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국적사 제품설명회, 6성(☆)급 호텔은 안돼요""11월부터 KRPIA 회원사들은 제품설명회를 고급 호텔에서 개최할 수 없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회원사가 주관하는 제품설명회 등의 행사장소에 대한 지침으로 '적절한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영문명칭 Venue Guideline)'을 제정하고 1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현행 공정경쟁규약이 제약사 행사에 대한 지침을 '적절한 장소'라고만 표기, 구체적인 규정이 없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업체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가이드라인은 규약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마쳤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사치스러운 호텔(소위 6성급으로 불리는 호텔) 또는 이에 준하는 고급 시설이 아닌 곳 ▲대다수의 참석자들이 근무 또는 거주하는 지역 ▲사회통념상 관광, 오락, 유흥 등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곳이나 리조트가 아닌 곳이 기준으로 제시됐다. 따라서 본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는 11월 1일 이후 제약사의 행사장소는 해당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KRPIA 관계자는 "적절한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제약사와 보건의료전문가 간의 관계에서 윤리성을 높이고자 하는 제약업계의 노력이다. 앞으로도 윤리적 가이드라인의 제정 및 시행을 통해 불법리베이트 소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RPIA는 최근 가이드라인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향후 회원사의 구체적인 문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절한 행사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 관련 FAQ도 규약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배포할 예정이다.2014-08-28 10:24:11어윤호 -
종근당, 야뇨증 치료제 '디튜린' 발매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야간뇨 야뇨증 치료제 '디튜린'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튜린의 주성분은 소변을 억제하는 합성 항이뇨호르몬 데스모프레신이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4000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된다. 또한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요실금학회(ICS)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야간뇨와 야뇨증은 야간에 항이뇨호르몬 분비 감소로 인한 소변량 증가가 주원인이다. 젊은 사람에 비해 소아나 노인은 바소프레신의 분비가 적어 소변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잠에서 깨지 않는 상태로 소변을 보는 야뇨증 및 수면 중 깨어 소변을 보는 야간뇨가 많이 발생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40대 이상 성인의 약 70%가 야간뇨를 경험한 바 있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유병률도 증가한다"며 "강력한 항이뇨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디튜린이 야간뇨로 밤마다 잠을 설치는 환자들의 수면의 질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증량 가능하며 1일 1회, 취침 전 1정 복용할 수 있다.2014-08-28 09:32:21가인호 -
조아, 근이완진통제 '케어담정'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근이완진통제 '케어담정'을 출시했다. 케어담정은 클로르족사존과 에텐자미드, 카페인수화물 세가지 성분의 복합상승효과로 근육 뭉침 및 통증을 해소한다. 클로르족사존은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 내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주며 에텐자미드는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설명이다. 특히 에텐자미드는 非스테로이드성 진통& 8729;소염제로 아스피린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고 타 진통성분에 비해 진통, 항염증 작용이 강하고 지속 시간이 길다. 조아 관계자는 "케어담정은 기존 진통제 복용시 위장장애 등 부작용을 겪는 분이나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 며 "이번 추석 연휴 이후 요통(허리통), 어깨결림, 신경통 등 명절증후군을 겪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어담정은 10정 단위 포장으로 1회 1~2정, 1일 2회 통증 또는 발작시에 복용하는 제품이며 일반의약품이다.2014-08-28 09:26:03가인호 -
제약업계 준법경영 도입 급물살…40여곳 CP 도입7월 리베이트 관련 품목 투아웃제 시행, 제약협회 윤리헌장 선포 등이 맞물리면서 제약사들의 준법경영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윤리경영을 선포하거나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를 실질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약 40여곳에 이른다. 최근 제약협회가 제약사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P부서를 가동하거나 감사실 등을 통해 윤리경영 전담자를 두고 있는 등 준법경영을 선포한 제약사들은 40여곳 정도다. 이는 실질적으로 CP를 운영하고 있거나 최근 도입한 제약사들의 숫자다. 2007년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이후 한국공정경쟁연합회에 제약사 46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지만, 실질적인 CP운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와 다르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CP 도입이 이처럼 최근 늘어난 이유는 리베이트 투아웃제 안팎으로 상당수 상위제약사들이 CP를 선포한 가운데, 중견 제약사들의 동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미약품, 대웅제약, 한독 등은 공개적으로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하거나 CP 운영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림제약, 현대약품 등 중견그룹 등도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이같은 제약사들의 자정노력이 탄력을 받으면서 주변 제약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협회 측은 이와 관련, 다양한 측면 지원을 통해 준법경영 정착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27일 열린 이사장단회의서도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투아웃제와 윤리헌장 발표 이후 말로만 하는 윤리경영이 아닌, 실질적인 준법경영 시행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으로 CP를 도입하는 회사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여전히 윤리경영 동참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규모가 어느정도 갖춰진 회사들은 CP 전담 부서를 두지 않더라도, 자체적인 윤리규정 도입을 통해 자정운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지금까지도 참여하지 않아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약협회가 제약사 임직원들의 준법경영을 위한 내부 규정 준수와 정기적인 교육, 관리감독을 통해 자발적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윤리경영 도입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편 제약협은 CP를 도입하거나 윤리경영을 선포한 제약사들을 조사한 후 조만간 명단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2014-08-28 06:15:00가인호 -
