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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R&D 수장은?…52세·서울대 나온 약학박사[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알맞은 인재를 뽑아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뜻으로 인용되는 문구다. 신약개발 과정에서도 예외일 순 없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저마다 주력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할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서 해외 인허가나 글로벌 임상진행 경험을 갖춘 인사라면 금상첨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 총대를 메고 있는 연구소장들은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을까. ◆30대 제약바이오기업 R&D 핵심인력 분석...50대 수장 67% 데일리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작년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사의 핵심연구인력을 전수조사했다. 이들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서 핵심인력으로 기재한 인원은 총 136명이다. 그 중 연구소 및 개발본부 등을 총괄하는 관리자급 인사 71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책임자 71명 중 출생년도를 공개한 58명의 평균 연령은 만 52세로 집계됐다. 연령 분포를 살펴봐도 50대가 39명(67%)으로 압도적이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과 합성신약부문장을 겸하고 있는 오세웅(50) 전무와 녹십자 이재우(55) 개발본부장, 한미약품 서귀현(58) 연구센터소장, 일동제약 최성구(57) 연구소장 등이다. 50대 인사들 매출 상위 기업 연구개발 총괄자리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 50대 다음으로는 40대 12명(21%), 60대 이상 5명(9%) 등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중 최고령은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로 1950년생이다. 김동연 대표는 12년째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면서 연구소장도 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일양약품 간판품목인 항궤양제 '놀텍' 개발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대학원에서 분자과학기술학과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땄다. 30대는 핵심연구인력은 셀트리온 서진석(36) 수석부사장과 경동제약 류기성(38) 부회장으로 모두 오너2세다. 각각 제품개발부문장과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오너일가를 제외한 최연소 인사는 종근당 박신정(44) 기술연구소장이다. 박 연구소장은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에서 약학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당뇨병 치료제 '듀비메트' 서방정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 출신 24% 최다...해외대학 출신 22%% 제약·바이오기업 30곳의 연구개발 수장들은 서울대와 해외대학 출신이 주류를 형성했다. 학력 정보를 공개한 6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16명(23.5%)으로 가장 많았다. 해외 대학 또는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유학파는 15명(22.1%)이었다. 서울대와 해외대학 출신이 절반에 달한다. 조사기업 등기 및 미등기 임원과 유사한 분포다. 하나제약 최순규(56) 연구본부장은 대표적인 해외파다. 최순규 본부장은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바이엘 신약연구소와 피티씨 테라퓨틱스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했다. 2017년 6월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된 이후로는 신약개발 전략과 국내외 임상프로그램을 관할하면서 국내외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 적극 앞장서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유한양행 미국법인 법인장으로 발령받았다가 지난해 7월 하나제약 연구본부장으로 합류했다. K-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성공신화를 쓴 주역으로 꼽히는 셀트리온 이상준(53) 임상개발본부장(수석부사장)도 해외 경험이 많다. 텍사스A&M대학 통계학 박사 출신으로 MD앤더슨암센터 연구조교수와 뉴멕시코대학 내과 조교수 등을 거쳤다. 셀트리온에 합류한 이후로는 바이오시밀러 관련 다수의 임상연구 결과를 국제학술대회와 저명한 학술지에 소개했다. 서울대 출신 핵심연구인력 대표주자는 한미약품 권세창(58) 대표다. 권세창 대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동물자원과학과 박사학위를 땄다. 1996년 한미약품 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입사해 2012년 한미약품 연구센터 소장, 2016년부터 한미약품 연구센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7년 우종수(53) 대표와 공동대표로 올라선 뒤 신약개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을 비롯해 녹십자 유현아 종합연구소장, 셀트리온 김본중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등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R&D 수장 97%가 석·박사과정 이수...약학전공자 40% 차지 68명 중 2명을 제외한 66명(97%)이 대학원에서 석사 또는 박사과정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 학위 소지자가 47명(69%), 석사 학위 소지자가 19명(28%)이다. 세부전공을 살펴보면 약학과 제약학 전공자가 26명(39.4%)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기업 연구개발 수장 10명 중 4명은 약학 관련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는 의미다. 