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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시도지부, 약사출신 김순례 의원 '5·18 망언' 사과 촉구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의 ‘5·18 망언’을 두고 8개 시도약사회가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서울·부산·대구·광주·강원·전남·경남·제주약사회 등은 12일 성명을 통해 '역사를 왜곡하는 일부 극우세력에 동조하는 모습에 동료 약사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 8일 국회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 참석한 김순례 의원이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 것. 단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거치며 민주주의를 완성해가고 있다"며 "5·18 민주화운동은 역사적 재평가를 통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관련 기념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체들은 "김순례 의원은 대한약사회 부회장 시절이던 2015년에도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애도물결일 때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공유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대한약사회 직무정지 3개월을 받았다"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막말의원’ 낙인 수단이었다면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구시대적 색깔론과 억지주장을 내세우며 민주주의를 위해 기꺼이 희생했던 5·18 유공자들을 모욕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극우세력에 동조한 김 의원에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국회의원으로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달라고 촉구했다.2019-02-12 17:34:3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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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의장단, 23일 총회 준비에 만전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김경옥, 부의장 김현태, 박명희)은 12일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23일 저녁 6시에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의장단은 총회 안건 상정 내용을 검토하고 참석 내빈에 대한 의전사항도 점검했다. 김경옥 의장은 "지난 3년간 약사회를 잘 이끌어준 제31대 최광훈 회장의 퇴임에 따른 노고를 위로하고 올해 총회는 회장 이·취임식이 있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대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매끄러운 회의 진행을 위한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순조로운 진행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총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김경옥 의장, 김현태, 박명희 부의장과 최광훈 회장, 박영달 당선자, 임용수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2-12 16:23:00강신국 -
약사회 "신설약대 심사 참여교수 명단 공개하겠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대 신설 심사에 참여하기로 입장을 바꾼 약교협에 입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12일 입장을 내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에 유감을 표시하고 관련 결정을 한 이사장과 임원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약교협이 심사 불참에서 참여로 불과 한 달만에 입장을 번복한 점을 언급하며 그 속내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정부가 '제약연구·병원약사 육성' 이라는 미명 하에 주먹구구식으로 밀어붙이는 미니약대 신설(증원)을 저지하고자 국회와 정부를 통해 철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약교협의 정원배정심사위원회 참여 선언은 약사의 등에 비수를 꽂는 결과를 낳고 있다"며 이사장 이하 관련 임원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다. 약사회는 약교협의 약대신설(증원) 반대 성명서 발표와 심사위원회 불참 결정이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며 약교협이 약대 신설에 따른 교수 임용 확대를 내심 바라는 건 아니냐고 꼬집었다. 약사회는 "약교협이 기존의 입장을 바꾸어 약계를 무시한 정부의 약대신설 정책 결정에 참여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배정심사위원회에 참여하는 교수 명단을 추후 정보공개를 통해 밝혀내 이기적이고 소영웅주의적인 행동을 심판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약사회는 "약교협은 초심으로 돌아가 정원배정심사위원회에 불참을 결정한 지난해 총회 결정에 따라, 참여 결정 철회를 다시한번 촉구한다"며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 약사과잉 공급과 약대교육의 질 저하에 대한 모든 책임은 약교협에 있다"고 비판했다.2019-02-12 15:25:34정혜진 -
인천시약, 여약사위원회서 주요 사업계획 논의인천광역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고안나)는 지난 9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안나 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여약사위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업계획과 양성평등 지원사업 공모 건 등을 협의했다. 여약사회는 이정민 전 여약사회장에 지도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자리에는 인천시약사회 최병원 회장이 참석해 여약사위원들을 격려했다.2019-02-12 14:47:10김지은 -
