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미분양 상가 최대 64%까지 인하해 재분양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22일 고양풍동 1,2 딘지를 포함 총 9개단지서 23호의 상가에 한해 분양 예정가격을 할인해 재분양한다. 15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물량중 대부분은 포천신읍 1단지를 제외한 준공후 미분양 상가로 고양풍동 1,2단지(10호), 서울천연(3호), 포천송우 2,3,4단지(3호), 포천신읍 1단지(4호), 고양행신2 3단지(1호), 서울마포파크팰리스Ⅱ(2호)등이며 양주고읍 8단지 102호는 가격조정없이 해약으로 인해 재공급된다. 전체적인 가격 할인폭은 20~60%대로 특히 서울천연1지구 B상가 106동 B101호는 종전예가 1억6340만원서 최대 64%까지 대폭 인하된 5900만원 예정가격에서 재분양 된다. 이는 지난달 53%의 예정가 할인으로 분양됐던 고양일산2지구 B1블럭(2단지), 의정부 송산 3블럭(3단지) 상가보다 더 파격적인 조건이다.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4~26일 진행된 서울 포함 수도권 가격인하 상가 재분양에서 22개 점포중 59%인 13개가 팔려 나갔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현실적인 수익 보전을 고려한다면 가격 혜택 상가에 관심을 둘만 하다”며 “다만 기 입점 업종의 영업수익에 대해 사전 검토하는 것이 투자성 판단에 유리하다”고 했다. 한편 LH공사는 오는 21~23일 부천범박을 포함한 전국 9개 단지서 69호의 신규상가를 분양하며 상세정보는 LH 홈페이지(www.lh.or.kr)를 참고하면된다.2010-06-15 09:19:11이현주
-
"전문카운터 8명 고용, 연 24억 불법 매출 올려"전문카운터를 고용한 부산지역 대형약국 7곳이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전문카운터'를 고용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게 한 기업형 대형약국 7곳을 대상으로 총 28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단속된 약국들은 부전시장과 광복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개설된 대형약국들로 약사는 조제실 안에서 조제 업무만 하고 무자격자인 전문카운터가 판매대 전면에 배치돼 약사인양 행세를 하며 질병 및 복약상담을 한 혐의다. 광복동에 있는 A약국은 직원만 23명인 기업형 대형약국으로 2005년도부터 전문카운터 8명을 고용해 근무반을 편성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복약상담 및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조직적으로 일삼아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판매한 의약품 매출액이 연 24억원에 달했다. 또한 광복동 B약국은 약사자격이 없는 가족들을 카운터로 고용해 의약품을 판매하여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해운대에 소재한 C약국은 인근에 관공서가 있음에도 버젓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약사가 아닌 종업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었다. 서면에 위치한 D약국은 단속시 전문카운터들이 손님을 상대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순간에도 약사는 조제실에서 컴퓨터로 영화를 보고 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이번에 적발된 일부 대형약국들은 근무약사를 조제업무만을 전담케 하고 판매능력은 근무약사에 비해 현저히 높으나 임금은 훨씬 적은 전문카운터를 고용헤 일반약 판매를 전담시켰고 판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행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특사경은 약국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이 강화되자 카운터들이 서로 간 비상연락 구축 및 단속정보를 교환하는 등 조직화돼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사전 정보수집 등 치밀한 준비와 장기간의 잠복수사를 통해 이들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신용삼 특사경 지원담당관은 "약사 자격이 없는 전문카운터가 마치 약사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함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 요인"이라며 "전문카운터를 고용해 약품을 판매하는 행태의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0-06-14 18:16:21강신국 -
소포장 요청 약국 1%…"이대론 차등적용 못막아"소포장 의약품 공급요청 시스템 시범사업 결과 소포장 공급요청 약국비율은 전체약국의 1%에 그쳐 새롭게 시작되는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안내 시스템'에 약국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4월10일 소포장 공급 시범운영에서 일 평균 약국의 공급요청 건수는 42건에 공급요청 약국 비율은 전국약국의 1% 수준인 20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요청 품목은 총 670개에 품목당 평균 1~2건의 공급요청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공급요청 건수를 보면 전북지역 약국이 221건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210건, 경기 212건, 제주 94건, 대구 90건, 충남 54건으로 집계됐다. 전국 약국의 절반 가까이 모여있는 서울, 경기지역의 공급요청 건수가 낮았고 약국 수가 가장 작은 제주가 4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새롭게 도입되는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시스템(www.sosDrug.com)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약국들은 사이트를 통해 소량포장 의약품의 생산·재고·공급현황 등 정보를 제공은 물론 약국 및 요양기관에서 기존 유통체계로 구하기 어려운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을 요청하는 경우 제약업체에서 직접 공급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약사회측은 "시범사업의 경우 홍보가 부족했던 측면이 있다"면서 "앞으로 차등적용 품목은 제약사의 누적재고량과 약국에서의 공급요청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6개월 단위로 차등 적용이 진행되는 만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회측은 "각급약사회에서 소속 회원에게 필요한 소량포장 단위 의약품에 대한 적극적인 공급요청을 요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열린 '의약품소량포장공급위원회'에서 제약협회는 제약회별 누적재고가 많은 2300여 품목에 대해 차등적용 요청을 해 왔지만 170여 품목에 대해서만 차등적용이 인정된 바 있다.2010-06-14 12:40:57강신국 -
