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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제약주 하락세 지속...시가총액 1.6% 하락코스피 제약주가 4분기 들어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1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11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시총은 10월 대비 1.6% 하락한 13조3000억원대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큰 변동은 없었지만 하락세로 접어든 회사가 많다는 것이 주식시장 흐름의 특징으로 분석되다. 시총이 10월보다 증가한 회사는 10곳에 불과했다. 주가가 급등한 곳은 우리들제약(19%)으로, 그간 정치테마주, 창업주의 지분매각 등으로 폭락했던 부분을 감안하면 특별한 호조는 아니라는 인식이다. 우리들제약을 제외하고 10% 이상 시총이 상승한 회사는 한미약품 1곳이었다. 이어 LG생명과학, 일성신약, JW중외제약 정도가 5%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주가가 하락한 34게 제약사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회사는 20% 넘게 떨어진 한독이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4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4% 감소한바 있다. 삼진제약, 동성제약, 부광약품 등 3개 회사도 10% 이상의 시총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제약주가 향후 반등의 여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월 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로 제약주가 어느정도 수혜를 입었지만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다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도 "다만 완제 의약품 수출 확대로 수출 실적이 내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2014-12-01 06:14:53어윤호 -
유한 김윤섭 대표, '한국CEO대상' 수상유한양행 김윤섭 대표가 2014년 한국CEO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회장 김병순)가 28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최한 2014년 한국창업대상 및 한국CEO대상 시상식에서 김윤섭 대표는 의료 제약부문의 한국CEO대상을 수상했다. 김윤섭 대표는 리더십으로 유한양행을 제약업계 선두로 성장시킨 경영능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았다. 김윤섭 대표는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창업이념 실천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국창업대상은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한국CEO대상 특별상(해외부문)은 연변광동제약 남홍준 회장이 수상했다.2014-11-30 22:58: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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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벤처, 보안 수준 '낙제점'바이오시밀러 개발이 한창인 업체들 사이에서 최근 '보안'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업체들의 기밀 유출 사건이 점점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데 비해 기업들의 보안 의식은 크게 낮은 편이다. 대부분 벤처기업 형태인 바이오사들이기 때문에 그간 보안 문제가 더 소외됐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국내 산업 기술유출 사건은 2003년 6건에서 2004년 26건, 2005년 29건, 2006년 31건, 2007년 32건으로 급증했으며 작년에도 21건이 적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가는 벤처업체들 역시 사전 기술유출 예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인 A사의 경우 ID카드와 출입 방명록 작성, 비밀유지계약서, 감시카메라 등으로 산업기술보안을 유지하고 있었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인 B사는 직급에 맞는 출입, 지문인식, 비밀유지계약서, 감시카메라 등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중 어느회사도 내부유출 방지 시스템이 갖춰진 곳은 없었다. 즉 핵심연구원이 의도를 가지고 기술유출을 시도할 경우 막을 방법도 없으며 점점 지능화 돼 가는 산업기술유출에 대한 대비책이 전무한 상황. B사 관계자는 "사실 마음만 먹으면 기밀서류 등을 빼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최근 국정원에서 안보교육을 받았지만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정부 역시 부처별로 나눠져 있는 '국가 R&D 보안관리 실태점검', '국가핵심기술 보안관리 실태 조사' 등 중복 점검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기술유출 방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보안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이는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다. 다국적사와 선진국은 자국의 핵심자산인 첨단산업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며 보안이 요구되는 일에는 신뢰도 테스트 등을 통해 선별하는 등 구체적인 보안절차를 구성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바이오산업 원천기술은 1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며 정부역시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2014-11-29 06:14:54어윤호 -
유한, '바이오-오일' 롯데홈쇼핑 단독론칭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이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바이오-오일 대용량 200ml'를 오는 28일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은 바이오-오일 200ml 제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용량은 늘었지만 가격은 기존 125ml 제품과 비슷하게 구성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바이오-오일은 피부 손상 개선과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스킨 마크, 노화 피부 케어는 물론 임산부 스킨 케어, 청소년 보습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바이오-오일의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PurCellin OilTM)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국내 매거진은 물론 전 세계 권위 있는 미디어와 유통 채널에서 85개의 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 받은 바이오-오일은 영국과 뉴질랜드는 물론 호주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2012년 10월 60ml, 2013년 10월 125ml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2014년 올리브영 상반기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페이스오일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바이오-오일의 이번 홈쇼핑 진출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바이오-오일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바이오-오일은 올 겨울 건조하고 손상된 온 가족의 피부 건강 지킴이로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8일 저녁 7시 35분부터 65분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되는 이번 론칭 방송에는 바이오-오일 200ml 3개에 바이오-오일 60ml 정품과 1ml 파우치 3개를 구성해 특별가인 7만98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2014-11-28 11:44:29이탁순 -
