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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혁신신약 개발 핵심 키워드 연합학습이 뭐길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반 다기관 데이터 안전 공유 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차원의 중장기전략 마련을 위한 여론이 고조되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미국·유럽·중국 등은 우리나라 보다 3~5년 먼저 5G·6G·엣지 컴퓨팅·클라우드와 같은 분산 컴퓨팅 기술·분산 데이터 보호·AI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합학습은 정보보호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 이를 통한 혁신 신약 개발 분야를 선점·리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개별 기업별로 폐쇄적인 A.I 운용체계만을 고집해 통합관리를 통한 업그레이드와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결과 도출에 제약과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한국형 연학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과제화를 위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있어 K-A.I신약 개발의 새로운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명 K-멜로디(K-MELLODDY ·Machine Learning Ledger Orchestration for Drug DiscoverY)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물리적 데이터 공유 없이 다기관 데이터 활용·협력이 가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AI 신약개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연합학습은 개별기업의 자산인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다기관 간 데이터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연합학습 기반의 데이터 활용을 통해 개별 기업이 가지는 한계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일컫는다. K-멜로디의 목적은 ▲데이터의 공유·융합을 통한 AI 고도화로 신약개발 경쟁력 향상 ▲국가 차원의 연합학습 기술 산업화 주도로 핵심 기술 시장 선점 등을 들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연합학습의 중요성이 부상하는 이유는 신약개발 현장과 공공에 축적된 데이터를 AI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선임연구원은 "민간 데이터는 신규성 측면에서는 뛰어날 수 있지만 집중 연구로 데이터 소량화와 편향성·지재권 등의 이슈가 존재하고, 공공 데이터는 방대하나 신규성 부족으로 활용이 미진하다"며 "IT산업 경쟁은 핵심 기술 선점과 직결돼 특정 국가가 먼저 새로운 핵심 기술을 선점하면 해당 시장에서 종속될 우려가 높아 글로벌 표준을 바탕으로 한 정부주도의 한국형 연합학습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만약 K-멜로디 프로젝트가 현실·상용화됐을 경우, 참여 제약바이오기업들의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전환과 연구개발 비용의 절감이 기대된다. 미국 NIH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신약개발 과정에서 후보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ADME/Tox)을 실험분석 하는 데 드는 비용이 신약개발 전체 투자비의 22%를 차지한다. 정확도가 높은 ADME/Tox 분야 AI 플랫폼을 확보할 경우, 이 22%의 신약개발 비용을 절반 이상으로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제약바이오기업 수요 맞춤형 AI 기술개발로 AI 주도 신약개발 가속화 ▲데이터 노출 이슈 극복으로 공공데이터 및 민간데이터 활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3-05-23 06:00:20노병철 -
크리스탈지노믹스, 620억 조달…최대주주 변경 예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2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회사는 6월 2일 개인주주 대상 설명회를 갖고 유증 의미 및 향후 전략을 공유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유증에 참여한 인바이츠생태계 소개와 앞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전략과 혁신의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주주친화 정책과 ESG경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며 일반 개인주주분들의 회사에 대한 바램과 의견들을 청취하고 Q&A 시간을 갖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19일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총 1500만주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464만7696주의 보통주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580억원 규모다. 뉴레이크인바이츠가 보통주 신주에 옵션이 부여된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고 나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지분 20% 이상을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뉴레이크인바이츠는 상장사 인바이츠바이오코아가 지분 100% 보유한 완전 자회사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또 다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단행한다. 오성첨단소재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총 150만주를 주당 2952원에 발행한다. 44억원 규모다. 회사는 2건의 유증을 통해 약 620억원 가량을 확보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주주대상 설명회를 6월 2일 포함해 6월 중 총 3차례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과 개인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시도을 하겠다"고 말했다.2023-05-22 13:00:13이석준 -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친목골프대회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 65279;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좌진)는 5월 21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원약동문골프회와 함께 친목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동문들로 10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김좌진(마더스제약 대표이사) 회장은 "참석 회원이 지난 대회에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좋은 날씨 속에 모두 부상 없이 즐거운 라운드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원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라운드를 즐겼다. 특히 새로 원광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강영세(약학과 1회) 동문, 마더스팜 대표이사(노병두), 데이팜 대표이사(최문범) 등의 참석과 후원으로 풍성한 대회를 치르게 됐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가을 대회에서 에이지 슈터가 된 강영세 동문이 기념패를 수상했다. 우승(유옥희), 신페리오 우승(김완호), 다버디상(박용수), 다파상(이명노), 다보기상(채규행), 롱기스트상(최문범), 니어상(이보형)도 진행했다. 부부의 날에 진행되는 의미로 21타를 더한 원앙상(성종래, 백양순)도 곁들였다.2023-05-22 11:40:42이석준 -
