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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이사장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내정이정희 유한양행 대표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3대 차기 이사장에 사실상 확정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16일 2018년도 첫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차기 이사장 선임에 관해 논의하고, 만장일치로 이정희 부이사장(유한양행 사장)을 차기 이사장에 내정했다. 이정희 사장의 이사장 확정은 오는 2월13일 개최되는 이사회 보고와 총회 추인절차를 거쳐 마무리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결과가 뒤바뀐 경우는 없었다는 점에서 이 사장의 차기 이사장은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차기 이사장 선임 문제를 정리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빠른 속도로 올해 현안 처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임설 속에서도 협회의 단임제 전통을 잇겠다는 의지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행명 이사장(명인제약 회장)의 선택도 주목된다. 그는 2년간 이사장 수행이나 그 이전 부이사장 시절부터 사심없이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 적지 않은 사비까지 써가면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8-01-17 13:00:31가인호 -
에이티젠 "NK뷰키트에서 면역항암제로 사업 확대"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16일 관계사 엔케이맥스와 공동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NK뷰키트와 슈퍼NK 면역항암제로 암진단과 항암치료, 예방까지 나서려는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티젠은 "엔케이맥스의 슈퍼NK는 면역항암제로써 우수성을 갖췄으며, 에이티젠이 자체 슈퍼NK 배양기술로 순도 99% NK세포의 최대 1만배 증식이 가능하다. 암세포주에 투여해 배양한 결과 일본 등 기존 방식보다 높은 암세포 살상능력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NK 면역항암제는 폐암, 췌장암, 유방암, 간암 등 고형암은 물론 혈액암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역력 진단 키트 제조 기술력을 갖춘 에이티젠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한 엔케이맥스와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티젠은 "NK뷰키트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예방, 진단은 물론 치료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고 슈퍼NK 면역항암제까지 활용한다면 사전 건강관리부터 맞춤 의료 시술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에이티젠은 NK뷰키트의 안정적인 시장 확대와 수익 창출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카자흐스탄 등 해외 판매 승인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FDA 승인, 카자흐스탄 의료보험 등재 등 추가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국제인증 절차도 추진하고 있어 NK뷰키트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실험이 국내외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젠 의료총책임자(CMO)이자 엔케이맥스 미국지사 부사장 폴 송 박사(Dr. Paul Song)는 "슈퍼NK 면역항암제의 상업화가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 현재 미국 얼바인 지역에 GMP 시설을 임대해 상반기에 있을 멕시코 상업화에 대비하고 있고 미국 임상을 준비하는 동시에 현지 GMP 시설을 설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에 이어 미국 캐나다까지 상업화가 본격화되면 이 GMP시설에서 생산된 치료제가 공급될 것"이라며 "이 면역항암제로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물론 자폐증 치료를 위한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에이티젠 및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는 "단백질 항체 사업으로 쌓은 연구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은 NK뷰키트라는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제품 탄생을 이끌었으며, NK뷰키트 유통으로 축적된 영업 역량은 슈퍼NK 면역항암제 공급 확대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1-17 11:36: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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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떡볶이·커플편' 공개동국제약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의 재밌는 바이럴 영상이 공개됐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17일 입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떡볶이편과 커플편 2편을 제작해 오라메디 브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떡볶이편에서는 한 여성이 즉석 떡볶이를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떡볶이를 먹는 순간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용암 이미지와 함께 '이것은 떡볶이가 아니다. 펄펄 끓는 용암이다'라고 외치는 성우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입병지옥, 오라천국이라는 자막과 멘트가 이어지고 오라걸이 등장해 오라메디를 추천한다. 커플편 영상에서는 다정하게 앉아있는 남녀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며 첫키스를 하는 상상으로 시작한다. 긴장하며 여자에게 다가가던 남자는 갑자기 고개를 떨구면서 '미안하다 입병이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과 함께 상상에서 깨어난다. 남성이 구내염이 있음을 고백하자 역시 어디선가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송을 부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입병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모습들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공감을 얻고자 했다. 