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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 살균제 출시바이러스와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제거하여 병원 내 감염을 막는 티슈형 살균제가 나왔다. JW중외제약은 강력한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있는 살균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각종 바이러스와 메르스, 슈퍼박테리아 등 25종 이상의 법정감염병 바이러스와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살균& 12539;소독하는 티슈형 제품이다. 다른 소독제와 달리 세포벽에 작용하여 균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하여 내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의 주성분인 옥손(과황산화합물)은 저독성으로 희석액 피부테스트 결과 자극이 없을 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아연도금, 나일론, 플라스틱 등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아 제품의 사용범위가 넓다. 기존 액상 스프레이 제형에 이어, 이번 티슈 형태가 새롭게 출시돼 라인업이 강화됐다.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홍역, 결핵 환자가 급증하면서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력한 살균력은 물론 친환경 원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등록돼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2019-05-20 14:21:00노병철 -
유한, 메디파트너 지분투자…오픈이노베이션 확대유한양행이 지분 투자를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치과용 네트워크 플랫폼 및 의료기기 업체 메디파트너의 지분을 확보하며 구강 부문 투자도 늘리는 모습이다. 유한양행은 2017년 3월 임플란트 제조업체 '워랜텍(비상장)' 최대주주에 등극하며 치과 사업에 뛰어들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3월 메디파트너 지분 확보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목적이다. 유한양행은 30억원을 투자해 메디파트너 지분 4% 정도를 획득했다. 메디파트너 주주는 최대주주 조재진씨(47.2%, 치과의사, 메디임플란트 대표이사), (주)덴트온(35.6%), 남인숙씨(4.3%), 노진후(2.1%)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5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이다. 메디파트너 지분 투자는 워랜텍 등과 치과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유한양행은 2017년 3월 20억원을 투자해 임플란트 제조업체 '워랜텍(비상장)' 지분 31.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지난해 8월에는 워랜텍에 20억원을 추가 투자해 지분율을 31.5%에서 51.7%로 늘렸다. 당시 워랜텍이 신주 160만주를 발행했고 유한양행이 전량 인수했다. 지분 변경으로 워랜텍은 유한양행 관계회사에서 연결자회사가 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메디파트너 지분 투자는 회사 치과 사업과 시너지를 위해서"라며 "워랜텍과의 시너지도 생각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의 치과 사업 확대는 단순 지분 투자만 그치지 않는다. 유한양행은 워랜텍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유한양행에서 2017년 치과사업 TF팀을 맡았던 이종홍 유한양행 상무가 지난해 3월말 기존 상무직을 퇴임하고 현재는 워랜텍 대표이사에 취임한 상태다. 현금성자산 2750억…오픈이노베이션 탄력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치과 외에도 다수의 신약개발 업체로도 뻗어 있다. 지난해만 봐도 칭다오 세브란스병원(200억원), 유한 USA(20억원), 유한 우즈베키스탄(11억원), 브릿지바이오(20억원), 굳티셀(50억원) 등에 투자했다. 원동력은 현금성자산이다. 올 3월말 기준 유한양행 연결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750억원(단기금융상품 207억원 포함)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도 도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올 1월에는 글로벌제약사 얀센(총 규모 12억5500만 달러, 계약금 5000만 달러)과 길리어드(총 규모 7억8500만 달러, 계약금 1500만 달러)에 기술이전 계약을 이끌어냈다. 두 계약 모두 지분 투자 후 외부 물질 도입을 통한 재라이선스 아웃 성과다.2019-05-20 12:20:49이석준 -
휴온스메디케어, 中 시장 공략 속도…CMEF 참가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가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 NECC(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의료기기 춘계 박람회(CMEF 2019 Spring)에 참가해 ‘Huen Single shot(내시경 소독기)’과 ‘Huen IVH(Invisible Vaporized Hydrogen-peroxide) Space Sterilization Series(이하, 휴엔 IVH 공간멸균기)’와 함께 각종 감염 관련 소독/멸균 기기들을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서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공간멸균기 휴엔 IVH 공간멸균기(구, 바이오디콘터)의 나노 분사 기술을 직접 라이브로 시연해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기술력과 멸균력, 유용성 등을 강조, 시연을 참관한 각국 의료 및 제약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휴엔 IVH 공간멸균기는 특허 받은 ‘액체핵화분사기술(Liquid Atomization and Spray Technology: LAST)’을 통해 멸균제를 나노 단위의 증기로 분사할 수 있어 사람이 멸균하기 힘든 공간 전체를 간편하고 제대로 멸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약회사, 병의원, 연구소 등 멸균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중국 CFDA와 미국 FDA 허가를 보유한 과초산계(PAA) 혈액투석장치 세척 및 고준위멸균제 ‘헤모크린®(HEMOCLEAN®)’도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내시경 및 의료기구 고준위멸균제 ‘스코테린®(SCOTELIN®)’도 올해 7월 중국 CFDA 허가를 앞두고 있어 향후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중국에서 즉시 판매가 가능한 ‘헤모크린’ 등 과초산계 기반의 고준위멸균제 뿐 아니라 다양한 내시경 세척 및 소독기 라인업에 대해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휴온스메디케어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토대로 전세계 감염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MEF 2019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세계 20여개국, 4천2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00여개국에서 12만명 이상의 업계 및 의료 관계자가 최신 의료기기 및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2019-05-20 11:06:23노병철 -
