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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830억 고혈압치료제 공급계약 해지보령제약은 요르단 람파마와 체결한 중동·북아프리카 ‘토둘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2016년 12월 람파마와 사우디,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알제리 등 19개국에 토둘라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830억원이다. 토둘라는 실리디핀 성분의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치료제로 보령제약이 국내에서 '시나롱'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보령제약 측은 “토둘라의 요르단 론칭 예상 시점은 계약 시점으로부터 6년 후이며, 양사는 현재 시점에서 요르단의 시장 변동 등의 이유로 사업성이 없다고 결론내렸다”라고 계약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2019-06-19 18:18:1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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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 지방측정기 '벨로' FDA 승인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대표 한성호)은 18일(현지시간) 자사 복부지방측정기 벨로에 대한 FD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은 의료기기의 시판 전 허가인 510K를 취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승인은 2016년 12월 미국의회에서 통과된 의약품 및 의료장비에 대한 승인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의료법인 ‘21세기 치료법’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됐다. 21세기 치료법은 오바마케어 이래 가장 중요한 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한성호 대표는 “복부지방측정 및 관리 솔루션인 벨로가 FDA의 승인을 거침에 따라 시장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비만관련 사회적 비용은 450조에 달한다. 미국 내 만성질환자 비율은 2030년까지 전체 환자 대비 49% 증가할 전망으로 벨로는 미국의 만성질환관리 및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은 올 8월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벨로의 마켓테스트를 진행한 후 12월경 미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근적외선 기반 생체지표 측정, AI알고리즘 분석기술 및 빅데이터 처리기술을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은 웰니스와 메디컬 분야의 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 내 웰니스 분야의 복부지방 측정기의 상용화와 메디컬 분야의 유방암 진단 기기의 임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9-06-19 14:48:38노병철 -
대원, 간기능개선제 '밀크씨슬 비타민B' 출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일상의 피로와 과도한 업무에 지친 생활인의 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담은 ‘밀크씨슬 비타민B’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B군 2종(비타민 B1, 비타민 B6)을 포함해 총 26가지 원료를 배합한 간기능 개선제다. 밀크씨슬은 국화과로 분류되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밀크씨슬에 함유돼 있는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은 여러 연구 및 인체 실험을 통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돼다.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B는 신체 에너지 생성과 신체 기능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로 그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수용성 비타민인 만큼 매일 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6까지 함유해 신체 에너지 대사를 돕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유기농 과일 4종 및 유기농 야채 13종 등 유기농 부원료 17종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를 담아냈다. 6無 첨가물 공법을 적용해 합성착향료 등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유아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이중 안전마개와 빛과 수분의 효과적 차단을 위한 PE재질의 이지오픈 밀폐용기를 사용하여 안정성과 위생성,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관계자는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쳤고 ‘유기농’과 ‘무첨가’ 콘셉트를 적용해 차별화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2019-06-19 13:16:38노병철 -
동아쏘시오, 회의문화 개선 프로젝트 '회바회바' 실시동아쏘시오그룹은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기업문화 프로젝트 '회바회바'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바회바 프로젝트는 '회의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의 줄임말로 합리적 결론을 이끄는 효과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회의 문화, 합의 및 의사결정 과정의 개선 필요성이 높아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회바회바 프로젝트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을 정립했다.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은 효과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 참여자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이다. 사전 회의 준비를 위한 준비 규칙 4가지, 경청과 존중,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진행 규칙 4가지, 최적의 결론과 합리적 실행을 위한 결론 규칙 2가지 총 10가지 규칙으로 회의 주관(진행)자와 참석자 각각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전략적 회의 도구인 회바회바 체크리스트, 스탠다드 회의록, 결론내 시계와 회바회바 포스터와 회의룰 및 에티켓이 담겨있는 배너를 동아쏘시오그룹 전 사업장 회의실에 비치한다. 체크리스트는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자가 진단하는 도구다. 스탠다드 회의록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회의 후 결론 공유 및 실행을 위해 회의 기본 정보, 목표와 안건, 내용, 결과, 후속조치 등을 적는다. 결론내 시계는 회의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설정한 회의시간 안에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타이머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장인의 업무 시간 중 많은 부분을 회의가 차지하고 있고 불필요한 회의나 의미 없이 길어지는 회의를 개선한다면 업무성과는 물론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직과 회사, 고객을 위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숨은 영웅 추천 캠페인 'D-Style HERO',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는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 DON’T 1010(두돈텐텐)'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019-06-19 10:15:21이탁순 -
