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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동물약 길라잡이 발간…관련 약물 집대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박지영)는 15일 도약사회관에서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회장 이호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동물약품위원회는 첫 사업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동물약품의 정보와 자료 취합, 편집 작업에 착수해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투약지도서로 현재 약국에서 사용하는 각종 동물약품에 대한 임상 증상 및 다양한 약품 종류, 효능 효과 및 용법 용량 등 동물약품 전반에 걸쳐 정리돼 있고 동물약품 취급에 따른 주의사항 등도 담겨있다. 책자는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제작됐다. 도약사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지난해 '동물약 분류표', '초보자용 Q&A'를 배포했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위해 동물약 사랑방 밴드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보다 전문적인 접근과 약국 환경에 맞는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초도이사회를 통해 동물약품위원회를 전국 지부 중 최초로 정식 발족해 박지영 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영달 회장은 "동물약품위원회 출범과 함께 앞으로 각종 교육 제공과 많은 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책자 제작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준 경기도 약업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0-06-15 22:26:01강신국 -
대전시약 "약사 명시 감염병 조례, 본회의 통과될 것"[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감염병 사태에서 약사와 약국 역할을 명시한 감염병 관리조례 본회의 통과 전망이 밝다.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지난 9일 저녁 8시 시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20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어 감염병 관리조례 본회의 통과로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초도이사회에는 차용일 회장 등 35명의 임원과 대전광역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약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언급된 안건 중 주목할 부분은 감염병 관리조례의 본회의 통과 전망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시약사회는 "약사·약국의 역할 명시를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오는 19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주요 회무 추진사항도 심의·의결했다. 공공심야약국 사업진행,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위한 강사 역량 교육, 회관 리모델링 보고 등이다. 회관 리모델일 과정에서 약사랑카페를 개관하고 외벽·옥상 방수공사, 썬팅 등 편리성을 개선했다. 시약사회는 제 1회 중부권역 온라인 연수교육 개최와 처방전 수거 폐기 사업 추진, 제 3차 다제약물 관리사업(올약사업) 추진, 소년소녀가장돕기 다과회 개최 등 안건도 의결했다. 지난 3년 동안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 선도를 입증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도 진행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한해 약사회 회무 발전과 약권신장을 위해 애써준 약사회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힘써준 각 단체 인사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2020-06-15 16:32:08김민건 -
서울 광진구약, 초도이사회서 마스크 출구전략 논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가 공적마스크 출구전략과 한약국 일반약 판매문제, 사이버연수교육 등 현안 이슈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12일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주관으로 구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어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사 총 41명중 37명(참석22명, 위임15명)으로 성원됐다. 먼저 손효환 회장은 "임기 절반이 지나는 동안 회원 고충 해소에 중점을 두고 노력해 왔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을 다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뒤이어 구약사회는 공적마스크 출구전략과 한약국 일반약 판매문제, 사이버연수교육 등 현안 문제를 해결 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청과 함께하는 코로나119 대책회의, 회원약국 격려 방문, 선별진료소 물품지원과, 여약사위원회 나눔사업, 각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마켓 등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후원 내용을 보고했다. 한편 약사회는 회무·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보고, 서울시약사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김은준 약사를 새 이사로 보선했다.2020-06-15 16:10:45김민건 -
병원약사회, 20일부터 일주일간 첫 온라인 춘계대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코로나19로 학술대회가 연기 또는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오는 20일부터 병원약사단체의 첫 온라인 학술대회가 열린다. 15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도약하는 미래약사'를 주제로 2020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 역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전년도 참석자 1381명 대비 500명 이상 증가한 약 1900명의 병원약사가 신청을 완료했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병원약사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초청, 질환 치료·약물요법 최신 지식 습득, 보건의료 환경과 정책 변화 이해 등 병원약사 업무 수행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가 준비된다.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의 오랜 숙원인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약사법 개정안 통과 의미를 전체 회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도약하는 미래약사로 선정했다. 심포지엄은 이은숙 회장 개회사와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축사로 진행된다. 