생물학, 화학 등 이학석사 또는 박사가 15명(22.7%)이었고, 생명공학, 화학공학 등 공학석사 또는 박사 11명(16.7%), 의학 석사 또는 박사 7명(10.6%) 등의 순이었다. 그 밖에 4명(6.1%)이 경영대학원을 나왔고 보건학, 생물법제학, 통계학 등의 전공자는 기타로 분류했다. 성별 정보를 공개한 59명 중 남성은 47명(79.7%)이었다. 남녀 비율은 8대2 수준이다. 조사기업 임원 평균에 비해서는 여성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영업마케팅 부서나 생산, 경영 부문 등에 비해 연구개발 부서에 여성 임원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JW중외제약, 한독, 휴온스, 대원제약, 일양약품, 동화약품, 삼진제약, 경보제약,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신풍제약, JW생명과학, 셀트리온제약, 휴젤, 삼천당제약, 하나제약, 경동제약 등 30개사다.2020-10-22 06:20:53안경진 -
"입병약 오라메디, 라인업 완성...블록버스터 도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35년 전통의 스테디셀러 구내염치료제 '오라메디'가 라인업 확장을 통한 외형 퀀텀점프를 기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오라메디 제품군은 1986년 출시된 오라메디 연고를 필두로 오라비텐정(2016년), 오라메칠액(2017년), 오라스틱(2019년)으로 구성돼 있다. 양승예(33)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PM은 "오라메디는 구내염치료시장에서 매출 40억원대의 꾸준한 성장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약사·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마케팅전략을 통해 관련 시장 NO.1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메디 연고(주성분: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는 미란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구내염뿐만 아니라 설염, 만성 박리성 치은염 등의 염증 완화에 적응증을 가진다. 비타민B군을 강화한 경구용 정제 오라비텐정은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염) 등을 함유, 구각염(입꼬리염), 구순염(입술염), 구내염(입안염), 설염(혀염), 습진, 피부염 등에 효능을 나타낸다.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오라메칠은 액상형 덕용포장 제품으로 면봉을 통해 상처 부위에 발라 치료한다. 오라스틱은 오라메칠 소분포장(0.5ml*3EA) 제품으로 도포팁이 내장돼 사용편리성을 높였다. 양 PM은 "오라메디연고는 직거래와 도매를 통해 그리고 오라비텐·오라메칠·오라스틱은 직거래 전용으로 유통되고 있다. 제품을 권장하는 약사에게는 일명 오라메디 4개 제품 라인업을 지칭하는 '오라군'의 효능효과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소비자에게는 오라메디연고와 오라비텐정 병용 활용을 통한 치료 극대화 전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내염 치료제 전체 시장 규모는 150억원 상당인데, 연고 제형이 41%의 마켓쉐어를, 액상형이 28%, 가글형이 17%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구조를 살펴봤을 때, '오라군'은 가글형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형을 구비하고 있어 시장 장악과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오라군의 브랜드네임 가치 향상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부분은 올해 8월 온에어된 유투브 홍보영상의 1000만뷰 돌파다. 이번 광고는 MZ 세대에게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슬로건으로 '강력한 항염 효과로 간단하면서도 아프지 않게 구내염을 치료한다'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어필했다는 평가다. 다음은 양승예 PM과의 일문일답. -경력 소개는 =2013년 신신제약에 입사해 습윤드레싱, 다한증 치료제, 모기기피제 등을 담당했다. 이후 2017년 동국제약으로 자리를 옮겨 오라메디를 맡고 있다. -오라메디 제품 출시 연도는 =1986년으로 출시된 지 35년이 지났다. -오라메디의 효능효과 및 임상적 유효성은 =많은 분들이 입병 났다, 입이 헐었다 등으로 표현하는 미란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뿐만 아니라 설염, 만성 박리성 치은염 등의 염증을 완화한다. 오라메디의 성분인 triamcinolone acetonide가 염증매개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염증 작용을 통해 구내염을 치료한다. -동국제약 OTC 영업사원 수, 직거래 및 도매 유통 비율은 =100명 내외로 직거래와 도매 유통을 통한 매출 구조는 50:50 수준이다. -입병치료제 전체 시장 외형과 각사 관련 제품 매출 순위는 =구내염 치료제 전체 시장은 150억 규모이다. 구내염 치료제 시장은 크게 제형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주요 제형으로 연고 제형이 M/S 41%, 액상 제형이 28%, 가글 제형이 17.8%로 시장을 share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오라메디 실적은 =40억원대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오라메디 제품 라인업 현황은 =연고제인 오라메디와 함께 액제인 오라메칠, 오라스틱 그리고 정제인 오라비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제형으로의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형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 라인업 진행 시 제형을 다양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제품에서 증상 개선 효과 외에도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benefit을 추가하는 것에도 신경을 썼다. 액상 제형인 오라메칠과 오라스틱의 경우 오라메칠이 덕용 병포장의 제품이라면 오라스틱은 소분 포장으로 위생성 및 휴대성을 보완하였고 면봉 없이 약액을 바로 도포할 수 있는 도포 팁이 내장된 패키지로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했다. 