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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신약, 범부처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개발 중인 새로운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CJ-12420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CJ헬스케어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KT&G 서대문타워에서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이동호)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CJ-12420의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헬스케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CJ-12420의 임상개발을 추진하는 등,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을 개발하는데 탄력을 받게됐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는 국가 R&D사업으로,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개발 등을 목표로 삼아 2020년까지 총 1조 600억원(정부 5300억원, 민간 5300억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CJ-12420은 CJ헬스케어가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약으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지금까지 시장에 없던 새로운 기전인P-CAB기전으로 도전장을 내민 CJ-12420은 임상 1상에서 현재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PI계열 치료제 (넥시움, 에소메프라졸) 대비 우수한 위산분비 억제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CJ-12420 연구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판권을 지속 확대시켜 세계 No.1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07-21 14:44:34가인호 -
조아 후원사업 통해 장애아동, 예술가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에 참여했던 장애아동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 프로젝트A 제1기로 참여했던 5명의 장애아동 중 신동민(발달장애), 심안수(자폐성 장애), 한승민(자폐성장애 2급) 군이 프로젝트A를 통해 습득한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과 기획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신동민 군은 지난 5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를 비롯해, 국회의원회관의 '소리없는 울림展', 밀알미술관의 '2014 열린행성프로젝트展' 등 전시에 참여했다. 오는 11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첫 개인전을 가질 계획이다. 심안수 군은 문화역 284의 제1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와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에서 열린 With us On Earth展 등 다양한 전시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한승민 군은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5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에 참가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 한승민 군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 A는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 8729;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아트링크 프로그램이다. 이 작품들은 향후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카톤 박스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서울시 신청사 시민청에서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2014-07-21 11:49:22이탁순 -
JW중외그룹, 신입·경력 정기공채 모집JW중외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중외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 정기공채 모집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각 사의 영업, 관리, 생산, 연구, 개발/해외사업, 법무 등 전 분야에서 9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법무, 연구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한다.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오는 28일 16시까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서초동 본사는 물론 지방 지점에서 근무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채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07-21 11:46:5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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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글로벌 인턴십 참가자 연구소 견학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지난 18일 2014 상반기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 인턴십 참가자들의 연구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소 견학은 글로벌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참가자들은 18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에서 지난 2주간의 인턴십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기도 용인 소재 동아쏘시오 R&D 센터를 방문해 연구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시설과 연구원들의 실험활동을 견학했다. 글로벌 인턴십은 동아의 글로벌 인재 육성, 임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 해당국가 내에 장기적 동아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이다. 지난 6월 국내의 국제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독일, 베트남 등 외국인 학생 12명을 선발 했으며 7월 1월부터 8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사내 강사의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전략, 제약산업의 이해 강의 및 연구소, 공장 견학 등의 인턴십 교육과정과 그룹 내 다양한 부서에서의 현장 OJT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동아는 올해 인재 육성 로드맵을 내부역량 강화와 외부역량 접목으로 정하고 내부역량 강화(In to Out)를 위해 글로벌 파견 예비반 및 지역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임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2014-07-21 10:58:48가인호 -
