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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자회사, 美 DDS 기업에 50억 투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약물전달기술(DDS) 기업 진에딧의 '시리즈A-1' 최대 출자자로 50억3000만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를 위해 패스웨이파트너스와 공동 운용하는 '패스웨이-로프티록 글로벌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했다. 진에딧은 유전자 편집기술로 노벨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박사와 논문을 발표한 이근우, 박효민 박사가 창립한 회사다. DDS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자체 유전자 치료제 신약도 개발 중이다. 진에딧은 '나노갤럭시' 플랫폼을 구축해 자체 개발한 전달체들의 조직 선택성, 반복투여성, 다양한 치료물질 탑재 가능성, 생산효율성을 영장류 모델에서 검증했다. 나스닥 상장사인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사렙타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진에딧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라이릴리와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세콰이어캐피탈, 바우캐피탈, 국내 SK홀딩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 단계에서 지분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리즈A-1 투자에도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투자가 이뤄졌다. 세콰이어캐피탈 ACVC파트너스 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 미래에셋벤처투자 데일리파트너스 등 국내외 기관들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업인 발테드시퀀싱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직접투자를 완료했다. 김도형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바이오 분야의 투자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이 입증된 바이오벤처를 선별해 합리적인 투자를 하는 역발상 투자전략이 유효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2022-12-08 09:38:06이석준 -
조아제약, 포켓몬스터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4종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타 잘크톤은 건강한 이미지인 '잘크톤'과 아이들에게 친근한 '포켓몬스터'를 접목한 어린이 음료로서 칼슘과 비타민B6,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됐다. 비타 잘크톤은 인기 포켓몬 피카츄/이브이(사과맛)와 뮤/꼬부기(소다맛)를 적용하여 호감도가 높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맛과 소다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어린이가 쉽게 잡을 수 있는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사용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조아제약은 어린이 제품군을 확대해 '어린이 제품 명가(名家)'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은 지난 2000년 어린이 음료 시장을 개척한 후 제품군 확장과 제품에 특화된 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내왔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어린이 제품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2022-12-08 08:49:12노병철 -
제일약품,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 국내 독점 판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이반드론산나트륨)/본비바플러스(이반드론산나트륨+콜레칼시페롤)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제일약품은 영국계 제약사 파마노비아(Pharmanovia)와 본비바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병& 8729;의원에서 본비바의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본비바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BP)계열 이반드론산나트륨(ibandronate) 성분의 파골세포(Osteoclast)를 억제함으로써 골흡수와 골전환(turnover)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는 골소실과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본비바는 월 1회 경구 복용하는 본비바정과 3개월에 한번 주사하는 본비바주,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D(콜레칼시페롤) 복합제인 본비바플러스정 세 가지의 제품군을 갖고 있어 환자의 성향 및 선호에 따라 선택적 치료가 가능하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본비바와 본비바플러스 단독 판권 체결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제일약품의 오랜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12-08 08:45: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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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약산업 광고대상 콜대원...PR대상 사노피[데일리팜=정새임 기자] 2022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에서 대원제약 '콜대원'과 사노피 '잠 못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이 광고부문과 PR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근당 '벤포벨'은 약사들의 투표로 결정된 '약사 선정 특별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팜(대표 이정석)은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2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이영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광고홍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TV, 인쇄·라디오, 인터넷, PR 등 5개 부문에 총 72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시상은 광고와 PR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광고 부문은 TV와 인터넷·라디오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과 함께 각 분야 별 최우수상과 3편의 우수상이 선정됐다. PR 부문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300명의 약사가 직접 투표한 특별상 시상도 이뤄졌다. 