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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반려동물 자가진료 금지, 법적분쟁 부른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난 30일 반려동물 자가진료를 금지하는 수의사법 시행령이 시행되자 법적 분쟁이 빈발할 것이라며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3일 성명을 내어 "다수의 동물 보호자들과 관련 단체들이 농림부의 일방적인 정책추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동물보호법 개정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동물보호자의 현실적 여건과 동물의료체계의 실상을 헤아리지 못한 채 개정안이 확정됐다"며 "전국 4000개 동물약국을 대표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동물보호자의 치료선택권을 보장하지 않고 자가진료가 전격적으로 금지될 경우 동물보호자의 동물용 의약품 사용을 위축시켜 동물용 의약품의 접근성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이러한 동물의료의 사각지대 발생은 유기동물 증가로 이어져 결국 동물복지에 역행하고 사회적 비용 증가를 유발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산업동물의 자가진료 문제는 방치한 채 유독 반려동물의 자가진료만을 제한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은 외면하고 사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동물치료를 동물병원 독점체계로 만들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다만 약사회는 "농림부가 법령 개정 이후에도 동물보호자가 약을 사서 동물에 먹이는 등의 행위는 통상적 수준으로 간주돼 현재와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가진료가 어느 정도 허용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이에 "동물보호자의 정당한 자가 치료권 행사에 대한 사법적 분쟁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행과정에서 큰 혼선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현행 수의사 처방제는 동물병원의 처방전 발행률이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고 다"며 "AI사태에서 보듯 동물진료체계의 선진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자가진료 제한으로 인해 동물보호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사후조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동물병원만을 위한 반쪽짜리 수의사 처방제를 개혁하기 위해 반려동물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동물보호자의 알권리 확보와 약제비 절감할 수 있는 반려동물 의약분업 준비에 즉각 착수하라"고 요구했다.2017-01-03 06:1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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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약대 학장에 정규혁 교수 연임성균관대 약대 학장에 정규혁 교수가 연임됐다. 성균관대는 1월 1일자 정기 인사에서 약대 학장에 현 정규혁 학장 연임을 확정했다. 정 학장은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 학장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17-01-02 23:07:18강신국 -
강동구약, 연말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손길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가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는 지난 30일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봉사와 도시락 배달을 하는 시설로 약사회가 꾸준히 후원해 온 곳이다. 여약사위원회는 봉사자들이 식사와 도시락 배달을 준비하고 20여명 어르신들의 점심을 먹는 상황을 살폈다. 이어 구약사회는 같은날 이해식 강동구청장에게 2017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사회적 분위기와 경기침체로 예년만큼 성금 모금을 하기 어려웠는데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준 회장도 "강동구약사회는 다른 약사회보다 인보사업을 월등히 많이 한다. 약사회 자체 사업도 의미가 크지만 구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사업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는 것도 보람있는 일"이라며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강동구보건소 최정수 보건의료과장, 전경준 회장, 신민경 부회장, 고진아 여약사위원장, 손영재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17-01-02 23:00:12강신국 -
의협 "강릉 의사회원 자살…공단 방문확인도 개선해야"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2월 29일 자살한 강원도 강릉 비뇨기과 원장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의협은 "지난 안산 J원장에 이어 금번 강릉 A원장 비보는 정부가 재정논리의 틀 속에서 의료행위를 제한하고 규제하는 수많은 심사 및 급여기준을 만들고, 의사들의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는 억압적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A원장은 지난 달 29일 건강보험공단의 방문확인 등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의협은 "11만 의사회원은 현지조사와 방문확인의 제반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공단의 강압적인 방문확인과 자료제출 요구 등으로 심각한 정신적 압박과 부담감에 짓눌려 하나뿐인 생명을 저버리는 비극이 초래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우리 의사들에게 건강보험의 비용효과성과 경제적 논리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설정한 심사 및 급여기준 진료를 강제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숭고한 의업을 저버리게 한다는게 의협의 지적이다. 의협은 "비현실적이고 모호한 심사 및 급여기준으로 촉발된 금번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급여기준 설정의 틀을 포지티브(Positive) 방식으로 혁신하는 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공단의 방문확인부터 현지조사 의뢰까지의 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여 공개하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 엄중한 문책 등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2017-01-02 20:16: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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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2일 R동(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 및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병원장 신년사(병원장 이창훈), 캐치프레이즈 선포(홍보실장 김기형), 병원가 제창,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에 이어, 신년 인사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훈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5가지 병원의 방향으로 활동원가분석(ABC원가분석) 도입 관련 준비, 연구중심병원을 위한 노력, 건설마스터플랜 계획실행, 행정시스템의 경량화를 통한 능률적 조직 개편, 외부 평가 대비 준비와 노력 등을 제안했다. 