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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관료 출신 선임...상장사 신규 사외이사 '눈길'국내 제약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조계와 관료 출신 인사들이 눈에 띈다. 데일리팜이 6일 주주총회소집결의를 공시한 상장제약사 사외이사 현황을 취합한 결과, 6개 업체가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예고했다. 이중 경남제약이 2명, 환인제약이 1명의 법조인을, 대원제약과 동아ST가 각각 1명의 관료 출신 인사를 선임할 전망이다. 경남제약은 김좌진 법무법인 해우 변호사와 민기영 법률사무소 온 변호사를 내정했다. 민 변호사의 경우 이희철 전 대표의 측근으로 평가 받고 있어, 딸 이재영 씨의 임원 선임 공시와 더불어 경영권 이동에 대한 예측이 새 나오기도 했다. 환인제약은 전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인 장규형 씨를 사외이사 자리에 앉힐 것으로 예상된다. 관료 출신은 역시 복지부와 식약처 관련 인사였다. 대원제약은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을 거쳐 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를 지낸 이정석 씨를 영입한다. 그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이후 충북대학교에서 위생화학 석사, 강원대학교 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보건사회부 마산병원 약제과장과 식약처 의약품관리과장, 경인지방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 국장을 역임했다. 동아ST는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거쳐 최근 로펌 율촌 입성으로 화제가 됐던 최희주 씨를 영입한다. 최희주 전 실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 복지부 최연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건강보험과장을 비롯해 보건의료정책과장, 건강정책국장, 연금정책국장,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인구정책실장, 새누리당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 등 짧은 시일 내 복지부 요직을 두루 역임한 엘리트 관료 출신이다. 그는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퇴직 후 가천대 센터장과 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장 등 보건의료 분야 후학을 양성해왔다. 동아는 이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학과장 류재상 교수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JW생명과학은 이현순 두산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담당 부회장을 역임한 이 부회장은 국내 자동차 엔진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이 권기형 우리FIS 상임고문을, 휴젤은 정병수 ODK미디어 파이낸스 디렉터를, JW신약이 강암구 우송대 간호학과 교수를, 에스티펌이 안형준 세무법인 하나 부회장을, 대화제약이 KIST 중소기업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2018-03-07 06:28:16어윤호 -
GC녹십자 사내 어린이집 개원…"육아지원 워라밸 시작"GC녹십자가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조성에 나섰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6일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에 사내 보육시설 'GC 차일드케어 센터(Childcare Center)'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및 계열사들 본사가 위치한 캠퍼스다. GC녹십자(이하 녹십자)는 "치우칠 수 있는 일과 가정생활에 모두 충실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회사가 앞장서겠다는 취지"라며 어린이집 개원 배경을 밝혔다.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대지면적 2,943㎡(890평)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졌다. 총 정원은 79명으로 제약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교사 1명당 담당 영유아 비율을 낮추기 위해 총 11명의 교사를 배치했다는 녹십자 설명이다. 센터 내에는 단체 활동을 위한 강당과 특별활동실, 식당, 학부모 대기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됐다. 아울러 교사 근무 환경을 고려해 사무공간 외 별도의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건물밖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밭과 놀이터가 조성됐다. 센터 운영시간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반부터 오후 7시반까지다. 아동중심 교육철학을 갖춘 위탁운영 전문기관을 통해 아동의 자발적인 선택과 주도적 활동에 중점을 둔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GC 차일드케어 센터에 두 자녀를 모두 맡기는 배미라 GC녹십자 과장은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으로서 근무시간에 온전히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허은철 대표는 "회사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것이 모든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의 도입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문서작성부터 보고, 결재까지 업무 진행을 최대한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바꾸는 스마트워크 캠페인이나 자율복장 데이, 패밀리 데이 등 유연하고 소통하는 조직 만들기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2018-03-06 19:04:2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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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티어실원스 광고모델에 안정환 발탁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 씨가 삼일제약 티어실원스 광고모델이 됐다. 