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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골프단, 김소이 영입 '2021시즌' 출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 골프단은 2020 시즌 상금 랭킹 27위 김소이 프로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휴온스는 김소이(26), 최민경(28), 정슬기(25), 공미정(23) 등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된 2021시즌 골프단을 공식 출범했다. 김소이 프로는 2012년 KLPGA에 데뷔해 올해 10년 차를 맞은 베테랑이다. 지난 5월 열린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3년 간 각각 상금 랭킹 22위, 21위, 27위를 기록했다. 팀 맏언니 최민경은 2019년 상금랭킹 39위에서 지난해 28위로 수직 상승했다. 지난 10월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탑10에 4차례 올랐다. 정슬기는 2018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경험이 있다. 김소이 프로는 "데뷔 10년 차를 맞아 휴온스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시즌 소속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펼쳐 우승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속 선수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1-01-05 10:19:57이석준 -
알리코제약, 위민업 런칭..."여성 건강시장 진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 최재희)은 여성특화 브랜드 ‘위민업(WEMEAN UP)’을 발족하며 여성 건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위민업은 여성의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이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신념에서 시작된 알리코제약의 여성건강 특화사업 브랜드다. 알리코제약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여성 맞춤형 토탈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여성건강 부문에서 1위 제약사를 목표로 한다. 알리코제약은 지난해부터 ‘제품력과 차별화’에 방점을 두고 외과와 여성건강 특화 사업 전개를 위해 관련 제품 개발과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 건강 특화 부분에서 1월 출시를 앞둔 여성건강 유산균 ‘위민업 프로바이오틱스’와 질세정& 8729;보습 의료기기 ‘이너수’ 출시를 필두로 여성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여성 특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식이조절을 돕는 非수술 비만치료로 알려진 위(胃)풍선 ‘델라룬’ 또한 올해 상반기 출시를 계획 중이다. 위민업 프로바이오틱스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움 혁신신약개발회사, 고바이오랩과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Nature’ 논문 등재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툽 KBL674을 포함한 질 유래 특허 유산균 4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여성의 뼈 건강,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아연 등도 일일섭취량의 100%가 함유됐다. 이너수(水)는 의료기기(2등급) 허가(복합조합품목)를 획득한 여성청결& 8729;보습제로 건조한 여성의 질이 습윤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며 질 내 pH 균형 조절과 자정작용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촉촉하고 투명한 겔 성상의 세정 겔이 들어있는 삽입형 의료기기로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 청결하고 건강한 질 내부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위(胃)풍선 시술기구로 알려진 ‘델라룬’은 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비만환자 중에 위밴드 수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기존에 없던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위산에 더욱 강력해진 내식성 우수 소재를 사용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약물과 수술적 치료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여성의 Y-zone 케어 등 여성 이& 8729;미용제품들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여성과 관련한 핑크마켓에서도 여성 토탈 헬스케어를 다루는 국내 최고의 특성화 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어 위민헬스산업의 중심 제약사로서의 그 변모가 기대 된다.2021-01-05 10:11:38노병철 -
이연제약, GMP 전문가 송진용 생산본부장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진천공장 생산본부장으로 송진용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송진용 전무는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7년 동아제약 입사를 시작으로 한국로슈, 삼아제약, 유유제약, 메디파마플랜 등에서 제조부서책임자와 품질부서책임자 및 공장장을 역임했다. 이외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GMP 위원 및 GMP 강사 이력 등 국내 최고 GMP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송 생산본부장 영입으로 이연제약 진천공장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 및 품질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1-05 10:07:02이석준 -
공간살균기 '제스퍼클린존' 흡입독성 안전성 입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 선이 나오면서 좀처럼 그 기세가 꺾이지 않아 의료기관 및 일반 시설에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이 커지고 있다. 내부 방역,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라 이외의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다양한 소독이나 방역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수시로 사람들이 오가는 곳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때 코로나19 공간살균기 ‘제스퍼클린존’이 기존 경구독성, 세포독성, 피부자극, 안구자극 안전성 입증에 이어 흡입독성시험을 통해 호흡기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진행한 시험은 제스퍼클린존 용액을 랫드(Sprague-Dawley)에 급성흡입 노출 후 발현되는 독성을 조사하는 형식으로 OECD Guidelines for Testing of Chemicals Section 4 Health Effects Test No.403 Acute Inhalation Toxicity 및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의 시험방법에 관한 규정(급성 흡입독성시험)에 의거한 시험법으로 다양한 농도로 노출 후 그 변화를 추적한 결과 모든 농도군에서 흡입 노출과 관련된 일반증상이나 변화가 관찰되지않아 흡입독성은 확인되지 않음으로 밝혀졌다. 제스퍼 박병주 총괄본부장은 “제스퍼클린존은 기존 각종 안전성 자료를 바탕으로 흡입독성 안전성 입증받았다. 최근에는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 리조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곳에 설치가 되고 있다. 