제약협회, 23일 윤리헌장 선포…"리베이트 추방"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3일 오후 3시 임시총회를 통해 리베이트 추방의지를 담은 기업 윤리헌장을 채택·선포한다. 협회는 윤리헌장 선포가 국내 제약업계의 경영·마케팅 풍토에 일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협회는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과 맞물린 이번 총회의 중요성을 감안, 202개 회원사(정회원사 186개, 준회원사 16개) 대표이사들에게 직접 참석을 요청한 상태다. 이경호 회장은 "윤리헌장은 경영형태의 선진화, 국민의 신뢰 회복,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투명성 제고 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 회원사들의 대표들이 가능한 많이 총회에 참석해 윤리헌장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가 이사장단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수정보완해 임시총회 당일 상정할 예정인 기업윤리헌장은 공정한 경쟁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적극적인 R&D 투자, 의약품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등 7개 항목에 걸쳐 제약기업의 실천과제와 다짐을 담고 있다. 또 윤리실천강령과 표준내규도 임시총회 자료집에 수록, 당일 참석자들에게 배포된다. 협회는 이번 임시총회의 윤리헌장 선포식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의 고위 관계자들에게도 별도 초청장을 보내 참석을 요청한 상태다. 그만큼 대내외에 확고한 윤리경영 의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기업윤리헌장 선포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축사 등 1부 개회식, 윤리헌장 채택·선포와 낭독 등 2부 임시총회, '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 제정의 의의와 성공요건'을 주제로 한 노경식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의 3부 특별강연 등 순서로 약 1시간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윤리헌장 선포식 이후에는 개별 회원사들의 윤리헌장 선포 및 윤리실천강령 및 규약 제정식 등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윤리헌장 선포식에 가급적 많은 회원사 CEO들이 참석, 업계 전체의 공감대를 현장에서 형성하고 이후 협회가 만든 기업윤리헌장, 윤리실천강령, 표준규약 등 3종 세트를 회원사들과 신속하게 공유하면서 개별 회사별로 실천해가는 프로세스를 밟게될 것"이라고 전했다.2014-07-21 06:00:55이탁순 -
파미셀, 중증하지허혈 줄기세포치료제 IND제출파미셀(대표 김현수, 김성래)이 기존과 주사방법을 달리한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의 중증하지허혈(Critical Limb Ischemia, CLI)에 대한 상업화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파미셀은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중증하지허혈과 난치성발기부전 질환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IND 신청은 정부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근육주사를 통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치료제 개발 시 치료적 접근성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줄기세포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질환의 발병시기와 종류에 따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혈관내(동맥, 정맥) 혹은 손상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 등이 적용되는데, 이번에 신청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의 경우 허혈 부위 근육 내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 시술자와 환자 모두 부담감이 적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 발생에 대한 우려도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급성 및 만성의 중증하지허혈 동물모델에서 줄기세포의 근육 내 투여를 통해 의미 있게 개선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임상시험을 신청했다"며 "이는 향후 시술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시술비용을 낮춰 줄기세포치료제의 보급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07-20 21:20:2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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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 춘천공장, 어르신 모시고 초복 행사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지난 18일 오전 춘천공장에서 초복을 맞아 남면 가정리 지역 어르신 140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한 행사로, 삼계탕, 막걸리 그리고 떡과 과일을 대접해 직원들의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제약은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1리, 2리 그리고 3리 가가호호 교통편을 제공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경영이념인 '사랑, 건강, 행복 추구'를 위해 회사 가족,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청소년 등 가족사랑이 필요한 분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해 건강사회 조성을 앞당기는데 기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07-20 21:13:50이탁순 -
조용준 이사장, 중소기업 미래포럼 공동회장에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범한 중소기업 미래포럼에서 고려대 박광태 교수와 함께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 교수20명, 연구원 9명, 중소기업 대표 등 총 38명으로 출범한 중소기업 미래포럼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정발전을 유도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다. 조용준 공동회장은 "미래포럼은 과거 여타 중소기업 연구포럼에서 보지 못했던 학계 신진교수와 대표들로 구성돼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며 "시대를 앞서가는 주제를 다뤄 중소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올바른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현재 GPRC(가천대 공동제제연구센터) 구성에 적극 참여해 공동 R&D 기반을 마련, 새로운 공동화 사업영역 개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출범한 중소기업 미래포럼과 함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중소제약사의 미래 먹을거리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포럼을 통해 발표되는 미래 경영환경 변화요소 등에 대한 제안과 토론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시각으로 중소기업의 경영방식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공동회장의 역할을 통해 중소제약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영역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2014-07-18 10:38:13이탁순 -
