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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공유의 장 마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8일 수원 세류중학교에서 2023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를 열고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된 청소년 마약류 이슈와 도민을 대상으로 그 실태와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 마약문제 이대로 괜찮은가?... 부모가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세미나는 ▲최근 청소년 오남용 약물 종류 및 폐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청소년 마약류 문제 현황 및 예방교육의 필요성(김성남 경기마퇴 부본부장) ▲부모가 알아야 할 약물 상식 (배현 경기마퇴본부 예방교육위원장)의 주제 발표와 윤정화 부본부장이 진행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대상 세미나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약사 출신 이애형 도의원은 "청소년 약물 문제의 올바른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나 관련 교육 기관 외에도 가정 차원에서 관심과 개입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교육이 의무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돼야 한다"며 "청소년 마약문제의 해결을 위해 도민에게 훌륭한 세미나를 기획해준 경기마퇴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언론을 통해 SNS를 이용한 청소년 마약 사건이나 길거리 마약 등 관련 소식을 접할 때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앞서고 또 정확한 정보의 필요성에 대해 갈증이 있었는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실적인 대처 방법을 알게 돼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도 "청소년기 약물 사용의 원인과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호기심으로 약물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에 대해 부모가 약물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자녀의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 "청소년 마약류 문제해결을 위해 교직원,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학부모 등 대상층을 넓혀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문제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3-11-28 16:30:00강신국 -
"테니스로 화합"...전남대-목포약대, 동아리 교류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남대 약대와 목포대 약대는 22일 전남대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제1회 테니스 동아리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전남대 약대 테니스 동아리 ‘랠리(회장 성기진, 지도교수 김광준)’가 주최하고 목포대 약대 테니스 동아리 ‘목블던(회장 박상훈, 지도교수 김남아)’이 전남대 방문해 진행됐다. 대회 당일 전남대 약대 테니스 동아리 학생 15명과 목포대 약대 테니스 동아리 학생 8명이 참석했다. 각 대학의 교수도 2명씩 참석했다. 교류전 경기는 총 3면의 하드 코트에서 교수진 복식 1경기, 교수-학생 남자 복식 2경기, 남학생 복식 3경기, 남녀학생 혼합복식 2경기로 총 9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교류전은 전남대 약대 김광준 교수와 조남기 교수가 개최 비용을 후원했다. 목포대 약대 김남아 교수는 전남대 약대 동아리 ‘랠리’에 테니스 볼 한 박스를 기증했다. 전남대 약대 김광준 교수와 목포대 약대 김남아 교수는 “테니스 교류전이 각 대학 간의 화합의 장이 돼 기쁘다. 추후에는 호남권 약대 테니스 교류전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함께 축사를 남겼다.2023-11-28 09:41:12정흥준 -
원광대 약대 원약 장학재단, 모교 후배에 장학금[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장학재단 원약 동문 장학재단이 최근 서울 동작구 마더스제약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원약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좌진 이사장(마더스제약 대표이사), 박규동(전 금천구 약사회장), 김윤철(현 원광디지털대학 총장), 최문범(데이팜 대표이사), 송경(원광대 약학대학 학장), 김광신(충남 약사회 부회장), 박준형(천안시 약사회장), 전병진(마더스제약 상무) 총 8명의 장학 위원이 참석했다.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총 15명의 장학생(1학년 이승민, 3학년 최현석, 임승주, 이효빈, 4학년 권성오, 이인호, 김나현, 5학년 김영준, 이소현, 여지숙, 함영민, 6학년 최정아, 임은지, 이도현, 박지영) 등에게 장학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좌진 이사장은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장학금이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선배들이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약학대학 총동문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원약 동문 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재단 이사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15명의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69명의 모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2023-11-28 09:37:43이석준 -