"4분기부터 중상위 제약주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다"올 상반기 침체됐던 중상위 제약주들이 3분기 이후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중상위 제약주들은 큰폭의 주가 하락을 겪은바 있다. 특히 상반기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했던 종근당, 대웅제약 등의 주가 행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주요제약사들의 외형성장이 정체되면서 주가하락폭이 뚜렷했다. 실제로 7월말 기준으로 시가총액(시총) 기준 상위 10개 제약사의 합산규모는 8조 3667억원으로 지난해 말 9조 5506억원 대비 약 12% 감소했다. 지난해 높은 성장률을 견인했던 주요 제약주들의 고전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올 4분기 중상위제약주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중소형 제약주 보다는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큰 중상위 제약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관측했다. 특히 4분기에 2015년에 대한 영업실적 기대치를 반영하고 신약개발 이슈 등 새로운 기업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시기가 오는 만큼 자평가 받았던 중상위 제약사들의 주식 흐름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외형성장률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영업실적 베이스의 중상위 제약사들의 주가 회복이 더욱 뚜렷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SK증권은 내년 상반기부터 처방의약품의 성장조짐이 조금씩 표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제 매출회복은 내년 상반기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앞서 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도 3분기부터 상위제약 주가가 턴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3분기 이후 주식 투자의 호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 연구원은 특히 3분기 외형확대와 수출실적 증가 등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점은 대형 제약주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상위제약사 주식 중 관심을 가져야 하는 종목은 대웅제약과 종근당 등이 꼽히고 있다. 종근당은 7월말 현재 시가총액 6154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1조 400억원보다 무려 40%나 하락했고, 대웅제약도 7월말 현재 7010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9999억원 대비 30%나 시가총액이 빠졌기 때문이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의 상반기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영업력과 신제품 호조, 도입제품 성장 등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하반기 이후 침체됐던 주가는 다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다.2014-08-27 12:24:54가인호 -
중외 성천상에 오동찬 소록도병원 부장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성천상위원회는 "오동찬 의료부장이 치과의사로서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20년 동안 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오동찬 부장은 199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에 공중보건의를 자임하면서 첫 인연을 맺은 후 한센인들의 위해 아랫입술재건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400여명의 환자들의 입술 성형수술을 실시하는 등 20년 동안 1600여명의 한센인들에게 참 인술을 펼치고 있다. 오동찬 부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한센인들이 많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한센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의 이웃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오동찬 부장을 비롯해 이성낙 가천의대 명예총장,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 서재홍 조선대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2014-08-27 10:13:41이탁순 -
일동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기금 3억 돌파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기금이, 지난 10년간 누적금액 3억원을 돌파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매달 적립하고 있는데, 마침 10주년을 맞은 2014년 현재 누적 적립금이 총 3억원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했다. 일동제약 임직원 적립금은 최초에는 1만원 미만의 우수리 적립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가, 임직원들의 참여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월급 0.1~1%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적립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희망자에 한 해 진행되는 적립 활동에는 약 95%의 임직원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렇게 적립된 기금을 통해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보호시설 등 다수의 복지기관과 해외 협력단체에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필리핀 재난구호, 아로나민50주년기념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업, 최근 코피노돕기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수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기부활동에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노력봉사활동도 병행해 시각장애인 보행도움활동, 지역 복지시설 환경 정비활동,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 호스피스병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중효 일동제약 기획조정실장 전무는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나눔활동은,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함은 물론,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앞으로도 임직원 나눔적립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복지는 물론, 문화, 환경 등으로 지원분야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2014-08-27 10:10:00이탁순