정제 제형인 오라비텐의 경우 입병비타민으로, 오늘날 많은 구내염의 원인이 비타민B 부족이라는 점을 감안해 구내염 발생 시 환부에 직접 도포하는 의약품과 함께 체내 결핍된 비타민B군을 단기간 고함량으로 복용해 빠른 증상 개선이 되도록(구매 부담이 적은) 소포장 제품으로 개발했다. -최근 롤러코스터를 패러디한 유투브 광고가 1000만뷰를 넘었다. 관련 광고는 언제 론칭됐고, 기획의도는 무엇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지난 8월 14일 유튜브를 중심으로 론칭했다. 오라메디는 발매된 지 30년이 넘은 장수 브랜드이다. 이렇게 오라메디가 롱런하기 위해서 우선 과제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상위 목표로 두고 지속적으로 제제 개선, 패키지 리뉴얼 등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왔다면, 이제는 장수 브랜드이지만 전통적인 이미지로 굳혀지기보다는 Young한 이미지로 젊은 세대에서의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이번 광고는 MZ 세대에게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슬로건으로 강력한 항염 효과로 간단하면서도 아프지 않게 구내염을 치료한다라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자 배우 하정우가 감독했던 코미디 영화인 ‘롤러코스터’의 캐릭터를 패러디하여 연출했다. 아무래도 제품 중심 광고가 아닌 증상에 대한 공감과 유머를 담은 영상으로 광고라기보다 하나의 콘텐츠로 즐겨주셔서 1000만뷰라는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온 것 같다. -오라메디 패러디 광고가 워낙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보니, 후속 작품을 기획 중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재는 검토 중에 있다. 지속적으로 오라메디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한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오라메디 관련 현재 진행 중인 마케팅 활동과 향후 마케팅 계획 및 방향성은 =구내염은 인구의 4~6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고 식사나 대화, 양치 등 일상생활에 지속적인 통증, 불편함을 주는 질환임에도 타 질환 의약품 시장에 비해 치료제의 종류가 단순했었다. 하지만 구내염의 원인과 형태 등이 다양하듯 구내염 치료제 또한 다양해져야 한다. 예를 들어 구내염의 원인이 세균 감염의 경우 감염성 구내염으로 구분되어 항균 작용을 하는 살균제 성분의 치료제가 적합하다. 반면에 피로,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저작 등에 의한 비감염성 구내염의 경우 염증매개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염 작용을 통한 치료가 적합하다. 이처럼 다양한 구내염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증상 및 정도에 따라 적합한 약제를 선택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구내염 증상을 개선하도록 다양한 성분과, 제형으로의 Line-extention을 통해 약사님들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2020-10-22 06:14:02노병철 -
성공적인 제품 개발, 최적의 CRO 파트너 선정 중요[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최근 식약처-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2019년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약사의 국내 임상시험 건수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사들의 임상연구가 매년 활발해지고 있다는 증표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파트너 선정이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첫 단추로 매우 중요하다. 피피씨코리아(PPC Korea)는 최적의 CRO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고려해야 하는지 아래와 같이 4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최적의 임상시험 CRO 찾기 위한 4가지 기준은 '임상시험의 One-Stop Service 및 Full-Service 가능여부, 검증된 CRO인지의 여부 그리고 적절한 비용으로 임상수행을 제공하는지' 이다. 피피씨코리아는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1~3상 임상시험 및 후기 임상시험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을 비롯하여 동남아를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2,600건이 넘는 글로벌 임상시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3상 허가 임상시험을 총 1,000건 이상 수행하였고, 한국에서는 200건 이상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피피씨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바이오썬텍과 업무협약을 통해 생동성시험, 약물 동태 분석, 단백질 분석까지 가능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게 됐다. 피피씨코리아-바이오썬텍 양사의 3상 임상시험 수행경험 중 항암제(Oncology) 임상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임상시험 주요 치료 영역에서는 심혈관계, 내분비, 전염병, 백신, 호흡기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피씨코리아(www.ppccro.com)는 One-Stop Service를 통해 시간 및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을 토대로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2020-10-22 06:12:42이탁순 -