돈 못 버는 국산신약은 옛말…제품력 효과 '톡톡'국내 제약사들의 자체 개발 신약·개량신약들이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의 경쟁품목과 대등한 성적을 내는 등 제품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번째 국산신약으로 관심을 모은 당뇨신약 듀비에정(종근당)은 출시 5개월만에 월처방 5억원(유비스트 기준)을 넘어섰다. 지금 추세라면 듀비에는 '돈 못버는 국산신약' 편견을 깰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듀비에뿐만 아니라 최근 나온 국산신약들은 제품력을 발휘하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다른 국산 당뇨신약 제미글로(LG생명과학)도 출시 2년차가 되면서 월처방 8억원을 넘어서며 블록버스터에 다가섰다. 천연 골관절염신약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 역시 월처방 8억원을 뛰어넘었다.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보령제약)의 월처방은 23억원. 연간 목표 300억대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장에 나온지 1년 미만의 국산 개량신약들도 오리지널 못지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의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나프로센-에소메졸)은 1년 먼저 나온 외국계 제약사의 경쟁제품 '비모보(AZ)'를 뛰어넘었다. 낙소졸은 6월 처방액 6억8500만원으로 5억3000만원에 그친 비모보를 이겼다. 낙소졸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비모보에게 앞을 내준 적이 없다. 종근당의 고혈압 복합제 텔미누보(텔미살탄-암로디핀)는 월처방이 14억원으로 듀비에와 함께 종근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나온 국산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로벨리토(한미약품)와 올로스타(대웅제약)는 월처방 2억원대로 그런대로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강력한 규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제품력이 좋은 자체 개발 품목에 올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2014-07-18 06:15:00이탁순 -
"인슐린, 볼장 다 본 환자에게 쓰는 약 아니다"인슐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사노피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17일 당뇨사업부의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역사와 성과를 집약한 '한국 당뇨병 환자 대상 임상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각각 MOTIV, LOHAS로 명명된 두 연구는 경구제 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용이치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유병기간에 따른 인슐린글라진( 란투스)의 용량과 병용시 효능을 살펴봤다. ◆인슐린 빨리 쓸 수록 좋다=김인주 부산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발표한 MOTIV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 566개 의료기관(병원 23%, 의원 77%)을 대상으로 3개월간 경구제로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란투스를 사용했다. 그 결과, 6개월간 그룹 전체 평균 당화혈색소 수치는 9.1%에서 7.3%로 감소했으며 당뇨병 유병기간이 10년 미만인 환자군은 적은 인슐린 용량에도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7% 미만)에 도달하는 환자의 비율이 50.7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년 이상인 환자군은 35.05%였으며 10~20년 미만인 환자군은 42.05%로 낮았다. 저혈당 발생 빈도 역시 연차가 길수록 더 높았다. ◆인슐린 포함 3제 효능이 좋다=박철영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발표한 LOHAS의 경우 란투스를 각각 메트포민, 글리메피리드(SU), 메트포민+글리메피리드 등 3개 군과 병용했을때 혈당 조절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3제요법은 2제요법(메트포민 43.8%, SU 56.3%)에 비해 많은 75%의 환자를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7.5% 미만)에 도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구는 하나는 인슐린의 조기 투약, 하나는 경구제 병용 3제요법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인슐린 요법의 확대에 대한 사노피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박철영 교수는 "남아있는 췌장의 기능을 얼마나 오래 보존하고 보호하느냐가 당뇨병 치료의 핵심이다. 3제요법과 초기의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가 당뇨합병증도 적고 당화혈색소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에 사용된 경구제=인슐린글라진, 즉 란투스의 유용성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돼 왔다. 다만 해당 연구들과 현재 치료옵션에 대해서는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당뇨병 진료 경향은 환자의 상태와 동반 질환 여부, 위험인자 등을 고려해 치료 계획 및 치료제 선택을 개인화하는 방향으로 정착되고 있다. 특히 단독 약물만으로는 꾸준한 혈당 관리가 어려운 진행성 질환으로 판명되는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독요법에서 2제, 3제의 병행 요법의 고려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2개 연구에 사용된 약제는 표준치료제로 인식되는 메트포민, SU, 여기에 MOTIV의 경우 티아졸리딘(TZD)가 추가된 정도다. 지금은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DPP-4억제제를 비롯, 신기능에 영햐을 미치지 않는 SGLT-2억제제 등 경구제들이 시장에 진입한 상황이다. 신기능, 저혈당 등에 이점을 갖춘 약제가 더 있다는 얘기다. 김인주 교수는 "두 연구의 상황에서 무조건 인슐린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인슐린 요법도 충분한 치료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사제를 꺼리고 인슐린 자체를 마지막 선택지로 인식하는 국내 특성상, 인슐린에 대한 거부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14-07-18 06:14:49어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