부산 A약국서 향정약 자이렌정 무더기 도난부산 A약국에서 보관 중이던 향정약이 도난당하는 등 최근 병의원 및 약국에서 향정약 도난 사건이 잇달아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부산 연제구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A약국은 개문 직후 향정신성의약품인 광동제약 '자이렌정' 354정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소 및 경찰에서 신고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부산 연제구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며 일선 보건소들도 병의원 및 약국에 도난 향정약이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2010-06-14 11:56:34박동준
-
심야응급약국 지정 비상…복지부 발표 차질대한약사회의 심야응급약국 명단 확정 작업이 지연되면서 복지부 차원의 대국민 발표도 차질을 빚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복지부와 약사회는 협의를 통해 이 달 중순까지 전국 50곳의 심야응급약국 명단이 확보하고 이 달말 경 복지부 차원에서 보도자료 등의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진행된 심야응급약국 추진사업이 당초 예정된 50곳 가운데 30곳 정도 밖에 지정되지 못하면 이에 대한 대국민 발표 일정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가 일정 수준 이상의 심야응급약국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국민들을 상대로 한 홍보 작업도 지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부 차원의 심야응급약국 홍보는 약사회가 나서 각계에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이를 믿고 약속한 사안"이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약국은 확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밑 그림은 그려져 있지만 현재는 구체적인 대상이 없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에게 홍보할) 구체적인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으면 복지부도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6.2 지방선거 이후 약사직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들이 불거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약사 사회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심야응급약국이 아니더라도 6.2 지방선거 이후 흘러가는 상황이 약사회가 어려워 질 듯한 분위기이다"며 "직능과 관련해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약사회 역시 심야응급약국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은 인정하면서도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할 시·도약사회나 분회의 소극적인 반응에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복지부가 나서 홍보까지 약속하는 등 심야응급약국 도입을 위한 이 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지 않느냐"며 "시·도약사회나 분회의 노력에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다"고털어놨다. 또 다른 관계자도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선은 약사 직능이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심야응급약국은 대외적으로는 국민 불편 해소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직능의 전문성을 지키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고 강조했다.2010-06-12 06:50:54박동준 -
대구시 14일부터 열흘간 대대적 약사감시오는 14일부터 대구시 전 지역에서 약사감시가 시작된다. 이번 단속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식약청이 동참해 대대적인 감시를 벌일 예정이다. 12일 대구식약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14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대구시내 약국과 병원 등 요양기관 3217개소를 대상으로 약사감시를 실시한다. 감시대상은 판매중지된 의약품을 취급하는지 여부, 약국 간 담합행위, 마약류 보관관리 등 의약품 관리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대구식약청 관계자는 "대구시가 기획하고 식약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합동 감시를 진행한다"며 "대구 시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의약품 취급관리나 약국 간 담합행위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감시는 대구시 8개 구·군 의료, 약사, 마약감시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구·군간 교차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4개반 18명으로 구성돼 8개 구·군의 의약품판매업소 1299개소, 마약류취급의료기관 191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특히 오·남용 우려의약품(발기부전치료제) 과다 취급업소와 사용 중지 의약품 취급의료기관, 병·의원과 약국 간의 담합 의심 의료기관 그리고 마약류 부실 취급 의료기관을 구·군별로 표본 추출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중 3일간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하에 교차 점검을 실시하며, 정보의 사전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점검대상은 점검일 직전에 제공한다. 한편, 자율점검제에서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이번 합동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2010-06-11 17:39:39이탁순
