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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엘도스, 내달 1일부터 1차 약제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거담제 '엘도스(성분 에르도스테인)'의 급여기준이 1차 약제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엘도스의 급여기준 변경은 7월 1일부로 시행 예정이며, 앞으로 치료전력이 없는 환자들도 제약없이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엘도스는 점액조절 효과가 뛰어나며, 호흡기 점막에 박테리아가 부착하는 것을 억제하는 거담제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감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급성 편도염 등의 급·만성 호흡기 질환의 점액용해 및 거담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유발인자를 감소시켜 기관지 항염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 닥터는 "엘도스의 약리작용은 끈끈한 점액을 신속히 분해해 담을 묽게 하고 섬모 운동을 촉진, 객담의 배출을 쉽게 하며, 기존 제품에 비해 신속하고 우수한 거담효과를 발휘한다"며 "항생제와 병용 시 상승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촉진, 항생제의 객담 내 농도 증가로 객담, 카타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임상증상을 호전시켰다"고 말했다. 박영훈 대웅제약 엘도스 PM은 “기존 2차 약제로만 투여 가능했던 엘도스가 1차 약제로 확대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보다 쉽게 엘도스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며 “소아과, 이비인 후과를 중심으로 많은 병원에서 엘도스가 더 많은 환자에게 처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담제 시장은 연간 1300억원 수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2015-06-22 10:50:52이탁순 -
일동제약, 군인 위한 '충성비타민' 인기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군인들을 위한 비타민인 '충성비타민'(건강기능식품)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충성비타민은 옥타코사놀, 비타민B군, 비타민C, 미네랄 3종(아연 & 8231; 셀레늄 & 8231; 망간)등을 함유,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군부대의 위병소까지만 발송되는 타 택배물과 달리 우체국 택배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며, 사진(편지)꽂이가 포함돼 군인 가족·애인·친구 등에게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패키지의 경우 알루미늄 캔 재질로 돼 있어 소지하거나 타 용도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알약은 산화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 외에도 호일포장이 돼 있다. 충성비타민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식약처 고시 원료로서 1일 7mg~40mg을 섭취할 경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비타민 B군과 함께 비타민C·아연·셀레늄·망간 등 항산화 성분도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군입대를 앞두거나 복무중인 군인, 체력소모가 많은 일을 앞둔 경우, 운동량이 많은 사람, 에너지 생성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 충성비타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충성비타민은 유익한 성분구성과 재미있는 콘셉트로 군인 가족, 애인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아로나민의 호조세에 힘입어 '충성비타민'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비타민 영양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2015-06-19 16:28:46이탁순 -
광동암학술상에 김태유·이종훈·전재관 박사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며 최근 2년간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이하 IF)가 최고 수준인 SCI 학술지에 기초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광동 암학술상의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서울대 의대 김태유 교수는 Oncogene(IF 8.559)에 논문 'Novel fusion transcripts in human gastric cancer revealed by transcriptome analysis'를 게재했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가톨릭의대 이종훈 교수는 Medicine (Baltimore)(IF 4.867)에 논문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for Prostate Cancer Patients with Old Age or Medical Comorbidity A 5-year Follow-Up of an Investigational Study'를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립암센터 전재관 박사는 Medicine (Baltimore)(IF 4.867)에 논문 'Prevalence of and Factors Influencing Impaired Glucose Tolerance Among Hepatitis B Carriers A Nationwide Cross-Sectional Study in the Republic of Korea'를 발표하는 등 모두 4편의 SCI 저널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하여 논문을 게재, 대한암학회지가 국제적 저널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광동제약 측은 전했다. 제4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식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거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광동제약은 암연구의 발전을 위해 기초, 임상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의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대한암학회와 공동으로 '광동 암학술상'을 제정하고,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2015-06-19 13:20:50이탁순 -
유한양행, 창립 89주년 "일류회사를 향해"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9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정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창립 89주년을 맞아, 창업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함으로써 영속기업,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을 향한 유한의 소명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에 대한 책임과 열정, 연구 개발 분야의 혁신, 열린 조직 문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 일류회사로 나아가는 데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진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12명의 30년 근속사원, 36명의 2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9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또한 국내 최초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5-06-19 13:08:17이탁순 -