로봇이 대신하는 항암주사조제..."약사 조제량 9% 감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항암주사제 조제 로봇을 도입한 병원 약제부는 그동안 약사 조제량이 얼마나 감소했을까. 로봇 6대를 운영하고 있는 아산병원 약제팀에 따르면, 로봇조제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올해 처방집중시간대(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는 37.6%를 차지했다. 특히 인력 최소시간대(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에는 43.1%를 차지하며 약사 항암주사제 조제 업무 중 상당 부분을 대체하고 있었다. 아산병원 약제팀 김승은·이혜민·한혜원 약사는 병원약사대회를 통해 로봇 도입에 따른 인력 대비 조제량 변화 연구를 발표했다. 아산병원은 지난 2018년 로봇 2대 가동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며 현재는 총 6대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 도입 전과 4대 도입 후, 6대로 확대 후 기간을 설정해 각 2주씩 모니터링을 통해 조제량을 분석했다. 2021년과 2023년을 비교해보니, 처방집중시간대 약사 조제는 435건에서 393건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로봇조제는 133건에서 237건으로 증가했다. 인력 최소시간대에서도 약사 조제는 135건에서 128건으로 줄어들고, 로봇 조제는 50건에서 97건으로 상승했다. 연구팀은 “로봇 도입으로 인력 대비 총 조제량은 처방집중시간대에서 8.1%, 인력 최소시간대에서 15.8% 증가했다. 손 조제량은 8.5%, 9.1%로 감소했다”면서 “이는 환자 대기시간과 조제실과 BSC(Biological Safety Cabinet) 내 혼잡도, 조제 오류, 근골격계 부담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팀은 “로봇 1대당 0.72~0.73 FTE(Full Time Equivalent)의 감소 효과가 있었다. 로봇 조제는 조제준비와 혼합조제까지의 단계가 통합돼 조제 과정이 간소화되는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아울러 항암조제 인력 감소로 업무 인력 재배치가 가능해졌고, 일정 수준의 조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조제 소요 인력 감소 효과는 약물요법 관리, 약물 교육, 약물사용 평가, 다학제 팀활동 등 약사에게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는 업무로 인력 재배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또 항암조제는 업무 특성 상 직무 교육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고 인력변동도 잦은 편이다. 자동조제 로봇은 단순한 인력 감소 효과를 넘어 일정 수준의 조제에 큰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2023-11-27 18:56:14정흥준 -
손동주 충북약대 교수, 지역혁신사업 유공 교육부표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약학과 한상배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손동주 약학과 교수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공으로 28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제약바이오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손동주 교수는 2020년 11월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도내 대학, 기업 및 혁신기관의 협력을 이끌고 바이오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충북대를 총괄대학으로 한국교통대(중점대학)와 청주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며,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화학융합사업연구원, 셀트리온제약 등 424개의 지자체·연구기관·기업 등이 함께 한다. 충북지역의 우수 인재 및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 핵심 분야에 인재를 공급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2023-11-27 15:37:27강신국 -
"약료 서비스 행위 1건당 42만원 경제적 파급효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료 서비스의 경제적 효과를 연구한 논문 25편을 분석해보니, 서비스 1건당 평균 42만1832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필요한 약물 중단과 재입원 예방 등에 따른 비용 효과가 포함된 금액이다. 논문 25편 중 24건에서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회피 비용 산출을 위한 투입 비용은 연구에 따라 약 20배 차이가 있어 최종 경제성 평가액 계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이희조·나홍주·이유리·박지현·김진향·김혜린)은 병원약사대회 포스터 연구를 통해 약료서비스의 경제적 효과 연구들에 대한 비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25편의 관련 논문을 최종 선정했다. 특정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약사 서비스 연구가 10편으로 가장 많았고, 노인환자 대상 연구 4편, 암환자 4편, 항생제 관리 환자 3편, 제2형 당뇨와 간이식, 흡연자, 지역약국 방문환자가 각 1건이었다. 연구팀은 “대부분의 연구는 약사 서비스(처방중재 등)에 의해 발생가능한 약물 위해를 예방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회피비용, 불필요한 약물의 중단으로 인한 절감비용, 약사 인건비와 같은 투입비용을 반영해 비용 편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피비용 산출을 위해 적용되는 단위비용은 의료기관의 평균 입원비용, 보험수가(입원비), 부작용발생 시 입원으로 인한 추가적 의료비를 적용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회피비용을 계산한 17건의 연구에서 총 18개 회피비용을 도출했다. 약료서비스 1건당 회피비용은 평균 42만1832원으로 추정됐다”면서 “약사에 의한 약료서비스는 경제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보았고, 이는 의료비 절감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다만, 성과지표 산출이 연구마다 방법에 차이가 일부 있었고, 특히 회피비용 산출을 위한 단위비용 계산은 20배 가까이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연구들 간에도 15만6135원부터 327만4588원으로 약 20배 차이가 있었다. 이는 최종적으로 추정되는 경제적 성과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향후 경제적 효과를 일관성 있게 추정하고 비교하거나, 요양급여를 추진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선 표준화된 방법론을 모색하고 산출지침이나 매뉴얼이 개발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2023-11-27 10:58:15정흥준 -
