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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윤리위, 피선거권박탈 징계 "재심 사유 없다"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숙)는 5일 제8차 약사윤리위원회를 열어 회원 징계 재심의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금품수수와 관련해 결정된 징계에 대한 재심의 요청을 논의했다. 재심의 회의는 문재빈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전 대약 정책기획실장이 피선거권 박탈을 재심의해달라고 요청하며 소집됐다. 위원회는 상임이사회의 의결로 확정된 징계에 대해 윤리위원회 차원에서 재심의 절차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하여 재논의하고, 합리적 사유가 없으므로 재심의가 불가하다고 결론내렸다. 위원회는 약사법령, 정관 및 약사윤리규정에서는 회원의 징계에 대한 재심의 절차 규정을 따로 정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법령인 민법(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 등을 고려해도, 재심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위원회는 상임이사회에서 확정된 징계에 대해 법령, 정관 및 규정에 없는 재심의 청구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향후 접수되는 재심의 요청은 기각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위원들은 본 징계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장 지위부존재 소송과 관련해 "징계에 따라 대의원 자격에 대한 결격사유가 발생한 만큼,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선거권·피선거권 제한 처분을 받은 징계당사자가 총회의장 및 선관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상임이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다뤄달라고 요청했다.2018-10-06 00:06:34정혜진 -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출마…"1등 지부 만들겠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8, 중앙대)이 32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부회장은 선거대책본부장에 박동규 자문위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그러나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주자는 아직 없어 싱거운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 만약 박 부회장 단독으로 입후보를 하면 직선제 도입 이후 함삼균 회장에 이어 두 번째 경선이 아닌 추대로 선출되는 회장이 된다. 박 부회장은 5일 도약사회관에서 "경기도약사회가 1등 지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지부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박 부회장은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방문약료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성분명처방 도입과 동일성분조제 간편화는 노인의 의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유지시키고 약국의 양극화 해소와 경영활성화를 촉진하는 대안인 만큼 반드시 실현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개국가는 임대료와 인건비상승, 처방전의 양극화와 일반약 비중 축소로 약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며 "현재의 구조로는 미래가 밝지 않다. 소득창출을 위한 합법적인 새로운 제도와 툴을 약국 현장에 접목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인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간편히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POCT(현장진단검사기기)를 도입해 약국현장이 상담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의사의 갑질, 편법약국개설,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로 회원들이 고통 받고 있다. 이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법은 약사법 개정뿐인데 국회와 복지부를 상대로 약사법이 개정 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결과물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라 그는 "경기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사이버약사교육연수원을 설치해 회원들의 평생교육과 재교육의 틀을 만들겠다"면서 "남은 선거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을 만나 약국, 공직, 병원, 제약현장의 목소리를 회무에 반영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회무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열린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가 그 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은 계승해 더욱 더 발전시키고 편의점약 품목 확대나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금까지 분회와 지부와 대약에서 다양한 회무 활동을 해온 경험을 통해 약사의 정체성을 세우고, 경기도약사회가 1등지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약사들이 국민들에게 약사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박동규 선대본부장은 "다양한 회무경험과 경륜 등 경기도약사회장을 잘 이끌 것으로 본다"며 지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출마 회견장에는 박 부회장의 정치적 고향인 의왕시약사회 임원들과 경기도약사회 일부 임원이 참석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의왕시약사회장을 내리 3번 역임했고 대한약사회 홍보이사, 보험이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부, 분회, 대약 회무를 두루 경험했다.2018-10-05 23:25:16강신국 -
부산 임무홍 약사,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임무홍 약사(서구 123약국 대표약사)가 공공의 안녕과 복리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시민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로운 시민상'은 제39회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5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80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임무홍 약사는 약사포럼여민락 부회장, (사)열린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사)아름다운사람들 이사장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연 11만 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무료급식사업을 운영했다. 또 2015년과 16년 (사)아름다운사람들과 여민락이 함께한 라오스 자선병원 건립에 참여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라오스 주민 2만여 명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3회에 걸쳐 신발나눔사업을 전개하는 등 해외기층민 구호사업을 실천했다. 