과장된 표현, 오라송, 오라걸 등으로 재미를 더한 이 영상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회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라메디는 40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 온 입병 치료 일반의약품이다. 타액이 많은 입 안에 사용할 수 있게 특수기제가 함유되어 있다. 이 관계자는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 지속적으로 부착되어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6g, 10g 두 가지 제품이 있으며 잇몸이나 구강 점막의 염증 부위에 직접 발라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2018-01-17 11:25: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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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인베스트먼트, 뉴라클사이언스에 100억 투자이연제약 자회사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브라만인베스트먼트가 뇌신경질환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벤처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브라만인베스트먼트(대표 이동하)는 지난 16일 브라만투자조합 1호를 결성해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벤처인 뉴라클사이언스에 지분 취득 방식으로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만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뉴라클사이언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원천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확보한 100억원의 초기 투자금과 범부처신약개발 사업단 등 정부과제 지원금을 기반으로 후보 약물의 효능 및 안전성 검증, 대량 생산 세포주 개발을 진행 중으로 이번에 투자한 100억원을 통해 향후 대량생산 공정개발, 전임상 및 글로벌 초기 임상시험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20년까지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과 같이 신경세포 사멸이 지속되는 퇴행성 신경계질환 치료제는 손상된 신경세포 주변에 보호막처럼 생성되는 신경교흉터가 과다하게 생성되고 사라지지 않아 신경세포 사멸이 반복되는 현상이 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동물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과다하게 생성된 신경교흉터를 제거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혈관복원을 통해 신경재생이 촉진되는 효과를 보이는 항체를 개발 중이다. 브라만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경우 최근 다국적 제약사의 후보 신약들이 잇달아 임상 시험에 실패함으로 인해 혁신적 작용기전의 대체 신약 개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1-17 11:06: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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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토종, 신약개발 위한 제약기업 합종연횡 러시연초부터 글로벌제약사와 토종 업체 간 합종연횡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아ST와 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팜과 글라이식스가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ST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개최된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타깃 3개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는 이번 공동연구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지적재산과 특허를 공동소유하며, 별도의 합의를 통해 양사가 전용실시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앞서 2016년 다국적사 애브비와 면역항암제 MerTk억제제 공동개발 계약을 맺기도 했다. 임상 전까지 후보물질 도출을 함께 연구하는 것으로 계약금만 500억원(4000만달러)에 달한다. 마일스톤까지 포함하면 6000억원(4억8500만달러)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아에스티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높은 R&D역량을 인정받아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공동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후보물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 7일 글라이식스 테라퓨틱스와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했다. 자사가 보유한 '렐레노프라이드(Relenopride)'를 희귀신경계질환 치료제로 공동개발한다는 취지다. 글라이식스는 살릭스 파마수티컬의 창업자였던 로린 존슨 박사가 설립한 회사로, 미국 및 유럽 희귀 신경계질환 시장과 신약개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존슨 박사는 2015년 약 15조원을 받고 살릭스를 밸리언트에 매각한 뒤 글라이식스를 설립해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렐레노프라이드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후기 2상임상을 마친 상태다. 양사는 법인 설립 후 투자자 유치를 통해 올해 안에 임상 개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 관계는 "희귀신경계질환 치료제로서 렐레노프라이드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한 글라이식스사와 긴밀한 논의 끝에 투자 법인 설립을 진행하게 됐다. 임상에 대한 전문성과 FDA 협상능력을 겸비한 글라이식스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사 간 계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의 경우 미국의 재즈와 공동개발 중인 수면장애치료제가 미국 FDA 승인 절차를 진행중이다. 또 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과 통풍치료제로 공동개발중인 'URC102'의 성공적인 초기 임상 결과를 공개하기도했다.2018-01-17 06:14:58어윤호 -
