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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회비 1만5천 인상...상조금은 9천원 인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내년도 원활한 사업진행과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연회비를 1만 5000원 인상한다. 반면, 상조금은 9000원 인하해 사실상 회비는 6000원이 인상되는 셈이다. 또한 시약사회 소속이던 약사가 다른 지역으로 전출을 가더라도 상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시약사회는 23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엔 회비 인상 안건과 함께 상조규정 개정안이 통과됐다. 총 이사 93명 중 47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김종현 약국경영지원단장과 문은일 사회봉사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임기숙 약국경영지원단장, 이향란 사회봉사위원장을 각각 보선하기로 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진행과 물가상승을 고려해 내년도 연회비를 1만 5천원 인상하고, 상조금을 9천원 인하해 총 6천원을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변정석 회장은 "회원과 직능 발전을 위한 사업 진행을 위해 부득이 연회비를 인상하게 됐다. 회원들이 신고비 인상보다 ‘약사회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회관신축기금 계정 상조금 차입금 일부 변제, 회관 건물관리업체 용역 연장, 일반회계 계정과목 변경, 상조규정 개정 등을 심의& 8231;의결했다. 상조규정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타계 연도에 본회에 신상신고를 필한 '소속 회원'에서 '소속회원 및 전출회원'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타계 연도에 신고를 미필한 자는 지급하지 않던 것을 3년 연속으로 신고하지 않은 회원은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최고상한 금액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해 많은 회원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최저하한선은 4년 미만 50만원이다. 개정된 규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변정석 회장은 "2019년이 가려운 곳을 긁고, 정체돼 있던 곳을 뚫어 약사 직능이 더욱 멀리 뛰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한 해였다면, 2020년은 이러한 회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약사 직능을 도약시키는 일에 집중하겠다"며 회원과 직능을 위한 회무를 약속했다.2019-12-24 16:33:2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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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사, 지원금 유착 심각"…복지부, 제도개선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복지부가 병의원이 개설할 때 약사들이 암암리에 건네는 인테리어 비용이나 개설지원금 등을 악성 의약담합 사례로 지목해 담합에 대한 강경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약사들은 최소 3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병의원 유치비용을 주고 있고, 이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컨설팅 비용도 지불하고 있는게 약국 개업시장의 현실이다. 24일 약사회에 따르면 약정협의체에서 의약담합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다. 먼저 복지부는 담합 자진신고자에 대한 행정처분 감경을 추진한다.약사법 시행규칙 행저처분 기준 중 리베이트를 주거나 받은자가 위반행위가 발각되기 전 수사기관 또는 감독청에 자진신고하면 3분의 2 범위에서 행정처분을 감경하는 조항을 의약담합에도 적용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사→컨설팅→의사로 이어지는 암묵적인 카르텔을 자진신고 경감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반면 의료기관 개설 지원금을 주고 약국을 개업했는데, 병의원 이전 등 약사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자진신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약사는 처분이 3분 2로 감경되기 때문이다. 또한 담합 근절을 위해 약사회에 담합신고센터도 설치& 8231;운영된다. 담합근절 홍보 강화, 담합근절 복지부-약사회 공동선언도 진행된다. 이에 약정협의체는 내년 상반기 3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담합 방지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개업 희망약사는 늘어나는데 약국자리는 없는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와 약사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담합형 약국 개설은 계속되고 있는데 이를 제도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약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약사가 의료기관에 주는 개설지원금은 하나의 옵션이 됐다"면서 "의약사들의 인식도 기형적인 시장의 부산물로 여기지 담합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사 리베이트처럼 주고 받는 사람이 말하지 않으면, 잡아내기 힘들다"며 "오히려 거래를 성사기킨 악성 브로커들이 개설지원금 고발을 명목으로 의약사들을 옥죌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2019-12-24 11:31:15강신국 -
2022년부터 의사 등 국가고시 필기 '컴퓨터평가' 도입[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오는 2022년부터 의사 등 국가고시 필기시험에 PC기반 컴퓨터시험이 도입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24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국가시험의 필기시험을 현행 지필시험 방식에서 데스크탑PC 기반 컴퓨터시험(Computer Based Test, CBT)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2022년 제 86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에 CBT시험을 첫 도입할 계획이다. 그 다음으로 2023년 제 75회 치과의사와 제 78회 한의사 국가시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시원은 2020년부터 CBT 전산프로그램 개발과 모의시험 시행 등 도입 준비에 들어간다. CBT 시험 도입 초기 국시는 타기관 시험장을 활용해 치뤄진다. 국시원은 "산업인력공단 또는 특성화고(상업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조 체계를 갖췄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험환경 조성을 위해 전용 상설시험장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시원은 "CBT는 안정성이 검증된 선진화된 시험방법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국내 주요 시험기관에서 도입 시행하고 있다"며 "국시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윤성 원장은 "CBT시험은 종이시험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멀티미디어 문제 등 실제 임상 상황에 가까운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시험방식 변화는 평가 수준을 높여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배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9-12-24 11:14:58김민건 -
