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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합창단, 10일 재능나눔 공연대한약사회 합창단(단장 이순훈)은 오는 10일 발달장애아동 음악교육 후원을 위한 재능나눔 공연을 펼친다. 재능나눔 공연무대는 제9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로 콘서트다. 재능나눔공연은 10일 저녁 7시 30분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순훈 단장은 "발달장애아동 음악교육을 위한 모금함이 행사장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라며 "문화를 사랑하는 약사가족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나눔이 공연장 가득 채워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창단은 지난 2015년에도 재능기부공연에서 뮤지컬 OST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농부가',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등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2016-11-03 06:00: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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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첫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실천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박미영, 위원장 백은희)는 지난 29일 경산복지재단 사랑밭 재활원에서 1회 사랑나눔과 행복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영애 회장은 "그동안 사회참여위원회에서는 저소득 특수질환자 지원,장애인 및 노인대상 비인가시설 의약품 후원, 무의촌 국화도 의약품 지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다"고 말했다. 공 회장은 "올해는 저소득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첫발을 내딛었다"며 "화성시 관내 조현병 및 조울병을 앓고 있는 정신장애인보호 재활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게 약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자선다과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자선다과회를 총괄한 박미영 부회장은 다과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화성시약 음악동호회 '화음'은 선다과회를 위해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쿠렐레 공연을 펼쳤다. 자선다과회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경 기도약 안화영 여약사 회장,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이애형 본부장, 경기마퇴본부 김이항 본부장, 경기도 분회장 협의회 이현수 회장을 비롯해 분회장과 임원, 약업인이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아울러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보건소, 의사회 한부현 회장, 한의사회 최재식 회장, 화성소방서 정요안 서장 등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소중한 손길을 보탰다.2016-11-02 22:20:47강신국 -
중랑구약, 범죄피해자 도우미 자처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김혜경)는 1일 구약사회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3명의 피해자에게 총 1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중랑경찰서와 맺은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희망키움 업무협약'에 따라 관내에 범죄 피해자에게 치료비 등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2016-11-02 22:11:40강신국 -
경기도약 여약사회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가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GOP 소초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여약사위원회는 1일 의약품과 마스크, 간식(피자, 햄버거, 음료 등)을 준비해 육군 5사단 열쇠부대 GOP 소초에 근무하고 있는 장병 120여명을 격려했다. 북녘 땅이 손에 잡힐 듯 위치한 열쇠부대 전망대에서 부대 역사와 군사적 대치현황 등을 브리핑 받고 난 후 최광훈 회장은 "성큼 다가온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에 헌신하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 주는 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면"고 말했다. 안화영 부회장은 "부대에 직접 방문해 보니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새삼 느끼게 됐고 장병들의 든든하고 늠름한 모습이 너무 감격스럽다"며 장병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아 주며 격려했다. 위문방문에는 최광훈 회장, 안화영 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송정화 여약사위원회 총무와 연천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임형균 약사가 참여했다. 한편 군부대 방문 소식을 전해들은 연천군약사회 김정림 회장은 장병들이 사용할 마스크를 기부했다.2016-11-02 22:03:26강신국 -
무등포럼, 12일 약대생 진로설명회무등포럼(대표 이영민)은 오는 12일 호남 지역 6개약대 학생회와 함께 1차 약사진로 설명회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조선대 약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호남 지역 원광대, 우석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등 6개 대학 약대 재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제약유통 부문 황상섭 대약 제약유통위원장(전 페링제약 대표), 병원약사 부문 최인 조선대병원 약제부장, 공직 부문 양준호 김앤장 전문위원(전 보건복지부·식약처)등이 참여한다. 1차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설명회에 이어 영상회의 방식으로 약사미래와 약국 부문 등에 대해서는 2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16-11-02 21:58: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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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후보 당선한국병원약사회 24대 회장에 이은숙 후보(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가 당선됐다. 2일 저녁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병원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은숙 후보가 투표 끝에 은종영, 이용화 후보를 꺾고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현직 부회장인 은종영, 이은숙 후보와 총회부의장 이용화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간선제로 치뤄졌다. 