글로벌 인재 전쟁...노바티스, 화이자 항암전문가 영입치열한 경쟁을 자랑하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스카우트 전쟁이 시작됐다. 노바티스가 브루노 스트리기니(Bruno Strigini)의 은퇴로 공석이 된 항암제사업부 대표 자리에 화이자 출신 인사를 영입한 것이다. 11일(현지시각)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는 "노바티스가 브루노 스트리기니의 은퇴소식을 전한지 1개월도 안 되어 화이자의 리즈 배럿(Liz Barrett)을 약탈해갔다"고 보도했다. 리즈 배럿은 2015년 4월부터 화이자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맡아 온 인물이다. 1993년 미국 존슨앤존슨(J&J)에 입사해 항암제사업부 부사장까지 지낸 뒤 세팔론(Cephalon)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거쳐 2009년 화이자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된다. 화이자 항암제사업부 대표로 승진한 뒤로는 유방암 신약 '입랜스(팔보시클립)'를 블록버스터로 성장시켰고,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아벨루맙)'의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를 따냈으며, 8년 전 안전성 문제로 자진회수됐던 백혈병 치료제 '마일로타그(젬투주맙 오조가마이신)'을 재승인 받는 등 다수 업적을 세웠다. 그 결과 2017년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런 리즈 배럿 대표가 지난해 3월 '키스칼리(리보시클립)' 허가를 받으며 HER2 음성 유방암 시장에 뛰어든 노바티스의 수장으로 가게 됐다는 점은 흥미로운 대목이다. 키스칼리는 2015년 허가된 입랜스와 동일한 CDK4/6 억제제로서, HR+(호르몬수용체 양성) 또는 HER2-(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 타입으로 진단된 폐경기 이후 유방암 환자에게 투여된다. 지난해 9월에는 일라이 릴리가 '버제니오(아베마클립)'를 허가받으며 3자구도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노바티스와 릴리는 입랜스 대비 도매가격을 20%가량 낮추겠다며 의욕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2015년 2월 계열 최초 약물로 허가된 입랜스는 2년 여 기간 동안 독점 효과를 톡톡히 봤다. 2016년에는 21억 3000만 달러의 연매출을 올렸고, 2017년에는 9개월 동안만 24억 1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키스칼리가 입랜스 매출에 영향을 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화이자 입장에선 리즈 배럿 대표의 경쟁사 이직이 씁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키스칼리가 2017년 출시된 약물 중 가장 기대되는 품목"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로 출근하게 되는 바렛 대표는 외신을 통해 "노바티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물론 신임대표가 향후 노바티스에서 떠안게 될 부담감은 결코 녹록지 않다. 우선 천문학적 비용과 배송 등 관리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티사젠렉류셀)'를 안착시켜야 할 임무가 시급하다. '예스카타(액시캅타젠 시로루셀)' 허가로 노바티스의 최대 숙적으로 떠오른 길리어드와도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길리어드에는 노바티스의 속사정을 속속 들이 아는 임원이 자리하고 있다. 노바티스에서 항암제 개발을 주도하던 알렉산드로 리바(Alessandro Riva) 박사가 길리어드 항암제사업부 부사장(EVP) 자리에 오른 것이다. '키스칼리' 역시 허가임상에서 심전도검사(ECG)의 QT 연장 소견이 확인돼 투약기간 중(투약 전·첫 사이클 투여 후 2주차·2번째 사이클 직전) 심전도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핸디캡을 안고 있다. 릴리의 버제니오를 견제하면서 입랜스가 선점한 시장을 빼앗아오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으리라 평가된다. 한편 노바티스는 IL-1β항체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일라리스(카나키누맙)'으로 심혈관질환 및 폐암 예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화이자 출신의 리즈 배럿 대표 부임 이후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을 모은다.2018-01-17 06:14:5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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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타, 미국·유럽 연착륙…2020 비전 가시화"2018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 ③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올해 큰 모멘텀이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FDA허가다. 이종욱 부회장(69)은 "상반기 FDA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대표적 항궤양 약물인 PPI가 커버하지 못하는 역류성식도염(GERD) 환자를 타깃으로 한 국산 항궤양신약 개발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미 지난해 임상2상에 진입했고, 올해 3상을 준비하고 있다.. 2020 비전(2020년 글로벌 제약사 50위 진입)을 수립한 이후 뚝심을 갖고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이젠 하나둘씩 결실을 맺을 때가 왔다는 것이 이종욱 부회장의 설명이다. 결국은 글로벌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의 결과물이다. 그는 "향후 내수시장 성장 보다 해외매출 비중이 국내 시장 매출을 넘어서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나보타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연이어 진출할 예정이어서 올해는 대웅제약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8개국 지사를 활용해 시장확대에 적극적으로 나갈 예정이다. 그는 "해외 각 지역별 특화된 연구소 운영과 국내외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활발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사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외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오픈 콜라보레이션’의 활성화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및 연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의 글로벌 의지는 차별화된 신약개발 프로세스에 있다. 