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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레바논에서 NGS기반 기형아 검사 서비스랩지노믹스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 서비스가 레바논에서도 제공된다.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는 레바논의 진단전문기업 ELEMED Liban 社를 통해 레바논에 NGS기반 기형아 선별검사(NIPT) '맘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맘가드는 NGS기반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로 산모의 혈액에 존재하는 태아의 무세포 DNA(cffDNA)를 분석해 기형 여부를 미리 판별할 수 있는 검사다. 랩지노믹스와 ELEMED Liban은 지난해 11월 레바논 지역 진단 서비스 판매 및 기술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단 서비스와 제품 성능 평가, 시장 조사를 완료한 후 지난 9일 본 계약을 체결했다. ELEMED Liban은 레바논 및 인근 중동지역에서 다양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연구와 서비스 부문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진단 전문기업이다. 랩지노믹스는 이번 계약이 UAE와 이란에 이어 중동 지역 세 번째 수출 국가라고 밝혔다. 신생아 발당장애 염색체 이상 질환 선별검사 앙팡가드와 여성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제노팩 다이어트 등 추가 공급이 논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레바논과 인근 중동지역의 진단분에서 오랜 기간 입지를 다져온 ELEMED Liban와의 계약은 중동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회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을 전망한다"고 밝혔다.2018-01-10 10:38: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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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 공개모집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2018년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정기공채는 신제품연구·학술·위수탁사업·공무·약국영업부 등 총 5개 부문이며 이달 17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고 각 분야별 최종 선발된 인원은 서울본사를 비롯해 수도권, 대전,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등에서 OJT 교육에 참여한다. 이들은 2개월 간 정규직 전환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아제약 인사총무팀으로 문의하거나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채모집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2018년 조아제약 조직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일반의약품 및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반의약품을 통한 약국 영업에 주력해 영업본부 산하 전국 14개 영업소에서 약 100명에 달하는 약국MR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약업계 전반에 스페셜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전국적 체인망을 갖고 있는 약국 프랜차이즈인 메디팜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데, 이는 일반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로서 최대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2018-01-10 10:05:33이탁순 -
JP모건 컨퍼런스, 내로라하는 제약 CEO의 말말말글로벌 제약업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18)'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했다. 세계 각국에서 450곳 이상의 공공·민간기업과 9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방문한다고 알려진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지속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서 세계적인 부호로 이름난 빌 게이츠(Bill Gates)가 첫날 키노트 연자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로라 하는 제약사 대표들이 직접 나서 투자자들에게 인상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제약사들이여, 아마존 진출에 대비하라" 아마존이 의약품 유통사업에서도 지금과 같은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을까? 컨퍼런스 첫날 마이크를 잡은 엔도 인터네셔널의 폴 캄파넬리(Paul V. Campanelli) 최고경영자(CEO)는 이 같은 질문에 "물론"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아마존의 의약품 시장진출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봤다. 아마존과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업계에 진출한 뒤 변화된 생태계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조언이다. 캄파넬리는 "의약품시장은 머지않아 아마존과 같은 도전자들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제약사들은 아마존의 요구가 무엇이고 계약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그들의 영향력을 평가절하하기 보단 함께 일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것만이 제네릭 가격붕괴에 대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버텍스의 성공비결? 3가지에 주목하라" 혁신의 대명사로 떠오른 버텍스 파마슈티컬즈의 제프리 라이덴(Jeffrey Leiden) CEO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인수합병(M&A)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생명공학기업으로 출발한 버텍스는 2015년 낭성섬유증 치료제로 허가된 '오캄비(Orkambi)'의 개발사다. 2015년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와 26억달러 규모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사례가 잘 알려졌으며, 지난해 길리어드와 카이트파마의 M&A가 성사되기 전까진 길리어드의 유력한 인수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날 소개된 버텍스의 사업개발 전략은 3가지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낭성섬유증 분야에 집중하되, 기존 치료제를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기술을 탐색하는 한편, 초기 개발단계에 투입될 자산을 확보하는 것. 