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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 감사합니다"…서울 약사들에 전달된 꽃 선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달 가까이 공적 마스크 업무로 지친 약사들에게 꽃 선물이 배달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일 약국의 공적 마스크 업무에 보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한국원예치료협회에서 보내온 꽃 선물 690점을 24개 분회에 분배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동주 회장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24개 분회를 직접 방문해 꽃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공적 마스크 업무로 여념이 없는 분회장과 회원 약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꽃 선물은 '희망을 전하는 플라워메신저'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는 동시에 공적 마스크 업무로 지친 약사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화훼농협과 은행연합회,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가 주관하고 큰숲 우리애그린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응원 프로젝트로, 화훼농가에서 수매한 식물 7260점 중 690점이 서울시약사회에 보내졌다. 원예치료협회 박천호 회장은 또 노출과 업무 과중 속에서도 서울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공적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 약사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한동주 회장에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동주 회장은 "약사의 사명감 하나로 공적 마스크 업무에 나서고 있는 회원들에 전해지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꽃 선물 사업이 화훼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꽃 전달식에는 한동주 회장을 비롯해 이진순·장현진 부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최귀옥 의장,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박천호 회장,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조합장, 큰숲 우리애그린 제의숙 대표 등이 참석했다.2020-04-02 10:44:46김지은 -
"약사들 수의사 놀음 중단하고 마스크 판매 집중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사회가 처방 대상 동물약 반대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수의사회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사사회가 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 확대를 반대하는 것은 직능의 이익만 추구하는 행태라며 비난했다. 수의사회의 이번 입장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처방 대상 동물약 지정 확대를 검토, 추진하는데 대해 약사 단체들이 잇따라 반대 의사를 표명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의사회는 “오& 8231;남용을 막고 수의사에 의해 약이 관리될 수 있도록 2013년 수의사처방제가 도입됐고 처방 대상 동물약을 지정하게 됐다”며 “다만 제도가 처음 도입되는 만큼 관리가 가장 시급한 15% 수준 약을 우선 지정하고 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수의사법, 약사법 개정 당시 인지하고 있던 사실이나 지정확대 논의때마다 반대하며 동물약 오& 8231;남용 환경을 옹호하고 있다”면서 “동물약 유통 체계 훼손의 주된 원인은 약사 이름만 걸고 운영되는 동물약품 도매상, 권한만 있고 의무는 다하지 않는 약사들 책임임에도 자기반성은커녕 후안무치하게 수의사들에 대한 비방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의사회는 또 약사들이 동물약의 오남용 등을 무시한 채 약 판매를 통한 경제적 이익에만 급급해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수의사회는 “처방대상 동물약이 20% 수준에 머물고 있어 WHO나 OIE에서 중요 관리대상으로 지정한 일부 항생(항균)제나 전문지식 없이 사용할 경우 부작용 우려가 큰 일부 동물약도 처방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아 처방 없이도 임의 사용이 가능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 단체가 이런 현실은 외면하고 본인들이 아무 제약 없이 약을 팔겠단 목적만으로 처방대상 동물약 확대 지정을 반대하는 모습은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특히 수의사의 의료행위를 배제한 채 동물보호자가 부담하는 약값만을 따지는 행태는 반려동물을 생명체로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약을 팔기 위한 매개체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의사회는 약사들이 단편적 정보로 동물약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수의사회는 “동물 진료는 종합적 수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전문적 행위지만 약사들은 충분한 지식이나 공중보건학적 고려 없이 일반인도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 수준의 단편적인 정보로 약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약사들은 지금이라도 수의사 놀음 중단하고 공적마스크 판매 같이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본연 업무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부디 본인들만의 이익이 아닌 동물 생명과 건강에 초점을 맞춰 처방대상 동물약 확대 지정에 전향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한다”면서 “수의사 진료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약품은 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동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라도 동물약 사용& 8231;관리는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0-04-02 10:16:50김지은 -
약사회 "총선 후보자에 약국 이슈·정책 알려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1대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약사단체가 약사 정책방향울 알리기 위해 지부-분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일 지부& 12539;분회에서 각 지역 출마 후보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제21대 총선을 통해 향후 국회를 이끌어갈 25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47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되는 만큼 2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은 지역 출마 후보자들에게 약국의 현실과 어려움, 약사 정책 방향에 대해 가감없이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현재 일부 지부와 분회에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출마 후보자들과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후보자 간담회 시 '대한약사회 총선용 정책자료집'을 활용해 약사회의 통일된 입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2020-04-01 23:39:54강신국 -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원 약국에 손소독제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 8231;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최근 관내 회원약국에 소독용 스프레이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전달을 완료했다. 각 구 보건소에서 지급된 소독용 스프레이와 손소독제를 공적마스크 판매 회원약국에 직접 전달하고 약국내 비치해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어수정 회장은 "약국의 공익적 기능을 위해 함께 희생하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 회장은 "공적마스크 판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회원약국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2020-04-01 21:24:54정흥준 -
건기식협회, 코로나19 피해복구 성금 5500만원 기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건기식협회(회장 권석형)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노바렉스 ▲뉴트리 ▲코스맥스바이오 ▲한국암웨이 ▲한미양행 ▲쎌바이오텍 ▲아모레퍼시픽 ▲알피바이오 ▲에이치엘사이언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주영엔에스 ▲종근당건강 ▲천호엔케어 ▲콜마BNH ▲휴럼 등 회원사가 참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를 입은 재난 위기 가정과 의료진·자원봉사자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권석형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건강 관련 대표 산업계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0-04-01 10:26:02김민건 -