삼일제약은 6일 티어실원스 광고 모델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씨를 발탁하고 촬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티어실원스는 한 번 사용으로 무좀 원인균인 진균(곰팡이)에 지속적으로 작용해 무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삼일제약은 "특허 기술인 실리콘 필름막은 티어실원스의 특징으로 약물이 환부에 깊숙이 침투하여 보다 빠르게 살균 작용을 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안정환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말투로 티어실원스를 소개하며 실리콘 필름막을 가진 1회 적용 무좀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광고 촬영 초반 나레이션과 동작이 익숙하지 않아 NG를 연발했지만 방송에서 단련된 센스와 입담으로 이내 자연스럽게 촬영에 나섰다는 삼일제약의 설명이다. 삼일제약은 "시중의 많은 1회용 무좀치료제 중 티어실원스 장점을 직접적이면서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영상 표현 기법과 안정환의 신뢰감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1%의 우정 등 예능방송 출연 중이며 월드컵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약이 예상된다. 티어실원스 마케팅 담당자는 "예능 프로그램 MC, 월드컵 중계 해설위원 등 발로 뛰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안정환 씨가 티어실원스에 신뢰감을 더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먀 "앞으로 TV와 온라인 광고,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정환이 등장하는 티어실원스 광고는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2018-03-06 18:57: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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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한국 콜마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185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5%, 배당금 총액은 30억8051만원으로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을 결의하게 된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한국콜마는 보통주 1주당 300원씩 총 63억3133만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4%다.2018-03-06 17:41:36안경진 -
서울약품, 원기쏘플러스 과립 제형 출시서울약품이 60~70년대 영양제로 이름을 알린 원기소를 업그레이드한 원기쏘플러스 발매에 이어 원기쏘플러스 과립을 선보인다. 서울약품은 6일 원기소 효능을 개선한 원쏘플러스정을 최근 발매하였으며, 오는 6월 원기쏘플러스 과립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약품은 원기소를 리뉴얼 한 일반의약품 원기쏘를 2012년 출시했다. 제품 효능을 개선하고 강화한 원기쏘플러스정을 식약처 로부터 허가받아 발매하였으며, 2018년 6월 과립 제형을 시장에 내놓는다. 서울약품은 "원기쏘플러스는 영양 공급원이 되는 효모, 소화를 돕는 효소,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산균복합제제로 이루어져 위, 장, 소화기능에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효능·효과가 있는 천연물 원료의약품으로 제조된 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화불량, 소화촉진, 정장, 변비, 영양, 과식, 체함, 구역, 구토, 위부 팽만감, 복부 팽만감, 장내 이상발효, 식욕 감퇴, 식욕 부진 등 효능·효과로 식약처에 허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현대 생산 기술을 근거로 유효 성분이 고농도로 높아진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 2000-Ⅳ 및 리파제Ⅱ를 대체 처방해 정당 효소함량이 원기소에 비해 약 20배 이상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고단백 추세에 맞춰 단백분해 효소와 지방분해 효소 함량도 보강했다. 효소의 작용 pH가 낮아져 경구 복용 후 위장에서 빠르게 작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는 것이다. 박무식 서울약품 대표는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기쏘플러스는 과거 원기소 효능,효과를 최대한 살리고, 현대의 우수한 원료로 리뉴얼해 재탄생시킨 현대판 원기소"라고 강조했다.2018-03-06 15:22: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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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 지분 취득동구바이오제약이 바이오벤처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치매질환치료제를 개발중인 디앤디파마텍에 31.3억을 투자해 8.1% 지분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치매질환 및 만성질환 치료와 관련된 바이오의약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에서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및 희귀성 섬유화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회사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된 존스홉킨스 의대 부교수인 이슬기 박사의 주도로 R&D 및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시리즈A 투자를 계기로 디앤디파마텍은 자회사들의 지배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연내에 