한국바이오협-텍사스바이오협 MOU체결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미국 텍사스바이오협회(THBI)와 MOU를 체결하고 한미간 바이오분야 경제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이병건 이사장은 미국 방문기간 중인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2시30분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의 배석하에 양국의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텍사스 간 다각적인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텍사스바이오협회(THBI)의 협약내용은 ▲한미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의 파트너링(partnering)과 매치메이킹(match-making) 촉진 ▲ 한미 첨단바이오의약품기업(Advanced Biotech Company, 특히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간 상호교류를 위한 기술 및 비즈니스 정보 제공 ▲한미 첨단바이오기업의 상호 각국 진출시 지원센터를 통한 후방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바이오협회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지원센터(ABICS)의 개소를 통해 한국 개발기업과 미국내 수요기업들간의 최적 파트너링을 제공하고 한미 기업간 첨단바이오분야 공동 연구 및 상업화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2015-06-19 09:30: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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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신생 헬스케어사 멘토로 나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창업기업과 손을 잡고 창업기업의 멘토가 됐다. 18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가 주최한 '브라보 스타트업(Bravo Start-up)'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창업기업인 힐세리온(대표 신동균)과 1社 1社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업력 3~7년차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y) 극복을 위해 올해 4월 마련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창업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시장전문가의 멘토링, 사업모델 혁신, 아이템 보강 등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창업기업과 상장기업의 자매결연은 창업기업에게는 롤모델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상장기업에게는 CSR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총 13개 선배 상장사가 창업기업 중 우수 업체로 뽑힌 13개 회사와 결연했다. 멘토 기업과 멘티 기업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데스밸리를 극복함으로써 멘티 기업의 도약과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힐세리온의 제품, 비즈니스 모델, 시장 전략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멘티기업이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등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도움을 줄 예정이다. 힐세리온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 지난 2012년에 설립됐으며, '볼 수 있는 청진기'라 불리는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를 개발한 업체다. 이 회사 제품인 'SONON 300C'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결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현장에서 초음파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초소형 영상 진단 의료기기로, 휴대가 편리하고 외부 전원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날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 50개사를 지원하기 위한 멘토단의 초대 단장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류해필 고문(한밭대학교 교수, 전 SK그룹 전무)이 맡았다. 류 고문은 "스타트업을 스타로 만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멘토가 되겠다"며 "멘토단의 경험과 지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스타 기업으로 만드는 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5-06-19 09:19:26이탁순 -
다국적제약 주력 OTC 1분기 성적 신통치 않네다국적제약사들이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일반의약품들이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나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손발톱무좀치료제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 일반의약품이 지난 1분기(IMS기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주력 제품 판매금액이 지난 동기에 비해 감소됐다. 존슨앤존슨의 진통제 '타이레놀ER'은 전년동기 대비 13.1% 떨어져 36억원에 그쳤다. MSD 피임약 '머시론'은 무려 20.3% 하락해 17억원을 기록했다. 노바티스 코막힘치료제 '오트리빈'도 29.2% 하락했고,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도 19.9% 떨어졌다. GSK 대표 위장약 잔탁도 전년동기와 견줘 12% 떨어진 19억원에 그쳤다. RB코리아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 '개비스콘더블액션'은 무려 40.7% 하락한 14억원으로, 회사 다른 OTC품목인 인후염치료제 스트렙실(18억원)에도 못 미쳤다. 개비스콘더블액션은 작년 동일 성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판매액이 급감했다. 그외 부진한 제품들은 내수경기 침체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제약사의 경쟁 일반의약품이 공세적인 영업을 펼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의 주력 OTC들은 지난 1분기 높은 성장률을 실현했다. 그래도 상승세를 타는 품목도 있었다. 특히 손발톱무좀치료제는 지난 1분기에도 호성적을 냈다. 메나리니 풀케어가 8.8% 오른 51억, 갈더마 로세릴이 17.6% 증가한 15억원으로 최근 인기를 증명했다. 하지만 동일 성분 제품이 저가로 쏟아져 나오는 2분기에도 풀케어 인기가 지속될지 미지수다. 이밖에 노바티스의 금연보조제 '니코틴엘'이 담배값 인상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두배 이상 성장했다. 베링거인겔하임 변비약 '둘코락스S'와 기침가래약 '뮤코펙트'도 대중광고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4.9%, 6.8% 올랐다.2015-06-19 06:14:55이탁순 -