고양시약, 지부 감사 수감...동영상 연수교육 호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최근 시약사회관에서 2019년도 경기도약사회 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는 최광훈, 조선남 감사가 진행 했으며, 시약사회의 2019년도 회무, 회계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를 진행했다. 김은진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25대 집행부가 1년의 회무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발전적인 감사를 진행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광훈 감사는 "고양시약사회의 안정적인 회무와 회계관리는 귀감이 되고 있다. 사전에 제공 받은 감사자료를 보며 집행부의 노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감사 현장에서 많은 서류 들과 결과물이 이러한 고양시약사회의 노력을 뒷받침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선남 감사 "대형 분회의 역량을 주변 분회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동영상 연수교육 등은 괄목할만한 시약사회의 사업"이라며 "오프라인 강의나 학술공유 등도 확대해서 주변 분회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2019-12-24 10:50:50강신국 -
"40년 약사회원 봉사"...장광옥 관악구약사회장 별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관악구에서 30년간 약국을 운영하며, 현직 분회장으로서 역할을 해오던 장광옥 관악구약사회장(덕성여대 약대)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장 회장은 지난 1980년 경기도 수원에서 처음 약국을 운영해, 이후 서울로 약국을 옮기며 신림동에 자리를 잡았다. 관악구 소재의 행복이가득한약국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집행부에서는 부회장과 교육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기도 했다. 올해에는 서울 관악구약사회장으로 당선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관내 회원 약국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게릴라강좌를 진행하는가 하면, 신속한 정보 전달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카톡방 등 SNS를 활용하며 회원 친화적인 회무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을 시의회에 전달하는 등 약사의 역할과 제도 정착에도 힘을 쏟았다. 한편, 장 회장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에 이뤄진다.2019-12-24 10:30:26정흥준 -
성남시약 여약사위원회, 올해 사회공헌사업 평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전귀분,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20일 분당구 소재 서현궁에서 4차(최종)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및 회계결산과 주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내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회와 약사회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지난달 타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강성희 지도위원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유덕임(여약사위 총무), 노인화, 김혜옥, 황종인, 강성희 지도위원, 강인영, 이원향, 이인숙, 권혜진, 박순남, 김유강, 오승희 여약사위원 등이 참석했다.2019-12-24 10:21:36강신국 -
전북도약-임실군약, 연말 사랑의 약손사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와 임실군약사회(회장 김관수)는 23일 전북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온열찜질기와 저소득계층의 생필품 구입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서용훈 전북약사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해 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큰 힘을 베풀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전달식에 서용훈 회장,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 이민경 전북도약 부회장, 송하진 전북지사, 김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강수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이 참석했다.2019-12-24 10:10:41강신국 -
서울시약, 사업실적·회계 전반 대약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3일 오전 10시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약사회 권태정·박형숙·전영구·이태식 감사단은 시약사회의 올해 주요 회무와 사업실적, 회계 전반이 대한약사회 정관과 규정에 막제 적절히 집행됐는지 등을 감사했다. 감사단은 이날 지도사항으로 심장병 어린이, 희귀난치성 질환 소외 이웃돕기 성금의 지원 대상을 질환으로 국한하고, 소외 이웃 돕기는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사업에서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 지출은 가급적 후보자가 납부한 등록비 범위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감사단은 "신임 집행부 첫 임기임에도 16개 지부를 상징하는 지부답게 사업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약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임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평가했다. 이에 한동주 회장은 "올해 제36대 집행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각 상임위원회 구성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각 위원회 사업을 활성화고 감사 지도사항을 잘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도감사에는 대한약사회 권태정·박형숙·전영구·이태식 감사, 박인춘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회장단,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2019-12-24 09:23:01김지은 -