성북구약, 전 회원 약국에 자체 제작 약사가운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총무위원회(부회장 서미영, 위원장 신형근)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전 약국을 방문해 분회가 제작한 약사가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분회 총무위원회는 클린약국에 힘써 주길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문에서 전영옥 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변경된 공적 마스크 판매 지침 등을 안내했다. 전 회장은 "변경된 지침에 약국이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겠지만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약국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만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약사가운은 신상신고를 한 전 회원 약사들에 무료로 전달됐으며 추가로 원하는 회원 약사들에게는 본인 비용 부담으로 추가 제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 회장은 "약국에서 환자를 맞이할 때 약사의 첫인상이 약국의 인상을 결정한다"면서 "깨끗한 가운을 입고 명찰을 잘 패용하는 것이 약사 직능 고양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2020-04-01 09:16:00김지은 -
용인시약 "지역 농가도 돕고 약국도 격려하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용인시 농가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학 연기로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약사회는 시금치, 오이, 청경채, 콩나물 등 5품목의 유기농 신선식품이 든 꾸러미 300여개를 구입해 약사회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곽은호 회장은 "공적 마스크 판매에 지쳐가는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0-03-31 22:07:19강신국 -
마스크 5부제 정착되자 약국상대 행패·소란 68% 감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지자 약국에서 벌어지는 구매자의 행패 소란 신고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에 따르면 경찰청은 회신을 통해 지난 9일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인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순찰 및 거점근무 등을 강화해 관련 신고에 엄정 대응한 결과, 판매시비 및 행패소란과 관련한 112신고가 5부제 시행 1주차 일평균 72건에서 3주차 23건으로 68%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은 약국의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된 사건수사 시, 구체적 내용이 없는 상태에서 약국 대상 확인 점검을 지양하고 관련 진술 청취를 위한 출석요구도 자제하겠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지난 17일 공적마스크 공급과정에서 발생되는 일부 구매자로부터의 위협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활동에 힘써 준 경찰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적마스크 공급을 위한 일선 약국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경찰청은 집중순찰 강화와 함께 지역별 약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약국의 공적 역할 수행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경찰청과 약사회는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안전 ▲자살예방 ▲가정폭력 근절 등 보다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2020-03-31 21:57:35강신국 -
약국-유통, 공적마스크 1.8% 결제할인 갈등 증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일부 유통업체가 약국에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며 금융비용할인 1.8%를 제공하는 것을 놓고 일선 약사들은 기존 거래 여부 등에 따른 차별 제공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현재 공적마스크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도매업체는 지오영과 백제약품을 비롯해 컨소시엄에 포함된 총 15곳이다. 3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금융할인비용 1.8% 제공은 업체별로 달랐고, 같은 업체라고 하더라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문제는 제각각인 금융할인 제공으로 인해 약사들 사이에선 차별적인 불공정거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었다. 경기 A약사는 "애초에 현금으로만 결제가 되는줄 알았었기 때문에 금융할인에도 관심이 없었다. 다른 지역 약사들이 금융할인을 받고 있다고 들으면서 알게 됐다"면서 "그래서 우리 담당 도매업체에게 물어보니 기거래처 외엔 줄 수 없다고 했다. 거래가 없던 약국은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약국이 공적마스크를 거래할 도매업체를 선택한 것도 아닌데, 해당 업체와의 기거래여부에 따라 금융할인이 결정되는 것은 불공정거래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지역 약사들은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금융할인 제공을 여부를 공유하고 있었고, 이에 따르면 같은 도매업체라고 하더라도 지역별로 제공여부에 차이가 있었다. 이중엔 기거래약국임에도 마스크와 의약품을 따로 결제하고 있는 곳도 있었다. 말 그대로 제각각이었다. 서울 B약사는 "우리는 기거래약국은 아니라서 그런지 금융할인 제공 얘기는 없었다. 일부 기거래약국에는 의약품이랑 마스크가 함께 들어가다보니 한번에 금융할인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약사는 "또한 마스크는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의약품 대금결제에 대한 금융비용할인 1.8%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결국 업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복지부도 의약외품은 별도의 리베이트 제도가 없고, 의약품에 대한 금융비용할인 규정과는 별개의 문제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의약품 거래를 유도하는 행위라면 위법성을 들여다볼 사안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거래나 거래유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금융할인을 악용해 차별적으로 적용한 것인지를 파악해야 할 사안이다. 공적마스크로 인해 도매와 약국 모두 공적 역할을 하기 위해 사명감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서 그런 의도적 악용이 벌어지고 있다곤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식약처 고시로 지정된 도매상들만 마스크를 취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에 하나라도 거래유지를 위해 차별적으로 악용한 것이 밝혀진다면 리베이트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2020-03-31 18:07:02정흥준 -
고민정 후보 "약사, 코로나 국난 속 진정한 영웅"[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광진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약사회를 '코로나 국난 속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응원에 나섰다. 31일 고 후보는 서울시 광진구약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 어려움을 격려하고 약사회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자리는 관내 국회의원 후보들이 약사회를 찾아 공적 마스크 판매와 약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손효환 회장은 고 후보에게 약국에서의 공적 마스크 판매 어려움과 약사회 정책 현안을 설명했다. 고 후보는 "매일 마스크를 사러 약국 앞에 줄 지어선 주민을 상대하는 약사들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마스크 하나에 절박해지는 손님들 마음은 얼마나 힘들겠냐'며 사명감을 갖고 힘을 내는 약사들이 있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고 후보는 "이러한 영웅들이 있기에 코로나 국난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며 "코로나를 극복하는 그 날까지 같이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에서는 손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 총무부회장, 이영희 약사부회장, 한은경·심혜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희(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도 자리해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한편 광진을은 전 서울 시장 출신인 오세훈(미래통합당) 후보와 한의사 출신인 오정연(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미래당 공동대표인 오태양 후보 등 4명이 경쟁하고 있다.2020-03-31 18:05:21김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