플랫폼기술로는 CRISPR, mRNA 등이 거론됐다. 버텍스는 현재 20억 달러 상당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오캄비 매출액은 21억~21억 5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라이덴의 발표 대로라면 위 3가지 전략이 적중한 덕분이다. 라이덴은 "지난 몇년간의 성과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축적됐다. 오늘 소개한 3가지 영역에서 비슷한 종류의 거래가 성사되길 기대해도 좋다"며, "일부는 앞서 완료된 성과들보다 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샤이어의 차세대 먹거리는 신경과 질환" 2016년 박스앨타와 합병을 통해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던 샤이어는 다음 타깃으로 신경과 질환을 내세웠다. 샤이어는 8일 공식성명서를 통해 "신경과학 부문과 희귀질환 부문 2개의 사업부를 분리,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 한해 동안 신설사업부의 포트폴리오를 최적화 한 뒤 파트너십이나 기술이전, 볼트온(Bolt-on)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박스앨타 인수합병 이후 재정상 어려움을 겪어온 샤이어는 지난해 희귀질환 치료제가 회사 전체 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한 데 착안,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평가된다.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일차 검토작업을 진행한 끝에 신경과학 부문에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에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구체화된 계획을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샤이어의 플래밍 온스콥(Flemming Ornskov) CEO는 "8월부터 신경과학 사업부 신설 필요성을 타진해 왔다. 당분간 2개 사업부에 매진할 생각"이라며, "올 연말이면 박스앨타 인수과정에서 생긴 부채가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170~180억 달러의 연매출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피피부염 신약 두픽센트에 사활 건다" 사노피와 리제네론은 야심차게 개발해 온 인터루킨 억제제 '두픽센트(두필루맙)' 시장에 주력할 전망이다. 두픽센트는 지난해 3월 FDA 허가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지난해 3분기 기준 7500만 유로의 수익을 올렸다. 작년 9월에는 유럽 허가를 받아 시장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비슷한 시기 중증 천식환자 대상의 3상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보되면서 적응증 추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리제네론의 렌 슐라이퍼(Len Schleifer) CEO는 "두픽센트는 인터루킨 4와 13을 동시 억제하는 차별화된 기전 덕분에 아토피 피부염, 천식 외에도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나 음식 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환에서 잠재력을 나타낸다. 그 외에도 면역관문억제제 세미플리맙과 PCSK9 억제제 계열 프랄런트 등이 유망하다"고 소개했다. "세엘진, 임팩트 인수를 기회로" 세엘진은 JP모건 컨퍼런스 현장에서 지난해 연매출이 130억 달러로 예상된다는 실적을 깜짝 공개했다. 전년 대비 16% 성장한 액수로, 올해는 144~148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더 큰 관심을 모은 건 하루 앞서 공개된 임팩트 바이오메디슨(Impact Biomedicines) 인수에 관한 내용이다. 임팩트 바이오메디슨은 3개월 전 22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확보했던 초소형 벤처기업으로, JAK2 저해제 계열 페드라티닙(fedratinib)을 보유하고 있다. 세엘진이 거액을 들여 M&A를 추진한 것도 페드라티닙의 시장성 때문이다. 이날 연자로 나선 세엘진의 마크 알레스(Mark J. Alles) CEO는 "생명공학기업 임팩트 바이오메디신에 1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알레스가 말한 11억 달러는 초기 계약금에 불과하다. 향후 페드라티닙이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허가됐을 땐 12억 5000만 달러, 골수섬유증 이외 다른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엔 14억 달러로 지불금액이 늘어난다. 상용화 이후 매출액에 따른 로얄티도 보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잠재적인 마일스톤 금액은 45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세엘진 측은 "지금까지 도출된 임상 결과에 비춰볼 때 올해 중반경에는 페드라티닙의 허가신청 절차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루스파터셉트(luspatercept) 등 세엘진의 기존 파이프라인들과 함께 골수섬유증 분야 선도주자로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중단으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화이자도 첫날 발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연자로 나선 마이클 돌스턴(Mikael Dolsten) 연구개발부서장은 "화이자가 혁신적인 타깃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상위 대학과 새로운 협력관계를 체결했다"며, "영국 옥스포드대학과 캠프리지대학, 텍사스주립대 등과 함께 신약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2018-01-10 06:15:00안경진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제약바이오협 이사장 확실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에 추대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9일 "협회에 대한 봉사의 개념에서 부족하지만 협회 이사장직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행명 