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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온라인연수교육 오픈...회원참여 이벤트도 풍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2020년 약사연수교육을 29일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총 6평점을 이수해야 하는 지부 연수교육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신종감염질환과 약물치료(김성은 전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통해 현시국 전문가적 관점을 살펴보고, 노인환자의 약물요법(이주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과, 당뇨의 병태생리(이금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강의로 약사직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감염관리센터로서의 약국, 약국 내 통증관리, 변비와 피부질환 등 총 7개의 강좌를 준비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교육 홍보와 참여를 독려할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연수교육 완수 후 행운의 순번 당첨, SNS에 공부를 자랑하는 '공부하자~' 챌린지 당첨, 2021년 연수교육 아이디어 공모 등 학술 교육과 함께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시약사회는 "회원 한사람과 한사람을 이어주는 온라인 연수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코로나블루가 싹 사라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2020-09-29 17:11:2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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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사국시 재응시 전향적 허용, 의협 책임져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의대생들의 의사국시 재응시를 허용해야 하며 파업에 따른 책임을 의사협회가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29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의대생들이 의사 파업 희생양이 되도록 방치되선 안 된다"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의협은 "이번 의사 파업은 의사의 의료 독점을 지키기 위한 파업이었을 뿐이다. 그 독점권을 지키기 위해 총궐기를 추동한 의사협회는 현 상황에 최종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의대생들만 국시 미응시와 유급이라는 불이익을 받는 것은 크게 잘못됐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특히나 의사 증원 문제가 의사 파업의 중요한 이유였다는 것을 떠올리면 의대생들 국시 재응시는 사실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문제"라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당사자는 의대생들이 아닌 의사협회"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환자와 학생을 볼모로 삼는 파업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의사 파업 희생양이 되도록 방치하는 것 또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했다. 이에 정부가 전향적으로 의대생 국시 재응시를 허용하고, 의사협회 차원에서 의사 수 조정 등 문제 해결에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은 "정부와 합의에 따라 구성될 협의체는 의료계 구성원 뿐만 아니라 국민 목소리가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양의계의 첩약 과학화를 위한 공청회 또한 조속히 추진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2020-09-29 16:47:04김민건 -
박영달 회장 "QR코드가 해법 아냐…단일 시스템 필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일선 대형 병원들이 잇따라 전자처방전 사업을 시도하는데 대해 약사사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29일 데일리팜을 통해 최근 지역 병원들이 개별적으로 전자처방 시스템을 설치, 일선 약국들의 사용을 권유하는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 회장은 최근 관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QR코드 방식의 전자처방전을 도입한 것과 관련 약국에서 제기했던 담합, 노쇼 등 일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이번 시스템이 근본적인 전자처방 시스템의 대안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선 이번 동탄성심병원의 QR코드 형태 전자처방전 역시 사용 약국들에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QR코드 형태로 편리성을 강조하지만 정작 약국에서는 종이처방전을 출력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우려했다. 박 회장은 “여타 전자처방 시스템과 같이 이번 QR코드 처방 역시 이용 약국의 별도의 처방 건당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형태”라며 “더불어 리더기로 인식을 해야 하는데 리더기가 설치되지 않은 약국은 비용을 들여 리더기를 구입하거나 관련 처방전을 받을 수 없는 구조다. 약국에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QR코드로 처방전을 입력하더라도 결국 약국에서는 관련 처방전을 출력해 조제실로 가져와 확인하며 조제를 해야 하는 구조”라며 “더욱이 QR코드 처방전과 일반 종이처방전이 혼재해 발행될 경우 약국에서는 종이처방전 보관과 QR코드 처방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현재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전자처방 시스템이 출현하고 있는 현 상황의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정부 주도의 표준화된 시스템 마련이 시급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온라인, 앱 방식, QR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처방 시스템이 출현하고 있고, 향후 또 어떤 형태의 시스템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면서 “의료법 시행규칙의 처방전 서식 규정을 보면 특정 약국에서만 처방전을 인식하지 않도록 할 것으로 규정하고 있고, 약사법 취지도 조제 약국 선택권 보장, 의료기관 약국 간 담합 방지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처방 사업은 공단이나 심평원이 주도가 돼 단일화 된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약사회 역시 정부, 국회에 전자처방전 전달은 공공의료 서비스로서 정부기관 주도로 DUR 등 공적영역의 시스템 활용을 통한 전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09-29 11:14:12김지은 -
간협 "업무 범위 규정 없는 전문간호사제 유명무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가가 중환자·암·감염관리 등의 분야에서 전문간호사를 수십년간 배출해놓고도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에 규정하지 않아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에 따르면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시행규칙에 정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2018년 국회를 통과,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3월28일부터 시행됐지만 법 시행일이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정부가 업무범위를 규정한 시행규칙을 만들지 않아 전문간호사제가 속빈 강정이 되고 있다. 전문간호사는 암·중환자 등 특정 분야에 대한 3년 이상 경험과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전문성을 살린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를 말한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빨리 확정해야 전문간호사들이 법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며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정할 수 있는 2년 6개월의 여유가 있었는데도 지금껏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의료법 개정에 맞춰 지난해 전문간호사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마쳤고, 의료단체들과 '의료인 업무범위 논의 협의체'도 구성했다. 그러나 의사단체의 반대로 PA와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는 아예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의사단체가 "의사만이 시행할 수 있는 진료 업무를 간호사들에게 무작정 넘기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 주장하고 있어 정부가 업무 범위 구체화에 대해 손 놓고 있는 실정이다.2020-09-29 09:59:05강신국 -