시무식은 지난해 9월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병원 보직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2017-01-02 18:44: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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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연말연시 지역주민 돕기 앞장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박미영, 이사 백은희)는 지난 28일 화성시단기청소년(여자) '쉼터'와 업무협약과 사회복지시설 둘다섯 해누리를 찾아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공영애 회장은 "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겪는 여성 청소년이 여성 위생용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약사회는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시 가정이나 사회에 복귀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 기금으로 '화성의 집, '보은의 집'에 이어 80명의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둘다섯 해누리'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영양제와 일반약을 전달하고 연말 연시 이웃사랑을 전했다.2017-01-02 15:57:26강신국 -
약사회, 시무식 열고 '회원 위한 회무' 다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원을 위한 약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무에 임하면 즐겁게 해결될 것"이라며 "유지경성의 자세로, 회원을 위한 회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에 이어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017년도 신상신고를 진행했다. 신상신고는 지부·분회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에 따라 약사면허증 행사처나 주직장의 주소지 소재 지부·분회에 해야 하며, 미취업자의 경우 거주지로 하면 된다.2017-01-02 15:52:57강신국 -
구로구약, 오는 7일 회원 정기총회 진행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가 오는 7일 저녁 6시부터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감사 보고 및 예산 결산 ▲2017년도 사업계획(안) ▲2017년도 예산(안) 심의와 대한약사회 또는 지부 건의사항, 기타 토의 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2017-01-02 14:09:5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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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동백·송도세브란스 개원 구체화"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계획을 밝혔다. 윤 의료원장은 "중국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이 첫 삽을 뜨고, 2020년 개원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종합병원의 단순 위탁 운영이 아니라 합자 모델로 외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제중원 133년의 축적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제 의료협력의 새 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은 병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준 병상을 약 250개 늘렸고, 연세암병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한 절차를 계획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숙원 사업인 공간 리뉴얼 계획의 첫 걸음이 될 교수연구동이 2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보호자 도움 없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 상태다. 윤 의료원장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추진 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올해 동백세브란스병원의 공사 재개를 시사했다. 이어 윤 의료원장은 "송도세브란스국제병원도 오는 2022년 3월 개원 목표로 건립기획단을 구성했다"며 "모든 성과들은 Value-based Severance라는 슬로건을 구체화해준 사례로, 올해는 인재혁신,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DW) 구축, 응급진료센터 확장, 어린이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및 신생아실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1-02 12:02:15이혜경 -
치협 시무식…"치과계 현안 성과로 치과의사 위상 높아져"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시무식을 갖고 2017년 새해에 대한 힘찬 희망을 다짐했다. 치협은 2일 오전 10시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최남섭 협회장, 마경화 부회장을 비롯한 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남섭 협회장은 2년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힘든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저와 함께한 2년 8개월 동안 과거 어떤 집행부보다도 많은 일을 해냈다"며 "무엇보다도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직원 여러분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다 했기에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협회장은 "건강보험 2000만원 시대를 열게 되었고 치과의사 인력 조절 수급과 보조인력난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며 "금연진료, 요양시설에 치과의사 진출, 보톡스 및 레이저 시술에 대한 진료영역 수호 등은 치과의사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평가했다.2017-01-02 11:59: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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