에어로졸 방식은 소독기 특성상 호흡기 독성이 염려되는데 이번 안전성 시험 결과로 이를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퍼는 ‘제스퍼클린존’ 외 미산성차아염소산수, 피톤치드 등 소독에 관련된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여 그 영역을 활발히 넓히고 있다.2021-01-05 10:07:0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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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패치 제형 전문약 개발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신제약이 올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파이프라인 확장을 선언했다. 회사 고유 기술이 적용된 패치 제형 전문의약품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신신제약은 지난 4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비대면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R&D 투자로 새로운 신신제약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21년은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키고 신신제약만의 장점을 살린 패치 제형의 전문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다. 적극적인 R&D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소식도 알렸다. 이 사장은 "오는 2월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와 개발한 바이오 소재 제품을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아렉스 라인업 확장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발판을 삼아 새로운 신신제약 역사를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무식은 2020년 7월 이전한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내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병기 사장 신년사 역시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됐다.2021-01-05 09:14:18이석준 -
김수지 오너家 지분↑...대화제약 4인 경영 변화오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김수지 대화제약 명예회장 일가 지분이 늘고 있다. 김수지 명예회장은 물론 그의 아들과 부인 지분이 모두 늘었다. 3인의 합계 지분율은 11%에 다다랐다. 대화제약은 4인 공동 경영 체계다. 다만 같은 기간 나머지 3인의 지분율은 떨어졌다. 4인 지배 구조에 변화가 감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화제약은 1984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동기 김수지 명예회장(77)과 김운장 명예회장(76) 주축으로 설립됐다. 이후 동기인 고준진 명예회장(75)과 약학과 후배 이한구 명예회장(74)이 대화제약 경영에 합류하며 4인 경영 체제를 갖췄다. 명예회장들은 현재 고문으로 물러난 상태다. 대화제약은 4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 변동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수지 외 특별관계자 9인 지분율은 2020년 10월 16일(보고서 작성기준일) 27.98%(519만5040주)에서 2021년 1월 4일 28.33%(526만540주)로 0.35% 증가했다. 해당기간 김수지 명예회장, 그의 아들과 처인 김은석 대표이사 사장(46), 이명희씨 지분은 늘고 김운장 명예회장 지분이 줄었다. 이에 지분율은 김수지 명예회장 9.75%, 김은석 대표이사 사장 0.71%, 이명희 여사 0.45%, 김운장 명예회장 4.39%로 변했다. 이런 추세는 최근 지속됐다. 김수지 명예회장 지분율은 2018년말 9.57%, 2019년말 9.6%, 2020년말 9.75%로 해마다 상승했다. 아들 김은석 대표이사 사장 지분율도 2018년말 0.2%에서 지난해말 0.71%가 됐다. 반면 다른 공동경영 3인의 지분율은 하락했다. 장내매도와 전환사채(CB) 주식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으로다. 2018년말과 2020년말 지분율을 비교할때 김운장 명예회장은 4.58%서 4.39%로, 이한구 명예회장은 3.4%서 3.35%로 하락했다. 고준진 명예회장은 9.37%서 9.19%가 됐다. 업계는 대화제약의 4인 경영 체제 변화에 주목한다. 4인 중 김수지 명예회장 일가 지분만 늘고 나머지는 제자리거나 감소하고 있어서다. 향후 공동 경영에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대화제약 창업주 4인 나이는 75세 안팎으로 고령이다. 조만간 지분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시기에 김수지 명예회장 일가만 지분을 늘리고 있다. 회사 경영도 사실상 김은석 사장이 경영을 이끌고 있다. 4인 경영에서 김수지 일가 경영으로 중심이 옮겨가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2021-01-05 06:20:35이석준 -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전 서막...박호영·정성천 빅매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22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두 명의 후보자가 4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박호영·정성천 후보는 앞으로 2주간 협회장 자리를 놓고 선거전에 돌입한다. 지난달 공식 출마를 선언한 박호영·정성천 후보는 예상대로 후보자 접수 첫날 등록을 마쳤다. 정성천 후보(원일약품 대표)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나설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회원사들이 협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협회 가입 후 소외 받는 회원사들이 없도록 꾸준한 스킨십을 하고 이들의 의견이 협회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현재 서울지역에 등록된 의약품유통업체 수는 900여개지만 협회 회원수는 20%에도 못미치는 170여곳"이라며 "강한 협회가 되기 위해서는 회원수 확보가 중요한 만큼 300곳까지 가입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협회가 대형화, 선진화, 자동화 등의 정책을 개발하고 목소리를 냈지만 회원사는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협회비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님에도 가입 회원사가 없다는 것은 협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치 못한 결과다. 기득권보다는 새로운 비전을 그릴 수 있는 개혁회무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형업체와 중소업체 공생 발전론도 눈길이 가는 공약이다. 정 후보는 "대형업체와 중소업체간 조정은 쉽지 않겠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은 협회가 해야 할 일을 져버리는 것"이라며 "어떤 정책이든 첫걸음이 중요한 만큼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서울시유통협회장인 박호영 후보(위너스약품 대표)는 '중소도매 구원투수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동하는 협회장이될 것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직능단체로 재도약하겠다. 특히 회무는 연속성이 중요하다. 3년간 쌓은 다양한 회무경험과 대외적 인프라를 활용해 현안을 하나씩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현재 의약품유통업계는 기존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는데 그만큼 세대교체 중간에서 역할자가 필요하다"며 "신구 조화를 통해 안정 속 혁신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년간 협회 회무를 진행하면서 세대 간 폭넓은 인맥과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 이들을 잘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박 후보는 반품, 입찰, 유통마진 문제 해결을 위해 세 번의 칼을 뽑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회원사 숙원사업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회장이 목적이 아닌 회원사 권익신장을 위해 출마한 만큼 3년간 결속된 힘으로 행동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는 두 후보자의 합의로 기호번호 없이 치러진다. 선거 투표용지에는 왼쪽에 박호영 후보자, 오른쪽에 정성천 후보자 성명만 기재된다. 투표는 오는 19일 열리는 2021년 정기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2021-01-05 06:20:00정새임 -