코로나19 스트레스, 약사도 심리치료 받는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코로나19 방역 일선의 약사들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한 약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28일 국제보건기구(NGO) 메디피스는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압박감 등 감정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의 1대 1 심리치료를 돕는 '터치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총 지원 대상은 30명으로 내달 6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약사 본인 또는 주변 의료진과 방역요원을 추천할 수 있다. 메디피스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발표한 '제2차 경기도 코로나19 치료 인력 인식 조사'에서 치료·방역 인력 69.7%가 업무 관련 울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번아웃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았다. 올해 초부터 중순까지 이어진 공적마스크 판매 과정에서 시민들과 불화를 겪은 약사들도 적지 않았다. 확진자 방문을 피할 수 없는 만큼 지금도 코로나19 감염과 자가격리 등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압박감과 피로 누적이 계속되고 있어 약사들의 심리적 건강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메디피스는 터치프로젝트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약사들을 돕는다. 상담을 원하는 약사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1시간 30분(4회), 1시간(6회) 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메르스 트라우마를 겪은 의료진을 관리한 심리케어전문기관 스트렝스가 전담한다. 스트렝스가든의 '스프링(SPRING)' 프로그램은 앞선 메르스 사태에서도 의료진 심리관리를 돕는데 사용됐다. 긍정심리학 기반의 마음건강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재난대응인력의 트라우마 극복과 심리치유에 사용하고 있다. 메디피스는 "S(Strength, 강점 찾기), P(Positivity, 긍정과 수용), R(Resilience, 회복 탄력성), I (Immunity, 심리면역체계 기르기), N(Network, 경험 공유), G(Growth, 내일을 위해 성장하기) 6단계 주제로 상담을 진행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의 긍정성 회복과 성장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약사로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판매를 경험한 신민주 메디피스 선임간사는 "저 또한 공적마스크 업무가 힘들었던 만큼 다른 약사들도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실질적으로 약국 업무로 지치신 분들이 지원 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0-09-28 12:03:34김민건 -
성북구약, 추석 맞아 홀몸어르신 30명에 쌀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최명숙, 위원장 신경)는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30여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명숙 부회장은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보탬을 드리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사랑의 쌀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영옥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전영옥 회장과 최명숙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0-09-28 11:45:18김지은 -
은평구약, 의약단체장회의서 약국 방역지침 요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5일 오후 7시 관내 한 식당에서 열린 은평구의약인단체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 관련 의약인단체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관내방역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역학조사, 방역 지침 관련 의약인단체 현장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8일 은평구가 2020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을 수상한 데 대해 함께 축하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시완 보건소장은 추석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호흡기 전담 클리닉 관련 추진사항을 보고하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351-8757) 관련 홍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우경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국에서 환자의 약물 복용이 혹시나 확진자 역학조사 시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될 수 있어 규제하고 있지만 부담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생활방역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합리적 지침을 고안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김시완 보건소장, 은평구의약단체장(정승기 의사회 회장, 정채빈 한의사회 회장, 김소현 치과의사회 회장, 우경아 약사회 회장), 한동훈 은평지사장이 참석했다.2020-09-28 11:41:00김지은 -
서초구약, 지역 경찰서들과 공동체치안 활성화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22일 서초경찰서(서장 최종혁)와 방배경찰(서장 김상문)를 방문해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효율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약사회와 지역 경찰서들은 날로 다양해지는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홍보 프로그램을 마련해 홍보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최종혁 서초경찰서장은 이번 자리에서 “지역을 순찰하다 보면 실제적으로 가정폭력이나 학대에 노출된 주민들을 만나게 된다”며 “경찰과 약사회가 서초라는 공동체 치안을 위해 상호 협조해 주민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은경 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이자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서 치안을 위해 애쓰는 일선 경찰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다”면서 “특히 새벽1시 늦은 시간까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야간약국이 최근 출범해 치안이 걱정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순찰을 더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상문 방배경찰서장은 “구약사회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범에 취약한 심야약국, 여성 1인약국 등에 특별순찰구역 지정, 순찰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적극적으로 치안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은경 회장을 비롯해 임연옥, 강미선 부회장, 김광윤 고충처리단장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초구 범죄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온라인 주민 설문조사’ QR코드가 기재된 약봉투를 제작해 전 회원 약국에 200매씩 배포했다고 밝혔다.2020-09-28 11:31:00김지은 -
