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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진해거담제 '헤데릭스아이비시럽'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일제약(대표 홍재현)은 '헤데릭스아이비시럽'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헤데릭스시럽의 천연 성분 아이비엽(담쟁이덩굴잎)의 헤데라코사이드C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헤데릭스아이비시럽은 기존의 헤데릭스시럽보다 1포당 헤데라코시드C유효 성분을 더 함유하고 5ml용량에서 7.5ml로 용량을 증대해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성분인 헤데라코사이드C는 진경, 거담,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에 효능이 있어 다른 약물과 특별한 상호작용이 없고 부작용이 적다. 또 만성염증성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의 급성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다. 신일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헤데릭스시럽보다 유효성분과 용량을 증대한 헤데릭스아이비시럽의 출시를 통해 젠스트린3종(민트,복숭아, 레몬맛) 및 제감시리즈와 함께 감기약군의 브랜드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09-05 15:07:28이석준 -
제일약품-동아에스티, P-CAB 신약 '자큐보' 공동판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가 국산37호 신약 '자큐보(자스타프라잔)'을 공동 판매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의 국내 영업·마케팅 파트너로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를 선택하고,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큐보는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신약이다. P-CAB 제제로는 HK이노엔 케이캡(테고프라잔), 대웅제약 펙수클루(펙수프라잔)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됐다. P-CAB 제제는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PPI(프로톤펌프저해제) 제제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자큐보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동아에스티는 '모티리톤'과 '가스터', '스티렌' 등 블록버스터 소화기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관련 시장에서 소화기 신약 론칭과 발매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일약품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P-CAB 시장과 함께 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적응증을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서 위궤양, NSAID 유도성 소화성 궤양 예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는 “이번 협력이 업계에서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자큐보정이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큐보정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는 “‘자큐보정’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신약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큐보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큐보정은 지난 4월 대한민국 37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기존 PPI 제제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느린 약효 발현과 짧은 반감기,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문제 등을 개선했다. 특히 PPI 제제는 최대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4~5일이 소요되는 반면, 자큐보정은 복용 즉시 효과를 발휘하한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P-CAB과 PPI 제제의 처방실적은 총 9127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P-CAB 제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23.8%(2176억원)으로 나타났다. P-CAB 제제의 시장 점유율은 출시 첫해인 2019년 상반기 4.0%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4년 상반기 27.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09-05 11:53:53김진구 -
창립 30주년 이니스트에스티, 'INIST WAY' 선포식 진행[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이니스트에스티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이니스트 창립 30주년 기념 워크샵과 'INIST WAY'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을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이니스트의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창업주 김국현 회장에게 30주년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니스트가 3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5년·10년·15년·20년) 시상과 'INIST WAY' 선포식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임직원들이 소통과 화합, 시너지를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결속을 다졌다. 한쌍수 대표이사는 'INIST WAY' 선포식에서 "지난 30년간 수많은 임직원의 땀과 열정, 헌신과 도전이 지금의 이니스트를 만들었다"며, "최고의 합성기술로 국산 원료의약품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업의 본질을 바로 알고 전 임직원이 핵심 가치와 일하는 방식을 함께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INIST WAY는 ‘0세부터 110세까지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이니스트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모든 INIST 人의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다. 이니스트는 1994년 김국현 회장이 설립한 원료의약품 유통 기업 이니스트팜(구 동우약품)을 시작으로, 2000년에는 이니스트에스티(前 동우신테크)를 설립했으며 원료의약품의 유통, 제조, 연구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2024-09-05 11:43:32김진구 -
제이비케이랩, '한부모 가정 추석놀이마당'에 비타민D 기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약국채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미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은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가 진행하는 '추석 놀이마당'에 36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비타민D 제품 '비바디키즈 드롭' 10세트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한부모가정사랑회는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한부모가정 100가정을 초청, 추석 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제이비케이랩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를 위해 '비바디키즈 드롭'을 전달한다. '비바디키즈 드롭'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튼튼한 골격 형성을 돕는 흡수율 높은 액상형 비타민D3 제품이다. 비타민D3는 햇볕을 쬐었을 때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으로, 효모 또는 버섯류에 들어있는 비타민D2보다 잘 흡수되고 활용도 빠르다. 제이비케이랩은 까다로운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거친 스위스 DSM사의 비타민D를 활용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셀메드는 약사를 통한 맞춤 상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불필요한 인공색소·향료·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전 제품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 2700여개 정회원 약국을 통해 전달한다. 최근 '셀메드 상담소' 광고의 2차 캠페인을 진행하고, 유튜브와 티빙, 삼성TV 플러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셀메드 제품군을 홍보하고 있다.2024-09-05 11:34:08김진구 -