와이브레인, 우울증 평가·치료 인증병원 신청 접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와 공동으로 국내 정신과 병원들을 대상으로 ‘블루밴드 우울증 평가 및 치료 인증병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울증의 조기 진단 및 올바른 치료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에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와이브레인과 공동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우울증 블루밴드 캠페인을 만들고 전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4월 4일을 ‘마음의 날’로 정했고, 22일에는 노들섬 야외 잔디광장에 블루밴드 행사장을 마련해 총 600여 명의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이번 인증병원 프로그램을 통해 블루밴드 캠페인을 환자와 일반 국민에서 나아가 의료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학회는 국내 정신과 병원과 의료진들의 동참을 통해 우울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은 블루밴드 캠페인 웹사이트 내 참여병원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 인증절차를 거쳐 ‘블루밴드 우울증 평가 및 치료 인증병원’ 명판이 해당 병원에 배부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접수는 종근당에서도 함께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은 종근당 담당자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5월부터 시작됐고 총 500개 병원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오강섭 이사장은 “최근 국내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젊은 층의 자살율은 우려할 수준이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블루밴드 캠페인에 많은 의료진의 동참이 우울증의 안전하고 빠른 치료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와이브레인은 블루밴드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대신정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더불어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기반으로 코로나 우울증 임상에 이어 사회 곳곳의 다양한 형태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임상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지난해 9월 대신정과 공동으로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작년 추계 정신과 학술대회에 블루밴드 캠페인 부수를 마련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사내 임직원들의 정신건강과 우울증 관리를 위해 임직원 대상 블루밴드 캠페인 확산식을 가졌고, 이번달에는 우울증 극복 수기공모도 진행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23-05-22 09:23:41노병철 -
오스테오닉, 독자개발 척추 임플란트 식약처 허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오스테오닉은 독자 개발한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이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오스테오닉은 작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척추 유합용 케이지와 플레이트(척추 고정 장치) 등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의 허가 절차를 밟았다. 척추 임플란트 제품은 척추 질환인 퇴행성 디스크, 척추 전방전위증 및 후방전위증, 골절 등이 발생했을 때 척추 유합술, 고정술 등의 수술에 주로 사용된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식약처 허가로 신체를 이루는 정형외과용 뼈 임플란트 전 영역의 제품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그간 회사 주력 제품군은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인대), CMF(머리 및 얼굴 전체), 트라우마(Trauma, 수족·팔다리·쇄골 등), 미용제품(자연분해 리프팅 실 등)이었다. 회사는 올해부터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시장은 물론 한국 식약처 허가 후 등록 절차 만으로도 진입이 가능한 브라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 수출도 논의되고 있어서다. 올 3분기 미국 FDA에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의 허가를 신청해 내년 상반기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FDA 승인 후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로 수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이동원 대표이사는 "오스테오닉은 올해부터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글로벌 2위 기업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와 비 브라운(B.Braun)에 공급하는 스포츠메디신 제품과 CMF 제품의 글로벌 공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척추 임플란트 제품 라인업 구축으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2023-05-22 08:51:28이석준 -