"스마트병원 변화 한창이지만...약국 데이터 축적도 안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 약제부는 스마트병원 추진과 맞물려 업무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지역 약국은 여전히 데이터 축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약국은 청구데이터로 남는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약과 건기식 등에 대한 데이터 축적과 활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26일 정경인 차의과대 AI보건의료학부 교수는 약국학회 학술대회에서 약국 데이터 활용의 한계점을 지적했다. 정 교수는 “약국에서는 의사 처방중재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기록되고 있지 않다. 처방전 부작용 보고가 모범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보고만 이뤄지는 군집데이터다. 환자 개인적인 정보는 아니라 데이터로서의 가치는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일반약, 건기식 판매 상담을 하고 있지만 정보가 남아있지 않고 추적 관리가 되지도 않다”면서 “지역약국 기반으로 한 데이터 연구를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고위험 약물관리도 수가를 받고 싶지만 데이터로 남은 것이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지역약국은 밀접한 기관이고 특정 건강 이슈에 대한 데이터는 잘 기록된다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데이터는 권력이다. 가치있는 정보가 축적된다면 의료계, 산업계에서 협업을 요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때에 인정받고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전체 약국이 아니라면 일부 약국에서라도 실증사업을 통해 첫 걸음을 떼야 한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약국 데이터 기반 약료팀을 가동해야 한다. 또 약사회와 학계, 전문가들은 실증사업을 통해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데이터 중심 약국, 연구 중심 약국을 선정해서 이곳들부터 시작해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병원 약제부는 자동화 가속...데이터 활용도 고도화 추진 정 교수는 “병원약사는 2008년 이후 주요 임상 성과 논문 중 총 462편이 게재됐다. 약제부는 원내에 데이터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걸 활용해서 연구하고 데이터화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도 스마트병원 추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 약제부 역시 맞물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동조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약제전산 시스템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는 수가로도 연결됐다. 나아가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도 도입되는 중이다. 백진희 서울대병원 약무교육파트장은 “우리 병원도 디지털 트윈 헬스케어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빅데이터와 딥러닝, AI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디지털 데이터를 생성한다”면서 “또 클리니컬 커맨드 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의약품 조제와 관리 등에도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뿐만 아니라 자동조제분출기 도입이 된 병원은 38곳, 주사약 자동분배 시스템을 도입한 병원도 6곳이다. 병원들의 자동화 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 백 파트장은 “정부에서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약제부는 조제로봇과 자동반출 시스템이 해당된다. 또 AI를 통한 처방오류를 개선하고 RFID 바코드 도입한다”면서 “아울러 치료이행기에 약물 불일치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약사회와 의료연계 네트워크를 적용해서 퇴원 후 사후관리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제부 원내 전산시스템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장기 축적된 데이터가 수가 신설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백 파트장은 “약제전산에 영양지원팀(NST) 활동 기록이 남아서 NST 수가 신설에도 도움이 됐다. 약제전산에는 월 1800~2000건의 문의 내역이 있어서 이를 검토해 개선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도 도입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과용량을 처방한다면, 의료진의 처방 단계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데이터 활용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다만, 국가 주도의 마이헬스데이터 서비스에서는 아직 한계가 있어 개인정보보호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 파트장은 “환자 개인 이력을 볼 수 없는 곳은 한국, 멕시코, 아일랜드 정도가 전부다. 또 PHR은 사용 시 마다 인증을 해야 하는 등 사용 편의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활성화되기 위해서 개선돼야 할 거 같다. 또 마이헬스웨이도 개인정보 이슈 등이 해결돼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백 파트장은 디지털화, 자동화가 이뤄지더라도 약사들은 질병보다는 환자에 관심을 갖는 ‘마음처방사’로서의 약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파트장은 "우리 병원 약제부는 멘토클라스를 운영하고 있다. 환자, 의료진과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의식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다"면서 "또 약제부 내 환자상담위원회를 두고 환자 중심의 소통 방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멘토약사로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약사들은 질병보다는 환자에 관심을 갖는 마음 처방사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2023-11-26 14:26:49정흥준 -