클립스비엔씨, 변희병 신사업추진본부장 영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클립스비엔씨는 신사업추진본부장으로 변희병(59)& 160;전 대원제약 대외협력실장을& 160;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클립스비엔씨는 임상시험대행과 의약품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 160; 변희병 본부장은 옛 동구제약을 시작으로 보령,& 160;CJ헬스케어,& 160;녹십자, 대원제약 등 제약업계에서 대외협력업무를 수행한 의약품 인허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변 본부장은 35년간 축적한 제약업계 네트워크와 경험을 기반으로 의약품 인허가와 개발 실무자들의 다양한 모임을 설립하며 제약사 실무진들의 동반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클립스비엔씨는 의약품,& 160;의료기기 임상시험 컨설팅에서 최종 허가 등록에 이르는 개발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립스비엔씨 관계자는& 160;“변희병 본부장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클립스비엔씨의 강점인 인허가 비즈니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2024-09-05 11:30:12천승현 -
엠에프씨, 식약처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대표이사 황성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도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선정 유효기간은 2027년 8월 29일까지다. 이번 선정은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이뤄졌다. 엠에프씨는 국가필수의약품 원료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확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생리통, 염좌통 등에 사용하는 해열진통제 주성분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일반의약품이다. 2023년 10월 식약처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국내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안정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국내생산기술 개발업체로 엠에프씨를 선정했다. 현재 엠에프씨는 해당 과제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생산기술을 개발 중이고 내년 4월 DMF(원료의약품 등록 제도)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세트아미노펜 국내외 시장은 코로나 및 주기적인 독감으로 점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원료의약품 확보를 위해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의 제조 국산화가 중요한 요소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안정적으로 국산화하고 양산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406760)과 합병을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향후 신약 및 개량신약 CMO, CDMO 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의약소재 글로벌 강소기업이 목표다.2024-09-05 11:17:59이석준 -
모녀는 법원·형제는 경찰로…한미 갈등 점입가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동국·송영숙·임주현 등 3인의 대주주연합이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신청했다. 법원의 허가를 받아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같은 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지주회사와 핵심계열사 간 갈등이 결국 경찰 고소로 이어졌다. 한미그룹의 경영권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주주연합 "임시주총 더 못 기다려"…법원에 허가 신청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3인의 대주주연합은 지난 4일 오후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의결권 공동행사약정을 체결하고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했다. 그러나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임종윤·종훈 형제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자, 법원 허가를 받아 임시주총을 강행키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임시주총 허가 신청은 신동국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신동국 회장과 송영숙·임주현 모녀는 지난 7월 지분매매 계약과 의결권 공동행사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3일엔 지분매매가 완료됐다. 신동국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12.43%에서 18.92%로 확대됐다. 대주주연합 측 법률대리인은 "상법에 따라 정당하게 요구한 임시주총 소집에 대해 한미사이언스가 현재까지 소집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의 기다림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으며, 법원에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임시주총에서 정관개정 안건과 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대주주연합 측 4인 대 형제 측 5인으로, 형제 측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관 개정을 통해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인에서 11인으로 늘린 뒤, 여기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이 진입해 이사회를 장악한다는 게 대주주연합의 시나리오다. 제약업계에선 법원 허가를 받아 주주들에게 임시주총 소집을 통지하는 데 약 한 달 반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그룹 경영권 갈등의 분수령이 될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이 내달 중순 이후로 개최될 것이란 전망이다. 임종윤 사내이사, 업무방해로 박재현 대표 경찰 고소 같은 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2일 열린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박재현 대표가 자신을 북경한미약품의 동사장(이사회 의장)이라고 허위 보고한 점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임종윤 사내이사 측은 주장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일 임종윤 사내이사의 요청으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종윤 사내이사는 박재현 대표의 북경한미 동사장 교체 안건, 자신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그러나 두 안건 모두 이사회 과반의 반대로 부결됐다. 임종윤 사내이사는 박재현 대표의 북경한미 동사장 교체 안건이 부결된 이후 항의 표시로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사회가 마무리된 이후 임종윤 사내이사는 기자들과 만나 "박재현 대표는 자신이 이미 북경한미 동사장으로 선임됐다고 이사들에게 설명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가 북경한미 동사장으로 선임되려면 동사회(이사회) 결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사회 개최 없이 독단적으로 스스로를 동사장에 임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박재현 대표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임종윤 이사도 이 과정을 설명한 회사 공식 메일을 수신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며 "한미약품은 여러 외풍에도 흔들림 없이 전문경영인 체제 하에서 정도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09-05 09:14:07김진구 -