LG화학 의약품사업, 코로나에도 분기매출 신기록[데일리팜=안경진 기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가 3분기 1721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독자 기술로 개발한 복합신약과 백신, 에스테틱제품 등의 시장수요가 증가하면서 호실적에 기여했다. 21일 LG화학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3분기 생명과학사업부 매출액은 17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늘었다.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2% 감소했다. 모기업 LG화학에 흡수 합병된 이후 분기매출 최대 규모다. 옛 LG생명과학은 2017년부터 LG화학으로 흡수 합병됐고,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가 기존의 LG생명과학의 사업을 담당한다. 올해 누계 매출은 49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고 영업이익은461억원으로 18.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혼란정국에도 독감백신과 진단시약 매출이 성장하면서 생명과학사업부가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다"고 진단한다. 그 밖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와 성장호르몬, 에스테틱 제품군이 안정적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LG화학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에 이어 '제미메트'(성분명 제미글립틴+메트포르민), '제미로우'(성분명 제미글립틴+로수바스타틴) 등 복합신약을 내놓으면서 처방의약품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18년말 선별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린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과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도 매출 증가세를 지속 중이다. 컨퍼런스콜에 참석한 LG화학 경영진은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에스테틱 제품군의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기존 의약품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회사 경영진은 "외부 협력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 확대하고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당뇨병과 성장호르몬, 자가면역질환, 난임, 근골격질환과 같은 기존 주력 질환군과 에스테틱 분야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히알루론산 필러 등 에스테틱제품과 바이오시밀러, 백신 제품을 앞세워 중국과 동남아국가 사업도 확장한다는 의지다.2020-10-21 16:19:10안경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3Q 영업익 565억...전년비 139%↑[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5%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6억원으로 전년보다 48.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61억원으로 27.0% 늘었다.2020-10-21 15:58:3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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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최고경영자 확률 0.1%...30·40대 CEO 비중 12%[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위상이 달라졌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바이오헬스 수출액은95억4000만달로로 전년동기보다 45.6% 증가했다. K-방역의 성공을 이끈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솔루션은 전 세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올 들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발표한 기술수출 규모는 7조9039억원에 달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진두지휘하는 대표이사들은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을까. ◆제약바이오기업 CEO 42명 분석...전문경영인 64% 데일리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작년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사의 최고경영자(CEO) 42명을 전수조사했다. 이들 기업에 재직 중인 전체 임직원수는 3만4703명이다. 0.1%의 확률을 뚫어야만 대표이사직에 오르는 셈이니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 창업주 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CEO 자리에 오를 확률은 더욱 희박하다. 이들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30개사 CEO 42명 중 전문경영인은 27명(64%)으로 집계됐다. 바꿔말하면 제약·바이오기업 CEO 열자리 중 네 자리는 오너일가가 차지하고 있단 얘기다. ◆60대 이상 CEO 비중 55%...30~40대는 12%에 그쳐 제약·바이오기업 CEO 42명의 평균 연령은 만 60세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봐도 60대 비중이 41%(17명)로 가장 높았다. 60대 CEO 17명 중 4명은 한독 김영진(64) 회장과 대원제약 백승호(64) 회장과 백승열(61) 부회장, 셀트리온제약 서정수(61) 대표이사 등 창업주 일가다. 오너일가를 제외한 전문경영인으로 한정해도 60대가 13명에 달했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근속년수 42년을 채운 유한양행 이정희(69) 사장과 회사 설립 당시부터 지휘봉을 잡아 올해 초 4연임에 성공한 김태한(63)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올해 초 6연임에 성공한 제일약품 성석제(60) 사장 등이 60대 전문경영인 대표주자다. 창업주인 경동제약 류덕희(82) 회장과 삼진제약 조의환(79)·최승주(79) 회장,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73) 회장, 삼천당제약 윤대인(70) 회장 등은 70이 넘은 나이에도 경영 일선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김동연(70) 일양약품 대표는 집계대상 중 최고령 전문경영인으로 기록된다. 