이번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154명 중 총 139명이 참석, 성원을 통과하고, 이어진 투표에서 139명이 모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은숙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은숙 후보가 과반수가 넘는 표를 얻었다. 이 후보의 이번 당선은 그동안 교육이사를 시작으로 부회장직까지 병원약사회 회무를 꾸준히 맡아오며 장기적인 정책 과제 수립에 노력해 왔던 공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지난 선거운동 기간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랫동안 회무를 했지만 대의원들이 계신 병원을 직접 찾아 인사드리기는 처음이었는데 경청하는 과정 중 많은 반성도 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직접 찾아가서 뵙고 들은 것들은 달랐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미래 지향적인 투명한 회무를 하겠다"며 "큰병원과 작은 병원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멘토멘티를 활성화하고, 객관적 근거 자료를 통해 전문약사 제도 법제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선거에 앞서 이광섭 회장은 "임기 동안 설레는 마음도 잠시 어깨가 무거워지고 걱정이 앞서는게 솔직한 심정이었지만 유능한 임원진과 믿어준 대의원들 덕에 지난 4년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시간동안 일념통천으로 병원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23대 집행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원래는 오늘 창립 35주년을 맞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국제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 김순주 조제팀장과 칠곡경북대병원 전재열 약제부장이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이 당선인은 내년 2월 대의원총회에서 정식 회장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2016-11-02 18:29:12김지은 -
보건의약 학생단체들, 대통령 하야 촉구보건의약 학생단체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2일 전국약학학생협회와 간호대, 치과대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 등이 포함된 보건의약 학생대표자 협의체는 '민주주의에 사망진단을 내린다'를 주제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을 통해 학생들은 '최순실 게이트'의 명학한 진상 규명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의체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 통해 우리는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무 권한도 없는 최순실과 비선실세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잇따른 비리 정황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경악을 금할 수 없고, 이 모든 사태를 바라보는 보건의약 대학생들의 심정은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체는 "2014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은 '몸이 건강해야 생각도 건전하다는 격언이 있듯 사회가 건강해야 건전한 사회가 되고, 또 그것이 국력 향상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건강한 사회구조 없인 국민 안전과 건강도 지탱할 수 없는데 지금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팽개쳐졌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사로운 국정운영과 무능함은 국민을 위험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예비보건의료인으로서 더이상 박근혜 정부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길 수 없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의 신뢰는 없다"고 덧붙였다. 협의체는 또 "대통령은 국민 앞에 더 큰 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즉각 대통령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며 "동시에 하루 빨리 특검을 구성하여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조사를 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 보건의약 대학생들은 미래의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건강함을 위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한 목소리로 외치겠다"고 강조했다.2016-11-02 17:38:0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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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경찰서장에 약국 애로사항 전달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일 도봉경찰서를 방문, 이대형 서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최귀옥 회장은 악의적인 팜파라치로 인한 약국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약국이 주민건강을 위해 약국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여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이나 늦은 밤까지 문을 여는 약국 치안 강화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대형 서장은 약국 내 접수대 또는 계산대 밑에 비상벨을 5초간 발로 밟으면 즉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되는 '원샷(One-Shot) 긴급신고시스템'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약국 치안과 약국 주변 순찰강화에 특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구약사회는 경찰서와 업무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봉·강북구약사회 최귀옥 회장, 이영실 부회장, 한기숙 부회장, 심서보 총무위원장, 김록희 국장과 도봉경찰서 이대형 경찰서장과 경무과장, 정보과장, 생안과장 등이 함께했다.2016-11-02 17:00:52정혜진 -
