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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 새 회장에 한덕희 약사 추대경기 안산시약사회는 한덕희 약사(48, 중앙대·사진)를 새 분회장에 추대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집행부를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덕희 심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의 외적 변화에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에 대한 인식 고양을 통해 현안에 대응하고 약사회원들의 인적자원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회무에 문화경영과 신뢰경영의 개념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식 직전 회장은 "3년 회무를 대과없이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팜 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강의, 안전상비약 코너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사업 등 혁신적인 것들은 새 집행부가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 수상자] ◆안산시장상 : 김진수(참온누리약국), 김혜경(한도병원) ◆경기도약사회장상 : 박종일(메디칼약국), 윤명숙(한도정문약국), 오승학(대영약국) ◆모범회원상 : 김윤경(샛별약국), 탁규석(동아온누리약국), 이정훈(청암약국) ◆감사패 : 배진수(단원보건소), 김세정(상록수보건소), 류재홍(동국제약), 이호영(백제약품)2019-01-22 10:59:45강신국 -
건약, 비만치료제로 남용하는 '삭센다' 위험성 지적약사 단체가 비만치료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삭센다'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는 22일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삭센다'가 다이어트 효과는 부풀려지고 부작용 위험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삭센다는 출시 4개월 만에 품절 사태를 빚었고, 이후 한국에 입고될 때마다 완판되는 등 이미 비만 클리닉 No.1 처방약으로 알려졌다. 건약은 "삭센다는 애초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GLP-1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식욕이나 음식 섭취를 억제시킨다. 삭센다는 이 GLP-1이라는 물질과 유사한 구조로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일정 부분에 작용해 포만감을 높이고 공복 느낌을 낮추는 방식으로 체중감량을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노보노디스크(삭센다 제조회사)의 임상 시험 결과, 삭센다가 체중의 10%를 감량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약은 "노보노디스크의 임상시험 대상 환자의 평균 체중과 체질량지수를 한국 여성 평균 키 162cm에 대입하면 몸무게가 100kg을 넘어야 한다. 삭센다의 효과는 최소 70kg이상 되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또 평균 106.2kg 환자들은 투약 1년 후 평균 8.4kg을 감량했다. 삭센다를 투여한 환자 중 63.2%가 체중의 5% 감량, 33.1%가 10% 감량에 성공한 것이고, 이것이 노보노디스크가 내세우는 연구의 실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삭센다는 전임상 시험에서 쥐에서 갑상선암을 유발했고 이에 갑상선 수질암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 금기임을 지적했다. 건약은 "췌장암의 위험을 10배 상승시키는 췌장염 비율도 4배나 높아졌다. 젊은 여성의 사용 빈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기형아 출산, 유산 위험 또한 높아졌다"며 "현재 국내에서는 비만클리닉은 물론이고 피부과, 내과 등등 온갖 의원에서 '평생 맞아도 아무 부작용 없는 약', '혈압도 떨어뜨려주고 고지혈증도 내려주고 일석백조의 다이어트 치료제'로 광고하고 있다. 체중이나 체질량지수 확인은 고사하고 최대 금기 사항인 갑상선 병력에 대한 질문도 없이 무작위로 처방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또 건약은 "아직 삭센다는 알 수 없다. 갑상선암과 췌장염, 담석증까지 논란이 산재할 뿐이다. 약에도 생명이 있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는 위험을 확증하기 어렵다. 다만 삭센다의 위험을 우려할 만큼의 데이터는 충분하다. 삭센다는 다이어트 약이 아니라 중증·고도의 비만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비만치료제'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2019-01-22 10:37:0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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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약 "가루약 가산, 환자상태 따른 약사 판단으로"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가 가루조제 수가 산정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지난 20일 변영태 회장 1차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 워크숍을 서울 TOZ MicsCenter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약사회는 가루조제 가산 관련 성명서를 채택하고 의약분업 취지에 맞게 의사의 처방전 표기가 아닌 환자 상태에 따른 약사들의 판단에 의해 이뤄지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변영태 회장은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약사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약사회, 모이면 즐거운 약사회, 문화 예술 향기 가득한 멋쟁이 약사회를 새로 구성된 집행부와 같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명희 여약사위원장도 약사회 임원들이 이렇게 애쓰는 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약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18년 회무회계 설명과 2019년 회무집행 방향과 사업계획 논의 등을 진행했다.2019-01-22 10:33: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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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자보 진료비 상승은 한의원 환자수 증가 원인"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2일 자동차 보험의 한의진료비 상승 원인이 한의약 치료의 우수한 효과와 대국민 인지도와 선호도 상승에 따른 환자 수 증가에 있다며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다. 