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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엽 유통협회장 '함께 걸어온 15년 동행' 출간"그때 나는 IFPW 서울총회를 꿈꿔왔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의 도전과 꿈, 성취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황치엽 회장의 회무를 기록한 '함께 걸어온 15년 동행(同行)'은 ▲스크린으로 본 황치엽 회장 회무 15년 ▲의약품 유통현장의 메아리 ▲의약품 유통업의 미래 조명 ▲황치엽 회장 추억의 영상 연표 15년 등 4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황치엽 회장은 "도매업계 숙원사업이었던 의약품 유통 일원화 제도가 폐지되는 악순화 속에서 단식투쟁으로 얻은 유통 일원화의 신화, 의약품 독점화 현상에 항거해 '쥴릭 Go Home!'을 외치며 삭발했던 일이 주마등처럼 새겨졌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대형병원 대금결제 단축 법안 마련, 일련번호 보고제도 시행 연기, 도매업 창고물류 위·수탁제도 시행, 중소도매 창고평수 완화, 약가 일괄인하와 제약사 마진인하 대응 등 업권 수호를 위해 살아 온 15년 세월을 회고했다. 특히 세계의약품도매유통업계의 올림피아드라고 지칭할 수 있는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 본부를 찾아가 서울 총회를 요청했다. 그는 "아일랜드 더블린총회에서 서울총회를 선언해 샴페인을 터트린 환희 기쁨도 생생하기만 하다"고 적었다. 스크린으로 본 황치엽 회장 회무 15년에는 ▲단식투쟁: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 폐지 결사 반대 ▲삭발투쟁: 의약품도매유통업권 수호 쥴릭 Go Home! ▲세계화·국제화: 한국의약품유통업권의 위상 강화 ▲상생·화합 사회공헌 등이 담겨있다. 의약품 유통현장의 메아리에는 ▲의약품 유통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의약분업 ▲도매인 2500명의 메아리 '쥴릭 Go Home!' ▲돋보인 협상력 마진인하 방어 ▲방황하는 전자상거래(B2B) ▲실패한 공동물류, 위·수탁물류로 승화 ▲유통일원화 87.5% 신화 ▲일련번호 보고제도는 시기상조 ▲요양기관 결제기간 단축법안 기대 등이 실렸다. 의약품 유통업의 미래 조명에서는 ▲의약품도매업의 역할과 기능 강화에 대하여 ▲직영도매 금지 법안 시행 기대 ▲퓨전시대와 나의 회무철학 등이 적혀있다. 황치엽 회장 추억의 영상연표 15년을 통해서는 서울시 병원분회장부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3번에 걸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시절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황 회장은 "모든 일은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반드시 결과에 대한 평가와 진정한 자성이 동반되어야 실패도 지혜가 될 수 있다"며 "시행착오를 줄여 발전의 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성문 같이 나열된 나의 고백들이 의약품도매업권을 위하는 일에, 후배 약업인에게 귀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치엽 회장은 1950년 경남 통영 생으로 통영중학교와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1973년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1973년 ROTC 11기로 임관한 황 회장은 삼진제약 영업부 상무를 거쳐 1993년 대신약품을 설립했다. 이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서울시 병원분회장(2000년 3월~2003년 1월),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장(2003년 1월~2006년 2월)을 맡고,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1대 회장(2006년 2월~2009년 2월)과 33대·34대 회장(2012년 2월~2018년 2월)을 역임했다.2018-02-13 11:15: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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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라니아' 라이징스타 신인배우 심소영현대약품이 '라니아 라이징스타'를 선정해 피임약에 관한 올바르고 전문적인 정보 전달에 나섰다. 회사 측은 라니아 라이징스타는 평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피임약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라니아 라이징스타'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졸업 후 현재 영화 및 광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배우 '심소영'이다. 현대약품은 라이징스타와 함께 피임약에 관한 정보를 카드뉴스나 웹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모두 선보이고, 새학기 맞이 꿀팁, 대학생 새내기를 위한 팁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첫 라니아 라이징스타 심소영의 인터뷰 및 경구피임약 복용법, 주의사항, 소비자가 뽑은 궁금증 등이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약품 라니아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좀 더 쉽고 친근하게 피임약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라이징스타를 선정해 콘텐츠 제작에 나서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과 함께 올바르고 정확한 피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경구피임약 '라니아정'은 에스트로겐 함량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두통과 복부팽만감, 우울감, 구역질 등의 부작용 증상의 발생 가능성을 줄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따라서 피임약을 처음 복용하는 젊은 여성이나 에스트로겐 부작용에 취약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복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2018-02-13 09:22:38이탁순 -