광진구약, 제9기 집행부 출범...임원 상견례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8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2019년도 1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진행했다. 제9기 집행부에는 손효환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 총무부회장(온누리광진약국), 약국부회장 한은경(금성약국), 약학부회장 김태용(스마일 약국), 여약사부회장 이명숙(메디칼약국), 윤리·문화홍보 부회장 심혜경(일송약국), 총무이사 조영신(해동약국), 약국이사 최성욱(누리약국), 약학이사 김영숙(화양백화점약국), 여약사이사 이영희 (착한 약국), 윤리이사 차현정(사랑약국), 문화홍보이사 장진미(미소온누리 약국), 병원약사이사 오윤경(건국대학교병원) 등이 참여한다. 손효환 회장은 "9기 집행부의 첫 출발에 동참해 주신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회장 선출 후 20여일간 여러 임무를 수행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회원 모두를 위한 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회장, 이사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며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책임과 임무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광진구약사회 제9기 신임 집행부 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각 임원 소개와 인사를 이어갔다. 상임위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2월 여약사 자문위원 조찬 모임, 3월 16일 상임이사회 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2019-02-12 12:05:08정혜진 -
진통 겪는 대의원 선출…약사회 총회 일정까지 영향분회가 대약 파견 대의원 선출에 진통을 겪으면서 3월 열리는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 일정도 영향을 받고 있다. 12일 서울 각구약사회에 따르면 일부 분회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대한약사회에 파견하는 대의원을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일부 분회는 분회장과 의장 간 의견 충돌로 12일 현재까지 분회 추천 대의원 명단 최종 결정안을 상급 약사회에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대의원 명단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분회는 이미 결정한 대의원을 수정하느라 최종안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 총회에 연속 2회 이상 불참하면 의원직을 박탈하도록 대의원 규정이 엄격해지자, 회무에 충분한 시간을 내지 못하겠다는 약사들이 대의원 위촉을 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분회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다. 대한약사회도 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한 새로운 집행부 회무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도 마찬가지다. 시약사회는 오는 20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총회 자료에 시약사회 대의원 명단 일부가 누락될 가능성도 있다. 원활한 총회 진행을 위해 지부가 분회에 조속한 의견합일을 촉구해야 할 형편이다. 그런가 하면 대한약사회는 대의원 면면이 결정되지 않아 3월을 약 보름 앞둔 12일 현재까지 올해 정기총회 일정을 결정하지 못했다. 정기총회 일정을 보고 1차 인선을 발표하려던 김대업 당선인 인수위도 난감한 표정이다. 김대업 당선인은 "총회을 며칠 앞두고 인선을 발표할 계획이어서, 집행부 구성과 발표 일정도 대의원총회 날짜를 보고 정할 수 밖에 없다"며 "현 집행부에 늦어도 3월 중순 중에는 총회를 열도록 조속히 결정하고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2019-02-12 11:44:21정혜진 -
김대업 인수위 "회장권한 축소·대의원총회 기능 강화"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대의원 총회 권한과 집행부 견제기능을 강화하고 윤리위원회를 별도 설치해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대한약사회 제39대 집행부 ‘책임회무인수위원회’는 12일 약사회 업무분석 및 조직점검 결과를 통해 도출한 과제를 김대업 당선자와 3월 열리는 대의원총회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건의사항의 핵심은 대한약사회장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축소하고 대의원총회 권한을 강화해 적절한 견제를 통해 집행부의 독주를 예방하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우선 상임위원회 중 하나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를 의협, 한의협, 치협 등 타 단체와 같이 별개의 독립기구로 설치한다는 것이 첫번째 계획이다. 인수위는 "2011년 6월 윤리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대해 약사법으로 정하는 개정이 이뤄졌다"며 "약사법상 기구에 걸맞는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중앙윤리위원회’로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인수위는 임원 및 대의원 선출 규정,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약사윤리규정 등과 같은 주요 규정을 대의원 총회 의결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정관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대의원총회를 구성하는 대의원선출 방식을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독단으로 바꾸거나 선거 관련 규정을 대의원총회 승인 없이 변경하는 것은 본회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총회를 무력화하는 행위라는 것. 