약대 6년제 6년…"그동안 표준교육과정 마련 안돼"6년제 약학교육이 시작된지 6년동안 표준교육과정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약학대학 교수들은 지난 1년동안 표준교육과정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석용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2일 열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개원 24주년 학술세미나에서 '우수한 약사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제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약학대학은 6년 전 2+4학제로 개편됐지만, 이 교수는 "결국 2+4학제는 약학대학의 질적 저하, 약학연구자의 급감, 이공계 학과의 피해, 사교육비 증가 등의 문제를 불러왔다"며 "2+4학제를 통6년학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4학제의 문제점으로 표준교육과정의 부재를 꼽으면서 약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공통교과목과 학점 제정 및 나머지 학점은 각 학교별 교육목표 실현을 위한 교과목 및 미래 약사 직능을 위한 선구적 교과목을 자율적으로 편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실무실습 교육체계와 관련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 교수는 "국립대학교 설치법이나 서울대병원 설치법을 보면 의학계 학생의 임상교육이 제도화 되어 있지만, 약학대학 교육기관의 법적지위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며 "약학대학 실무실습기관에 대한 법률적, 제도적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무실습기관의 인증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과 사립병원 뿐 아니라 국립대학병원 및 서울대병원에서 약대생의 임상실습을 진행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얘기다. 현재 실무실습기관의 법적지위 부재로 인해 실무실습기관 교육자의 법적, 사회적, 경제적 혜택 부재를 비롯해 학생들의 실무실습비 이중 부담, 실무실습기관 선택의 불안전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부속병원, 부속약국 설치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국시원 학술세미나에 맞춰 약사국가고시에 대한 언급도 진행했다. 국시원은 향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출제원칙을 전환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와 관련 이 교수는 "약사국시 실기시험은 아직 본격적으로 검토되고 있지 않으나 국내 의사국시 등 다른 보건의료인 국시의 예와 미국, 캐나다 등 약사면허시험의 예를 볼때 실기시험 도입 여부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약사국시 실기시험의 경우, 약학대학 교수들 사이에서도 시행여부, 시험내용, 도입시기를 두고 상당한 이견이 존재한다는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이 교수는 "동시진행 불가로 인한 문제 유출, 지필시험과 내용상 차별성, 장기간 시험진행으로 인한 담당교수의 강의 및 업무공백, 학생들의 기출문제 축적으로 인한 실효성 퇴색, 실무실습 기관 간 교육 내용 및 수준 균등성 확보 등의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전문약사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전문약사는 치료성과 및 환자의 건강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전문분야에 통달하고 약물요법에 관해 보다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임상약사를 의미한다. 병원약사회는 2010년부터 전문약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분비질환, 심혈관계질환, 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소아약료, 감염약료, 의약정보 등 9개 분야를 운영하면서 376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하지만 병원약사회의 전문약사는 법적 근거는 없는 상태다. 이 교수는 "전문약사의 직능개발과 약사의 역량 증가를 위해 전문약사제도의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6-11-02 14:22:24이혜경 -
의약사 대표들 "박근혜 하야" 시국선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파괴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일으킨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이에 연루된 비리들이 꼬리를 물고 연일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의사와 약사, 간호사와 보건의료분야 전공자들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피켓을 들었다. 이들은 과거 1960년, 이승만 대통령 하야 사태와 역사의 궤를 같이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박 대통령의 하야 또는 퇴진만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의사와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관련학과 대학생 등 각계 대표 20여명은 오늘(2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하야, 내각총사퇴 보건의료인 시국선언'을 선포했다. 의약사들은 시국선언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공의료강화와 의료민영화 반대, 쌀값 보전 등을 공약으로 강조해왔지만 취임과 동시에 진주의료원 폐쇄와 공공의료 위축, 의료민영화 시도 등 공약을 파기해왔다. 급기야는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농단 사태까지 일으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이른바 '측근 아바타 정치'로 환자 본인부담금을 높이고 보장률은 위축됐으며, 공공의료 규제를 푸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재벌의 이익 챙기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시국선언 발표 계기를 설명했다. 의약사들은 "최순실이 박 대통령 뒤에서 개입해 결국 우리나라 의료기관은 무자격자 최 씨에 의한 '사무장병원'에 다름아니었던 것"이라면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받는 대가로 박근혜-최순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보건의료분야를 재벌들에게 넘기려했고, 이것이 의료영리화정책이었다"며 날을 세웠다. 이와 함께 의약사들은 현 정권이 그간 추진해온 대기업 법인세 인하정책과 일본 위안부협의, 인사비리 의혹들과 세월호 사태, 고 백남기 농민 사망 사태 등을 문제 삼고 민주주의의 심각한 파괴를 묵과할 수 없다고도 했다. 의약사들은 "1960년 이승만 전대통령의 하야처럼 2016년 현재, 박 대통령도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박 대통령은 단 하루도 더는 권력의 자리에 앉아 있어선 안된다"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이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국선언에 참여한 보건의료인은 총 2507인이다. 의사 239명, 약사 627명, 간호사 177명, 치과의사 620명, 한의사 307명, 보건의료노동자 260명, 보건의료 학생 202명, 보건의료 연구자 14명, 보건의료 활동가 17명 등이 참여했다.2016-11-02 10:48:3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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