이사장의 이사장직 권유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유한양행이 사업다각화 및 R&D 투자기업 변화를 위한 기로에 서 있는 시점에서 CEO로서 보다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행명 이사장이 국내 상징 기업인 유한양행이 협회 이사장직을 한 번도 맡지 않았다는 권유에 따라 맡겨 주시면 봉사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정희 사장이 협회 이사장을 긍정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사실상 차기 이사장 선출은 절차만 남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사장 선출 관련 협회 정관은 이사장단회의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사실상 2월 초순 열리는 이사장단회의에서 이사장 추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사회와 정기총회 추인절차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정희 사장이 올해 유한양행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최근 유한양행 CEO 임기가 3년 연임으로 이어져 오며 관행화 돼 있는 데다 이정희 사장이 대표 취임 후 3년동안 지속적인 성장으로 리딩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사업다각화, R&D 활성화, 내부 조직력 강화 등 성공적 경영에 대한 후한 평가를 받고 있어 재임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이정희 사장은 이행명 현 이사장의 단임 의지에 따라 지난해말부터 차기 이사장 적임자로 꼽혀왔다. 연륜을 갖춘 합리적인 성격에 윤리경영과 관련한 소신 있는 태도가 협회 집행부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고, 국민기업 유한양행을 이끄는 CEO라는 점도 협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여론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한편 이정희 사장은 "지난 2년동안 이행명 이사장이 윤리경영에 대한 소신있는 대처나 협회 및 산업계를 위해 사재를 아끼지 않고, 중소기업과 대형기업간 화합분위기 조성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공적을 이룬 분"이라고 평가했다.2018-01-10 06:14:55가인호 -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 리딩 제품 성장대원제약의 짜먹는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 키즈'가 출시 3개월 만에 해당 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8일 콜대원키즈가 2017년 7월 출시된 이후 국내 일반의약품(OTC) 어린이 감기약 시장 3분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콜대원은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출시 당시 관심을 모았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2017년 9월 누적 판매량 1000만포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콜대원키즈 성장세도 가파르다. IMS 데이터 기준 2017년 3분기 판매수량이 22만팩(220만포)을 넘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키즈제품 출시 3개월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콜대원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를 키즈라인에도 적용해 간편하게 정량 복용이 가능한 점이 엄마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 앞으로 콜대원이 온 가족의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일반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며 최초로 발매한 제품이다. ETC 위주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던 대원제약은 OTC 시장에 진출하며 짜먹는 감기약을 선보여 간판 제품으로 성장시켰다. 대원제약은 "기존에 집중해 온 호흡기 전문치료제 사업과 함께 일반의약품 매출확대로 성장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2018-01-09 12:07: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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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오는 2월 상장 예정동구바이오제약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지난 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월 코스닥 시장 상장이 목표다. 공모 희망가는 1만2000원~1만45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248억원~300억원이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동구바이오는 "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고 밝혔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피부과와 비뇨기과 처방을 통해 성장했다. 최근 치매국가치료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치료제 시장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구바이오는 관련 치매제 CMO(의약품위탁생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반세기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와 코스메슈티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2016년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은 지난해 11월 면세점과 드럭스토어에 입점,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줄기세포 추출키트 SmartX(스마트엑스)를 개발해 KFDA(식품의약품안전처) 및 FDA(미국 식품의약국), CE(통합규격인증마크) 등록을 완료했다.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세계 줄기세포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현재 SmartX는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대학병원들과 다양한 적응증으로 임상 시험 중이다"고 설명했다.2018-01-09 09:06: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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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의 귀재 일본 다케다, 새해도 통 큰 투자 감행다케다가 신년벽두부터 2건의 빅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9월 노일이뮨바이오텍(Noile-Immune Biotech Inc.)