이들을 합친 60대 이상 CEO는 23명(55%) 으로 과반수를 차지한다. 60대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50대 CEO는 14명(33%)이다. 윤웅섭(53) 일동제약 사장과 최성원(51) 광동제약 부회장 등 오너일가를 제외한 50대 전문경영인은 12명으로 집계됐다. 50대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1961년생 '소띠' CEO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셀트리온 기우성(59) 대표이사와 동아에스티 엄대식(59) 회장, 보령제약 안재현·이삼수(59) 공동대표 등이다. 기우성 대표는 서 회장과 함께 지금의 셀트리온을 일궈낸 창업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기 대표는 대우자동차 기획실 재직 당시 서 회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셀트리온 창립멤버로 합류해 15년만에 대표이사로 올라섰다. 2018년 김형기 대표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자리를 옮긴 뒤부터는 단독 대표를 맡고있다. 엄대식 대표는 동아에스티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영입한 외부인사다. 한국오츠카제약에서 15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회사를 한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갑내기인 안재현·이삼수 공동대표 역시 보령제약이 지난 2019년 전문경영인 투톱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세워진 인사다. 사내이사였던 안재현 대표가 경영부문 대표를, 생산본부장이었던 이삼수 대표가 연구·생산부문 대표를 총괄한다. JW중외제약 이성열(58) 대표와 한미약품 권세창(57)·우종수(53) 공동대표, 김영주(56) 종근당 사장, 손지훈(56) 휴젤 대표집행위원 등도 50대 전문경영인 대표주자다. 반면 '젊은 피'로 분류되는 30~40대 CEO는 5명(12%)에 그쳤다. GC녹십자 허은철(48) 대표와 삼천당제약 전인석(46) 대표, 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44) 사장 등 40대 CEO 중 3명이 오너일가다. 오너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 출신이 제약·바이오기업 수장자리에 오를 확률이 그만큼 낮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조사기업 30곳 중 최연소 전문경영인은 1975년생 전승호(45) 대웅제약 사장으로 분류됐다. 전문경영인과 오너일가를 통틀어 최연소 CEO는 경동제약 류기성(38)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조사기업 중 유일한 30대 CEO다. 류 부회장은 경동제약 창업주인 류덕희(82) 회장의 1남 3녀 중 막내다. 지난해 최대 주주에 오르면서 경영 전면에 나섰다. ◆유학파 25%...국내 대학중에선 서울대 출신 최다 제약·바이오기업 30곳에 재직 중인 CEO들은 서울대·유학파 출신 남성이 주류를 형성했다. 학력 정보를 공개한 CEO 4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과 해외 대학 또는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유학파가 각각 10명(25%)으로 가장 많았다. 조사기업 등기 및 미등기 임원과 유사한 분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63) 대표와 휴젤 손지훈 (56) 대표집행위원은 대표적인 유학파 CEO로 꼽힌다. 김태한 대표는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손지훈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쳤다. 손 대표 외에도 국내외에서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마쳤거나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한 CEO가 많았다. 박기환(61) 동화약품 사장과 윤재춘(51) 대웅제약 사장, 윤대인(70) 삼천당제약 회장, 최성원(51) 광동제약 부회장 등이 해외에서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이수했다.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도 많았다. 세부 전공을 공개한 CEO 중에서는 약학과 제약학 전공자가 다수 눈에 띈다. 오흥주(62) 동국제약 사장과 삼진제약 공동 창업자인 최승주(79) 회장과 조의환(79) 대표 등이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서울대 제약학 석사 출신이다. 한미약품 경영관리 부문을 담당하는 우종수(53) 대표는 영남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충남대 약학박사 학위를 땄다. 이삼수(59) 보령제약 대표는 서울대 제약학과 박사학위 소지자다. 엄기안(60) 휴온스 대표는 서울대에서 제약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물론 의외의 전공 소지자도 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영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중앙대에서 무역학을 전공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의 동생인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는 인하대 회계학과를 나왔다. 조사기업 30개사 중 여성 CEO가 전무했다. 제약업계 첫 번째 여성 CEO는 유희원(56) 부광약품 대표다. 부광약품이 이번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명단에서 빠졌다. 한독이 지난 2018년 조정열(53) 대표를 창립 이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세웠는데 조 대표가 올해 초 퇴사하면서 유 대표가 제약업계 유일한 여성 CEO로 남았다. 이번 조사대상은 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JW중외제약, 한독, 휴온스, 대원제약, 일양약품, 동화약품, 삼진제약, 경보제약,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신풍제약, JW생명과학, 셀트리온제약, 휴젤, 삼천당제약, 하나제약, 경동제약 등 30개사다.2020-10-21 06:20:34안경진 -