삼일제약, 휴젤 '보툴렉스' 치료 적응증 영업 맡는다삼일제약과 휴젤이 보툴리눔톡신제제의 치료 관련 적응증에 대한 공동 판촉에 나선다. 양사는 휴젤이 보유한 '보툴렉스주(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의 종합병원 유통·영업에 대한 프로모션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툴렉스주는 주름 개선과 같은 미용 목적의 인식이 강하지만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경직 및 소아뇌성마비 환자의 경직에 의한 첨족기형에도 처방되는 치료제이다. 이번 판매제휴를 통해, 삼일제약은 보툴렉스주 전단위를 신경과 및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한 국내 종합병원에 판매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삼일제약은 2009년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미라펙스정에 대한 판매제휴를 시작으로 신경과 영역의 영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판매제휴를 통해 신경과 영역에서의 파이프라인 확대 및 본 영역에서 그 입지를 다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했다.2018-02-12 13:00:3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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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허위광고 SK케미칼 3900만원 과징금공정거래위원회가 가습기 살균제 수익을 올리기 위해 허위광고를 한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을 검찰에 고발하고 4000만원 미만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인체에 유해한 CMIT/MIT 성분을 사용해놓고도 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이 재조사에 의해 최종 결론났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가습기 살균제 허위광고 건으로 제조·판매업체들을 재조사한 결과 피해사실이 확인됐고, 인체 위해성이 인정된다는 판단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오늘(12일) 낮 발표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와 함께 "동물실험 결과에서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서 실험 물질의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심판정에서 직접 참고인으로 출석한 환경부 관련자로부터 역학조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인한만큼 인체 유해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조·판매 사업자인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이마트는 과징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들 3사의 합산 총 매출액 규모는 74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홈플리닉 가습기메이트'를 제조한 SK케미칼의 경우 약 19억7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토대로 과징금 3900만원을 부과받았다. 또한 공정위는 이들 업체들을 검찰에 고발조치 하기로 했다. 다만 2016년 당시 공정위가 심의절차 종료 결정을 내리면서 같은 해 8월 31일자로 애경과 SK케미칼의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한 바 있었는 데 고발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재조사 과정에서 2013년 4월 2일 가습기메이트 제품이 판매된 기록을 확보해 이를 표시·광고행위 종료일로 보았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공소시효는 오는 4월 2일자로 보고 고발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마트의 경우 공소시효가 완성되면서 고발에선 제외시켰다"고 밝혔다.2018-02-12 12:06:12김정주 -
35대 유통협회장 선거 개표 개시…최종투표율 86%8일 오후 4시 19분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진행 중인 35대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투표가 개시됐다. 최종 투표율은 총 유권자 517명 중 446명이 투표에 참여해 86%를 기록했다. 개표는 박정관 선관위원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하고 곧바로 시작됐다.2018-02-08 16:23: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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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 "1등 업체로 만든 열정, 협회에 쓰겠다"조선혜 후보가 8일 쉐라톤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유통협회장 선거 후보 마지막 정견 발표에서 강력하고 힘있는 협회, 비전과 미래가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선 자신과 같은 회장이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35대 협회장 출마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제약사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중소업체의 많은 권유를 받으면서 이대로 가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졌다"며 협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세운 자신에게 지지를 요청했다. 조 후보는 선거 기간 많은 회원사를 만나면서 "할 일이 너무 많아 어깨에 커다란 짐을 얹은 것 같았다"며 "중소도매 회원사 연회비를 대폭 인하하고 지회에 가입한 신입회원의 중앙회 흡수를 위해 사비로 충당하겠다"고 중소도매에 호소했다. 특히 "협회 법무팀과 세무팀을 두어 중소도매가 놓치기 쉬운 경검 대응, 채권관리, 세무 등 초동단계를 지원하는데 협회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는 자신의 차별화된 공약으로 카드 수수료 인하, 제약사 카드결제 즉각 시행을 내걸었다. 