파킨슨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빅파마들에게 기술이전 완료 후에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에도 도전, 확보된 공모자금으로 비만, 당뇨, 치매, 희귀성 섬유화증과 관련된 파이프라인의 국내외 임상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단순한 지분 투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경영참여를 통해 디앤디파마텍과 포괄적인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이의 일환으로써 현재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도형 부사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경영컨설팅사인 액센츄어와 SK그룹을 거친 전략전문가로서 지난 4년 동안 동구바이오제약의 매출 1천억대 진입 및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현재 생산중인 치매질환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필두로 지속적인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된 의약품을 발굴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2018-03-06 09:37:1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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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개발본부장에 이재우 박사 영입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이재우(李載宇, 52세) 박사를 개발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우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 박사 출신으로, LG화학(구 LG생명과학) 제품개발 부서에서만 15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 및 전반적인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2018-03-06 09:22:04어윤호 -
제약산업연구회, 2018년 의약품 개발 핸드북 발행비영리 민간단체로 창립한 한국제약산업연구회(Korea Pharmaceutical Advanced Institution; KPAI, 한제연)가 의약품 개발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핸드북을 발행한다. KPAI는 오는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신 약사법령과 보험의약품 관련 건강보험법령 등을 수록한 제약 법령 핸드북인 '2018 PCB와 PPRS'를 회원사들과 사전 주문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2018 PCB & PPRS'는 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국내 법령을 휴대하기 편리하게 핸드북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PCB(Pharmaceutical Code Book)는 약사법 관련 법령과 규정집으로 PPRS(Pharmaceutical Pricing Regulation Scheme)는 의약품 가격과 유통 관련 규정과 제약산업 정책을 포함해 발행된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PCB(Pharmaceutical Code Book)에는 RA실무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및 기준및시험방법의 심사자료 평가시 일반적인 고려사항과 최근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안전성정보 평가 및 보고시 고려사항을 포함해 총 58개의 개발에 필요한 법령 및 규정과 지침의 최신 규정이 반영됐다. PPRS(Pharmaceutical Pricing Regulation Scheme)는 기업 실사 모범 규준(Due Diligence)을 포함해 Business Development Essence를 수재함으로써 BD실무자들까지도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연구회 년간 회원으로 가입하면 8권씩 무료로 제공되며, 28일 정기총회(은행연합회)일에는 연구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정기총회 사전 참가 등록 후 참석한 전원에게 1권씩 무료로 배포된다. 'PCB와 PPRS' 구매나 대한 추가적인 내용과 구입방법 문의는 한국제약산업연구회 홈페이지(http://www.kpai.or.kr) 또는 02& 8211;323-5680으로 문의하면 된다.2018-03-06 09:08:14이탁순 -
휴톡스주 국내 3상 대상자 모집 완료…2019년 출시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최근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의 국내 3상 시험대상자 모집을 최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휴톡스주는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받았다. 이어 12월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3곳에서 동시에 임상 시험대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당초 예정보다 빠른 2개월 만에 모집이 완료돼 임상 시험 조기 완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3상은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2016년 10월 식약처 수출 허가를 취득했으며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14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제품력과 유효성,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다고 휴온스글로벌은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3상 또한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당초 예상보다 빨리 시험대상자 모집이 완료돼 임상 3상 조기 완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내년 국내 시장 조기 진입과 해외 시장 수출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 2공장이 준공되는 올 하반기를 기대했다. 