대원 '장대원',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 참가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장대원이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동참한다. 대원제약은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대원제약은 제품 무료 시식회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현석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좋은 행사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로 많은 분들이 여가도 즐기고 건강한 몸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1958년 창립한 대원제약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바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원제약에서 출시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가 대표 제품 중 하나다.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 자매, 남매가 참여하는 경쟁 없는 마라톤 대회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영유아 브랜드들이 참여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2019-05-20 10:57:33노병철 -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CEO 워크숍 개최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EO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300 기업 정책’(산업부 중견기업혁신과 이성민 사무관)과 '퍼펙트 체인지: 한국 기업, 전략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라'(서울대학교 송재용 교수),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IT와 빅데이터’(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 ‘한국에서의 행위에 대한 외국 형사 처벌 사례 고찰’(최선집 변호사)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윤동한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월드클래스300 회원기업의 매출액 합계가 2017년 대비 약 7% 성장했다. 앞으로도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들이 대한민국의 취약한 산업의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협회에서는 회원사 간 상호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5-20 10:55: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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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제약 3곳, 최대 4500억 자금 조달...R&D 승부수회사채 발행을 통한 대형제약사들의 자금 조달이 늘고 있다. 4월 대웅제약이 1000억원을 수혈한데 이어 5월에는 한미약품과 녹십자가 1000억원씩 회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이들 제약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비용이 늘면서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용 등급(A- 이상)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연구개발비로 활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회사채를 통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도전한다. 5월 15일 1000억원 규모(500억 두건)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하고 수요예측(5월 21일) 결과에 따라 2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한다. 관련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며 규모에 상관없이 올해 전액 소진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4월에도 회사채로 1150억원을 조달했다. 이번까지 합쳐지면 두 차례 회사채 발행으로 최대 2150억원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녹십자도 5월 14일 1000억원 규모(600억 1건, 400억 1건)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5월 20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5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한다. 1000억원 조달시 차환자금 600억원, 시설자금 300억원, 운영자금 100억원으로 나눠 사용한다. 시설자금 300억원의 경우 오창공장 W&FF관 신축(237억원), 오창공장 PD2관 공정 개발(200억원), 화순공장 탄저백신 원액관 신축(102억원)에 사용된다. 부족 금액은 자체 현금으로 처리한다. 대웅제약은 4월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고 조달에 성공했다. 수요예측결과 4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지만 증액 없이 1000억원만 수혈했다. 관련 자금은 4월 28일 1000억원 사채 만기에 사용하며 유동차입금(지난해 12월말 기준 2074억원) 절반 정도를 해결했다. 3개 회사의 자금 조달은 차입금을 갚기 위한 모양새지만 큰 그림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개발 속도를 앞당기거나 당초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R&D 투자용' 실탄을 수시로 마련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5년 대규모 기술이전 이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해외 임상이 다수 진행중이다. 