한의협은 '한의자동차보험 과잉청구가 의심된다', '한의자동차보험 진료수가와 심사절차가 모호하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사례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한의 자동차보험은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에서 첩약 수가와 처방기간을 정확한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모든 한의의료기관에서 이를 준수하고 있다"면서 "한의물리요법도 지난 2017년 9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정한 수가에 따라 시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비급여였던 추나요법 역시 오는 3월부터 건강보험 급여화를 앞두고 있어 더욱 신뢰성 있는 표준적 치료로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협은 "과거에는 검사에서 골절 등의 이상소견은 없지만 심각한 고통을 겪는 교통사고상해증후군 환자들이 정확한 원인치료 없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최근 들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사례가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환자들이 한의진료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면서 한의의료기관 내원 환자 수는 증가와 진료비 또한 자연스럽게 순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손해보험협회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한의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2019-01-22 10:24: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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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경기특사경 의료기관 단속 권한남용"지역 특사경이 의료기관 단속을 진행하자 의사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최근 의료기관에 대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의 무분별한 집중단속 및 압박조사는 권한남용"이라며 "후속대책을 통해 의료기관 권익과 회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이 민생사법특별경찰관이라는 이름으로 일선 회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집중단속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는 상황으로 의협은 특사경의 권한남용을 결코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특사경이 직권을 남용하지는 않는지,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는지 예의 주시하면서 이 제도의 법률적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법 개정 추진 등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법경찰직무법에 근거한 지자체의 특사경 제도는 2008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출범된 후 점차 조직이 강화됐고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특사경 인력 대폭증원 및 전문성 강화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의협은 지난 2017년 특사경의 수사관할 범위를 의료법에 규정된 범죄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사법경찰직무법이 개정될 당시 실적쌓기용으로 특별수사권이 남용될 개연성이 높다며 강력히 반대한 바 있다.2019-01-22 10:02: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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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약사회장에 양경숙 약사 추대대구 동구약사회장에 양경숙 약사(60, 대구가톨릭대)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최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구약사회는 신임 회장에 이어 우창우 전 회장을 총회의장으로, 감사에는 정일영 직전 회장과 최혜윤 전 부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 및 상임이사, 상급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양경숙 신임 회장은 "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회원을 위한 회무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직전 회장은 "약사회도 옛날 것만 고집하다보면 조직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전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걱정도 있지만 떠나는 자리인 만큼 새로 약사회를 이끌어갈 집행부를 믿고 편하게 자리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2018년도 수입결산안 4343만원 중 3310만원을 집행한 나머지 1223여만원을 차기 이월급으로 결산한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예산안은 초도이사회에서 심의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동구장학회 기금 100만원을 배기철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배기철 구청장, 오세호 동구의회의장, 강태경 보건소장, 지병태 건강보험공단대구지사장, 안원일 동구의사회장, 김동현 동구한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남기태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 - 김도엽(세경약국) ▲ 동구청장 표창 - 정연봉(마더스약국), 최혜윤(현대온누리약국) ▲ 동구약사회장 감사장 - 정유진(동구보건소), 김진주(건보공단), 권성현(동부경찰서), 김현동(유한양행), 정성호(청십자약품) ▲ 회장 표창 - 박명숙(정문약국), 홍상수(백만약국) ▲ 회장 공로패 - 반동환(다정약국)2019-01-22 09:43:23강신국 -
대구 남구약사회장에 이영대 약사 선출대구 남구약사회장에 이영대 부회장(47, 영남대)이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18일 더팔래스호텔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과 의장, 감사단을 선출했다. 구약사회는 신임 회장에 이어 총회의장에 윤애란 직전 회장을 부의장에 이영노 고충처리단장을 선임했다. 감사는 김문영 전 총회의장과 강정심 대외협력단장이 맡는다. 이영대 신임 회장은 "약국 고충해결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회원 단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애란 직전 회장은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우리 약사들도 변화하지 않는 다면 약권 신장을 있을 수 없다"며 "약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봉사와 사랑으로 약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2018년도 세입총액 3150만여원 중 2778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372만원을 차기 이월급으로 결산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1757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로 위임했다. 구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식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조재구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조재구 남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이정숙 남구의회 부의장, 이상희 보건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이병규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 - 박태진(대진약국) ▲ 회장 감사패 - 이세이(남구보건소), 김현철(남부경찰서), 김길태(청십자약품), 송영민(동국제약), 이석민(일동제약) ▲ 회장 표창 - 전자영(대진약국), 신창엽(봄약국)2019-01-22 09:26:20강신국 -