'신약과 플랫폼기술의 만남'...제넥신, 툴젠 흡수합병‘바이오기업 제넥신과 툴젠이 한지붕 아래 뭉쳤다. 제넥신이 보유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에 툴젠이 갖고 있는 유전자교정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18일 제넥신은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후 존속회사는 제넥신이며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존속법인은 ‘툴제넥신’으로 재출범한다.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비율은 1대1.2062866이다. 툴젠의 발행주식은 총 640만주다. 제넥신이 신주 782만주를 발행해 툴젠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이다. 합병가액은 제넥신이 주당 6만5472원, 툴젠은 주당 7만8978원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7월30일, 합병기일은 8월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30일이다. 제넥신의 최대주주는 한독(지분율 16.6%)이다. 합병 이후 한독 지분율이 다소 희석되지만 툴제넥신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제넥신 측은 “양사의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핵심원천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개발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 진행,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전암 유전자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전자교정 (Genome Editing)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합병 이후 면역치료제, 유전자백신 기술에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을 융합해 CAR-T와 같은 차세대 면역유전자치료제 파이프파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 위원회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R&D전략위원회는 미래신기술창출,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 신규사업 기획등을 담당한다. 서유석 제넥신 대표는 “양사 기술은 상호간 보완이 된다. 기술융합, 연구역량 통합을 통하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툴젠의 유전자가위 기술은 세포 내에서 자유롭게 효율적인 유전정보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도구다. 이번 합병은 양사간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6-19 10:13:41천승현 -
'바이오기업 합방'...제넥신, 툴젠 흡수합병제넥신은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1.2062866이다. 양사간 합병이 완료되면 제넥신이 존속회사로 남는다. 툴젠은 제넥신에 흡수합병돼 해산하는 방식이다. 제넥신은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분야에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다수 파이프라인의 글임상시험과 사업화를 진행 중인 바이오기업이다. 툴젠은 '유전자가위'라고 불리는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넥신 측은 “이번 합병으로 면역항암과 유전자백신 기반기술에 유전자교정 기술을 보강할 수 있다”라면서 “양사의 기술융합을 통해 차세대 면역유전자치료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2019-06-19 09:33:1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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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자금 조달'...주주에 손 벌리는 제약·바이오바이오기업들이 잇달아 주주를 대상으로 신약개발이나 시설투자 자금 조달에 나섰다. 주주대상 유상증자를 통해 많게는 1000억원대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주주들 입장에선 주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증자 발표 이후 주식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속출해 주주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6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 806만5000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1주당 배정되는 신주는 0.15195077주다. 예정 발행가는 7440원으로 전날 종가 1만1150원보다 33% 낮은 가격이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주주들을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고, 유입된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하겠다는 의도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600억원은 전 거래일 1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5918억원의 10% 수준이지만 네이처셀의 지난해 매출 267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고려하면 많은 규모로 평가된다. 지난 1분기말 기준 자산총계 534억원을 넘어서는 대규모다. 최근 들어 네이처셀과 같이 주주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바이오기업들이 눈에 띈다. 헬릭스미스(옛 바이로메드)는 지난달 159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조원 가량의 헬릭스미스 시가총액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헬릭스미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53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자금 조달로 볼 수 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2016년 10월에도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392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최근 3년새 약 3000억원을 주주들로부터 조달하는 셈이다. CMG제약은 지난달 112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 1170억원보다 다소 많은 규모다. CMG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499억원이다. CMG제약은 2016년에도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해 주주를 대상으로 528억원을 조달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지난달 133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의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 1968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작년 매출 454억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339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규모는 최종적으로 300억원으로 줄었지만 작년 매출 357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도 지난해 주주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바이오기업들이 주주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공통적인 배경은 신약개발 재원 마련이다. CMG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오리엔트바이오 등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신약이나 바이오시밀러 개발 또는 시설확충 등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천명했다. 