내부 R&D위원회 뿐 아니라, 외부 평가시스템도 도입해 포트폴리오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연구과제를 관리하고 있다. 연구과제의 아이디어 및 개발현황을 외부의 전문가들에게 오픈 하면서까지 경쟁력을 점검 받고 개발전략을 가다듬는 것은, 투자 가치에 기초하여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1차로 국내외 저명한 신약 연구자들의 관점에서 기술적 가치를 평가 받고, 2차로 투자자 관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검증한다. 전체 파이프라인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해당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할지, 중단할 지 또는 어떤 점을 보완하면 좋을 지 등을 여러 전문가들과의 논쟁을 통해 보강하는 '오픈 이밸류에이션' 과정을 통과해야 파이프라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이종욱 부회장의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대웅제약의 글로벌 연구조직은 용인에 위치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를 주축으로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5개국의 글로벌 연구네트워크로 구성돼 있다"며 "용인에 있는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가 컨트롤타워로 글로벌 연구네트워크가 모두 참여하는 R&D위원회를 격주 간격으로 개최해 전체 파이프라인의 진행과정을 오픈 해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신약 파이프라인 중 대표적인 과제는 APA(P-CAB) 기전의 항궤양제와 SGLT2 당뇨치료제, PRS 섬유증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있다. 신약과제 중 가장 먼저 성과가 가시화 될 품목은 APA(P-CAB) 기전의 차세대 항궤양제 Best-In-Class 신약이다. 최근에 얻어진 임상결과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후보약물(DWP14012)은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역류성식도염(GERD)에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DWP14012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로,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 기반의 위산분비저해제를 대체할 차세대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 DWP14012는 PPI에 비해 약효발현 시간이 빠르면서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어 야간 위산분비 억제가 가능하다. 투여 첫날부터 PPI 대비 우수한 산분비 억제력을 보였으며, 그 효과는 7일째에도 지속됨을 확인했다. 이 약물은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위산분비 억제효과 및 항궤양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목할만한 차세대 약물이 없는 항궤양제 시장에서 Best-in-Class로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2월에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였고, 같은 해 6월 임상2상을 진행할 정도로 발 빠르게 임상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되어 임상/비임상 개발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3상에 진입하여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와 논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미국 임상을 준비 중이다. 대웅제약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SGLT2 억제제 후보약물(DWP16001)는 기존 제품 대비 뛰어난 약효 및 약효지속시간을 보유한 약물로써, 현재 임상1상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한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DWP16001을 이용한 당뇨복합제 연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선택적 SGLT2 억제제인 DWP16001은 신장의 사구체 여과 과정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포도당이 세뇨관에서 재흡수되는 것을 차단해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원리의 치료약물로, 인슐린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혈당강하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혈당 강하효과와 더불어 체중 감소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임상시험 및 허가절차를 마치고, DWP16001를 시장에 내놓게 되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을 개발하게 되고, 그 간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차지하던 시장에서 SGLT2 억제제 계열 내 최고 신약 (Best-In-Class)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량신약 및 글로벌 제네릭 개발=대웅제약은 플랫폼 기술 (핵정, 다층정, Multi-filling capsules, 패취 및 마이크로스피어 등)을 활용한 복합제, 서방성제제, 데포주 및 패취제 등의 개량신약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화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탱하고 있는 대형제품의 Life cycle extension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특화 기술 및 특허 벽에 막혀 있는 제네릭의 진입 장벽을 돌파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최초의 차별화 제네릭을 발매하여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기업 목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중 데포주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인 루피어 (long acting leuprolide)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발매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국 등 선진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송 신공장의 cGMP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선진국 기준에 맞는 높은 품질수준을 확보하여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 차례로 진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최다 수준의 해외 법인을 운영중으로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등 8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 VISION’을 통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각 진출국가에서 로컬제약사와 외국계 제약사를 포함하여 10위 안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2020 VISION 달성을 위한 글로벌 전략은 ▲현지시장 지배력강화와 ▲개방형 전략적 제휴가 핵심 전략이다. 