아울러 2007년 북한동포 수해복구 지원, 38년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마약추방운동 캠페인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교육사업 참여, 서구민 생활안전 사업 참여, 부산서구 사랑에 띠잇기 운동 참여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벌였다. 부산시는 시정발전, 사회복지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거나, 각종 재난재해사고 발생 시 투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2018-10-05 17:27:1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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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12월까지 '음치 탈출 노래교실' 운영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문화복지위원장 이현숙)는 지난 4일 성동구약사회관 3층에서 가수 강루희 강사를 초빙해 '음치탈출 노래교실'을 오픈했다. 이현숙 문화복지위원장은 "약국에 하루종일 근무하는 회원들에게 즐거운 문화여가 시간을 제공하자는 뜻에서 시작했다"며 "음치탈출해서 앵콜을 받을 수 있도록 나만의 신나는 노래 한 곡을 부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래교실은 지난 한달 동안 전 회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는 강루희 가수를 초빙해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희 회장은 "회원들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즐겁게 노래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노래교실을 운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석해주시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래교실은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한 후 회원들의 호응도와 신규회원 참석여부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노래교실에는 김영희 회장, 정성욱·김채윤·이정민 부회장, 이현숙 문화복지위원장, 이혜경 위원장, 김옥임·김영출·임순업 이사, 권숙희·이종숙·이수경·은채희·김효영 회원 등이 참석했다.2018-10-05 17:21:08정혜진 -
서울 6개분회 모임 동북회, 친선 골프대회 열고 화합서울 동북지역 6개 분회 모임인 동북회 골프대회에서 중랑구약사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동북회 멤버는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최귀옥),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등이다. 동북회는 4일 에덴블루CC에서 2018년도 제11회 친선골프대회를 열고 동북회 회원들 간 친선과 단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팀으로 편성돼 경기가 진행됐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박호현 감사, 정남일 부회장, 박상용 정책기획실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박기선 부회장, 하충열 부회장, 양덕숙 약정원장, 박경애 크레소티 사장, 김경완 신덕약품 사장, 김원직 원진약품 사장, 이승원 복산나이스 이사, 최영주·최명규 동아제약 부장, 한진규 태극제약 부장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 중랑구, 준우승 노원구 ▶남자 개인전 우승 김원직 사장(원진약품), 준우승 이명원 약사(광진구), ▶여자 개인전 우승 김오례 약사(노원구), 준우승 이명숙 약사(광진구) ▶메달리스트 곽태수(중랑구), 니어리스트 한진규(태극제약), 롱기스트 김위학(중랑구) ▶행운상 이진우(동대문구), 다파상 김성지(노원구), 동북회상 단온화(성북구), 버디상 유성호(도봉·강북구)2018-10-05 17:18:04강신국 -
고양시약, 건강계단 사업으로 약손사랑 전해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사회참여팀(부회장 김화연, 이사 노은미 )는 4일 일산초등학교에서 열린 고양시 건강계단 조성 후원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5월 열린 고양시약사회장배 사회공헌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금을 재원으로 일산서구보건소(소장 한승열)에서 기획, 시 공공시설 및 초등학교등을 대상으로 건강계단을 설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한 고양시의 건강계단 사업은 각 학교, 지하철역 등에 계단을 설치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때 소모되는 칼로리 등을 계산해 표기함으로써 보다 친근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김은진 회장은 "약사회는 사회공헌기금 마련을 위한 다과회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계단 사업 재원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약사회장배 사회공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화연 부회장은 "약사회는 의약품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새롭게 어린 학생들에게 건강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단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산초등학교 박창식 교장도 "고양시에 유일하게 다문화 학급이 운영되는 일산초등학교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나서준 고양시약사회와 일산서구 보건소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일산서구보건소 손승희 건강증진 팀장은 "시약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건강계단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12월 6일 일산동구보건소 건강누리홀에서 18회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다과회를 개최한다.2018-10-05 16:58:53강신국 -
전북도약, 우석·원광 약대생에 장학금 800만원 전달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5일 회관 회의실에서 우석대와 원광대 약대생들에게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용훈 회장은 "전북 개국약사 800여명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장학금이다.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말고 열심히 공부해 후배들도 작은 나눔을 실천할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약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용훈 회장, 백경한 부회장(전주시약사회장), 엄정신 총무이사, 임준상 전주시약사회 총무가 함께했고 우석대 약학과 박기용, 김민상, 유지수, 김나영 원광대 약학과 양진숙, 정승환, 김승태, 정지혜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2018-10-05 16:38:42강신국 -