휴온스글로벌은 2019년 국내 출시를 위해 국내 공급 물량 원활한 확보와 향후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수출을 겨냥해 제 1공장(100만 바이알) 대비 생산력을 5배 이상 확대한 EU·US GMP 수준의 휴톡스 제 2공장(500만 바이알)을 건설 중이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어 신규 공장 증설 후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의 휴톡스주 생산이 가능하다. 한편 휴톡스주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연구소에서 3년 간 연구를 통해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 정제 기술을 적용한 ATCC3502 균주를 사용해 개발했다. 세계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높은 경쟁력과 미래 가치에 주안점을 뒀다. 보툴리눔 톡신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신경 독성 물질이다. 전세계적으로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뇌졸증 후 근육 강직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주름 개선 등 미용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 시장은 약 4조원이며 국내는 1000억원 이상 규모로 추정된다고 휴온스글로벌은 밝혔다. 한편2018-03-06 09:04: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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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암제시장 주목..."완제약, 원료대비 경쟁우위"중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질적 성장과 함께 보건당국의 규제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산 완제·원료의약품은 우리나라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반면 기술·질적 수준은 한수아래였지만 지금은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각종 통계지표와 분석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 제약산업을 추월한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더해 중국은 ICH에 가입함에 따라 연구개발, 규제, GMP 등에 관한 장벽이 높아져 국내 제약기업의 중국 진출은 더욱 까다로워 졌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단순 원료의약품이나 제네릭만으로는 더 이상 중국 시장을 넘볼 수 없다는 방증으로 해석가능하다. 그렇다면 중국 유력 제약사는 물론 오리지널 신약을 무기로 화이자,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의 공성전이 한창인 중국 제약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효율적 전략은 뭘까.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제약 여건상, 신약과 제네릭 런칭 보다는 '항암제·주사제·바이오의약품' 등의 틈새전략을 활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CRO 블루오션...'다국적 멀티센터 임상', 진출 시 혜택" 중국 CRO 마켓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7조원으로 2009년과 비교해서 약 5배 정도 커졌고, 해마다 3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에 중국이 ICH에 가입한 이래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중국에는 500여개의 Local CRO가 설립되었고, 중국 local CRO는 현재 중국 시장의 2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CRO 마켓의 많은 부분은 아직도 외국계 글로벌CRO 들이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수많은 새로운 regulatory guideline과 innovative medical solutions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CRO 시장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에서 신약·의약 개발 전반에 걸쳐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흐름 에 함께할 수 있는 회사들에게는 중국 CRO 산업은 확실한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식약처(CFDA)는 의약품 허가 프로세스를 국제적인 표준기준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최근 CFDA는 제네릭을 포함한 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임상시험연구에서 중국 정부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해외 임상시험 데이터를 허용한다고 발표하였고, 다국적 multicenter 임상시험을 하는 경우, 이 데이터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면 중국내 임상시험을 면제받게 되어, 해외 제약사는 기존보다 빠르게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2006~2013년 사이에 중국 CRO 시장 가치는 5000억에서 3조 9000억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15년에는 6조 4400억에 달했으며, 비임상 및 임상 서비스가 각각 2조 8000억, 3조 6600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017년 6월 ICH에 가입한 이래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중국에는 262개의 비임상 CRO를 포함해 525개의 CRO 회사가 있습니다. 그중 top3는 우시 앱텍(WuXi AppTec), 타이거메드(Tigermed), Boji Pharm입니다. 2000년 설립된 우시는 저분자에서부터 생물학적 제제, 의료 기기 및 임상 테스트를 포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최근 상장한 STA 및 WuXi Biologics가 있으며, 우시 앱텍도 IPO 예정에 있습니다. 2004년 설립된 타이거메드는 임상시험에 중점을 두고 2012년에 상장됐습니다. 