녹십자, 저소득국가에 독감백신 기부녹십자가 글로벌시장 공략에 이어 저소득국가들에 독감백신을 기부했다. 녹십자는 약 18만 도즈(1도즈는 성인 1회 접종량)의 수출용 독감백신을 동유럽의 아르메니아와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녹십자의 독감백신 기부는 미국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Task Force for Global Health가 주도하는 Partnership for Influenza Vaccine Introduction(PIVI)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PIVI는 백신제조사에서 독감백신을 기부 받아 중·저소득국가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Task Force for Global Health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년에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이민택 녹십자 상무는 "백신접종이 독감으로 인한 위협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백신제조사의 기부 없인 일부 국가에서는 독감백신 접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WHO의 PQ(사전적격인증) 획득 및 국제기구 입찰 등을 통해 수출되는 녹십자의 독감백신이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기부를 진행하는 기관이나 백신이 기부되는 국가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녹십자측은 모로코향 독감백신은 이달 중순에 이미 전량 출하됐고 12월까지 아르메니아에 기부하는 독감백신을 출하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시장 판매와 수출을 통해 독감백신으로만 올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녹십자는 지난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선진형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해 우리나라 저소득층 아동에게 무상으로 독감백신을 제공하고 있다.2014-11-28 11:38:57이탁순 -
동아쏘시오, 창립 82주년 기념식 개최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82주년을 맞이해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과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동아ST 달성공장 품질관리팀 김상열 부장 외 22명 △20년 근속상=동아제약 약국1지점 박카스1팀 이운교 과장 외 43명 △10년 근속상=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 바이오텍연구2팀 전성혜 책임연구원 외 65명이 수상했다. 또 △단체공로상=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유통영업팀 △개인공로상=동아ST 개발본부 해외개발팀 조소라 과장 외 25명 △최우수제안상=동아제약 천안공장 제조1팀 김현철 대리, 동아ST 천안공장 설비관리팀 이권학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업 이래 지금이 가장 우리에게 도전과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자신감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일이든 내일처럼 하려는 주인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음, 한 뜻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구 동아제약)은 1932년 12월 1일 창사 이래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3월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으로 분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바이오의약품, 혁신신약R&D, 신규사업투자에 전념하며, 동아ST는 전문의약품, 해외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박카스 사업부문을 전담하고 있다.2014-11-28 11:21:04이탁순 -
앱클론, 위암 표적치료제 정부과제 선정신약개발벤처 앱클론(대표 이종서)이 항체신약개발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위암 Her2 표적 항체치료제 프로젝트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지난 27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김명화 단장직무대행과 앱클론(주) 이종서 대표이사, 아산병원 항암선도기술개발지원센터 최은경 센터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본 과제는 항암 의약품 연구개발의 중심인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단장 이정신) 및 항암선도기술개발지원센터(센터장 최은경)의 지원을 받았으며,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국내 전문 CMO기관 바이넥스(주)가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개발이 진행될 위암 Her2 표적 항체 치료제는 위암 뿐 아니라 유방암에서도 차별적 표적효과를 보이고 있어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함께 환자시료 등을 활용한 명확한 작용기전 분석 및 예비독성시험을 진행하며, 생산프로세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위암은 한국에서 발병률 2위, 암 사망원인 3위로 매우 심각한 암질환이다. 위암 환자의 약 1/4이 Her2 라는 단백질이 문제되며 이를 치료하는 약물로서는 유방암의 블럭버스터 허셉틴이 사용되고 있으나 유방암과 달리 위암에서는 치료효과가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시급히 신약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앱클론은 스웨덴 항체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2010년 이후부터 NEST 와 AffiMab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앱클론 항체신약은 위암에서 새로운 항암기전으로 단독 또는 허셉틴과 병용 치료로 탁월한 효과를 보여 본 사업을 통해 신약후보주로서 전임상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2014-11-28 11:16:0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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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러버덕? 강남 테헤란로에 뜬 '의약품 가족'"아빠, 엄마 속에서 오빠, 언니, 내가 나왔습니다." "엄마는 밥은 보약이고, 웃음은 명약이라고 하셨어요. 어? 엄마는 우리 집의 만병통치약인 걸요(한독 가족인형 설치미술품 동영상 대화 내용)".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한독 사옥 옆에 거대한 인형 구조물이 오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석촌호수에 살았던 러버덕'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거대한 인형은 다름아닌 한독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세운 설치미술작품인 '가족인형'이다 가족 인형은 한독 창립 60주년을 기념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제작됐다. 이 가족인형은 설치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SNS 홍보활동 등으로 급속히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 한독이 자체적으로 가족 인형 소개 동영상을 만들어 젊은층이 친숙한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홍보한 결과물. 