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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인증 획득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병원 핵심 운영시스템인 의료정보시스템(전자의무기록-EMR /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정보시스템 부문 인증은 상급종합병원 중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이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제도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정보, 산업 기밀, 개인 정보 등 중요한 정보 및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 공인 인증 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으로부터 심사를 받아 보증하는 제도다. 지난 6월 2일 시행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연간매출액 또는 세입이 1500억 원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총 43개)이 인증 의무대상자로 지정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7월 오픈한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DARWIN : Data Analytics and Research Window for Integrated Knowledge) 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에 대한 13개 분야, 104개 통제 항목을 심사 받아 법률에서 요구하는 모든 분야에서 ISMS 인증을 받았다. 박종환 삼성의료원 정보보안팀장은 "삼성서울병원은 ISMS 인증 준비를 하면서 104개 통제 항목을 기준으로 단계별 위험성 평가 및 IT 시스템 보안 점검 등을 수행하였고, 도출된 보안 취약점과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더욱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2016-11-24 09:58: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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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8일 의료양극화 해소 정책토론회의료인력의 양극화에 따라 병원의 규모별, 지역간 의료서비스의 차이가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장)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동으로 '의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보건의료 인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속발전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의 불균형 해소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자원공급의 불균형은 전 국민의 의료보장을 책임져야 하는 국민건강보험의 기본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자원의 공급실태와 문제점을 주제발표를 통해 알아보고 이에 해결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원곤 교수(성균관의대 외과학)의 좌장으로 동양대 조재국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의료계, 소비자 단체, 환자단체, 언론계, 보건복지부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정용 회장은 "의료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 병원계 임직원 및 관련 보건의료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2016-11-24 09:54: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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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약대, 병원 실무실습 교육 성과보고회 진행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연진)은 22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실무실습에 참여했던 의료기관 프리셉터를 초대해 2016학년도 의료기관 실무실습교육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대학에 따르면 저녁 만찬에 이어진 본 행사에서 지난 2015년 12월부터 시작돼 9월 9일 종결된 실무실습교육 경과 보고와 함께 기관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평가를 분석한 자료의 발표, 실습기관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실무실습교육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에는 더 나은 실무실습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과 제안이 제시됐고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부산대 약대 5학년 학생들은 2016년 12월 26일부터 실무실습을 시작할 계획이다.2016-11-24 09:17:06김지은 -
C형간염 국가검진 시기상조? 내년 시범사업부터이르면 내년 시행까지도 점쳐졌던 ' C형간염 국가검진'이 다소 지연될 것 같다. 대한간학회를 필두로 관련 학계에서는 C형간염 바이러스(HCV) 항체검사를 활용한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온 상황. 40세와 66세 생애전환기 검진 시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하는 방안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왔지만, 정부에서는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이번에도 0.6%에 불과하다는 C형간염 유병률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이인다. 대신 질병관리본부 내부에 C형간염 전담조직이 새롭게 도입돼 관리대책에서는 상당 부분 진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23일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정채용역연구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질병관리본부 이형민 연구원(감염병관리과)은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논의해야 할 사항이지만 시기상 이른 감이 있다는 게 복지부와 국가건강검진위원회의 입장이다. 항상 그랬듯이 우리나라의 유병수준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면적인 도입보다는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진 일부 지역을 선정해 파일럿 형태의 검진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었다.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인지, 단계적으로 접근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형민 연구원은 "C형간염 검진의 비용효과성을 평가하는 복지부 용업사업 결과와 시범사업 결과가 나오면 하반기 경에는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질병관리본부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은 "질병관리본부 내에 바이러스 감염 전담조직이 없다는 점이 많은 문제의 근본이라 생각된다"며, "C형간염과 관련해서는 얼마 전 감염병관리과 내에 태스크포스(TF) 조직이 생겼다. 이형민 연구원이 팀장을 맡고 국가 차원의 5개년 계획을 세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스크포스 구성만으로는 부족하고 추가 조직과 예산확보, 구체적인 지표설정 등이 필요하다"며, "B형간염의 catch-up 백신접종이나 고위험군 관리 등 산적한 문제들도 단계적으로 검토해서 추진돼야 할 부분이다. 대한간학회 등 학계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정보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16-11-24 06:14:54안경진 -