올해 광고부문 대상은 대원제약의 '콜대원'이 거머쥐었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로 나선 유성권 대원제약 이사는 "올해는 콜대원이 많은 관심을 받고 비약한 한 해였던 것 같다. 그 기운을 받아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새로운 품목의 좋은 광고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 부문에서는 신신제약 '아렉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사노피 오펠라헬스케어 '알레그라' ▲일동제약 '아로나민씨 플러스' ▲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 상금이 수여됐다. 인터넷/라디오 부문에서는 HK이노엔 '컨디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휴온스 라디오 기업광고 ▲존슨앤드존슨 '니코레트' ▲JW중외제약 '하이맘 밴드' 등 3개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PR 부문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 출품작들이 많았다. 올해 PR부문 대상은 사노피의 아토피피부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잠 못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이 차지했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현정 사노피 스페셜티케어 이사는 "2019년부터 4년째 아토피피부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아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잠 못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을 열었다. 환자분들의 진정성이 좋은 상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R부문 최우수상에는 동국제약의 '동공지진' 캠페인이 선정됐다.. ▲기억의신 기넥신(SK케미칼) ▲그로우업바이오 업 캠페인(암젠코리아) ▲사랑의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유영제약)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약사 1300여 명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서는 종근당의 '벤포벨'이 대상으로 선정돼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상수 종근당 차장은 "벤포벨 출시 후 약사분들의 관심 속에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약사분들이 직접 투표하신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꾸준히 저희와 커뮤니케이션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는 벤포벨이 되겠다"고 전했다. 약사 선정 특별상 부문 최우수상은 동화약품 '잇치'가 수상했다. ▲명인제약 '메이킨' ▲동아제약 '판피린'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안대천 전 한국광고학회장(인하대 교수)이 심사위원장을, 정재훈 전북대 약대 교수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가 전문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안 심사위원장은 "광고 부문 심사는 첫째로 메시지가 잘 부합하고 명확히 전달되었는지, 두 번째로 아이디어의 참신성, 세 번째로 정보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PR 부문은 장기적 관점에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와 메시지나 활동이 시의적절하고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고려했다"며 "제약바이오산업 광고·홍보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은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1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시작됐다.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많은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돼 제약바이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한다. 수상작에도 깊은 축하의 말씀 드린다. 내년에는 더 알차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희목 회장은 "고령화 시대로 치료와 함께 건강 관리와 예방의 범주가 넓어져 일반의약품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로 정보의 주체가 소비자로 넘어가면서 일반약 광고에 변화가 일고 있다"며 "일반약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광고·PR 대상을 기획해 준 데일리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영신 부회장은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과 함께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속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이해하는 시대가 됐다. 의약품의 광고·홍보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새로운 변화를 인지하고 규제가 많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온 광고·홍보 관계자와 미디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KRPIA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2-08 06:20:59정새임 -
앱티스, 세계 1위 CDMO 론자와 ADC 기술협력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전문 기업 앱티스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론자와 신약 개발을 위한 항체-약물 결합 플랫폼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론자의 항체접합 후보 약물 개발을 위한 고객맞춤형 솔루션 툴박스에 앱티스의 '앱클릭' 플랫폼 기술이 포함된다. 앱클릭은 위치선택적 ADC 링커 플랫폼 기술로 항체 변형없이 다양한 약물을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앱클릭은 항체 특정 부위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하는 고리형 펩타이드(Cyclic Peptide)를 사용해 ADC의 화학적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론자 맞춤형 솔루션에 포함됨으로써 앱티스는 다양한 ADC 신약 개발 기업과 기술제휴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앱티스는 론자의 항체접합약물 개발과 제조에 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진 크리스토프 하이버트 론자 바이오부문 사장은 "앱크클릭 플랫폼은 기존 항체에 다양한 약물을 위치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며 "ADC와 같은 신규 치료제 개발 시 항체 변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고객사들에게도 효과적인 기술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정상전 