회사 측에 따르면 가족인형 동영상은 현재 유튜브 13만 & 페이스북 8만 등 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독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가족 건강을 챙겨주세요' 이벤트를 통해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확보되고 있다. 가족인형 설치를 통해 한독이라는 기업과 일반 고객 사이에 '가족과 건강'이라는 소통 스토리가 생겨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창립 60주년 기념, 일반인들과 소통문화 만들기 그렇다면 어떻게 강남 한복판에 거대한 인형이 탄생하게 됐을까? 한독은 1954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한 회사가 60주년을 맞는다는 것은 회사의 창업주, 경영진에게는 중요한 일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기업의 창립 기념 행사는 대부분 내부 직원 기념식과 외부 고객 초청 행사로 가수 초청 콘서트 등 일회성 이벤트(One-time event)에 머무르는 게 많았다. 또는 SNS 등을 통해 고객에서 이벤트 선물을 나눠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경영진과 홍보실은 논의를 통해 아래와 같은 창립 60주년 기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웠다. 일회성 행사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소박하지만 기업의 정체성을 반영해서 일반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방향을 설정한 것이다. 이같은 기획의도에 따라 한독 홍보실은 남들이 하지 않는 홍보 활동을 해보자는 차별화를 추가했다. 한독은 이에 일반인들과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홍보 활동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고 '문화와 예술'을 생각해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기획단계를 거쳐 테헤란로 사옥 옆에 공공설치미술품 '가족인형'을 설치하기로 했다.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의 움직이는 인형(설치미술)이라는 예술을 통해 거리를 오가는 일반인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번 공공설치미술품은 해외 유수 광고제에서 상을 받은 광고계의 유명인 이제석씨와 작업을 함께했다. 특히 테헤란로의 특성 상 한독이라는 기업 CI를 노출하지는 않지만 제약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라는 의미를 담은 가족인형이라는 공공설치 미술품을 제작하기로 했다. 다만 의약품을 떠올릴 수 있는 캡슐 인형 형태로 제작해 차별화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한독 이주현 상무는 "조형물이 그냥 놓여 있으면 많이 보지 않기 때문에 움직이는 인형 형태로 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쳐다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색"이라고 말했다. "가족의 소중함 생각할수 있는 한독 기업가치 공감" 한독의 가족 인형 설치물 제작이후 홍보 영상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xmkqFMabgjE)에는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이주현 상무는 "한독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TV와 신문 광고는 없었지만, 오히려 훨씬 많은 사람이 여러 달에 걸쳐 한독을 경험하고 한독의 기업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애초에 기획한 대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문화와 예술'을 통한 일반 공중과의 공감을 키워가는 좋은 소통의 경험이 됐다"고 덧붙였다. 가족 인형은 테헤란로를 지나는 사람들, 또 한독을 방문하는 사람들로부터 ' 서울시에서 한 줄 알았다. 알약 인형 구조물을 만들다니 신선하다.' '가족을 생각하는 걸 보니, 한독은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상무는 "한독은 가족 인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보다, 점차 시간이 지나 오가는 사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WOM(Word of Mouth)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가족과 건강의 가치가 환기되고, 영구적인 한독의 상징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4-11-28 06:15:00가인호 -
용마로지스, 국내 택배사 중 유일 A등급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계열사인 용마로지스가 국토교통부의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에서 국내 택배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는 국토교통부가 택배 업계 내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 및 영업 구조 등의 차이를 감안해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사를 일반택배, 정기화물, 기업택배 3그룹으로 분리해 평가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이용자 만족도와 안전성·피해 구제성·서비스 성능을 포함하는 품질평가로, 종합평가를 통해 15개로 나눠 택배사에 등급을 부여했다. 용마로지스는 기업택배그룹으로 분류돼 평가 받았으며,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기업택배그룹에서뿐만 아니라 평가 받는 17개 국내 택배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 매우 우수한 상태를 의미한다. 허중구 용마로지스 사장은 "용마로지스는 지난 30년 동안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업물류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1983년 구 동아제약 자회사로 출범, 기업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3PL(Third Party Logistics, 3자 물류) 물류서비스를 토대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수송, 택배, 보관, 국제물류, 물류진단 등 물류 전 영역에서 최고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4-11-27 15:57:31이탁순 -
추연성 LG생명과학 전무, 부사장 승진LG생명과학 추연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27일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추연성(58세) 국내사업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무용(45세) 경영전략담당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신임 CFO는 예정현(49세) 상무를 자매사 영입했다. 추연성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약물동력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6년 LG생명과학 상무(연구개발본부장)와 2010년 LG생명과학 전무(국내사업부문장)를 역임했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바이오, 대사질환, 백신 등 3대 핵심사업의 철저한 준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원 승진인사] *부사장 승진=추연성 (秋淵盛,58세) 국내사업부문장 *상무 신규선임=김무용 (金武鎔,45세) 경영전략담당 *상무 자매사 영입=예정현 (芮政賢,49세) CFO [추연성 (秋淵盛,58세) 국내사업부문장] 서울대 약학과 학사/석사 미국 일리노이대 약물동력학 박사 LG생명과학 상무 / 연구개발본부장 (2006) LG생명과학 전무 / 국내사업부문장 (2010) [김무용 (金武鎔,45세) 경영전략담당] 서울대 약학과 석사 미국 텍사스대 의약화학 박사 LG생명과학 경영전략담당 (2011) [예정현 (芮政賢,49세) CFO] 서울대 경영학 학사/석사 LG CNS 상무 / 경영관리부문장 (2010) LG 재경팀 상무 (2013)2014-11-27 15:30: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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