시장지배력강화란, 해외 시장에서 사업 지속가능성 (business & 8211;sustainability)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법인 자체적으로 Market access (허가/보험/약가/입찰) 역량 확보 후 다수의 협력업체들과 영업망을 구축, 공유하고 컨트롤하는 동시에 핵심 고객의 직접 관리를 통해 마케팅을 주도하는 등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대웅제약은 2018년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 기반으로 한 질환별 No.1 브랜드 육성, 온라인몰 빅테이터를 활용한 약국 활성화 그리고 고령화 대비 건기식 및 구강 분야 신사업 육성을 통해 1000억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2017년 OTC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주요 품목인 우루사는 최근 3년 평균 성장률 20% 달성하고 있으며 임팩타민은 전년 대비 10% 수준으로 성장하여 고함량 비타민 B분야에서 1위로 성장하였다. 또한 상처치료제 분야에서는 이지덤이 5.2% 성장했고, 이지엔6도 전년 대비 16.2% 성장하며 진통제 시장에서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제’ 포지셔닝을 임상근거 활용을 통해 지속 강화하고, 광고/마케팅 활동 최적화 시스템을 마련하여 브랜드 관리를 위해 지속 힘쓸 예정이다. 임팩타민의 경우 300억을 목표로 전문가가 추천하고 소비자가 다시 찾는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영양제로 고활성과 고함량의 속성을 활용하여 시장을 주도하는 No.1 브랜드로 포지셔닝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라인익스텐션을 통해, 비타민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매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전문의약품(ETC) 활성화 방안=대웅제약은 제품의 처방명분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프로세스 구축, 마케팅과 영업의 체계화된 소통시스템 등을 통해 주요 질환군별 자체 개발 품목 육성과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확고한 국내 ETC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2016년 도입한 ‘제미글로’는 대웅제약의 마케팅과 영업이 집중돼 800억원 수준으로 도입 후 약 3배이상 매출이 성장됐고, 국내 신약 최초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앞으로도 제미글로를 비롯해 지난해 도입 및 발매한 크레스토, 릭시아나, 크레젯은 물론 올메텍, 세비카, 올로스타 등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라인업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제미글로는 올해 국내 신약 최초 1000억원 달성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국내 임상을 통해 한국인에게 효과적인 DPP-4라는 특장점을 알려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이다. 특히 대웅제약은 1제~3제까지 10가지 다양한 용량으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이 ‘1정’으로 복약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올메텍, 세비카, 세비카HCT의 매출 목표를 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환자 치료에 필요한 학술 근거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2제 요법을 사용하는 고혈압환자들 중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용량 증대나 다른 약제를 추가하는 대신 세비카HCT를 처방하면 복약순응도와 목표혈압 도달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다.2018-01-17 06:14:54가인호 -
스포츠닥터스, 마라톤 영웅 황영조와 평창 성화 봉송국제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가 16일 마라톤 영웅 황영조(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 황영조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리핌 남자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다.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와 스포츠인회 고문을 겸직하고 있다. 충남 서천과 스와질란드 등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한 사람에게 시상하는 '2016 스포츠닥터스 후원의 밤 및 스포츠의료봉사 시상식 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감독은 "전 세계인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국가 행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의무인력 지원 협조 요청을 받았다.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단국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등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의료진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의료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허준영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스포츠닥터스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힘을 보태겠다"며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한국마이팜제약 이라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홍보대사 황영조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1월 21일 평창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2018-01-16 19:00:00김민건 -
