. 강서지역 약사들은 2000년부터 의무적으로 6만원의 장학기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2016-05-20 01:01:08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가정의달 맞아 선배약사 간담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8일 가정의달을 맞이해 선배 약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여약사담당 오혜라 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배 약사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원로 선배 약사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어 40여년동안 약국을 운영하고 은퇴한 오성환 약사, 임부자 약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귀옥 회장은 "선배 약사들이 쌓아오신 훌륭한 전통 속에 그뜻을 이어받아 선배님들의 가르침대로 약사 직능을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구약사회 위원회별 사업계획 보고와 참석한 원로 약사들의 조언을 듣는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배송 문제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70세 이상 원로 선배 회원들과 자문위원, 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 집행부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2016-05-19 14:52:05정혜진 -
부산시약, 무료 한방강좌 개강…4주 간 계속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8일 약사회관에서 '한약제제 기본에서부터 실전까지'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약국 한약 활성화를 위한 무료강좌로 분당 밝은미소약국 배현 약사가 강사를 맡아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4주 일정으로 진행한다. 최창욱 회장은 "처방조제, 복약지도 외에 한방영역을 비롯한 다방면의 공부를 통해 약국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약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배현 강사는 "한방생리를 아는 것은 인체를 보는 다른 시선을 익히는 것"이라며 "약국의 경질환 케어로써 효과가 뛰어난 한방과립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환자의 의료비와 시간적 비용을 절감하고 약사의 신뢰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약제제는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하여 제조한 일반의약품으로써 약사의 한약제제 조제는 합법적이며 소분판매도 가능하다"며 "단, 이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한방 입문 공부와 각 처방의 병리와 패턴 등을 익혀 기초 이론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좌는 ▲한약제제의 기본 이론과 이해 ▲호흡기 질환에 한약제제 사용하기 ▲소화기 질환에 한약제제 사용하기 ▲피부질환 및 기타 질환에 한약제제 사용하기의 내용으로 전개되며 한풍제약에서 후원했다. 이날 75명의 회원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2016-05-19 14:43:41정혜진 -
약사회, '제조관리자 규제 완화' 정책 철회 촉구약사단체가 의약품 제조관리자 고용 규제 완화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9일 반대성명을 통해 정책이 추진될 경우 철회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의약품 등의 제조관리자에 비전문인 허용'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무자격자에게 국민건강을 맡기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약사회는 또 "의약품 제조관리자 자격요건을 단순 기술자 수준으로 낮추고, 소독제 제조업체에는 아예 안전관리책임자를 두지 않겠다는 발상은 국민건강을 책임져야 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오직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국민 불안심리가 고조된 때에 정부가 규제개혁 건수라는 결과물에 맹목적으로 집착해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약사회는 "국민 건강과 안전은 결코 규제 완화나 경제성 차원에서 접근할 사안이 아니다"며 "특히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돼 제조·유통·투약 등 전 과정에 전문가의 안전성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의 고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민의 건강권을 외면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신들의 본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등의 제조관리자 고용 요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 악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며 "철회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의 책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있으며, 대한약사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철회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2016-05-19 12:00:28강신국 -
피부노화·자외선 염증 기전 발견…"치료제 개발 진전"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에 관여하는 피하지방에서 유래하는 물질의 역할이 규명돼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김은주 연구교수, 이동훈 교수)은 피부노화에서 피하지방 유래물질인 아디포넥틴(adiponectin)과 렙틴(leptin)의 생성, 증가, 감소 등 변화를 살펴 역할을 규명하고 이의 조절을 통해 효과적인 피부 노화 방지 및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디포넥틴과 렙틴은 지방생성 및 억제, 식욕 조절, 인슐린 저항성 조절, 염증 조절 등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피부노화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이 물질이 광노화된 피부의 피하지방에서 감소하고 자외선 노출시 생성이 감소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노인과 젊은이 피부를 비교해 오랫동안 자외선을 받은 노출부위는 아디포넥틴과 렙틴 발현이 감소된 것을 증명했다. 자외선을 한번이라도 받은 피부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피부에 자외선을 쪼이고 24시간 경과한 후 조사한 결과 아디포넥틴은 평균 50%, 렙틴은 평균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합성을 간섭하는 기술(siRNA)을 이용해 유래물질의 조절 기전을 규명했다. 피부세포에서 아디포넥틴과 렙틴을 감소시켰을 때 노화 관련 인자 발현이 증가하고, 이들을 투여하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효소인 MMP-1(matrix metalloproteinase-1)가 감소하고, 피부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분인 콜라겐 합성이 증가했다. 이는 궁극적으로 피부 노화에서 나타나는 주름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정진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피부가 노화되는데 가장 영향력 있는 자극인 자외선에 의해 변화하는 중요 피하지방 유래물질의 역할을 규명했다"며 "이를 이용해 더 효과적인 피부노화 방지 및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네이처 자매지로 국제 저명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판에 최근 발표됐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노인 피부와 자외선을 받은 피부에서 피하지방이 감소한 것을 세계 최초로 밝힌 바 있다.2016-05-19 11:09:28이혜경 -