사노피가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3상이 한창이다 . '임상 진전=R&D 비용 증가' 공식에 따라 한미약품 차입금도 늘어난 상태다. 올 3월말 기준 한미약품의 총 차입금은 7336억원이다. 이중 1년내 갚아야하는 유동 차입금만 3394억원이다. 현금성 자산은 863억원이다. 한미약품의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59억원이다. 연구개발비에는 593억원을 집행했다. 내수 영업, 자체 현금 보유 능력 등 만으로는 차입금 상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사업 속도 '영업익 줄고 연구개발비·차입금 증가 녹십자도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 3월말 기준 녹십자 차입금은 3666억원이다. 이중 유동 차입금은 1078억원이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억원에 불과한데 연구개발비는 307억원을 썼다. 글로벌 임상이 다수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1차성 면역결핍질환에 쓰이는 IVIG-SN(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미국 허가 심사중, A형 혈우병 그린진 에프 중국 3상, 헌터증후군 헌터라제 미국 2상 등 다수 프로젝트가 글로벌 임상 중이다. IVIG-SN의 경우 2015년 11월 미국 품목 허가 신청 후 보완 과정을 거쳐 수년째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톡스 '나보타(미국명 주보)' 글로벌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공식 런칭됐다. 현지화 전략(연구-생산-유통)도 다변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8곳의 해외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지화 전략 핵심국가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선정하고 맞춤형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도 글로벌 전략과 비례해 연구개발비 사용이 많다. 연결 기준 올 1분기만 301억원을 집행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6억원이다. 올 3월말 기준 차입금은 3876억원, 유동 차입금은 2081억원이다.2019-05-20 06:20:18이석준 -
'4년새 매출 2배↑'...JW중외 영양수액, 실적 버팀돌JW중외제약 간판 제품 영양수액제가 최근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위너프’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회사 실적 버팀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9% 줄었다. 매출액은 1303억원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하며 다소 주춤한 올해 첫 성적표를 받았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보면 간판 영역인 수액제와 리바로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주력 사업영역이 안정적인 수익원(캐시카우) 역할을 하면서 회사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연구개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JW중외제약 분기보고서에는 1분기 영양수액의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8% 줄었다. 일반수액은 지난해 1분기 218억원에서 올해 1분기 104억원으로 52.3% 감소한 것으로 기재됐다. 이는 사업보고서 기재 과정에서 수액제 매출의 일부를 기타 항목에 반영하면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왜곡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영양수액의 매출은 225억원으로 전년보다 3.1% 늘었다. 일반수액 매출은 224억원으로 2.6% 증가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영양수액의 성장세가 가팔랐다. JW중외제약의 영양수액 매출은 2015년 1분기 125억원에서 4년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회사 매출의 성장률 22.7%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 기간에 일반수액은 46.5% 증가했다. 이 회사의 영양수액 매출은 2017년 2분기 200억원을 넘어선 이후 단 한번도 200억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큰 기복없는 성장 흐름을 나타냈다. 영양수액제 중 ‘위너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분기 위너프의 매출은 116억원으로 영양수액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제품이다.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영양수액제로 평가받는다. 위너프는 말초정맥 주사용이며 위너프페리는 중심정맥 주사용이다. 2013년 말 출시된 위너프는 JW중외제약이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2013년 7월 세계 최대 수액회사인 미국 박스터와 위너프의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위너프는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 흐름을 나타내면서 영양수액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제네릭 제품들의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현상이다. 리바로는 1분기 167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동기대비 12.1% 늘었고 2015년 1분기 49억원에 비해 4년새 3배 이상 매출이 확대됐다. 리바로가 임상자료를 통해 과학적 근거가 축적되고 있는데다 해외 10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으면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2019-05-18 06:15:45천승현 -