2017년 9월 기준 시장 가치는 2조 1470억으로 추정됩니다. Boji pharm은 2002년 설립, 비임상시험부터 임상시험에 달하는 서비스 제공 증이며, 2015년에 상장됐습니다. 2017년 9월 기준 시장 가치는 5000억 입니다.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세계적인 추세가 바뀜에 따라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각국의 기업들이 임상시험과 manufacturing을 위해 중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중국이 ICH에 가입한 이래로 글로벌 표준과 비슷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CFDA 도 외국 제약사들의 중국내 임상을 장려하는 분위기 이지만, MRCT(multi-regional center trials)가 아닌 중국내 임상(china standalone development) 만으로 글로벌 의약품으로 서의 지위를 획득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료보다 완제품 경쟁력...가격아닌 기술적 우위" ICH의 새로운 가입국으로써 중국은 연구 개발, 규제 및 GMP에 관한 모든 ICH 지침을 준수합니다. 모든 ICH 지침은 현재 한국 규정에 따라 중국에서 API prodcuts 및 완제품을 등록하기 위한 기술적 장벽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CFDA는 Notice No.80을 사용하여 회사가 등록 서류를 준비하도록 안내합니다. 원료/완제 의약품 모두 가격 경쟁력, 제품력 우위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둘을 비교하면 완제가 원료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료의 경우는 세계적으로 이미 중국과 인도의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우수하며, 한국 제품이 특정 제품군에 대해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미 중국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고 대부분의 경우 가격적인 면에서 한국 원료는 우위를 찾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완제의 경우는 한국 제품이 현 시점에 우위를 가지고 있는 점은 분명하지만 경쟁력 보다는 기술적인 우위로 특장점을 가지는 수준입니다. 특히 완전 동등한 제품의 경우는 관세 등 여러 차이로 한국 수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생산, 임상 시에 이미 중국의 입찰, 보험, 병원 개발 등을 고려한 전략을 처음부터 가지고 등록해야 합니다. 중국 시장은 굉장히 복잡한 구조와 큰 투자, 오랜 등록 및 개발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잠재력이 큰 만큼 투자 대비 이익도 투자를 미리 여러 과정을 고려하여 잘 선정하여 선택적으로 진행할 경우 큰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어설픈 시장 분석과 런칭 전략으로 초기에 시장 경쟁력을 잘못 판단하여 투자할 경우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에 잘못된 투자였음을 깨닫고 제대로 런칭도 못하고 투자 금액을 날릴 수 있습니다. 민법통칙 제 37조에 따라 중국 현지법인 설립 시 기본 규제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중국 현재 법에 기초하여 설립해야 한다 - 법률 규정 및 법정 프로세스에 따라서만 설립 가능 2. 현지 법인 설립 시 기준이 되는 경비 및 재산이 있어야 한다 - 법인은 자기의 명의로 민간활동을 진행하며 그 행위의 결과에 대해 독립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물질 기반을 의미한다 3. 독립적인 명칭, 조직기구, 장소가 있어야 한다 4. 독립적으로 민사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법인 설립 절차는 약 6개월이 소요됩니다. 1. 법인 명칭 확정 2. 공상등기 임시 계좌에 자금 입금 후 회계사사무소를 통해 자금 확인(자금확인보고서 취득) 3. 영업집조 신청 4. 조지직구코도증 취득 5. 세무등기증 취득 6. 은행계좌 설립허가증 취득 순입니다 이를 좀더 구체화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사전준비(기업형태, 투자자, 투자금액확정, 상호 및 법인소재지 확정, 임원구성) ②설립비준(기업명칭 사전허가, 상무위원회 비준신청 및 승인) W/D 30일 ③영업허가(설립등록 및 영업집조 신청) W/D 5일 ->영업집조 발급일 ④자본금 송금(인감제작, 은행개좌개설, 자본금송금) W/D 25일 ⑤후속절차(세무비안, 해관등록, 사회보험 등록) W/D47일 "약가, 시장조사 단계부터 설정...항암시장 도전해 볼만" 중국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많이 소비(처방)되는 의약품군(항암제/항생제/진통제 등)은 ①전신용항감염약물 18.38% ②소화계통과대사약 15.9% ③항종양과면역조정제 14.61% ④혈액과조혈계통약물 12.57% ⑤신경계통약물 11.54% ⑥심혈관계통약물 11.26% ⑦호흡기계통약물 4.36% ⑧기타 11.38% 순입니다. 매출액 기준 중국 15대 제약사는 중국의약그룹, 상하이의약그룹, 광조우의약유한회사, 텐진시의약그룹, 산둥동아아교그룹, 하얼빈제약그룹, 난징의약산업, 화베이제약그룹, 장쑤양쯔강제약그룹, 태극그룹, 신화로항약업그룹, 난징의약주식회사, 총칭의약주식회사, 텐진약업그룹, 항조우화동의약그룹입니다. 중국 보건당국의 약가산정은 중국산과 한국산에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가격·품질 경쟁력은 오리지널(특허보유, 단일·복합 신약)과 제네릭으로 구분하고 제네릭은 오리지널과 일치성평가(용출, BE) 여부로 평가를 하고 동등이상이 나올 경우 입찰가격에 우위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약품이 미국과 유럽에서 시판될 경우 입찰가에서 평가를 높게 받고 있습니다. 중국 내수는 중국 성시에서 제품등록을 해야 하고, 수입완제는 중앙CFDA에서 제품등록을 하며, 두 제품은 각기 다른 제품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허가 받은 제품을 중국 GMP를 통과한 중국공장을 제조처로 추가하여 한국GMP 실사를 받을 경우 해당국가로 수출은 가능하니 이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외국제약회사가 전세계에서 첫 발매하는 약품 원료(오리지널)를 수입해서 중국약품회사에서 생산하는 약품의 경우 가격 경쟁력 있습니다. 곧, 발매예정으로 알고 있는 대웅제약의 스멕타현탁액은 프랑스 브포입센의 오리지널 원료이고 동 제품을 요녕대웅에서 생산하여 중국 내 내수를 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됩니다. 