의협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강제징수 철회하라"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지난달 20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의협은 5일 입장문을 내어 "불가항력 의료사고는 이미 의료인의 과실이 없음을 전제로 하지만 의료인에게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을 전가한다면 과실 책임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며 "불가항력 의료사고 비용부담의 주체 또한 의료기관이 아닌 국가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분담금을 의료기관이 공단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할 요양급여비용에서 강제 징수 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는 재산권 보호의 헌법 제23조 취지에 반하는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나날이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과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산부인과 병의원들의 실정을 직시하고도 이와 같은 참담한 논의가 국회에서 이뤄지는 작금의 현실에 통탄을 넘어 분개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미 적신호가 켜진 산부인과 전공의 기피현상은 그 해결의 실마리를 더욱 찾기 어렵게 됐다"면서 "분만을 포기하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증가와 분만실 폐쇄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이제라도 국회는 해당 법안에 대한 심의를 철회하고, 올바른 의료분쟁의 조정 및 원만한 해결과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의료계가 공동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10-05 16:15: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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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함삼균 단일화 여론조사…예측불허 승부최광훈-함삼균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오늘(5일) 저녁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두 예비주차측은 4~5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진행, 중대 동문 지지율 50%, 일반회원 약사(비중대) 지지율 50%를 반영해 단일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대표약사-근무약사 여부, 지역, 연령대, 지지후보, 온라인투표-우편투표에 대한 선호도 등이다. 당초 설문지 설계과정에서 지지후보 문항에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을 넣는 것으로 결정이 됐지만 막판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A약사는 "리얼미터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두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 확인을 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두 예비주자는 여론조사 결과를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인사들에 따르면 승부를 점치기 힘든 상황으로 현직 경기도약사회장인 최광훈 예비주자가 유리하다는 의견부터 함삼균 대약 부회장은 조찬휘 집행부의 지원을 받는 만큼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중앙대 인사는 동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2018-10-05 11:30:50강신국 -
윤곽 드러나는 서울시약 선거…대학별 단일화 남았다◆[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서울시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다수 예비주자가 거론되며 후보 난립이 우려됐으나, 같은 대학 출신 주자 간 단일화 등으로 본격적인 후보가 가려질 전망이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박근희 씨 단일 후보 확정이다.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은 지난 2일 정영기 서울시약 부회장(58), 조영인 노원구약사회장(56)과 논의 끝에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세 사람은 논의가 길어지는 것은 이로울 것이 없다는 판단 아래 2일 모여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의 의중도 큰 변수였으나, 고 전 회장이 논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세 사람 간 단일화로 방향이 굳어졌다. 후보로 결정된 박 위원장은 "뜻을 모아준 두 예비주자에게 감사하다"며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으로 일하며 그간 큰 꿈이자 목표였던 선거법을 정비한 점이 보람있었다. 달라진 선거법으로 치르는 첫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게 된 건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투표일까지 일정이 촉박하다는 점을 감안해 다음주 내에는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책 공약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하는 또 다른 예비주자들도 속속 의중을 밝히고 있다. 공식 발표라 할 수는 없지만 출마 의지가 분명하다는 점을 밝힌 후보들이 있다.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을 역임한 하충열 서울시약사회 부회장(62, 중앙대)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출마 의지가 분명하다고 확인했다. 하충열 부회장은 "분명한 의지가 있고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으나, 다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어서 자칫 회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출마 선언은 가급적 같은 학교 출신의 후보 간 뜻을 조정한 후로 미루고 있다"며 "현재 논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설명했다. 하 부회장의 언급은 같은 대학 출신인 예비주자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을 염두에 둔 것으로, 양 원장 역시 이주 내 단일화를 결론 지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 분회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은 "출마 의지는 확고하다. 하지만 아직 공식석상에서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 상황이 정리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 역시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0, 이화여대)과의 단일화 문제가 남아있다. 이들 후보 간 단일화 논의는 쉽지 않다. 그러나 예비주자들은 '동시 출마는 필패'라는 데에 공감대를 가지고 있어 어떻게든 동문 내에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황을 고려하면 한 때 8명까지 이름이 오르내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최종적으로 서울대와 중대, 이화여대 출신 후보 간 3파전이 유력한 시나리오다.2018-10-05 10:57:5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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