약평원, 성과기반 약학교육 주제로 12월 6일 공청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 이사장 김대업, 원장 오정미)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성과기반 약학교육 평가·인증의 발전방향 정책포럼 및 공청회’를 진행한다. 약평원은 약학교육 평가, 인증의 발전을 통한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확산을 모색하고 평가, 인증 전문가들과 학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160; 1부 정책포럼에서는 김근호 교수(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학일 교수(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양은배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가 성과기반 교육에 광해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약학교육 평가& 8228;인증의 발전 방향과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확산, 평가 고도화 방안에 대해 약평원 평가인증사업단 단장인 장춘곤 교수를 좌장으로 원권연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이무열 교수(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김경임 교수(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등의 패널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60; 2부 공청회에서는 통합 6년제 교육체제에 적합한 교육환경 구축과 약학교육의 선진화를 위한 제2주기 약학교육 평가인증 개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평가인증 수수료 체계 개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60; 약평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학교육 평가& 8228;인증의 향후 방향을 모색함과 더불어 약학대학의 발전과 함께 국가적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60;2023-11-24 19:46:38김지은 -
전약협, 8년 만에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로 명칭 변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지수인)이 협회 확장성을 고려해 8년 만에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으로 단체명을 변경했다. 협회명 변경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약대생 설문조사를 거쳤다. 응답 약대생 212명 중 동의한다는 응답은 70.8%였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한 약대생은 59.4%를 차지했다. 협회명 변경에 반대하는 의견은 약 20%로 적었다. 지수인 회장은 협회명 변경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의 약대생이라는 뜻을 더욱 강화해 30년 전부터 이어져온 전약협을 더욱 현대적인 협회로 발전시키고 확장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약대협은 지난 1991년 ‘전국약학대학학생회대표자협의회’로 시작해, 1994년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2015년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등의 명칭 변경을 한 바 있다. 한편, 약대협은 전국 37개 약대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약사회, 건강보험공단, 제약사 등과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2023-11-24 19:35:44정흥준 -
성대 약대, 파마시가이드와 손잡고 약국 실습 업그레이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상전)과 파마시가이드(대표 이진희)는 지난 21일 성균관대 약학대학-파마시가이드 간의 업무협약식을 갖고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균관 약대생들의 실무실습 능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약국관리 솔루션인 파마시가이드를 적극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약대생의 현장실습 시 파마시가이드의 프로그램 활용 ▲우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구협력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설명회, 간담회 등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전 성대 약대 학장은 “디지털 복약안내 플랫폼인 파마시가이드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약대생들의 지역약국 실무실습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희 파마시가이드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과 파마시가이드의 협력을 통해 지역약국 실무실습과정에서 실습생들에게 일반의약품과 동물용약품의 근거 중심 약학정보로 검색 및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파마시가이드(https://pharmacyguide.kr)는 일반약과 동물약은 물론 약사 자신만의 상담 노하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약국관리 솔루션 플랫폼이다. 일반의약품과 동물용약품의 바코드 스캔을 통해 실시간으로 성분 효능 효과 연령금기 등의 정보는 물론 질병, 질환별 정보를 검색하여 복약지도와 판매에 적용할 수 있다는게 파마시가이드 측의 설명이다. 업체는 또 약사 개인 계정에서 각 약품별 계정에 학술 경영 정보 등을 기록하고 제품별 학술 정보를 평생 관리 할 수 있으며, 약사가 개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 학회 제품 등의 할술정보를 직접 등록해 복약지도와 판매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추후 업체는 기존 POS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품 판매와 동시에 다양한 제품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정상전 학장, 이효종 학과장을 비롯해 파마시가이드 이진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2023-11-24 10:41:2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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