유나이티드제약, 홈타민컵 조선족 어린이 축제 후원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내달 1일과 2일 중국 헤이룽장(黑& 40857;江)성 하얼빈(哈& 23572;& 28392;)시에서 열린다. 홈타민컵 축제는 중국 내 조선족 어린이들이 문예활동을 통해 우리말을 잊지 않게 하고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대회다. 대회는 총 4가지 부문으로 한국어 글짓기, 이야기(동화구연), 노래, 피아노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자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명문 학교에 진학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홈타민컵의 참가 열기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대회 준비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의 말과 글을 공부하며 한국인의 얼과 문화를 계승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5회를 맞아 역대 각 부문 수상자들을 초청해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양성하는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본 행사와 함께 한국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후손을 위한 감사장과 격려금 전달식도 열린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유동하 의사의 후손 대표와 마하도 의사의 후손 대표에게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동하 의사는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를 도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가담한 독립 운동가로, 러시아와 만주 지역에서 활약했다. 마하도 의사는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벌인 독립 운동가다. 한편, 축제 이름인 홈타민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대표 영양제로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되어 판매되고 있는 인삼함유 종합영양제다.2019-05-17 16:07:43노병철 -
메디톡스 '불량 보톡스' 의혹…식약처 조사 착수할까보툴리눔 톡신제제의 비정상적 생산관리 시스템을 의혹·지적하는 종합편성채널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보건당국의 조사 향방과 사실 규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는 16일 '뉴스룸-탐사플러스'를 통해 '보톡스 균주 출처 공방…제약사 간 독한 소송전' '제조번호 바꾸고…실험용 원액 유통 정황' 등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의 부실한 제품 생산공정 등에 대해 3편의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2006년 6월까지 18차례, 모두 4만 7000여 개의 제품을 생산했다. 그런데 그 중 폐기한 제품이 1만 6000여개,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 불량품이 반복 생산되면 원인을 밝힐 때까지 생산을 중단해야 하지만 19번째부터 4차례 생산된 제품들의 비고란에는 기존 폐기 제품들의 번호가 나란히 적혀 있고, 불량으로 폐기된 제품번호들을 정상 제품번호와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메디톡스가 제조번호를 바꾼 정황은 당시 직원의 메모와, 업무일지, 임원들 간 주고받은 이메일에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메디톡스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을 분명히 했다. 메디톡스는 자사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과 관련하여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메디톡스는 금번 보도와 관련하여 문제가 발견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제약바이오기업 생산시스템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가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의 취재가 들어 간 것은 인지하고 있다. 사안 검토 후 사실 확인 절차에 들어 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2019-05-17 12:20:33노병철 -
한미, 회사채 1000억 발행…최대 2000억 조달 추진한미약품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도전한다.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고 수요예측 후 2000억원까지 증액 한도를 맞췄다. 관련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며 규모에 상관없이 올해 전액 소진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4월에도 회사채로 1150억원을 조달했다. 17일 한미약품 증권신고서를 보면, 500억원 규모 2건, 총 1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회차 87-1, 87-2)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다. 원금 일시 상환일은 87-1회차 2020년 5월 28일, 87-2회차 2024년 5월28일이다. 1000억원을 조달할 경우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단기차입금 400억원+유동성장기차입금 100억원 등 500억원, 한도대출 상환 500억원 등이다. 자금 조달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오는 21일 수요 결과에서 10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 2000억원이다. 시장은 한미약품 신용등급(A+), R&D 파이프라인, 내수 실적 등 펀더멘털을 고려할때 2000억원 조달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증액분은 전액 한도대출 상환 및 기타운영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총차입금 7000억 상회…외부 조달 불가피 한미약품은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에 들어가 있다. 일부는 상업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임상 진전=R&D 비용 증가' 공식에 따라 한미약품 차입금도 늘어난 상태다. 올 3월말 기준 한미약품의 총 차입금은 7336억원이다. 이중 1년내 갚아야하는 유동 차입금만 3394억원이다. 현금성 자산은 863억원이다. 한미약품의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59억원이다. 연구개발비에는 593억원을 집행했다. 내수 영업, 자체 현금 보유 능력 등 만으로는 차입금 상환이 어려운 상황이다.2019-05-17 12:15:0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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