광주·울산·경기 등 3곳서 '의사 전문가평가제' 개시광주광역시, 경기도, 울산광역시 등 3곳에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평가제가 21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시범사업에 앞서 세 곳에서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가 열렸는데, 울산 지역의 경우 500여명의 의사회원들이 모이면서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난 16일 첫 번째 설명회를 개최한 광주시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단 단장이 지역의사회장으로 있는 곳이다. 이날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겸 추진단장은 다나의원 사태에서부터 면허관리제도 특별위원회, 의협과 복지부의 공동기자회견,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등 면허관리방안 관련 추진경과를 소개했다. 의료계의 자율권 확보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전문가평가제가 피해를 입고 있는 선량한 회원들을 위한 보호장치가 될 수 있다는게 홍 단장의 설명이다. 이날 이스란 보건의료자원정책과장은 광주시의 경우 의사회원들 사이에서 전문가평가제에 대한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된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사회원들은 자율권 확보의 전문가평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전문적 윤리의식 교육 강화, 복지부와 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조, 중앙회의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일선 회원들 사이에서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목적 달성에 대해 회의적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울산시의 경우, 임원 및 의사회원 500여명이 참석하면서 전문가평가제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문상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사무관은 "의료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옳다는 전제하에 의료인 단체에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맡기는 것"이라며 " 평가 대상이 되도, 무조건 처벌받는 것이 아닌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초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탈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참여를 하게 된 경기도의 경우 복지부로부터 행정권한을 위탁받은 의료계가 스스로 자율규제를 이행함으로써 의사회원 보호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환자 건강권을 지키고 의료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돼야 한다는 얘기다. 이날 경기도의사회 소속 회원 가운데 일부는 전문가평가단 구성과 의사회원 처벌 확대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김봉천 의협 기획이사는 다나의원의 C형간염 집단발생 사태 이후, 복지부의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방안' 발표부터 의료인 면허신고제 개선 협의체, 면허제도개선 및 자율징계권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과 세 차례의 공청회, 의협과 복지부의 공동기자회견 등을 통해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단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기획이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사집단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자율징계권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의료인의 품위손상 뿐 아니라 사무장병원과 불법의료생협의 문제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6-11-24 06:14: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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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지역 어르신 대상 복약상담 실시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2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약전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이승미 약사는 윤필순, 경정희, 전애순 씨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2016-11-23 20:33:02김지은 -
송명제 전공의·김이준 전임의 '김일호상' 수상자 선정김일호상 세 번째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는 제3회 김일호상 수상자로 송명제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와 김이준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임의를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추천된 후보자는 총 8인으로, 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김일호 회장 유가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2인이 선정됐다. 