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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 출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전용근)는 18일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 사업단은 이희현 약사가 단장을 맡아 운영하며 전북지역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홍보, 상담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단은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으로 MBC라디오 공익광고와 전주, 익산, 군산 시내버스 후면광고를 진행하며, 청소년 및 청년층 대상 예방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실태조사와 예방교육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전북지역 20개 약국에서 운영 중인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을 올해 40곳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약국은 의료용 마약류 사용 환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복약 지도를 수행하고, 중독 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전문기관 연계 연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희현 단장은 “마약류 문제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할 공공보건 과제”라며 “약국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예방상담을 통해 도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취약계층 지원, 마약류 오남용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26-05-19 12:44:59강신국 기자 -
마퇴본부 대구지부, 수성중동병원과 '수성못 플로깅'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류민정)는 지난 15일 수성중동병원(병원장 이창민)과 대구 수성못 일대에서 ESG 기반 지역사회 환경보전 봉사활동인 ‘수성못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부 대구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이정훈) 직원들과 수성중동병원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수성못 주변 산책로와 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성못 일대를 중심으로 플로깅을 진행하면서 일상 속 환경보전 실천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지부 측 설명이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해 11월 ‘마약류 중독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지역밀착형 재활지원 강화’를 위해 체결된 양 기관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부 측은 협약 이후 양 기관은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지원, 지역사회 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이번 활동은 그 연장선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대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2026-05-19 10:07:04김지은 기자 -
부산시약, 골프대회로 마약류 예방사업 기금 조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17일 부산 컨트리클럽에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제17회 부산광역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변정석 회장은 "2007년 이후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의 마약퇴치사업 후원을 위해 진행돼 온 골프대회가 작년에 부산마퇴의 위탁 용역사업으로 전환됐고 올해는 부산시약사회의 자체사업으로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사업으로서 그 의미가 특별한 대회라 생각된다"며 "또한 부산시 보조금 사업인 ‘마약없는 부산운동사업’ 지정기관으로 선정돼 2억이라는 큰 사업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부산시약사회가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사업을 지켜나가고 부산시민 대상 약물중독 예방사업을 지속해나가며 이 사업이 공고해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욱 본부장(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은 "부산시약사회와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세월 협력해 이어진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활동이 약사회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부산시 ‘마약없는 부산운동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마약류 중독예방사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부산시약사회가 예방사업의 주축이 되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경기도약사회와 부산시약사회가 자매결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양 지부 간 영원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라며 마약류 중독예방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김용민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은 “좋은 날씨와 함께 뜻깊은 의미가 담긴 골프대회에 초청해주신 부산시약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양 단체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회는 참가자 4명씩 19조로 편성해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시상식과 함께 행사 관계자들이 준비한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김용민 부산지방변호사회장, 이철희 마약류 및 약물중독예방센터장, 박진엽·옥태석 자문위원, 류영진 前 식약처장, 최창욱 부산마퇴본부장, 한기우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정현국 약업협의회장, 장인호 부산은행 상무, 제약·유통 관계자(동아제약, 광동제약, 경남제약, 동화약품, 녹십자, 아남약품, 봄금융), 약사회원 등 76명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우승: 심종섭(경남제약), 김민정(보광프라자약국) △메달리스트: 문영석(메디칼천사약국), 박현(세인약국) △준우승: 이철희(햇살약국), 김혜란(퍼스트온누리약국) △니어리스트: 한기우(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김상은(미솜약국) △롱기스트: 옥태석(효성의약품), 김경민(건강플러스약국) △파: 김권기·성세화(대영약국)2026-05-19 10:06:57강신국 기자 -