앱티스 대표이사는 "앱티스 ADC 링커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1위 CDMO 론자로부터 앱티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론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많은 ADC 신약 개발기업이 앱티스의 앱클릭 링커 기술을 적용해 ADC 개발 기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2022-12-07 14:46:2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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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센서 20억불, SK바팜 1억불...K-제약·헬스 수출 풍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와 SK바이오팜, 유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등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1년 간 체외진단기기와 의료기기 업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졌고,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수출 경쟁력을 높인 결과다. ◆SD바이오센서 20억불 수출의 탑…의료기기 업체들 선전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2022년 무역의 날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선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0여곳이 수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수출 실적이 뛰어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무역 유공자 597명(단체 2곳 포함), 1780개 수출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기업 가운데 에스디바이오센서보다 수출액이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화솔루션 3곳뿐이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1년 기준 회사 매출의 94.6%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성공적인 해외시장 개척 비결로 해외 7개국에 설립된 법인과 독점 딜러망 체계를 꼽았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7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 중이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브라질 법인에선 생산 공장을 별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126개국 독점 딜러에게 영업권을 부여하고 독점 딜러망을 구축했다. 독점 딜러들은 현지 시장에 대한 분석이 뛰어나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현지 시장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설명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를 포함해 진단기기 업체들의 수상이 잇따랐다. 바이오노트는 3억불 수출의 탑, 바텍은 2억불 수출의 탑, 루트로닉은 1억불 수출의 탑, 제이시스메디칼과 수젠텍은 5000만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치과 임플란트 업체들도 대거 수상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2억불 수출의 탑, 메가젠임플란트가 1억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SK바이오팜, 유럽진출 1년 만에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SK바이오팜은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유럽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단일 혁신신약으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아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엔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와 손잡고 '온주트리'라는 제품명으로 유럽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밖에 유바이오로직스와 파마리서치가 3천만불 수출의 탑, 제테마·아산제약·파미셀이 2천만불 수출의 탑, 덕산약품공업·나이벡·한국비엔씨가 1천만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다산제약과 프리시젼바이오는 7백만불 수출의 탑, 한국비엠아이는 5백만불 수출의 탑, 동구바이오제약과 디엑스앤브이엑스는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선 수출 활로 개척에 공헌한 무역 유공자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장경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오명석 유바이오로직스 부장, 차주완 덴티스 본부장, 이우용 메가젠임플란트 이사, 송재현 원데이바이오텍 부사장, 이지훈 덕산약품공업 반장,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 현창훈 넥서스파마 회장 등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022-12-07 12:10:42김진구 -
영진·환인·바이엘 등 제약업계 연말 채용 풍성[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영진제약과 환인제약이 신입/경력직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바이엘코리아, 로슈 등 다국적 제약사도 영업·마케팅 등에서 채용을 공고했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환인제약은 본사에서 ▲PV(경력) ▲글로벌 RA(경력) ▲임상(경력)과 안성공장에서 ▲생산관리(신입/경력) ▲생산 공정(신입/경력) ▲생산 포장(신입/경력) ▲물류(신입/경력) ▲공무(신입/경력) ▲제조관리 약사(신입/경력) 채용을 공고했다. PV는 팀장의 경우 약사 면허 소지자이면서 관련 업무 5~7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 개발이나 임상 업무 경력을 일부 인정한다. 팀원은 약학, 간호학, 화학, 생물학 등 관련 전공자이면서 관련 경력 1년 이상을 요한다. 글로벌 RA는 3년 이상 경력과 해외 인허가 서류작성에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생산과 물류, 공무 신입의 경우 계약직 채용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면접 일정은 직무마다 상이해 구체적인 일정을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영진약품은 ▲영업(경력) ▲개발(경력) ▲RA(신입/경력) ▲PV-QA(경력, 계약직) ▲BD(경력) ▲생산(신입/경력, 계약직) ▲제조/품질관리 약사(신입/경력)를 채용 중이다. 영업 근무지는 경상도로 경장영양제를 맡는다. 개발과 BD, PV는 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RA는 약사 면허가 필수다. 제조/품질관리 약사는 경기 화성 남양공장과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각각 뽑는다. 