상패 및 부상의 수상은 오는 11월 26일, 대전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명제 전공의는 2014년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해, 대전협 제18기, 19기 회장을 맡으며 지속적으로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협 최초의 연임 회장으로서 많은 민원 해결과 복지 증진을 이뤄냈으며,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이끈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이준 전임의 역시 2014년 대전협 비대위원으로 활약해 의정협의체에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후 제18기 대전협 정책부회장을 역임하며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협의체 T/F 참여, 호스피탈리스트와 관련된 이슈 메이킹 등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은 "故김일호 선생님은 제가 대공협 회장을 할 때 대전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젊은의사포럼 등 많은 일들을 함께 했던 동지 같은 분"이라며 "김일호 상은 의료계나 제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상으로 의료계를 위해 큰 기여를 하신 분들이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016-11-23 19:12: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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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구룡마을 독거노인 방문 상담 진행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22일 구룡마을 독거노인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해 준비된 의약품과 소정의 간식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 측은 "지난 방문때보다 더욱 추운 날씨와 구룡 마을 철거 소식때문에 무거운 마음이었다"며 "하지만 항상 반갑게 손잡아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약사로서의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돌아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여약사위원회 소속 이문영, 김은아, 한신지, 최진아, 장희란 약사가 참여했다.2016-11-23 17:28:02김지은 -
서울시약, 어르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진행서울시약사회가 초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식약처 위탁 시범사업인 2016년 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 약바로쓰기본부는 오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 달여간 노인병원, 노인대학, 치매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구매·보관시 주의사항, 부작용 발생 대처법, 만성질환 및 다빈도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이며, 맞춤형 교재 개발도 병행한다. 또한 시약사회는 12월 4일과 1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C홀에서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 미필자 보충교육을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2017년부터 약국에서 약사명찰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연수교육 당일 현장에서 사진을 지참한 신상신고 회원에 한해 약사명찰을 무료 제작·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3기(11월 24일), 약국경영 활성화 무료강좌(11월 27일) 개최 등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2016건강서울페스티벌 결산,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 결산, 홈페이지 리뉴얼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올해 각 위원회별 사업 평가를 통해 내년에는 약사회원 중심의 진일보한 사업계획안이 마련되기 바란다"며 "지난 1년간 열정적으로 회무에 임해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016-11-23 14:39:38강신국 -
"약사 의료팀회진 참여하니 처방중재 비율 큰폭 상승"병원 중환자실 회진 팀에 약사가 참여하면서 처방중재 비율이 큰폭으로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진행된 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 추계학술대회에서 한림대성심병원 약제팀 김정희, 양유림, 김현희, 한혜경 약사 연구팀은 '중환자실 다학제적 회진 팀에서의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포스터에서 지난해 2월부터 한림대성심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약사의 중환자실 팀 회진 활동과 약사 포함 이후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심병원은 2015년 2월부터 의사, 약사, 간호사, 영양사가 팀을 이뤄 중환자실 회진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 환자는 입원실 재실 기간 3일 이상인 환자 등이다. 중환자 약료 전담 약사의 경우 대상환자의 EMR을 사전에 리뷰하면서 환자의 투여 약물 이력, 검사 결과를 통해 약물의 상호작용, 부작용, 용량, 계열 중복 약제 등을 확인한다. 팀 회진에 참여해서는 약물 관련 특이사항을 보고하고 질의사항 응답, 치료계획 공유, EMR 경과기록지 기록 등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회진 내용에 대해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데 추가자료 제공과 최신정보 검색, 보고서 작성 등이 해당된다. 연구팀은 "중환자실 다학제적 회진 시 약사 참여가 약물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 의료 비용을 감소시킨다는 것은 외국 다수 논문에 발표됐다"며 "우리 병원은 지난해부터 약사가 팀 회진에 참여해 약물 치료 전반에 개입하고 약물중재활동과 연계해 효과적인 약물요법이 되도록 하며, 부작용 및 의료비용 감소, 재실기간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 분석 결과 2015년 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처방중재 건수는 총 939건으로 그 중 약물 상호작용이 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작용이 17%, 계열 중복 약제가 10%로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 4월 이전까지는 1명의 약사가 영양지원팀과 중환자 약료서비스 업무를 겸임하다 5월부터 중환자 약료 전담 약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상 환자 범위를 SICU뿐만 아니라 CCU까지 포함시키고 재실기간 3~7일에서 3일 이상으로 확대해 처방중재 대상 환자 수가 급증했다. 이후 연구팀은 기존 전담 약사 배치 전 월 평균 20건 내에 불과했던 처방중재 건수가 전담약사를 배치한 4월 이후에는 100건 이상으로 큰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중환자실 다학제적 회진을 시행하면서 투여 약제 간 대표적 상호작용, 신기능 및 간기능에 따른 투여 용량, 용법 등에 대해 중환자실 담당의사의 관심과 문의사항이 늘어나고 있다"며 "회진 시 EMR 경과기록지에 자문내용을 기록할 경우 이를 토대로 투여 약제 조정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팀은 "특히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자문 건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향후 중환자실 환자의 장기적인 약물상호작용과 실제 부작용 연관성을 파악하는 활동을 전개해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2016-11-23 12:14:5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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