약가 전략은 의약품 인허가를 위한 제품 시장조사 때부터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제품등록 후 진행하면 늦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가를 높게 받기 위해서는 1) 오리지널 제품(특허 등) 2) 제네릭 제품의 경우 일치성 평가를 통과한 경우 3) 해당약품은 FDA사이트에 NDA혹은ANDA 데이터가 유효하고, 수입약품은 FDA인증, 유럽 cGMP인증된 제품입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만 및 일본GMP인증된 약품의 경우 1)신청 약품은 NDA 혹은 ANDA에 등록된 데어터 화면캡쳐와 중국어번역 제출 2)2015년 후 유럽과 미국수출 통관서 및 중국어번역본 3)유럽, 미국 수출약품과 중국내 판매품은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생산된다는 성명서 등입니다. 아울러 중국내 출시되지 않은 제품(복합제 등)과 홍콩병원관리국 구매약품, 동일성부의 수입완제의약품이 없고, 국산제품도 적은 경우 혜택이 있습니다. 단계별 전략 및 독자 또는 합자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독자로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여 유통을 한다는 것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합자의 경우는 파트너사에서 영업마케팅을 하게 될 것이니 이미 파트너링을 전제로 진입하는 것이고요. 현지 생산법인은 중국경내 제품등록 허가(국산)이고, 한국생산 수입판매는 수입완제허가 제품등록으로 서로 출발부터 달라집니다.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려면 공장가동률을 충분히 높일 수 있는 여러 제품과 유통 파트너사와 협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장에 맞는 적절한 투자와 시기는 아래와 같으며 해외사업 확대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선별적 현지화 단계에서 역량확보를 통해 중장기 성공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생산을 통한 해외수출->고성장지역중심 선별적 현지화->글로벌거점 중심의 현지지사체계 구축 순이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또한, 성공적인 중장기 현지화 기반 확보를 위해서는 현지 시장이해를 바탕으로 해외 영업역량의 구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①디테일조직 : 총판, 병원판매상 활용 Dr. BINDING ->영업, 마케팅 =>노하우,네트워크 확보 ②직접영업 : 의약품 수입, 물류회사, 병원판매상 활용 매입, 매출 -> 품목 확대(제품등록) ③연구소(GLP) : 투자금 적게 들고,영업/협력 가능 ④생산(GMP) : 투자금 많이 소요, 영업/협력 가능 ⑤판매(GSP) : 인수/합병, 지분투자 "주사제·바이오의약품, 틈새공략...박리다매 전략 유효" 국산 원료의약품을 중국에 등록 시, impurity 규정이 특히 까다롭습니다. 다른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고 해도 impurity 가 문제가 되면 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진입 장벽 보다는 허가 기간 자체가 매추 깁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임상 허가가 6개월 정도 소요 되는데 비해 중국의 경우 2년 넘게 소요가 됩니다. 특히 만약 그 기간안에 허가 규정이 바뀌면 바뀐 규정을 적용하게 되어 임상 허가 자체도 획득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공급이 부족하거나 혁신적인 의약품의 경우 페스트 트랙으로 빨리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일반 제네릭이나 내수 공급이 충분한 의약품의 경우 이런 저런 사유로 허가를 거의 내주지 않고 있고, 허가를 득한다고 한들 중국의 유통 구조상 수익을 내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원료의 경우 중국 top level 제약사의 경우 이미 한국 수준을 넘어 섰다고 봅니다. 보수적인 일본 업체들조차 중국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니까요. 완제의 경우, 특히 주사제의 경우는 아직 한국이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중국 GMP 강화의 목적은 난립되어 있는 중국 제약사 정리를 통해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규모 있는 제약사를 키워 R&D 투자 및 신약 개발을 할수 있는 글로벌 제약사 육성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울러 의약품 후진국으로서의 오명을 벗으려는 의도도 있고요. 따라서 이러한 기준은 해외 수입 의약품 인허가시 더욱더 철저히 적용 되므로 향후 더욱더 의약품 등록은 어려워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 제약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단순 제네릭으로 허가를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허가를 받는다고 해도사업성이 매우 불투명합니다. 중국의 신약으로서의 규정이 한국과 달라 제형을 변경만해도 신약으로서 인정을 받습니다. 혁신형 신약의 경우 개발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존 의약품에서 제형 변경으로 진출을 시도 하는것도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예, 대화제약 Oral paclitaxel). 아울러 중국이 바이오의약품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만큼 바이오의약품 개발 업체들의 진출 환경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단독약가라는 정책이 있어서 1st generic 으로 허가를 받은 수입 의약품에 한하여 제네릭과 오리지널의 중간 가격으로 약가를 높여 준 제도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가 자체를 높이려면 통일정가 리스트에 들어가지 않고, 각 성별로 약가를 책정해 사업을 할 수는 있지만 판매량에서 현격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즉 높은 가격으로 적게 파느냐 아니면 낮은 가격으로 많이 파느냐인데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2018-03-06 06:29:1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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