이어 심포지엄1에서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주제로 단국대 가정의학과 박일환 교수가 '팀의료 참여 및 환자 상담을 위한 의사소통과 면담법'을, 영남대약대 아영미 교수가 '병원약사의 복약 상담과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병원약사회는 "다학제팀 활동의 중요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병원약사들이 환자중심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효과적인 상담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2에서는 '전문약사의 임상활동과 비전'을 주제로 이영희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아주대병원 약제팀장)의 '전문약사 법제화의 의의와 비전', 분당서울대병원 허은정 약사의 '감염약료 전문약사의 임상활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애령 약사의 '종양약료 전문약사의 임상활동', 삼성서울병원 손유민 약사의 '중환자약료 전문약사의 임상활동' 강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2는 올 3월 초 국회 본회의 통과 후 4월 7일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2010년 병원약사회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처음 실시한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년간 전문약사 법제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작년 하반기 전문약사를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전문약사제도는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3년 4월 8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 준비단을 구성해 약사법 하위법령에 담길 세부 내용과 제반 사항을 검토하고 준비할 예정"이라며 "보건복지부가 올해 발주한 '약대 6년제 통합교육과정 및 전문약사제도 연계 방안' 연구에 참여해 약학대학, 대한약사회, 한국약학교육평가원 등과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이슈 특강도 진행된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가 'COVID-19 임상적 특성과 치료제 개발 동향'을 주제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역학적, 임상적 특성을 이해하고, 치료제 개발 동향을 짚어보게 된다. 이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첫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아쉬운 마음과 함께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지만 잘 준비된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회원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9년부터 스튜디오 녹화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고, 10년 넘게 운영해 온 노하우가 있어 비교적 쉽게 온라인 전환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untact)가 뉴노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병원약사회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계기로 더욱 높은 수준의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공로상 4인,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 7인, 서울특별시장 표창 4인, 그리고 축하패 2인 수상자 명단도 발표된다. 실제 시상은 각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상패나 표창장 전달이 이뤄진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6월 중 토요일 오후 4시간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해왔다. 회원을 비롯해 내외빈, 전시장 등 참석 인원이 1500명을 상회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도 이달 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연초 계획을 수립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 운영을 결정했다.2020-06-15 16:03:50김민건 -
구로구약, 인스타라이브로 '세무야사' 강의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부회장 심연, 학술이사 송지현)는 지난 23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절세의 비법 ‘세무야사’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팜브레인, 헬스나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우리대학약국 배형준 약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와 라이브톡 2원 생중계 형태로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노수진 회장은 “방역 수칙을 지켜야하는 여건 때문에 약사회 활동을 맘껏 펼치기는 어렵지만 약사회가 회원과 소통하고 약사 직능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차례에 걸쳐 세무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처음 인스타라이브, 라이브톡을 활용한 생중계 강의를 진행하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바라고, 앞으로 지속적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강좌에는 50여명 회원 약사가 참여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강의장에는 진행요원을 포함해 총 8명만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강사로 나선 배형준 약사는 “돈으로 시간을 산는 것이며 절세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벌어 약국 발전을 위해 그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 세무 용어 개념을 소개하고 항목별 절세 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약국 양도 양수 시 권리금 인정 방법, 상가 분양 시 절세 방법, 소비 트렌드와 약국 인테리어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한 약사는 “이번 강의를 들으니 영수증을 더 꼼꼼하게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세무사에 맡기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야겠다. 인스타라이브 접근성이 좋아 너무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2020-06-15 14:10:19김지은 -
인천시약, 여약사위윈회 갖고 주요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윈회(회장 고안나)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시약사회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여약사위원들은 인천광역시 2020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마드림사업(저소득 여성 어르신에게 건강, 사랑, 꿈 드림)‘의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65세 이상 여성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급함과 영양제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생명사랑 약국 확대를 위해 시약사회와 자살예방센터, 인천시건강증진센터 간 간담회를 하고 7월까지 100여개소를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시약사회는 인천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발급받으면 생명사랑약국으로 위촉,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한부모 가정돕기 바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기부 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인천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업체와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2020-06-15 13:54:58김지은 -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구분하자"…국회청원 좌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와 한약사가 면허범위 내에서 일반의약품 등을 판매하도록 약사법을 개정하자는 국회청원이 또 다시 좌초됐다.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30일간 청원이 진행되는 동안 일부 지역 약사회와 약사단체의 참여 독려가 있었지만 10만명을 달성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청원은 30일 동안 1만 7500명의 동의를 받으며 약 17%의 동의를 얻는 데 그쳤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도 동일한 내용으로 국회청원이 이뤄졌다가 폐기된 바 있다. 두 차례 시도 모두 위원회 회부를 위한 조건인원을 채우지 못 한 채 종료된 것이다. 