CMO에서 길을 찾은 제약사업…"본업 못지 않네"부대사업으로 시작한 제약업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기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콜마와 한국맥널티, 삼양그룹이다. 이들은 경쟁이 치열한 제약업에 직접 판매시장에 뛰어드는 대신 기업을 대상으로 한 CMO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회사. 16일 업계에 따르면 2002년 제약업에 뛰어든 이 회사는 그동안 CMO(제조자개발생산)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구축했다. 대웅제약 출신인 윤동한 회장이 제약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활발히 진행한 게 단기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세종시에 연고제와 액제, 고형제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 전 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KGMP 시설이 있고, 세종과 서울에 생명과학연구소를 두고 연구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비알엔사이언스 경영권을 인수해 자회사 콜마파마로 편입시켰다. 최근 콜마가 주목받는 데는 씨제이헬스케어 인수전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콜마는 칼라일, CVC캐피탈, 한앤컴퍼니 등 사모펀드(PEF)들과 함께 인수 최종 후보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 인수대상 선정이 임박하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콜마는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라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콜마가 CJ헬스케어를 인수하면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한국콜마 매출액은 6027억원으로, 이 가운데 제약사업 비중이 약 24%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맥널티도 제약 CMO 사업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사업이 주력인 이 회사는 2006년 제약사업도 시작했다. 감기약 등을 국내 제약회사에 공급하며 기반을 마련한 이 회사는 DDS(Drug Delivery System)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엔 대웅제약의 항궤양제 알비스D의 동일성분 후발약물 개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제약사로 공급중인 이 약물은 현재 원개발사 대웅제약과 특허소송을 진행하며 치열한 법리다툼을 진행중이다. 맥널티의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247억원이며, 제약사업 매출비중은 약 35%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1991년 화학/식품 전문기업 삼양사가 제약업에 뛰어들었다가 2011년 지주사 전환으로 제약사업 전문 회사로 독립한 역사를 갖고 있다. 삼양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1998년 파클리탁셀 항암제 '제넥솔'을 개발하는 등 항암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넥솔은 2016년부터 보령제약이 판매를 맡은 이후 오리지널 탁솔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토종약물이다. 2016년에는 삼양 디스커버리 센터를 준공해 신약R&D 투자를 확대했고, 작년에는 항암제 시설을 증설하는 등 제약사업 행보에 적극적이다. 특허회피 약물 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알록시, 레블리미드 후발약 시장에 조기진입하는 성과도 올렸다. 16일에는 KIST로부터 면역항암제 기술을 이전받아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개발에도 나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콜마나 맥널티, 삼양바이오팜의 경우 제품개발과 CMO 특화사업으로 제약업계에서 자체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평가된다"며 "최근 이들이 제약사업 확대에 비중을 두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다른 제약사들도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1-16 12:15:00이탁순 -
CJ헬스, 오송공장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온정 나눠CJ헬스케어 오송공장 임직원들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15일 오송공장 임직원들이 충청북도 오송 지역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겨울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이 충북연탄은행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오송공장 임직원들은 오송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연탄 및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이 따뜻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왔다. CJ헬스케어는 "오송공장은 공장 소재지인 충청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송공장은 지난 여름 수해가 발생했던 청주지역에 임직원들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으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 이슈해결에 앞장 서고 있다. 아울러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학 및 관련 산업 진출을 돕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K-girls day'에 참여해 임직원 멘토링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난히 한파가 잦은 올 겨울,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충청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 이웃과 함께하는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이 되겠다"고 밝혔다.2018-01-16 11:02: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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