휴메딕스, 제천시 양성평등 우수기업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 휴메딕스는 최근 제천시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제천시 양성평등 기념식’에서 제천시로부터 양성평등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양성평등 기념식은 매년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일상에서의 평등을 실현하고 남녀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평등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실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2024 제천시 양성평등 기념식은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렸다. 휴메딕스는 바이알, 앰플, 프리필드 등 전문의약품과 에스테틱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며, 제천 바이오밸리 내 제 2공장 증설 후,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경력단절여성 정규직 채용 ▲장애인력 등 소외계층의 채용 확대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여성근로자를 위한 배려룸 및 전용휴게실 운영 ▲여성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과 채용연계형 인턴제 운영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용단계에서 사회적 책임뿐 아니라 일과 삶이 조화로운 워라벨 문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당사는 양성 차별 없는 능력 개발과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별에 구분 없이 임직원 모두가 조화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9-05 08:45:24이석준 -
유유제약,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기부…ESG 경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의약품을 기부했다. 유유제약은 총 2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순복음선교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순복음선교회가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을 유유제약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9-05 08:42:37이석준 -
CG인바이츠, 대대적 체질개선…기업가치 극대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G인바이츠가 대대적인 체질개선으로 기업가치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2024년을 혁신의 전환점으로 선언하고 이를 위해 사업 및 관리모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조직개편, 파이프라인 혁신, 손익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기업가치(시가총액)를 위한 움직임이다. 회사는 지난 3~4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기업설명회(IR)을 진행했다. CG인바이츠는 2000년 크리스탈지노믹스로 설립, 2006년 코스닥 기술특례 1호로 상장했다. 2015년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아셀렉스를 출시, 2023년 6월 인바이츠 생태계로 편입되며 CG인바이츠로 사명이 변경됐다. 그리고 최근 1년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먼저 사업 혁신을 위한 조직 변화 단행이다. CG인바이츠는 대표이사 아래 ▲의약품사업본부(아셀렉스, 캄렐리주맙, 아이발티노스타트) ▲디지털·유전체사업 BU(디지털치료제팀, 유전체분석팀, 항암백신팀) ▲분석사업본부(품질분석팀, 생동분석팀) ▲MRO사업부(MRO팀)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유전체 데이터 기반 바이오신약 및 디지털치료제와 유전체 분석 기반의 전주기적 바이오마커 및 진단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개발한다. 파이프라인 재조정도 들어갔다. 기존 수행하던 임상 과제(아이발티노스타트, 캄렐리주맙)는 리스크 점검을 통한 효율화 및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파이프라인은 향후 거대 시장이 예상되는 항암백신 및 디지털치료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췌장암 치료제로 미국 췌장암 1b상 성공적 종료를 기반으로 2상에 돌입한 상태다.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2상 투여용량 250mg 확정후 2상을 진행중이다. 2상서 우수한 효능이 입증되면 BTD(혁신치료제) 신청 및 FDA 가속승인 신청을 통한 조건부 허가를 추진한다. 캄렐리주맙은 간암 병용요법의 국내 허가를 추진중이다. 파트너 HLB는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 병용법 FDA 품목허가를 동시에 추진한다. 캄렐리주맙 국내 판권은 CG인바이츠에 있다. 이외도 폐암에 대한 가교임상은 환자 투약을 진행 중이다. 신규 파이프라인 중 항암백신은 핵심으로 꼽힌다. 항암백신은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 조각 중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항원(신생항원)을 찾아 만든다. 예방백신과 달리 치료제 개념이다. 미국 모더나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G인바이츠는 유전체 분석 작업을 거쳐 개인 맞춤형 항암제를 6주 안에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백신 개발 전까지는 디지털치료기기(DTx)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올 5월, 2형 당뇨 DTx '헬스온G' 식약처 허가를 완료했다. 국내 최초, 글로벌 세번째 당뇨 DTx다. DTx는 국내외서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실제 글로벌 DTx는 당뇨, 불면증, 불안 및 공항장애 등 여러 분야에서 승인돼 처방되고 있다. 국내는 2023년 불면증 질환, 2024년 시야장애, 호흡재활, 우울증, 중독, 알코올 질환 등이 허가를 받았다. 헬스온G는 국내 5호 DTx다. 비핵심자산 처분도 나서고 있다. 손익개선 움직임 일환이다. CG인바이츠는 화일약품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최근 7월말 시간외매매를 통해서다. 125억원 규모 유동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췌장암치료제 '아이발티노스타트' 글로벌 2상 등 R&D 프로젝트에 해당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인바이츠생태계 편입 직후에는 판교 사옥을 약 350억원에 매각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CG인바이츠는 지난해 인바이츠 생태계 편입 후 1년여간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기존 파이프라인은 물론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과 디지털치료제, 유전체 사업 등으로 1조원의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려한다. 조직개편과 비핵심자산 처분 등도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2024-09-05 08:16:4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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