청원 제기 이후 지역 약사회에서는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청원 참여를 독려하고, 일부 약사단체와 지역 약사회에선 회원 약국에 관련 포스터를 발송해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약사 커뮤니티에서도 청원 링크가 공유되며 이슈화되는 듯 했으나 정작 청원 인원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청원은 약사법 제44조와 제50조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자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개선하자는 주장이었다. 먼저 약사법 제44조 제1항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문구에 ‘약국 개설자는 각각 면허범위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추가해 개정하자고 주장했다. 또 약사법 제50조 제3항에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를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각각 면허범위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로 수정하자는 청원이었다. 한편, 청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약사단체(약사)의 포스터 제작 및 발송, 약국 부착 등을 놓고 한약사와 약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현재 고발까지 비화된 상황이다.2020-06-15 11:45:31정흥준 -
성남시약, '마약류 점검부' 새 서식 약국에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신규 서식을 책자 형태로 제작해 전 회원약국에 무료 배포한다. 시약사회 약국위원회(위원장 정성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적용되는 저장시설점검부 신규 서식을 제작했다. 신규서식 책자에는 마약류저장시설 점검부 외에도 △개정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전문] △사고마약류 등의 폐기신청서 △ 마약류 양도승인신청서 △ 사고마약류 발생보고서 등도 함께 수록했다. 한동원 회장은 "약국의 바쁜업무로 인해 개정된 서식 적용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책자는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내주 각 지역 반(장)이사를 통해 일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6-15 11:14:49강신국 -
수원시약, 지역 아동돕기 나서...비타민 기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900여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전달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비타민 지원은 그린스토어의 도움으로 진행됐고 한희용 회장과 이세광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세광 연합회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수원시약사회와 그린스토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영양제를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희 그린스토어 지사장은 "하반기에도 더 좋은 제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한희용회장, 박남조 부회장, 김정민 여약사위원장, 신지연 여약사부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조손조모세대, 장애세대, 다문화가족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곳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0-06-15 10:30:53강신국 -
"5매, 10매 판매?"…공적마스크 혼선에 약국만 '혼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30일 공적마스크 고시 종료를 앞두고, 1인 판매 수량 5매 혹은 10매 확대 등 다양한 정보가 범람해, 약사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14일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기존 공적마스크 판매제도가 변경된 것은 없다"며 "15일에는 성인 1인 3매, 학생은 5매 판매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6일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정확한 정부 입장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시 종료를 앞둔 정부가 몇 가지 확인을 하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장 오늘(15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이야기인데 정부도 공적마스크 출구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확정되지 않는 정보들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팩트체크 1(판매 수량 5매 혹은 10매?) = 당초 식약처는 성인 판매 수량을 1인 3매에서 5매 확대를 추진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10일 대전에서 열린 시도지부장회의에서 1인 5매 확대 추진안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시도지부가 15일부터 1인 5매로 확대된다는 안이 일선약국에 공지했고 그러나 식약처가 1인 5매 확대안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혼선이 빚어졌다. 결국 1인 5매 확대 카드는 폐기됐다. 여기에 내주부터 1인 10매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언론에 공개돼 약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1인 10매 판매는 아직 검토 중인 정부 안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16일 회의를 열고, 1인 10매 확대안, 공적 공급 의무비율 축소안, 수출물량 확대안 등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때 10매 판매안이 결정되면 18일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1인 10매로 판매량을 늘리는 이유는 10매까지 열어놓은 뒤 공적마스크 제도 폐지를 앞두고 마스크 수급 상황을 체크해 보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약국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다. 매번 판매 수량을 변경해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3매, 5매, 8매 등 10매 이내로 구입해 가는 구매자도 있기 때문이다. ◆팩트체크 2(공적마스크 고시 향방은?) = 정부 공식 입장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그러나 폐지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확진자 발생과 마스크 공급상황 등에 따라 제도 개선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중대본회의에서 "마스크 공적 공급제도를 도입한 지 넉달이 돼 가는데 6월 고시 만료를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그간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재고도 많이 확보했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고 말해 제도 폐지나 개선을 시사했다. 정 총리는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에서는 마스크 공급구조가 단계적으로 시장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의 발언은 공적 마스크 제도에 대한 최근 나온 정부 입장 중 가장 발전된 내용이었다. 고시 완전 폐지가 아닌 현재 공적 의무공급 비율인 60%를 낮추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데 이러면 1500원 공적마스크 가격 인하가 불가피하다. 이미 시중에 KF94 마스크가 1350원대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1500원 가격 정책 수정 없이는 공적 마스크 유통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폐지가 유력한 상황이다. 유통이나 약국도 폐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고, 대한약사회도 제도 폐지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2020-06-14 21:45: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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