-
호남지역 수액제 유통 약국, 기획감시 촉각호남지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액제 불법유통 단속이 예고되자 수액제 사입근거가 있는 약국들이 비상이 걸렸다. 1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수액제 불법유통 점검 소식에 도매나 제약사와 거래 내역이 있는 약국들 중 수액제 판매근거가 없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특히 병원 내 간호사나 도매상, 영업사원 등이 지인의 부탁으로 수액제를 무단 유출 여부가 집중 점검 대상. 일부 약국들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수액제를 제공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점검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한 약사는 "분업 예외약국에서는 수액제를 많이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통량이 수 백여개인데 판매 정황을 입증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역의 또 다른 약사는 "수액제 유통 도매나 제약사 거래장부를 근거로 조사를 시행한다고 들었다"며 "일부 약국에서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급한 사례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광주식약청은 관할 지역(전남·전북·광주·제주)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수액제의 불법 유통감시'를 이달 중 실시한다. 광주식약청의 독자적인 기획 감시다.2010-06-11 12:29:35강신국 -
의약계도 남아공 월드컵 응원열기 '후끈'그리스와의 남아공 월드컵 1차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약계에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약국가에 따르면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우리나라의 승리를 기원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구약사회별로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은평구약사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 우리나라 대표팀의 첫 경기인 그리스전을 앞두고 약사회관에서 회원들과 회원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 동구약사회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망우공원 내 트윈스 주점에서 회원들이 모여 월드컵 경기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은평구약 전광우 회장은 "은평구는 지난 2002년부터 회원들이 함께 모여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해 온 전통이 있다"며 "회원들이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인 만큼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구약 우창우 회장도 "이번 행사의 명칭을 동구약사회 단합 한마당 월드컵 응원전으로 정했다"며 "회원들이 월드컵 경기를 단체 관람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회원들의 반응은 뜨겁다"고 말했다. 평소 환자 진료 등으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는 대형병원들 사이에서도 월드컵 응원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일례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원내 환자들이 그리스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병원 로비에 대형 PDP를 설치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형 PDP를 로비에 설치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10-06-11 12:25:17박동준 -
박무용 약사, 김두관 당선자 인수위서 활동박무용 전 경남약사회장이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다. 김 당선자측은 10일 경남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박무영 전 회장은 보건복지분과에서 활동하며 보건의료계를 대표해 인수위에 참여하게 됐다. 보건복지분과위원은 감정기 경남대 교수, 윤종술 전국 장애인부모연대 상임대표, 김지미 경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선희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박무용 전 경남약사회장 등이다.2010-06-10 16:29:36강신국
-
경인청, 라파제약 '라파소독용에탄올' 회수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라파제약의 '라파소독용에탄올'의 일부 제품에 대해 회수명령을 내렸다. 10일 경인청은 "라파소독용에탈올이 순도 시험에서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도 따라 약사법 제71조의 규정에 의거해 회수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수 명령이 내려진 해당 제품의 제조번호(사용기한)는 '09100864'(2012.10.19), '10030523'(2013.03.14) 등으로 이들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 등에서는 유통을 일체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 경인청의 설명이다.2010-06-10 15:15:18박동준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한약사약국 전문약 취급 지자체가 관리하라"
- 2약사 16명, 6.3 지방선거 본선 티켓…민주 8명·국힘 5명
- 3배당 한 번 없었는데 성과급?…삼성바이오 주주권 침해 논란
- 4'코싹엘' 처방 시장 승승장구…계속되는 약가인상 선순환
- 5식품에 의약품 유사 명칭 못쓴다…식약처, 행정예고
- 6동성제약, 현금성자산 1600억 급증…부분자본잠식 여전
- 7홍승권 심평원장, 취임 한 달…"공공정책수가로 지필공 혁신"
- 8"KDDF, 투자 심의 고도화…완주형 신약 개발 키운다"
- 9약가 인상에도 되풀이되는 소아약 품절, 의사들 울분
- 10AZ '토조라키맙' COPD서 가능성…생물의약품 경쟁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