과 제휴를 통해 CAR-T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데 이어 타이제닉스(TiGenix), 드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손잡으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불과 몇 시간 차이로 공개된 2건의 거래금액은 최대 1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바이오텍(FierceBiothech)은 다케다의 공격적인 M&A를 빗대, '헝그리 다케다(hungry Takeda)'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차세대 먹거리를 찾아헤매던 다케다의 선택을 받은 파트너사들에겐 어떤 매력이 숨어있었던 걸까. ◆줄기세포치료제 유럽허가 임박 '타이제닉스'= 다케다로부터 새해 첫 러브콜을 받은 상대는 벨기에의 줄기세포 치료 전문기업 타이제닉스다. 다케다는 지난 5일(현지시각) 타이제닉스를 인수하기 위해 5억 2000만 유로(6억 2700만 달러)에 달하는 현금거래를 체결했다고 공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케다는 동종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 'Cx601'에 대한 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다케다가 타이제닉스와 인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케다는 2016년 7월 2500만 유로의 계약금(upfront)을 지불하고 미국 이외 지역의 독점 개발·판권을 확보했다. 타이제닉스가 Cx601의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3억 5500만 유로를 추가 지급한다는 조건이었다. Cx601은 지난해 말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크론병 환자의 항문주위 누공 치료제로 허가권고를 받아 상반기 중 허가가 기대된다. 허가신청의 근거가 된 3상임상에선 TNF 항체 치료에 실패한 크론병 환자들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위약군 대비 증상완화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도 허가신청을 목표로 글로벌 3상임상에 착수했으며, 일본과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에서도 허가신청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Cx601의 시장진입이 가시화 되자, 다케다가 급하게 인수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다케다는 자발적 공개매수 입찰을 통해 주당 1.78유로를 지불하고 의결권을 가진 유가증권 100%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타이제닉스 주식종가에 82%의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덕분에 2008년 기업공개 이후 오랜 기간 저조한 실적을 유지했던 타이제닉스의 이사회로부터 만장일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 후문. 큰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1분기 말 또는 2분기 초에 인수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케다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철회 가능성도 남겨뒀다. 유럽 규제당국이 Cx601을 허가하고,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을 경우에만 거래가 진행될 것이란 전제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다케다의 앤드류 플럼프(Andrew Plump) 최고의학책임자는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던 크론병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소화기 분야에 강점을 가진 다케다와 줄기세포치료 기술을 보유한 타이제닉스의 만남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서 가장 핫한 바이오텍 '드날리'= 다케다는 5일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드날리 파마슈티컬즈와 협력관계를 체결한다는 소식으로도 업계를 놀라게 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드날리는 지난해 미국 바이오텍들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에 상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질환에 관한 연구로 일년새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후문. 엔드포인츠 뉴스(ENDPOINTS NEWS)에 따르면, CNS 치료제 3가지를 공동개발한다는 명목 아래 다케다가 지불하게 되는 금액은 최대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선계약금(upfront)은 4000만 달러지만, 주당 26.9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1100만 달러와 마일스톤 계약방식에 의한 500만 달러가 별도 계산돼야 한다. 3가지 프로그램의 임상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전부 합칠 경우 7억 750만 달러와 2억 2500만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 양사는 1상임상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동지불하고, 상업화 이후 발생하는 이윤도 동등하게 배분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선 다케다가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드날리의 리안 왓츠(Ryan Watts) 최고경영자(CEO)는 "난치성으로 알려진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다케다의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독창적인 개발 전문성을 가진 생명공학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온 점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케다에서 신경과학치료영역을 총괄하는 에밀리안젤로 라티(Emiliangelo Ratti) 대표는 "차세대 항체약물 개발기술을 보유한 디나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항암제에 이어 소화기분야 줄기세포치료제 도입과 신경퇴행성질환 신약개발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다케다의 투자행보가 수년내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다.2018-01-09 06:15:00안경진 -