'유상증자' 제약바이오기업, 최대주주 지배력 약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상증자를 단행한 제약바이오기업 최대주주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의 경우 주주배정 유증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이 7.64%까지 떨어지게 된다. 유증은 신주 발행 대가로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지만 최대주주가 100% 참여하지 않을 경우 지분율이 희석되는 단점이 있다. 이 경우 경영권 위험 불안요소가 발생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 메디톡스, 펩트론, 한국유니온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이 유증을 결정했다. 이중 한국유니온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유증을 완료했다. 제3자 배정의 크리스탈지노믹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4개 기업은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증을 택했다. 5개 기업 모두 유증 전후 최대주주 지분율이 하락했다. 늘어난 신주 만큼 최대주주가 유증에 참여하지 않아서다. 대표 사례는 헬릭스미스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2861억원 가량의 대규모 유증(증자 전 발행주식수 28%)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에 유증전후 지분율은 9.79%에서 7.64%로 낮아진다. 헬릭스미스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5% 이상 주주가 없다. 다만 김선영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유증 후 10% 미만인 9.48%로 낮아지면서 경영권 위험에 놓이게 됐다. 회사 관계자도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 하락은 향후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밖에 예상치 못한 경영권 혼란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유증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고위험 투자자산에서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발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는 유증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차 발행가액(3만8150원) 조정 가능성도 있다. 유증을 결정한 9월 17일 5만2200원(종가 기준)에서 10월 20일 1만9600원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펩트론도 최대주주 지배력이 약화됐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가 유증에 20%만 참여하기로 하면서다. 이에 지분율은 한자릿수로 진입한다. 유증전 10.17%에서 유증후 8.06%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배정된 신주를 50%만 거둬들이기로 했다. 이에 지분율은 유증전후 18.87%서 17.66%로 줄어든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제3자 배정 유증으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하락한 경우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금호에이치티를 2대주주로 맞는 유증을 단행했다. 10월 15일 신주가 상장됐고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8.43%서 8.19%가 됐다. 금호에이치티는 이번 유증과 조 회장 구주 매입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을 5.48% 보유하게 됐다.2020-10-21 06:17:00이석준 -
온라인 건강산업 전시회 '바이오헬스월드와이드' 개막[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글로벌전시회사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헬스월드와이드 온라인 2020(Bio Health Worldwide Online)'가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19일 진행된 온라인 개막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크리스토퍼 이브 Informa Markets 부사장, 오세규 인포마마켓한국 사장, 권평오 KOTRA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오장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김동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이 축사를 제공했다. 가상전시관은 방문객이 참가업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D로 구현된다. 방문객은 참가업체가 가상부스에 게재한 전시품을 동영상·이미지·3D모델링 등으로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한 방문객은 '미팅신청' 기능을 통해 전시회 사전에 화상상담 스케줄을 직접 조율할 수 있으며, 성사된 미팅은 화상상담관에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산업 현안공유 전시회 첫날에는 'K-방역&의료기기'를 주제로 세계보건기구·질병관리청·존슨앤존슨·녹십자의료재단·노블바이오·DK메디칼·PCL·미코바이오메드에서 ▲COVID-19 Pandemic 영향과 향후 전망 ▲한국의 코로나19 진단대응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동향 및 전망 등을 짚는다. 둘째 날에는 '제약&바이오'를 주제로 국제백신연구소·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독일의약품개발기업협회·한국바이오협회·대웅제약·종근당·AspenOssB.V.에서 ▲글로벌 코로나19 백신개발 동향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 ▲원료의약품(API) 취급 시 불순물 프로파일의 이해 등의 세션을 진행한다. 