약사회관으로 돌아온 약정원…월세 1000만원 아낀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난해 서울 방배동 소재 한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던 약학정보원이 1년 5개월여 만에 대한약사회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약학정보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 지하 1층으로 이사를 완료했고, 이번주 들어 직원들은 정상 근무하고 있다. 약정원의 방배동 사무실 이전은 전 양덕숙 원장 재임 당시 내방객들의 사무실 접근성과 전문성 강화,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임대료가 월 1000만원, 연간 1억2000만원 소요돼 비용적 부담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 최종수 원장은 약정원장 취임 당시 약정원 사무실의 약사회관 회귀를 결정하고, 임대 계약 완료와 동시에 이전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정원 측은 다시 약사회관 지하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기존에 지적돼 왔던 누수, 탁한 공기 등의 문제를 공사를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회장은 “사무실이 지하에 있다보니 비가 새거나 공기가 좋지 않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번에 에어콘과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하고 바닥과 벽, 조명 등의 공사를 새로 했다. 노조 사무실이 나가면서 공간도 더 확보됐다. 직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 이전과 더불어 약사회관 지하 1층 일부 공간에는 향후 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사용한 사무실도 마련됐다. 최근 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약평원은 조만간 약정원과 더불어 약사회관 지하 1층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최 원장은 “다음달 중 약사회관 엘리베이터 공사가 마무리 되면 환경이 더 개선될 것”이라며 “약사회와 약정원 간 업무 협력도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2019-12-23 22:08:36김지은 -
한약사회 "한의협 전주기 안전성 대책 실효성 없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한한약사회가 한의사협회가 주장하는 한약 전주기 안정성 확보 방안의 문제를 지적하며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저지 의지를 밝혔다. 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23일 한의협이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을 강행할 경우 지난 19일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대비, 한약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제로 열었던 제1차 한의약정책포럼에서 나온 방안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한약사회는 "(포럼에서)한약 전주기 안전성·유효성 등을 확보해야 한다는 한의협 주장에 공감한다"며 "한의협이 한약재 뿐 아니라 한약조제와 투약,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한약규격품제도 강화를 통한 안전성·유효성 강화 요구에도 찬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약사회는 한& 51049;혀의 의약품 시판후조사(PMS) 제도와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제도 도입 주장을 환영하며 "선택지가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정부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한약사회는 한의협 주장에 매우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이 원하는 방식으로 첩약보험을 진행할 경우 포럼에서 공개한 방안은 실효성이 전혀 없는 단순한 열거에 불과하다는 한약사회의 지적이다. 한약사회는 "한약 조제과정의 안전성·유효성·균일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한의협이 제시한 PMS와 DUR 제도 자체가 무용지물이 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한약사회 김종진 부회장은 "한약 조제는 한의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아 누가 어떻게 조제(전탕 포함)하느냐에 따라 조제 한약 성분비와 추출율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일한 갈근탕 처방으로 조제·투약한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 1000건을 수집해 PMS 시스템으로 검토한다 해도 여러 조건에서 조제한 각기 다른 성분비의 갈근탕을 검토한 것이 된다"며 "이름만 동일하고 서로 다른 한약 데이터를 검토하게 된다"고 말했다. PMS의 실효성과 신뢰성이 전혀 없게 되는 방식 한약 조제 과정에서 대책이 필수 요소로 강조한 그는 "현재도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시스템(KAERS)이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그는 "기존 보고된 처방 역시 조제 한약의 균일성과 기준 처방의 동일성을 담보하지 않아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확실한 대책은 의약분업으로 한약조제를 전문가가 담당하는 의약분업과 기준처방별 조제표준화를 도입해야만 한의협이 주장하는 PMS를 제대로 가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한방의약분 시행이 근본 해결책임을 밝힌 것이다. 김 부회장은 "보험 재정의 과다 지출과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의약분업을 실시해야 한다"며 "한약 처방을 결정하는 한의사가 국가보험에서 처방과 조제로 인한 이익을 모두 얻을 경우 과다 처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중 '한약급여화협의체 3차 회의'가 계획됐다가 복지부가 일정 조율이 어려운 점을 들어 다음달로 연기했다고 밝혔다.2019-12-23 18:22: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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