인수위는 "공정성을 요하는 주요 사안에 대해 대의원 총회의 견제와 조율을 거치도록 해 회장 독단이 아닌 회원과 소통하는 균형 잡힌 회무가 이뤄지는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오는 3월 개최하는 총회에서 대의원총회 산하에 '정관 및 규정개정 특별위원회' 설치 안건을 상정해 선거규정을 포함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관과 규정으로 정비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수위는 "회장 권한이 축소되는 의미지만 약사회 회무 정상화를 위한 출발이 된다는 점에서 적극적 추진해 줄 것을 김 당선인에게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수위는 3월에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상임이사회와 이사회 안건상정 등 필요한 조치에 대해 현 집행부의 협조를 당부했다.2019-02-12 06:00:28정혜진 -
"미프진 전문약국?"…약사 사칭 SNS 불법유통 활개약국을 개설·운영하지 않고 약사 면허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데도 약사를 사칭하며 국내 미허가 자연유산 유도약 '미프진'을 유통·판매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창구로 약사 전문성을 내세워 미프진을 판매하고 있어, 자칫 약사가 불법약을 취급하고 있다는 오해를 촉발시킨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약국가에 따르면 미프진이 '미프진 전문 약국' 등 명칭의 온라인 웹사이트나 SNS 페이지 등에서 팔리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실제 약국을 운영하지도 않을뿐더러, 의약품 상담 역시 약사가 아닌 일반 유통업자가 검증되지 않은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 위해 우려가 크다는 게 약사들의 견해다. 실제 인터넷 검색창에 '미프진 약국'을 검색하면 □□약국, ◆◆약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판매자가 약품 상담과 함께 판매·배송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등 국내 유명 모바일메신저에서도 수 백여개에 달하는 아이디를 통한 불법 유산약 판매 실시간 상담이 이뤄지며, 구매자는 불법 택배 배송으로 약을 받아 복용하는 상황이다. 약사들은 약국 간판을 내걸고 약사를 사칭해 불법 의약품을 판매하는 현실이 근절되지 않는데 답답함과 분노를 표했다. 미프진을 포함한 불법 의약품 약사 사칭 판매 사례를 수 차례 고발했는데도 시정되지 않거나 되레 우후죽순 늘어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약사가 국내 안전성이 미확인 된 의약품을 판매해 이익을 올린다는 잘못된 인식이나 오해를 유발할 수 있고, 자칫 복용자의 심각한 부작용 유발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약사사회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식약처에 신고했지만, 판매 사이트가 미국 등 해외에 등록돼있는 경우 행정처분 권한이 없어 근절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특히 미프진 국내 수요가 꾸준히 존재해 불법 유통창구는 해를 거듭할 수록 교묘해지고 급증하는 분위기"라고 비판했다. 강원지역 B약사도 "약국이 실제 개설되지도 않았고, 상담자가 실제 약사인지 여부도 알길이 없는데 마치 약사가 불법약을 상담 판매하는 것처럼 일반화될까 걱정이 앞선다"며 "정부가 제대로 된 신고사이트와 포상법을 만든 뒤,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B약사는 "몇 년째 문제가 그대로라 정부가 불법약 유통 해결의지가 없는게 아닐까 의심마저 든다"며 "비단 인공유산 의약품 뿐만 아니라 가짜 비아그라 등 다수 불법약 관련 정부 정책이 허술하다"고 지적했다.2019-02-11 18:47:58이정환 -
부산시약, 회관서 건립기금 기부자 명단 현판식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8일 시약회관 1층 로비에서 회관건립기금 현판식을 가졌다. 최창욱 회장은 "약사회 발전을 위해 회관건립기금을 흔쾌히 기부해준 기부자의 뜻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현판을 제작했다.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기부자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약회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현판은 2010년 2월 류영진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건립기금을 전달한 개인 약 200명, 약사단체 및 대외 28개의 이름이 명시돼 있으며, 총액은 약 12억에 달한다. 이후 기부자가 나올 경우 명단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약사회는 2008년부터 10년간 모은 회원들의 신축기금과 개인, 분회, 동문회, 제약유통사 등 각계각층의 기부금으로 회관을 건립, 2016년 12월 3일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 행사에는 건립기금을 납부한 회원, 분회, 동문회, 약사단체, 제약유통관계자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했다.2019-02-11 17:21:11정혜진 -
제주여약사장학회, 지역 출신 약대생에 장학금 전달제주특별자치도 여약사장학회(회장 강은실)는 10일 도약사회관에서 '제6회 제주도여약사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약사장학회는 이날 전국 약학대학에서 추천받은 제주도 출신 학생 중 7명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2019-02-11 13:28:5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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