셋째 날에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디지털헬스산업협회·Pacific RIM Pathology Laboratory·Digital Therapeutics Alliance·라이프시맨텍스·인성정보·테크하임·웰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동향 ▲디지털 치료법의 기본 원리 ▲디지털 치료법의 글로벌 비즈니스화 등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서울산업진흥원, 코스맥스엔비티, 주아빛, 네오바이오텍, 노바렉스, 메디아나, 대성마리프, 디오, 비씨월드제약, 세양, 신풍제약, 씨유메디칼, 아미코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에이치엘사이언스, 제이더블유홀딩스, 코스맥스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휴온스글로벌 등 4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해외에선 Balparmak(터키), BPM Tehnologica(루마니아), ChemCon GmbH(독일), Drogueria Hofmann(칠레), Elba Shpk(알바니아), Fortune Venture Capital Co.Ltd(중국), GEMD PHARMA(프랑스), Healthcare (EPZ) Ltd.(케냐), Medicare(인도), Meditop International Joint Stock Company(베트남), Okkar Thiri Co.,Ltd(미얀마), Ordamed LLC(러시아), Revital Sutura Ltd.(헝가리), Sahapathanapibul Public Company Limited(태국), TAKANO Co.,Ltd.(일본), Veritas Bio(브라질) 등에서 45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방문객 무료등록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30일까지 가능하며, 공식 웹사이트(www.biohealthworldwide.org)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2020-10-20 16:37:33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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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공로패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23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내과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현재 순환기질환, 대사성 질환 치료제 등 내과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영제약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오리지널 복합제 ‘프라바페닉스캡슐’은 강력한 이상지지혈증 치료효과로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200억원 상당의 처방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지질수치를 낮춤과 동시에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출 수 있는 스타틴+비스타틴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전파해 의료진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근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한 유영제약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활발한 연구협력 관계를 유지하여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유영제약 측은 “프라바페닉스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내과 질환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2020-10-20 16:17:17노병철 -
메디통, 'K-Hospital Fair'서 환자안전관리 플랫폼 공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유엔 메디통(대표 조수민)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 ‘K-HOSPITAL FAIR 2020’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통은 기존 의료기관 환자안전 감염관리 병원경영 ICT 시스템에서 헬스케어 세이프티 플랫폼(HSP:Healthcare Safety Platform)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헬스케어 세이프티 플랫폼(HSP:Healthcare Safety Platform)이란 병원의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병원 토탈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구체적인 분야는 큐피스(환자안전, 감염관리), 엠웍스(소통.협업 병원 그룹웨어), 엘비티 (비대면 온라인 통합교육센터), 엠봅TV(헬스케어 오픈 동영상 플랫폼), 마마(병원 평가 서식 라이브러리), 컨설팅 등이다. 메디통은 이번 박람회에서 확장된 헬스케어 세이프티 플랫폼의 첫걸음으로 국내 최초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오픈 동영상 플랫폼인 엠봅TV도 공개할 예정이다. 엠봅TV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오픈된 동영상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플랫폼 안에서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메디통에 가입된 병원이라면 병원임직원들이 부서별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메디통은 400여병원에서 1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1일 로그인 회원수가 1만5000여명으로 국내 최대 병원임직원 가입 사이트이다. 엠봅TV에는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 중소병원 적정성평가, 새롭게 바뀌는 노무·세무 법, 의료분쟁과 의료법, 메디컬 CS교육, 코칭, 환자 경험 관리,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관련 등 의료인에게 유익한 강의와 정보가 담겨있다. 향후 메디통 엠봅TV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대면 교류가 어려운 의료기업과 의료인이 협력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을 할 예정이다.2020-10-20 10:00:2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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