치협, 6.3 지방선거 대비 정책제안서 발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는 다가오는 제9회 지방선거를 대비해 2026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웃는 구강돌봄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정책제안서는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구강건강을 지역사회 중심의 ‘구강돌봄’ 전환을 핵심 메시지로 담고 있다. 정책제안서에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 국민 체감도, 정부 정책 연계성, 비용 효율성을 기준으로 6대 정책 추진 과제와 20개 핵심과제를 도출했으며,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서 작성하고 각 시도지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세부적으로 임플란트-틀니 보장성 확대를 담은 ‘구강기능 회복지원 패키지’, 구강돌봄의 체계 구축을 위한 ‘방문치과진료 제도화 및 지역통합돌봄 연계 강화’와 ‘장기요양보험 내 구강서비스 확대’, 장애인 통합돌봄을 위한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치협 관계자는 “2026년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지방선거가 맞물리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정책제안서가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정부의 정책에 적극 반영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국민이 소외됨 없이 구강돌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치협은 이번에 발간된 정책제안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각 시도지부에 배포헤 각 정당 정책위원회와 지방선거 후보자 캠프 등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지자체별 구강보건 공약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2026-05-19 09:56:05강신국 기자 -
충북도약, 통합돌봄위원회 신설…다제약물사업 연계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박상복)는 지난 16일 약사회관에서 2026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 보고와 함께 산적한 약계 현안 및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릴레이 집회' 현황이 공유됐다. 도약사회 측은 향후 서울역에서 관련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음을 알리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회원 복지 및 약국 업무 편의를 위한 협약 사항도 안내됐다. 한국병원과의 건강검진 협약을 통해 약사회원들이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이 소개됐고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자동화 업무협약’과 관련해 회원들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메디폴스 측에 문의·연락해 볼 것을 독려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통합돌봄위원회 신설 및 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지역 사회 약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이 단행됐다. 특히 새로 구성되는 ‘통합돌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정혜진 이사를 선임했다. 아울러 현재 다제약물관리사업에 참여 중인 약사회원들을 해당 위원회 위원으로 대거 포함시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올해 연수교육을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엔포드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교육은 충주시분회를 제외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6평점 교육으로 진행된다. 당초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교육비를 지난해 6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언급됐으나,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교육비는 전년과 같이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강창균 총무위원장은 일부 회원들의 비대면 교육 요청에 대해 "약사 연수교육은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것으로 대면 교육이 원칙"이라며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비대면 운영이 허용됐던 것인 만큼 회원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길동철 위원장은 지난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운영 개선안을 발표했다. 올해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강의 자료가 담긴 교재를 별도 제작·배포하고 오후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개 홀에서 진행되던 교육을 올해는 3개 홀로 축소 운영하며, 회차당 강의 주제 역시 4개에서 3개로 압축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제16회 충청북도약사회장배 약업인 골프대회를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보고사항으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는 ‘충청북도 통합돌봄 실무협의체’의 약사회 측 위원으로 최주원 부회장이 위촉됐다고 보고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초도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상반기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2026-05-19 09:26:12강신국 기자 -
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건복지부가 최근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관련 질의 회신에서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업무를 담당하는 자”라고 명시하며 면허 범위 원칙을 다시 강조해 주목된다. 최근 복지부가 한약사 개설 약국의 전문의약품 취급 문제와 관련해 지자체에 주의 환기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의약품 판매 질의에 대해서도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재차 언급하면서 향후 해석 변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팜이 입수한 복지부 질의 회신에 따르면 이번 질의는 대전광역시 내 보건소 측이 “한약사가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의약품까지 판매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문의하며 이뤄졌다. 