샤페론, 두바이 '2023 정밀의학 컨퍼런스' 발표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이 5월23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정밀의학 컨퍼런스(The PrecisionMed Exhibition and Summit 202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PMES 2023은 차세대 의료 트렌드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에서의 최신 연구 결과와 적용 기술을 다루는 국제 컨퍼런스다. 써모피셔(Thermo Fisher), 일루미나(Illumina) 등 글로벌 업체들과 중동 현지 업체들도 참여하는 중동지역 주요 헬스케어 컨퍼런스 중 하나다.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는 24일 '염증억제제와 나노바디 치료법의 혁신신약(first in class Inflammasome inhibitors and nanobody therapeutics)' 주제로 정밀의학 기술세션(PrecisionMed Technology Session)에서 발표를 한다. 성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상위에서 조절하는 수용체인 'GPCR19'& 160;작용제 기전을 공개한다. 회사에 따르면 GPCR19을 표적으로 할 경우 염증발생과 염증활성에 관여하는 두 가지 신호를 모두 억제해 높은 염증억제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GPCR19가 주로 면역 세포에만 분포해 선택적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체내 안정성이 높고 면역조절세포(MDSCs)를 증가시켜 추가적인 염증 발현을 억제할 수 있다. 샤페론은 GPCR19을 타겟으로 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누세린(NuCerin)' 등을 개발 중이다. 샤페로은 알파카로부터 다양한 타겟의 나노바디 항체를 자체 생산하고 고효율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동물세포 유래 나노바디 항체를 생산하는 플랫폼 기술도 공개한다. 샤페론은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파필릭시맙(Papiliximab)'을 개발하고 있다. 성승용 대표이사는 "컨퍼런스에서 샤페론 파이프라인의 핵심 기전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2023-05-22 08:39:34이석준 -
디티앤씨알오 안전성평가센터 리모델링..."케파 확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디티앤씨알오(대표 박채규) 비임상 GLP 독성시험을 맡고 있는 안전성평가센터가 리모델링을 통한 케파 확장에 나선다. 디티앤씨알오는 올해 3월부터 이달말까지 동물실·실험실 부분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완료 시 케파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디티앤씨알오는 오는 6월 대체시험법·의료기기·환경독성시험에 대해 추가 GLP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의약품 외 기존 화학물질·의료기기 시험과 관련한 시험범위를 확장시켜 다양한 독성평가가 가능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스닥상장법인 디티앤씨알오는 4개 시험센터(효능·독성·분석·PK 및 PD)와 임상사업부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원스톱 임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05-22 08:29:27노병철 -
한화제약, 대웅제약 출신 장홍석 상무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이 영업부문장에 장홍석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홍석 신임 부문장은 ETC 영업(종합병원, 의원)과 마케팅, 영업기획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대웅제약에서 22년간 근무하며 병원사업부장, 의원사업부장을 지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장홍석 부문장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역량을 극대화해 목표 달성과 회사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5-22 08:26:12이석준 -
쎌바이오텍, '듀오락 바이오 가드'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쎌바이오텍의 9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하루 한 포로 장 건강/뼈 건강/면역력을 케어할 수 있는 ‘듀오락 바이오 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손예진과 함께 출시한 첫 제품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듀오락에 따르면, 유산균은 살아있는 ‘생균(生菌)’이기 때문에 인체에서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어 안전성 검증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듀오락은 이번 신제품은 물론 전 제품 개발 과정에서 ▲독성 유전자 검사 ▲항생제 내성 검사 ▲공인기관 균주 기탁 등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CBT 유산균’을 사용하고 있다. 신제품 듀오락 바이오 가드는 3가지 기능성 성분을 복합 설계한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하루 한 포로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면역을 위한 아연을 일일 섭취 권장량 100%로 섭취할 수 있다. 핵심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는 ‘CBT 균주 포뮬러’로 개발됐다. 대장과 소장의 서식 환경을 고려해 2종의 비피더스균과 5종의 유산균을 각각 45%와 55% 비율로 조성했다. ▲건강한 한국인 및 김치 유래 ‘100% 한국산 유산균’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발효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함께 설계해 유산균이 장 환경에 빠르게 정착하도록 돕는다. 투입균수는 300억 마리, 보장균수는 50억 마리로 온 가족 누구나 섭취할 수 있게 설계됐다. 장내 유해균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특허로 검증된 쎌바이오텍의 천연 항생물질 ‘프로락티(Prolac-T)’도 함유했다.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력을 적용해 강한 생존력과 실온 보관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듀오락은 신제품을 1개만 구매해도 10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쎌바이오텍 마케팅본부 조재환 이사는 “듀오락 바이오 가드는 28년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한 CBT 유산균과 비타민D, 아연 등 현대인의 필수 영양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균주 배합부터 가격까지 세심히 기획했으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우수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을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Vitafoods Europe 2023’에 참가해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대한민국 수출 1위 프로바이오틱스이자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에서도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성에 힘입어, 행사 당일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고 쎌바이오텍 측은 설명했다.2023-05-22 08:12:33노병철 -