인체조직기증본부, 내달 19일까지 독후감 대회(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이사장 서종환)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2016 생명나눔 생각나눔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원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생생독후감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나눔 독후감 대회로, 대회 권장도서 5종을 비롯한 나눔 관련 도서를 읽고, 2,000자 내외의 독후감을 홈페이지(http://www.nanumbooks.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부가 신설됐으며, 초등부 권장도서는 지원본부가 2015년에 발간한 ‘아름다운 사랑, 생명을 나눠요’(상수리 출판사)다. 중·고등부 권장도서는 생명을 나눠요 생각을 나눠요(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맥스퍼블리싱), 아름다운 나눔수업(전성실/ 착한책가게), 천사의사 박준철(송미경/ 맥스퍼블리싱), 울지마 톤즈(구수환/ 비아북) 등이다. 심사는 내용의 충실성, 표현의 적절성, 생명나눔 실천의지, 문장 구사력 등 4가지 항목으로 이뤄진다. 초·중·고로 나누어 선발된 대상 3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장 및 상금 3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질병관리본부장상과 상장 및 상금 20만원, 우수상 6명에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장 및 상금 15만원, 특별상 15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만원과 KOST 이사장상 또는 교원 아이비상 등이 수여된다.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개 학교(각 부문별 1개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이 별도로 수여되며, 수상자와 수상학교는 오는 7월 13일 지원본부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서종환 이사장은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책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 실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05-19 10:57:42이혜경 -
경북도약,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사업 업무 협약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1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주최로 경북도와 의사회, 약사회 4개 기관단체 생명지킴안전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도약사회는 정신건강 취약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생명 지킴이 역할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 등 보건전문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을 비롯한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그리고 이광헌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참석했다. 도약사회에 따르면 통상 자살하는 사람은 사전에 자살 의사 표현을 하지만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어 사전 징후를 포착하여 순간의 선택을 지연시키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주위 소외된 이웃이나 삶에 지친 사람들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거나 1577-0199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2016-05-19 10:16:10김지은 -
약사회, 정책기획단 운영규정 개정안 마련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제2차 법제위원회(부회장 심숙보, 위원장 박근희)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제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법제위원회는 정책기획단 운영규정 개정안을 비롯해 약사 연수교육 규정 개정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운영규정 개정안, 약사미래발전연구원 운영규정 제정안 등을 검토하고, 개정안 자구를 일부 수정해 상임이사회와 초도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법제위원회는 올해 위원회 사업계획안을 검토하고 불합리한 약사관계 법령 개선 추진과 약사 관련 유권해석 사례집을 보완해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정관과 제규정의 미비점을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회무 효율성 제고하자"고 당부했다. 박근희 위원장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약사관계 법령과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회원 의견을 수렴하는 등 회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5-19 09:42:37강신국 -
"308nm 엑시머 레이저, 아토피 치료 효과 입증"자외선을 이용한 피부치료기기인 '308nm 엑시머 레이저(Excimer laser)'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오창택·권태린 박사는 '308nm 엑시머 레이저의 항염 효과 및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 논문(Effect of a 308-nm excimer laser on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in NC/Nga mice)'을 최근 발표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루 발생하는 만성적인 피부 염증성 질환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과를 보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엑시머 레이저가 백반증이나 건선과 같은 여러 염증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이용되면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은 아토피 피부 모델 쥐를 이용하여 308nm 엑시머 레이저 치료를 한 결과, 엑시머 레이저가 실제 피부 조직 내에서 염증의 활성화로 분비량이 증가되는 사이토카인(cytokine)의 발현량을 줄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아토피피부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김범준 교수는 "이번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향후 임상시험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엑시머 레이저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만성적인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적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6-05-19 09:37: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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