또한 중소도매 도도매 애로사항 개선 방안으로 회장 직속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를 설립, 마진, 반품, 배송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말을 인용해 "램프를 만든 것은 어둠이었고, 나침반을 만든 것은 안개였으며, 탐험을 하게 만든 것은 배고픔"이라며 "우리는 지금 어둠 앞에서 안개 속에서 배고픔 등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 협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앞을 가로막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2018-02-08 16:09: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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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맹호 "용감한 수장 필요…자신이 적임자" 호소기호 1번 임맹호 후보는 8일 서울 쉐라톤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단상에 올라 "미래를 향한 유통협회를 만들겠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해 400여 회원사를 방문했는데, 대다수 회원이 생존의 갈림길에 서야 하는 엄중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서두를 꺼냈다. 그러면서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가 보인다"며 그동안 회무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공청회, 적정마진 논리 완성, 저마진 인상을 막기 위한 1인 시위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지금은 내우외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탁월한 협상력과 용감하고 현명한 수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유통업체의 희망과 발전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현명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입찰 시장 확보와 권익 확보를 위해 말로만 하는 회장이 아닌 약속을 실행하는 회장으로 이 한 몸 바쳐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거운동 과열로 원로 선배들과 동료 회원에 불편을 느끼게 한 점이 있다면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며 "또한 상대 후보 역시 자신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유감의 뜻을 전하며, 저 또한 선거 기간 상처받은 마음은 이 시간 이후로 흘려버리고, 화합과 상생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선거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2018-02-08 15:52:3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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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8분, 35대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돌입8일 오후 3시 38분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레스 강남 호텔에서 35대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가 시작됐다. 임맹호(기호 1번), 조선혜(기호 2번) 후보가 협회장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오후 3시 10분까지 총 517명의 투표인단 중 384명의 유권자가 참석했다. 선거 판세는 안갯속이다. 오후 3시 30분을 넘어 시작된 투표는 1시간 뒤인 4시 30분쯤 당선인 발표가 예상된다.2018-02-08 15:38: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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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장 선거 오후3시 384명 참석…투표율 74%예상8일 오후 서울 쉐라톤팔레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제56회 정기총회에 오후 3시쯤 384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이에따라 35대 협회장 선거 투표율은 74% 안팎으로 예상된다. 선거가능한 총 유권자는 517명이다. 이날 선거에는 서울, 부울경, 경기인천 지회에 가장 많은 표가 몰려 있어 이들의 투표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한 유권자는 "이전과 달리 열띤 분위기는 처음이다. 판세를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권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기게 된다면 한쪽이 50표 이상으로 이길 것"이라고 전망했다.2018-02-08 15:11: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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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의원 "유통협회장, 혁신의 아이콘 뽑아달라"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축사를 하며 "혁신의 아이콘을 뽑아달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2000년도 의약분업 시절 여러분 도움 없이는 급격하게 이뤄진 의약분업에서 국민건강을 지킬 수 없었다"고 도매유통인들을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세상은 혁신이라는 기치 아래 바뀌고 있다. 오늘 여러분의 모든 주권과 책임과 사회적 역할을 일궈나갈 대표 주자를 뽑는 날이다. 여러분도 혁신을 해야 한다"며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어 내는 역사적인 날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국적사 만행과 저마진으로 (유통업계가)고통받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신임 회장과 함께 복지부 일원으로서 (문제 해결에)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2-08 14:37: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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