제약바이오 3곳 중 2곳 수출액↑…삼바·SK바팜 '껑충'[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3곳 중 2곳의 올해 1분기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대웅제약, 에스티팜의 수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으로의 수출 증가로 1년 새 수출 실적이 53% 늘었다. SK바이오팜은 제품수출 비중이 늘면서 48% 증가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수출액이 1년 만에 86%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제약 30곳 중 20곳 1분기 수출액 증가…삼바, 2년 만에 2.5배 쑥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상장제약사 30곳의 수출액은 총 1조7531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 1조3775억원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조사대상 기업 30곳 중 20곳의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셀트리온, 대웅제약, 에스티팜의 수출액 증가가 두드러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7007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수출 실적은 최근 2년 새 빠르게 늘고 있다. 2021년 1분기 1990억원이었던 수출액은 2022년 1분기 4580억원으로 130%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엔 이보다 53% 더 늘었다. 2년 새 2.5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으로의 수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유럽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1분기 유럽 수출액은 5437억원으로 작년 1분기 2860억원 대비 90% 증가했다. 북미 수출액은 같은 기간 1187억원에서 1186억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엔데믹 여파로 코로나 백신 수출이 사실상 소멸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CDMO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수출 실적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기존 수주물량 가운데 이미 납품한 물량보다 앞으로 납품해야 하는 물량이 더 많이 남았다는 점에서 향후 수출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1분기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수주액은 98억8400만 달러(약 13조1300억원)다. 이 가운데 이미 납품한 금액은 47억7500만 달러(약 6조3400억원)다. 2023년까지 추가로 납품할 수주잔고가 51억900만 달러(약 6조7900억원)에 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고객사가 제품 개발에 성공했을 경우엔 최대 68억3500만 달러(약 9조800억원)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SK바팜 1년 새 48%↑…제품수출 비중 늘리며 4분기 흑자 전환 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수출액이 5030억원으로, 작년 1분기 4152억원 대비 21%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 이 기간 램시마의 수출액이 1641억원에서 2388억원으로 48% 늘었고, 트룩시마는 1345억원에서 727억원으로 46% 감소했다. 허쥬마는 400억원에서 439억원으로 10% 증가했고, 램시마SC는 391억원에서 658억원으로 69% 늘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수출하기 시작한 유플라이마 실적 214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608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작년 1분기 411억원과 비교하면 1년 새 48%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기술수출 관련 수익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제품수출 비중을 늘리면서 영업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향후 제품수출 비중을 더욱 늘려, 현재의 영업 적자를 올해 4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제품 수출액은 2021년 1분기 131억원에서 2022년 345억원, 올해 1분기 540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다. 기술 수출 관련 수익은 2021년 1분기 1269억원에서 2022년 1분기 67억원으로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엔 68억원을 유지했다. 이 밖에 에스티팜, 대웅제약, 메디톡스, 경보제약의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팜의 1분기 수출액이 1년 새 321억원에서 438억원으로 37%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최근 '올리고핵산' 의약품 원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리고 의약품 원료를 비롯한 신약 API 수출이 작년 1분기 234억원에서 올해 1분기 351억원으로 50% 증가했다. 반면 제네릭 API 수출은 같은 기간 58억원에서 20억원으로 66% 줄었다. 대웅제약은 같은 기간 수출액이 263억원에서 401억원으로 늘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를 중심으로 수출실적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1분기 나보타의 수출액은 364억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향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태국·브라질·튀르키예 등으로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186억원에서 274억원으로 1년 새 47.6% 증가했다. 경보제약은 132억원에서 355억원으로 2.7배 늘었다. SK바사, 2년 새 937억→79억원 뚝…코로나 백신 수출 감소 여파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동아에스티, 종근당은 수출 실적이 감소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수출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이 회사의 1분기 수출액은 79억원으로, 작년 1분기 551억원 대비 86% 감소했다. 2년 전인 2021년 937억원과 비교하면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이 회사의 수출실적은 코로나 백신 생산이 본격화하면서 크게 증가한 바 있다. 2020년 250억원이던 이 회사의 수출액은 코로나 백신 생산·수출이 본격화한 2021년 2331억원, 2022년 2326억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 수출이 엔데믹과 함께 사실상 소멸하면서 수출실적도 덩달아 급감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회사의 CDMO 용역 매출은 작년 1분기 697억원(수출+내수)에 달했으나, 올해 1분기엔 21억원으로 급감했다. 이밖에 녹십자는 작년 1분기 583억원에서 올해 1분기 520억원으로 11% 감소했다. 혈액제제와 백신 수출이 각각 68%·31% 증가했으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수출액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전체 수출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동아에스티는 캔 박카스의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402억원이던 수출액이 1년 만에 244억원으로 39% 줄었다. 같은 기간 종근당은 194억원에서 174억원으로 10% 감소했다.2023-05-22 06:20:2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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