동화, 일반약 역량강화?…CEO-OTC임원 영입 '눈길'전문의약품 사업부문 인재를 영입해 왔던 동화약품이 이번에는 OTC 부문 전문가 영입에 나서고 있어 ‘선택과 집중’으로 체질개선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동화약품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헬스케어 부문에 더욱 집중한 이후 향후 전문약 부문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이 최근 국내 상위제약사인 H사 출신 OTC 마케팅 임원을 영입한데 이어, 다국적사에서 OTC 부문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인사를 대표이사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임 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다국적제약사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을 총괄하다가 글로벌 유통 물류기업과 국내 유통기업 등에서 대표를 맡는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인물로 확정될 경우 회사는 기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OTC 부문 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늦어도 다음달 새 대표가 영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상위제약사 마케팅 임원으로 근무했던 A씨가 최근 동화약품 OTC& 160;마케팅 임원으로 합류했다. 서울대 약대 출신의 A씨는 그동안 제약업계 헬스케어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 160; 결국 동화약품이 헬스케어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CEO와 마케팅 임원 영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향후 회사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기 CEO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OTC 부문 영역확장과 성장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8-01-09 06:14:55가인호 -
신풍제약, 지출보고서 작성 교육…시스템 운영 노력신풍제약이 새해 윤리경영 강화에 나서며 지출 보고서 작성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부 워크숍(WORKSHOP) 및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부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과 함께 2018년도 경제적 지출보고서 '지출 보고 시스템 안내' 및 제도 관련 2018 CP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LSHC(Life sciences and health care)산업 자문 전문가 및 딜로이트 지출 보고 TF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 팀장이 연자로 나서 지출보고 시스템 운영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경제적 지출 보고서는 제약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이 의료 관련 학회나 의료기관 등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제품설명회 등)을 제공할 경우 참석자 명단과 지원 비용 등 기록을 의무화 하는 제도다. 해당 내역을 기반으로 향후 보고 내역의 전체 공개로 확장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으며, 지출보고서 작성에 관한 사전 준비에도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해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고 신풍제약은 밝혔다. 따라서 신풍제약은 "전 임원 및 마케팅부와 영업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격을 수 있는 사례 및 작성 유의사항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2018-01-08 23:04: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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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JP모건 콘퍼런스서 30개 기업과 미팅 예약툴젠이 JP모건으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약 30개 기업과 미팅에 나설 예정이다. 툴젠(대표 김종문)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툴젠은 3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 그룹과 파트너링 일정이 잡혀 있으며, 이를 통해 라이선스 아웃과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유전자교정 기반 치료제 연구에 대한 협력 및 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사인 JP모건이 매년 세계 제약& 8729;바이오 기업을 초청하는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로 매년 40개국 이상에서 약 1500개 기업이 참가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초대받은 기업만 참가할 수 있다. 다만 행사 기간 샌프란시스코에는 본 행사의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자와 사업개발 담당자가 방문해 네트워킹의 장이 열리게 된다. 툴젠 김종문 대표는 "툴젠의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아직 연구개발 초기 단계 임에도 JP모건 콘퍼런스에 초대받고 많은 투자자와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은 유전자교정 기술의 산업적 가치를 가늠케 해주는 척도다"고 말했다. 그는 "특이성 향상 CRISPR, 기능강화 CAR-T 및 유전질병에 대한 유전자교정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결과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사업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참가 의지를 밝혔다.2018-01-08 16:4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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