슈펙트, 바이오국제컨번센에서 성공모델로 소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막된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가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분야의 대표적 성공모델로 소개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바이오 제약사와 혁신 신약개발 신생국가들의 대표로 연설에 나선 모크스 조승연 대표는 '바뀌어진 혁명: 신생 국가들의 혁신신약 연구 개발 도전'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의 일양약품이 개발한 내성없고 부작용없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세계시장에 내 놓으면서 신약제품 승인과 상업화 과정에서 맞닥뜨린 각종 규제와 장벽들을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를 생생하게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냈다. 조대표와 함께 연설을 맡은 샐즈버리 美 릴리사 이사 역시 최근 세계화에 적합한 혁신신약 대표사례로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손꼽고, 혁신신약 신생국가들이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때 참고해야 할 훌륭한 모델로 대한민국과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사례를 언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은 세계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테크 산업계 최대의 국제행사로 , 바이오테크와 제약업계 관계자들 사이엔 세계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참석해야 할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유명하다. 올해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전세계 70여개 국가의 3100여개 제약회사와 제약업계 관계자 1만 5600여명이 참석했다.2015-06-18 15:10:4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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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임금피크제 도입 적극 검토…노조와 대립예고제약업계가 내년 60세 정년 연장에 맞춰 임금피크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임금피크제는 일정 연령에 도달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을 보장하는 제도로, 지난 17일 정부는 민간분야 중 우선적으로 제약업계 지원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로 제약업계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노조들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향후 협상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들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다. 경영진들은 내년부터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늘어나는만큼 비용절감 차원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유한양행과 신풍제약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녹십자,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회사들도 임금피크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17일 정부가 조선·금융·제약·자동차·도소매 등 6개 업종을 선정해 중관관리 대상으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제약업계의 임금피크제 논의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면 최대 월 90만원을 2년간 한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서는 노조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양대 노총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어 경영진에 협조적인 제약노조라도 동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민주노총 산하 화섬노조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 내용은 개악 중의 개악으로 보고, 상급단체와 함께 제도 폐기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제약업계가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연계해 논의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제약업체가 많이 가입돼 있는 한국노총 역시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제도 도입을 검토중인 제약사들도 노조와의 협상과정에서 충돌이 예상된다. 제약회사 현장직원들도 노동권과 후생복지를 후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2015-06-18 12:14:58이탁순 -
메르스 확산에 초당약품 비타민 제품 인기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초당약품은 자사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 판매가 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는 영국 DSM사에서 공급된 오리지널 비타민C와 포도당만을 사용한 분말형태의 제품으로, DSM사로부터 Quali-C마크 인증을 받은 고부가가치적 브랜드와 고품질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당약품 관계자는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의 경우 소비자반응이 즉각적으로 있다"며 "전반적으로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 매출은 평소보다 수백% 이상 급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6월 1일을 기점으로 16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메르스 사태 전인 5월까지의 누적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의약품 유통업체 백제약품 관계자는 "비타블로썸 메가비타민C는 고려은단 비타민C와 비등할만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수개월치가 최근 보름 사이에 모두 출고돼 현재, 추가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지방 도매상 및 약국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7~8월이 되면 소모성 질환이 증가하는 만큼 비타민C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5-06-18 09:27:3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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