바이오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을 접한 주주들의 심경은 다소 복잡하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이 신약개발에 투입되면서 해당 기업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주주들은 주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향후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식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주들에겐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자금 여력이 충분치 않아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주 입장에선 유상증자가 더욱 불편할 수 밖에 없다. CMG제약은 지난 5월15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는데 이튿날 주가가 20.55% 떨어졌다. CMG제약의 유상증자는 신주 예정발행가액이 3740원이었지만 주가 하락으로 2875원으로 낮아지면서 자금조달 규모는 863억원으로 다소 축소됐다. 에이프로젠의 유상증자 역시 신주 발행가액이 1245원에서 1005억원으로 낮아지면서 조달 규모는 1331억원에서 1074억원으로 줄었다. 네이처셀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이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18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3.14% 하락했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바이오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은 신규 투자 재원확보로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자금력을 갖춘 기관으로부터 유치하지 못한 투자금을 주주들에게 부담을 지우려 한다는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2019-06-19 06:20:38천승현 -
주상은 전 레오파마 대표, 신라젠에 새둥지주상은(54) 전 레오파마코리아 대표가 국내 바이오기업인 신라젠 바이오테라퓨틱스 사업부문 전무(Senior Vice President)로 내정됐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최근 주 전무의 선임을 확정했다. 이로써 주 전무는 2015년 레오파마 퇴직 이후 약 4년만에 제약바이오업계로 복귀하게 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신라젠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신라젠의 자회사이자 미국지사 격으로, 항암 바이러스 연구, 글로벌 임상개발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 전무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 1987년 동화약품에 입사해 얀센, GSK 등을 거쳐 2011년 레오파마의 한국법인 출범과 함께 초대 법인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최근까지는 의약전문지 팜뉴스의 컨설팅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바이러스로 암을 치료하는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을 개발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1100억원 투자금을 유치해 간암, 두경부암, 유방암 등으로 펙사벡 병용요법 임상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펙사벡은 현재 단독요법을 비롯, 오노의 '옵디보(니볼루맙)',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더발루맙)' 등 면역항암제와 병용요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19-06-19 06:20:31어윤호 -
CJ헬스케어, 최대 1500억 자금 조달…시설투자 탄력한국콜마 자회사 CJ헬스케어가 공모 회사채를 통해 최대 1500억원 조달에 나선다. 관련 자금은 수액 신공장 신축과 자체개발 신약 테고프라잔 API 공장 증설에 쓰인다. CJ헬스케어는 17일 증권신고서를 통해 1000억원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인수인은 KB증권, 납입기일은 6월 27일이다. 사채는 19일(내일) 수요예측결과에 따라 1500억원 이하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CJ헬스케어 신용등급(A-)을 고려하면 1500억원 규모 증액이 가능할 전망이다. 당초 조달 목표액인 1000억원은 시설 투자에 전액 투자된다. 수액공장 건설에 939억원이 사용된다. 2019년 222억원, 2020년 627억원, 2021년 91억원이 투입된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오송공장 부지에 건립되는 새공장은 연간 수액백 55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 신공장 가동시 CJ헬스케어의 수액제 생산능력은 기존에 더해 연간 1억개로 늘어난다. 70억원은 원료공장 건설에 쓰인다. 대소부지 내 테고프라잔 API 공장 증설에 사용된다. 올해 49억원, 내년 22억원이 집행된다. 테고프라잔 API 공장 증설은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한 선제적 움직임이다. 올초 출시된 P-CAB 계열 테고프라잔은 CJ헬스케어가 만든 국산 30호 신약이다. 4200억원대(지난해 UBIST 기준) PPI 계열 시장 대체가 목표다. CJ헬스케어는 종근당과 종합병원, 병& 8231;의원 등 전 부문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 8231;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콜마 계열사 편입 후 첫 투자 이번 공모 회사채 발행은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 계열사로 편입된 후 처음 실시되는 투자다. 한국콜마는 의약품 사업 확장 목적으로 CJ헬스케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재무적투자자(FI)와 자회사 씨케이엠(주)를 통해 2018년 4월 18일 CJ헬스케어 지분 100%를 취득해 지배력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인수자금 총 1조 3100억원을 타인자본 6000억원, 자기자본 7100억원(한국콜마 51%, FI 49%)으로 구성했다. 씨케이엠에 대한 한국콜마의 자본출자액은 3600억원이다. 씨케이엠은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를 인수하기 위해 사모펀드와 함께 설립한 회사다. CJ헬스케어는 씨케이엠(한국콜마 50.7%)의 100% 자회사다. 씨케이엠 매출이 CJ헬스케어 매출로 보면 된다.2019-06-18 12:15:44이석준 -
유영제약, 적십자와 함께 사랑나눔 헌혈 봉사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방배 사옥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봉사는 하절기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이용해 3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영제약 사랑나눔 헌혈 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2012년부터 매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서울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헌혈 봉사가 이뤄졌고, 앞서 지난 4월에는 생산본부 임직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모인 혈액은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관계자는 "매해 갈수록 헌혈 캠페인 참여 임직원 수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는 제약기업으로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2019-06-18 11:09:0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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