대구 북구약사회장에 강미숙 약사 추대대구 북구약사회장에 강미숙 부회장(55, 중앙대)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19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아리리스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구약사회는 신임 회장에 이어 총회의장에 금병미 전 부의장을 감사에는 김태형 직전 회장과 박소연 감사를 선출했다. 강미숙 회장은 "회원약국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3년간 최선을 다해 회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직전 회장은 "오늘 임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약사본연의 업무로 돌아가게 된다"며 "아직 한약사 문제, 편의점약 품목확대 문제, 반월당 불법약국,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개설 등 무수한 현안이 놓여있지만 회원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약사회와 신임 집행부를 지지해주다면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했고 김철섭 북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김철섭 부구청장, 정태옥 국회의원, 이정열 북구의회의장, 이영희 보건소장, 김정아 경북대학교약학대 학과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배성덕(늘행복한약국) ▲ 북구청장 표창패 - 이향이(플러스약국) ▲ 북부경찰서장 감사장 - 박근형(복현성모약국), 이요한(강북약국) ▲ 회장 표창패 - 신태흥(수약국), 조규연(대한당약국) ▲ 회장 감사패 - 류경희(북구보건소), 박삼현(북부경찰서), 김태훈(유한양행)2019-01-22 09:09:19강신국 -
김대업 당선인 "약사회 불법선거조사단 빨리 해산해야"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자가 선거 문제는 선거관리위원회 고유 업무라며 대한약사회 불법선거권조사단의 빠른 해산을 촉구했다. 김대업 당선자는 21일 대한약사회관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수위 활동 경과와 인선 계획,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밝혔다. 인수위 출범 후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당선자는 ▲조직·인선 구성 현황 ▲인수위 활동 경과 ▲불법선거권진상조사단 관련 입장 ▲약대 증설 등 현안 관련 입장 ▲취임 후 역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지금 만들어진 조사단은 빠른 시간 안에 해산하고, 조사 결과는 선관위에 인계, 보고해야 한다"며 "선거와 관련된 건 선관위 결정이 존중되어야 한다. 결과를 선관위에 인계하면, 다음 집행부 구성 시 대의원 중심 논의과정을 거쳐 여러가지 조치를 구상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현 집행부에 선의가 있다 해도 조사단을 정리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당선자는 "조직·인선 구성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며 설연휴 전후로 조직구성안을 완료한 후 내달 20일 쯤 1차 인선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총회 전까지 인선을 밝히지 않다가 막바지 발표하는 편법은 쓰지 않겠다"면서 "총회 전 미리 인선을 발표하고,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인준을 받아 같이 일할 사람 소개하는 정상적인 형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주까지 대한약사회와 각 기관 업무보고를 완료했다며 약사회와 정책연구소, 약사공론은 정상적으로 자료를 제출했지만 약학정보원이 자료 제출이나 인수위 활동에 비협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약정원 2차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비협조적인 태도는 향후 집행부 구성 후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후보 시절 내세운 공약대로, 약대 신설에 대해서는 현 집행부가 역할을 끝까지 다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며 당선인으로 할 수 있는 한 힘을 보탤 것이라는 의견을, '공동생동 제한'은 제도 연착륙이 필요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실현해야 할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당선자는 "과도하게 규제를 풀었던 공동생동 결과는 의약품의 난립"이라며 "제약사 사정은 이해하지만, 이 상태로 가면 약국이 감당할 부담이 너무 크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금까지 대약 회장이 약국과 병원 등 약사직능 중심으로 갔다면, 이젠 제약업계 전반에 대한 입장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공동생동 제한은 범위와 시기를 최소화해, 공동생동을 없애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실현하길 바란다. 아울러 국제일반명도 빠르게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역점사업으로 마통시스템 개선, 고혈압당뇨관리사업의 약국 불편사항, 약정원 콜센터 전화연결 어려움, 팜IT3000 업그레이드, 가루약조제 병의원 협조 등 당장 약국 애로사항을 취임 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수위 기간 동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정원 소송 재개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 다만 새로운 변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자리를 함께 한 신영호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활동 원칙은 회무의 연속성, 효율성이다. 인선에 대해서는 당선인 주변인이 아닌 그 밖의 사람들,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야 새로운 약사회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주었다"며 "추천 받은 인물의 검증 과정을 거쳐 조직 운영 효율성에 따라 인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1-22 06:00:30정혜진 -
약사회 "복지부 편의점약 확대 꼼수…장관 사퇴하라"안전상비약 의약품 안전성 기준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중앙약심과 전문가 자문위원 등 투트랙으로 운영하겠다는 복지부 입장이 나오자 약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2일 성명을 내어 복지부의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시도를 규탄했다.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은 중앙약심 약사제도분과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의 업무 소관인데도 복지부는 해당 위원회를 비법정위원회인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의 단순 보조 기구로 격하시키고 별도로 밀실자문위원회까지 구성하려한다"며 "이는 안전상비약을 확대 시키려는 복지부의 꼼수와 만행"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현재 복지부가 자체 구성한 자문위 또한 별도로 위원회 조직을 신설하지 않고 전문가를 개별로 접촉해 그 결과를 수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전문가 개개인은 우리나라 보건복지를 총괄하고 있는 복지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피력하기 어렵다. 이러한 방식의 밀실 개별자문은 제3자가 알 수 없는 구조이기에 때문에 얼마든지 그 결과가 편집·왜곡될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품목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면 중앙약심 의결을 거쳐 복지부 장관이 고시해야 한다"며 "복지부의 꼼수와 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장관과 담당 책임자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2019-01-21 23:25:0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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