복지부는 회신에서 우선 “한약사는 약사법 제20조 제1항에 따라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약국개설자는 처방전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어진 답변에서 복지부는 “한약사는 약사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업무를 담당하는 자’”라고 규정한 뒤 “면허 범위 내에서 약사법 제23조 및 제50조 등에 따른 의약품 조제 및 판매 등의 약사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약사사회에서는 이번 회신이 기존 복지부 입장과 비교해 다소 달라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동안 복지부는 한약사 역시 약국개설자인 만큼 일반의약품 판매 규정 적용 대상이라는 해석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번 회신에서는 단순 판매 가능 여부보다 ‘면허 범위 내 약사업무’ 원칙을 공식 문서에서 다시 강조했다는 점에서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복지부가 지자체에 한약사 개설 약국의 전문약 취급과 관련해 주의 환기 공문을 발송했던 흐름과 맞물리며, 복지부 내부적으로도 면허 범위 문제를 보다 엄격하게 바라보는 기류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이번 회신 역시 명시적으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가 위법”이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다. 복지부는 약국개설자의 일반약 판매 규정을 인정하면서도 면허 범위 원칙을 함께 제시하는 수준에서 답변을 정리했다. 약업계 관계자는 “이번 회신은 기존처럼 약국개설자 규정을 인정하면서도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한약사 일반약 판매 논란과 관련한 해석 근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2026-05-19 06:00:46김지은 기자 -
약사회, 건강증진위원회 신설...상임이사에 정동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건강증진위원회를 신설하고 대외협력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다. 약국 기반 복지·건강증진 사업 확대와 대외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노수진 총무·홍보이사는 18일 전문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열린 제5차 상임이사회 주요 의결 사항을 설명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이사 보선 및 상임이사 인준 건’을 포함한 13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약사회는 우선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등 대외 업무를 수행해 온 장보현 현 정책이사(서울대)를 대외협력이사로 겸직 인준했다고 밝혔다. 또 건강증진위원회를 신설하기 위해 관련 규정 마련 절차에도 착수했다. 약사회는 건강증진위원회를 통해 약사 직능 현안을 넘어 국민 건강·복지 사업에서 약국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정책위원회와 여약사위원회 등으로 분산돼 있는 복지·건강증진 기능을 통합하고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와의 협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건강증진이사에는 정동만 약사(중앙대)가 임명됐다. 건강증진위원회는 향후 약국 기반 위기 가구 발굴 사업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노 이사는 “약국이 주민과 가장 밀접한 보건의료기관인 만큼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건강증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약국 현장의 위기 가구 발굴 방식과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에서 약사회는 올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84차 세계약사연맹(FIP) 대표단 파견 건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는 회장단과 일부 지부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 이사는 “지난해 FIP에서 미국약사회와 체결한 백신교육 관련 업무협약(MOU)의 후속 작업도 정책기획단을 통해 진행 중”이라며 “올해 FIP 심포지엄에서는 권영희 회장이 직접 통합돌봄체계 내 약사 역할 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더불어 공직약사 인력 확대와 처우 개선 노력도 지속한다. 약사회는 이날 약학대학생 대상 공직약사 진로설명회 계획을 의결했으며, 지난해 일부 처우 개선이 이뤄진 데 이어 추가 개선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노 이사는 “최근 해군에서 약사 인력 충원 요청이 들어와 2명 채용이 예정돼 있으며, 법무부와도 채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공직 수당 개선이 이뤄질 경우 공직약사가 약대생들의 새로운 진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2026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전용 P-DUR 앱 사용 계약 체결 ▲근무약사 실무 특강 개최 ▲약학대학생 대상 공직약사 진로설명회 개최 ▲SoSDrug 시스템 개편 비용 지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시스템 리뉴얼 계약 체결 등을 의결했다. 또 ▲한국병원약사회 신규약사 역량강화교육 지원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지원 ▲의약품안전사용 사업 효과성 평가 용역 체결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평가 용역 체결 ▲제3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박람회 개최 ▲제84차 세계약사연맹(FIP) 총회 대표단 파견 ▲약국 기반 위기 가구 발굴 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건 등도 심의·의결됐다.2026-05-19 06:00:34김지은 기자 -
성남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회공헌활동 기금 조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전성표)는 최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33회 자선다과회를 열고 사회공헌활동 기금 조성에 나섰다. 행사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유덕임, 위원장 신유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관·약계 인사, 유관단체장, 제약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자선다과회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과 함께 여약사위원회의 셔플댄스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불우이웃과 저소득층 지원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표 회장은 “약사회 회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각계의 따뜻한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 회장,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김미희 전 국회의원, 안계일 경기도의원, 민영미·김윤환·서희경 성남시의원, 신상진·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를 비롯해 성남시 3개 구 보건소장, 최경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 외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관계자, 김지영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김경태 성남시의사회 회장, 박은숙 성남시치과의사회 부회장, 이종한 성남시한의사회 회장, 경기도약사회 및 각시·군 약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웅제약, 한미약품, 일동제약, 종근당, 아이월드제약, 동국제약, 신일제약, 조아제약, 동화약품, 휴베이스, 온라인팜, 유니메드 등 국내 주요 제약사 및 다수의 제약판매 업체들이 행사에 행사에 참석해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2026-05-18 23:11:11강신국 기자 -