부산시약 온라인연수교육 개막...스타강사 대거 투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약사들의 최대 학술행사인 ‘2020 부산약사 팜페어 및 약사연수교육’이 지난 27일 막을 올렸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상 첫 온라인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 부산 약사 30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교육을 진행한다. 시약사회는 연수교육에 앞서 사전신청을 접수받았으며, 교육 시작일인 27일 기준 사전신청에만 2200여명이 등록했다. 또 교육에 참여한 약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정석 회장은 개회사 영상을 통해 "매년 벡스코에서 열리던 연수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한 정부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기존 지부차원의 연수교육에서 20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약국경영전시회에 90여개의 홍보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되는 지부는 부산이 유일했던 만큼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시도해 보는 온라인 팜페어 및 연수교육이지만 지난 수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집행부를 포함해 교육준비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약사회는 ‘하나되는 약사회, 힘 있고 실천하는 약사회,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격려사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의 축사도 실렸다. 김대업 회장은 "감염병 창궐은 언택트, 원격, 온라인 시대의 도래기도 하다. 이렇게 온라인 교육을 개최하는 게 그 변화의 한 단면일 것"이라며 "이런 변화 속에서 전문직능인의 존재감은 전문성 강화에 있다. 대한약사회는 회원들의 학술적 연구활동을 위한 사업추진과 지원을 통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 확보와 직능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전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사태 초반 마스크 대란의 혼란과 불안의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약사님들의 헌신 덕분이었다"면서 "예년과 달리 연수교육이 온라인으로 개최돼 다소 아쉽겠지만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내실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느낄 회원들을 위해 자체 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2020년 온라인연수교육 100배 즐기기 영상’을 게재해 교육방법, 이벤트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교육은 사전신청 후 문자로 발송된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로그인한 후 홈페이지 상단 ‘연수교육’에서 원하는 강의를 신청해 24시간 자유롭게 수강하면 된다. 단, 사전신청은 10월 23일 오후 6시까지며 강의수강은 26일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강의는 실전, 임상, 인문학 등 총 27강좌의 폭넓은 구성으로 약사들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특히 학술강좌에 스타 강사진이 대거 투입되며 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실전 3개, 임상 2개, 인문학 1개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강의는 1강좌 당 평점 1점을 부여하며 카테고리별로 1강좌를 선택, 필요한 평점만큼 신청해 수강하면 된다. 수강 등록을 완료하면 ‘나의강의실’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 자료는 해당 강의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실전 강의의 경우 매일 강의별 500명의 신청 인원 제한이 있으나, 강의 신청을 완료한 후 이어보기로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에는 제한 없이 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e-부스가 운영된다는 점이다. 일반의약품관, 공동구매관, 헬스&뷰티관, 경영&재테크관, 코로나19 예방치료관, 한방&동물의약품관, 면역건강기능식품관, 당뇨관, IT&기기관으로 구성된 e-부스에는 제약유통 및 헬스케어 업체 37곳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며 눈길을 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교육이지만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범약업계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식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선착순 2000명에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강의수강을 n번째로 완료한 100명에 신세계 상품권을, 5개의 e-부스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겐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교육 수강을 완료하면 완료 알림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되며, 이후 ‘나의강의실’에서 수료증을 인쇄할 수 있다. 또한 필요 평점 수강을 완료한 후에는 나머지 모든 강의들이 오픈되며, 추가로 듣고자 하는 강의가 있으면 처음과 마찬가지로 ‘연수교육’ 페이지에서 신청해 들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예년과 같은 2차, 3차 연수교육은 개최되지 않으므로 연수교육 대상자는 교육기간 내 수강을 완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수교육 사이트(pus.kpanet.or.kr)는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바로 연결가능하며, 강의신청 및 수강은 PC로만 가능하다.2020-09-28 10:50:49정흥준 -
구로구약, 회장단·상임위원회 회의 갖고 안건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24일 저녁 구약사회관에서 제9차 회장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노수진 회장은 “매년 해오던 일이라도 비대면 상황에서는 본질부터 고민하게 된다”며 “구로구약사회는 본질,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찾아가는 동료가 있고 우리가 찾아낸 방식에 적극 호응해주시는 회원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부작용보고 활성화 ▲2020 찾아가는 자선다과회 결과보고 ▲공공심야약국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안건으로는 ‘3044 회원 약국 방문의 건’과 ‘랜선 오늘만’ 소모임 개최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랜선 소모임의 경우 언택트 시대 회원 약사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10월 중 금요일 저녁, 주말 시간을 활용해 랜선 미술관 관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또 명품세미나 진행과 관련 10, 11, 12월 중 간, 신장약물 부작용, 간염, 신장질환 또는 세무 관련 강의를 기획하고 회원 약사들의 편익을 고려해 강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인보사업과 관련해서는 찾아가는 자선다과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청소년 쉼터(유프라시아의 집, 새날을 여는 청소년 쉼터)의 자립하는 아이들을 정기 후원하기로 하고, 후원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추가로 발굴하기 했다고 전했다.2020-09-28 10:14: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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