-
한미-노바티스, 가브스 전국 심포지엄한미약품과 한국노바티스가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의 전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과 한국노바티스(주)(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하반기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강북권 개원의 3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가브스의 장점 및 제2형 당뇨환자 혈당조절에 관한 최신지견 등이 논의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인제의대 원종철 교수가 'DPP-4 억제제에서 차별화된 빌다글립틴(vildagliptin) 효과'를, 성균관의대 박세은 교수가 '당뇨환자 목표혈당 조절을 위한 실제 임상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명희 회장은 "가브스는 지난 5년간 노인 환자 및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및 낮은 저혈당 발현율을 입증한 우수한 약물"이라며 "DPP-4와 메트포르민을 복합한 가브스메트 역시 국내 제2형 당뇨환자에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브스는 체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자극하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분해를 억제해 혈당을 조절하는 DPP-4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치료제이다. 가브스메트는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을 한 정으로 만든 당뇨치료 복합제이다. 한미약품과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7월부터 가브스와 가브스메트를 공동판매하고 있다.2014-08-27 09:59:32이탁순 -
동화-보령, '피마살탄 패밀리 심포지움'동화약품(대표 이숭래)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부산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전국의 심장내과 전문의 및 내과 개원의 400여명을 대상으로 '피마살탄 패밀리 심포지움(Fimasartan Family Symposium)'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에서는 2014년 세계고혈압학회, 유럽고혈압학회 통합 학술대회에서 화제가 된 카나브(피마살탄) 임상 4상(K-MetS)의 중간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라코르(피마살탄/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 복합제) 3상 임상 결과와 멕시코에서 실시한 FIRME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라코르는 카나브 단독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우수한 강압효과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전성 면에서도 단독요법과 비견할 정도의 결과를 나타냈다. 피마살탄의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내용과 피마살탄의 심장보호 및 항동맥경화 효과를 바탕으로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 계열 항고혈압제의 장점인 뇌, 심장 및 신장 등 장기보호 효과에 대한 기대도 논의됐다는 설명이다. 양사 관계자들은 "국내 첫 고혈압 신약을 개발한 보령제약과 국내 최고(最古)의 기업인 동화약품이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한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토종 제약사가 기존 업계의 전략적 제휴를 뛰어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 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카나브는 2011년 개발된 국내 최초 ARB계열 고혈압 신약으로 2013년 매출 350억원을 기록하며 국산 신약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에 약 2억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2013년 9월, 보령제약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피마살탄 이뇨복합제인 '라코르 정'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2014-08-27 09:54:20가인호 -
파미셀-KIST, 줄기세포 공동연구파미셀(김현수, 김성래 대표)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6일 서울 파미셀 본사에서 연구개발인력·시설·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IST 이철주 연구단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기관인 KIST와 세계 최고의 줄기세포기술을 보유한 파미셀의 협력은 줄기세포 분야에 큰 진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KIST는 파미셀이 생산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나노 소재를 이용한 줄기세포 표지(Stem cell labeling)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본 표지를 통해 줄기세포를 추적 관찰 했을 시에도 그 치료 효과가 동일하게 유지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줄기세포치료를 위한 연구에 많이 사용되는 동물 질병 모델에서 이를 확인하는 과정도 거치게 될 전망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현재까지 생체에 투여된 줄기세포치료제가 언제, 어디에, 얼만큼 존재하는지에 대한 생체분포(Bio-distribution)를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표지자가 없었다"며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시 당사의 R&D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본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4-08-27 09:40:27이탁순
오늘의 TOP 10
- 17월부터 비오킬 약국 판매 금지?…화학제품안전법 보니
- 2면허취소 약사, 다른 약국서 전문약 대량 매입…징역 6개월
- 3상반기에만 72품목 퇴장…당뇨약 제네릭 '묻지마 허가' 이면
- 4처분 비웃는 마약류 처방·조제… 의·약사 '허가 취소' 철퇴
- 5제약, PDRN 일반약 시장 쟁탈전…동아 가세하며 5파전
- 6종근당홀딩스, 600억 회사채…종근당 지분 확대 실탄 확보
- 7급여삭감용 RWE 우려...복지부 "재정관리도 정부 역할"
- 8일동, 유노비아 합병 후 첫 행보…BIO USA서 딜 노린다
- 9"병동전담약사, 제도 정립을"...병원약사 1500명 집결
- 10靑, 김경자 사회수석 임명…"약사 출신 노동·시민사회 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