서류와 AI 역량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신입은 2월 1일 입사할 예정이며 경력은 일정을 협의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바이엘코리아는 ▲우먼헬스케어(WH) 영업(MR) ▲WH PM ▲아일리아 PM 채용을 공고했다. WH MR과 PM은 모두 1년 계약직이다. MR은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을 전면 재택근무로 맡으며 신입과 경력(약 2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WH PM은 최소 3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 아일리아 PM도 3년 이상 경력자를 뽑는다. 직무마다 접수 기간이 달라 홈페이지 상세 내용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부광약품은 제품 개발과 생산기사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제품 개발은 경력 2년 이상인 자는 직급 무관(팀장급 포함) 지원할 수 있다. 생산기사는 고형제 생산을 담당하며 코팅 경력자를 선호한다. 2~7년의 관련 경력을 요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이 외에도 한국로슈는 CX Technology 파트너와 Patient Journey 파트너(안과)를 각각 채용 중이다. 한국세르비에는 항암제 MSL을 뽑으며 태극제약은 향남공장 공장장을 모집한다. 삼익제약은 제조관리약사를 채용한다.2022-12-07 12:07:54정새임 -
제일약품, 일회용컵 줄이기 '종이컵 제로(ZERO)' 캠페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파마홀딩스(대표 한상철)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준비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사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일회용컵을 없애고 다회용컵을 비치, 개인용 텀블러 사용은 물론 외부인이 방문한 경우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전 임직원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ESG경영을 주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사내 쓰레기가 분리수거 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층마다 자원 재활용 분리수거 박스를 비치하고, 개인별 자발적인 분리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기존 종이 문서를 전자문서화해 페이퍼리스 사무환경을 구축하는 등 업무 효율화 및 종이 사용량 절감에도 노력하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의 초석인 친환경(E)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환경의식 강화 및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22-12-07 09:54:44노병철 -
닥터노아바이오텍, 뇌졸중치료제 임상1상 IRB 승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닥터노아바이오텍㈜의 뇌졸중 치료제 NDC-002가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한다. 닥터노아바이오텍㈜(대표이사 이지현)은 지난 1일 자체 AI 플랫폼 (ARK platform)을 이용해 개발한 국내 첫 인공지능 기반 복합신약 뇌졸중 치료제, NDC-002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메트로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메트로병원 IRB 승인으로 닥터노아바이오텍은 내년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연내 개시 모임 및 환자 모집 등을 진행한다. 뇌졸중 후 후유증 및 회복을 돕는 치료제로 개발 중인 2제 복합신약 NDC-002는 올해 4월 18일 식약처로부터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NDC-002를 구성하는 각각의 약물에 대한 병용 반복 투여 후 약물 상호작용,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바 있다. 뇌졸중은 발생 후 4.5시간 내(골든 타임)에 내원해, 혈전/혈종 제거술 등의 1차적인 처치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 발병 후 내원까지의 시간이 불분명하며 골든타임 내 처치가 어렵다. 더욱이 뇌졸중 발생과 동시에 뇌손상이 시작돼 1차적인 처치가 이뤄진 후에도 신경염증 등의 이유로 일정기간 손상이 지속된 후 천천히 회복 단계로 들어 가게 된다. 회복은 환자에 따라 그 정도가 상이하며 재활치료 외에는 회복을 도와줄 만한 공식적인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닥터노아바이오텍 이지현 대표는 “NDC-002는 비임상 시험에서 신경염증을 줄여 뇌손상을 줄이고 손상된 뇌부분의 뇌신경세포 분화 및 회복을 촉진시킴으로 뇌졸중 후 치료효과가 입증됐다. 세계 첫 ‘뇌졸중 후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IRB 승인을 시작으로 메트로병원과 긴밀히 협의해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노아바이오텍은 내년 국내 임상 1상 완료 후 2023년 2분기 USFDA pre-IND를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2022-12-07 09:14:14정흥준 -
파마리서치, DOT® PDRN/PN 특허 무효소송 최종 승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 제조기술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특허가 최종적으로 방어에 성공했다. 2028년까지 특허에 의한 PDRN/PN 제조 독점권을 유지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일 특허등록 무효사건의 상고심에서 원고 상고에 대해 심리불속행(심리불속행: 법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 판결을 내렸다. 이에 PDRN/PN 특허 무효소송은 오리지널사 파마리서치의 승소로 최종 마무리됐다. 파마리서치는 PDRN, PN의 오리지널 제품 제조기술의 특허권 방어에 성공했다. 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는 "DOT® 특허기술은 용도별 효능을 갖도록 최적화된 PDRN/PN의 분획을 연어로부터 추출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파마리서치만이 보유한 독자적이고 진보된 특유의 제조기술이다. 천연물 제제의 특성상 유사할 수는 있으나 동일한 제품은 없다고 보는 것이 본 특허 소송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PDRN 의약품을 분석한 관련 논문(Francesco Squadrito et al., 2017)에 따르면 PDRN이라고 표시된 각각의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원료의 기원(fish origin), 분자량, 제조방법이 다르면 오리지널과 같은 효과를 가지는 약물이라고 볼 수 없다고 나와있다. 이는 천연물인 PDRN의 특성상 동일한 제조방법이 아니면 동일한 규격의 DNA 분획물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기원과 다른 분자량 규격을 갖는 DNA제제의 경우 오리지널과 비교 시 임상적 적용까지 매우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다.2022-12-07 09:14:0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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