충북도약, 신용한 후보에 정책 제안…공공심야약국 확대 공감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박상복)는 지난 16일 약사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도민 건강권 확보 및 충북 약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상복 회장을 비롯해 청주, 제천, 단양, 충주, 음성, 진천, 보은 등 충북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분회장과 임원 등 총 28명의 약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도약사회는 지방선거 약사정책제안 8대 현안을 신 후보에게 공식 전달하고 각 현안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약사회 현안 전반에 대한 실용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활발히 전개됐다. 신용한 후보는 과거 제약 관련 실무 경험과 넓은 업계 네트워크를 언급하며 약업계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고, 참석 약사들 역시 "약사회 현안의 맥을 정확히 짚고 귀 기울이는 후보의 소통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특히 충북도 차원에서 즉시 지원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도민 복지 사업에 대해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약속했다. 신 후보는 8대 건의안 중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확대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표명했다. 신 후보는 구체적인 심야 운영 시간과 실무 예산을 꼼꼼히 파악한 뒤, "도민 복지 향상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도 예산 규모 대비 효율성이 매우 높아 즉시 지원 및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해 신뢰감을 더했다. 또한 지역 공공병원 약사 인력 확충과 관련해서는 현재 청주의료원이 겪고 있는 재정 적자와 인원 감축 등 당면 과제를 짚으면서도, "공공의료 서비스의 정상화와 질적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관심을 쏟겠다"며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도정 운영 전반에 대해서는 "외형적인 치적 사업(돔경기장 등 대규모 건설)보다는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는 내실 있는 실용주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실용 도정 철학에 발맞춘 비전을 명확히 했다. 반면, 한약사 업무 범위 명확화나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 성분명 처방 실시 등 법적·제도적 직능 대립이 첨예한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후보 측의 신중한 조율과 유보적 태도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해당 사안들이 단순한 지역 행정의 영역을 넘어 직능 간 갈등이 얽혀 있는 만큼 후보로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한다"면서도, "한약사 문제 등은 향후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공조 체계를 보다 긴밀히 구축해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 현안 중 일부 난제들의 해결을 위해서는 약사회 차원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향후 더 정교하고 강력한 목소리로 정책적 설득을 지속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상복 회장은 "바쁜 선거 일정 중에도 약사회의 세세한 목소리까지 경청하고 깊이 공감해 준 신용한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논의된 유의미한 합의들이 도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2026-05-18 23:03:42강신국 기자 -
대구 여약사회, 장애인 모범학생에 사랑의 장학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 여약사회(회장 양현주)는 지난 16일 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들의 꿈과 배움의 기회를 응원하기 위한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대구 여약사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과 꿈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학생 및 장애인가정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현주 여약사회장은 "항아리에 가장 중요한 일인 큰 돌을 먼저 넣고, 그 사이를 조약돌과 모래로 채운 뒤 마지막으로 물을 부어야 비로소 빈틈없이 채워진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먼저 채우면 정작 가장 중요한 큰 돌은 끝내 들어갈 자리를 잃게 된다"며 "우리 인생에도 반드시 먼저 채워야 할 큰 돌이 있으며, 꿈을 위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큰 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여약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사회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창고형 약국과 관련해 "약은 단순한 소비 상품이 아니라 반드시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복약지도가 함께 이뤄져여 하는 건강관리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덧붙여 "창고형 약국이 편법적으로 상호는 그대로 둔 채 1년 단위로 대표자를 바꿔가면서 지역화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 강화를 철저히 하고, 지역상품권이 차별없이 전 약국이 사용 가능하게 해야 한다"며 "약국에서도 환자 동의하에 전화상으로 조제이력을 알 수 있는 법 개정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여약사회는 30여 년간 장애인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또한 종합병원의 난치병 환아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돕기, 무료급식 봉사, 김치 나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5,900여 만 원을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대를 이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현주 여약사회장,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과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은 각 기관에서 추천한 초·중·고 및 대학생 총 14명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2026-05-18 22:54:10강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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