삼진제약 '디지털헬스케어·의약품·컨슈머헬스 성장' 다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장홍순·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전례 없는 혼란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하고 2021년 삼진제약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지난해는 어려운 시장 환경과 코로나 19라는 대내외적 혼란을 겪었다"며 "2021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시점이며, 각 부문별로 다시금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시장환경에 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내놓았다. 먼저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했다. 또, 의약품 부문과 컨슈머헬스 부문에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주문했다. 특히, 연구개발 부서에서는 올해 신축이전하는 마곡 중앙연구소에 정착하고 이에 맞는 가시적인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홍순·최용주 대표이사는 "올 한해 임직원의 새로운 각오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을 믿는다"며 "신축년 새해에 전열을 가다듬고 힘차게 전진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삼진제약의 성장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2021-01-04 16:22:01김진구 -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2021년 온라인사업·수출 강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성제약은 4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신축년 새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온라인 사업 분야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 이양구 대표는 "지난 한 해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2021년은 익숙함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창업 정신이 필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양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시장이 크게 확대된 상황인 만큼, 국내외 모두에서 온라인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채널별로 맞춤화된 전략을 구사해 사업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과 높은 품질력으로 해외시장에서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동성제약 해외사업 부문에서는 '동성 랑스' 브랜드가 아트페이스와 수출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엔' 브랜드는 미국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런칭했고, 중국시장에 6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동성제약의 핵심 사업인 '광역학 치료 연구개발'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다. 이양구 대표는 "췌장암에 대한 복강경을 이용한 광역학 치료연구를 이어가 동성제약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병원과 PDT 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 개발사업자 선정되는 등 광역학 치료 연구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1-01-04 16:14:55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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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제약사 CEO 키워드 '포스트코로나와 혁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새해를 맞아 제약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대비와 혁신을 통한 성장'을 2021년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 주요 제약사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별도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간략히 시무식을 열거나 경영진 신년사로 대체했다. 유한양행은 시무식을 대체한 이정희 사장의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 슬로건으로 ‘창조·책임·윤리’를 정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시련을 겪었다. 지금도 그 끝을 예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빠른 변화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뉴노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불안한 내일을 헤쳐 나가려는 용기”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021년은 눈앞에 닥친 어려움에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기보다는 ‘할 수 있다’는 과감한 도전의식과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주저 없이 달려야 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투철한 책임의식과 확고한 실천의지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어려운 영업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금은 속도전이 필수다. 영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방안과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대안을 남들보다 빠르게 도입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GC녹십자는 온라인으로 경영진 메시지를 공지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성실히 준비하는 회사가 되자"고 독려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인 'CRV-101'의 미국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허가,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신청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허 대표는 "올해에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와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도 같은 날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새로운 다짐'을 2021년 한미약품그룹 경영슬로건으로 선포했다. 송 회장은 "선대 회장께서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한미약품그룹을 반듯하게 세웠다. 이 가치와 철학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한미약품그룹이 제약강국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지난해 아모잘탄패밀리·로수젯 등 제품으로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 미국 MSD와 1조원대 NASH 신약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글로벌신약 롤론티스·오락솔의 미국 시판허가가 임박한 상황이다. 송 회장은 직원복지 계획을 소개했다. 서울 송파구 본사 뒤에 위치한 한미사이언스 주차장 부지에 '제2한미타워'를 건립, 한미어린이집·임직원용피트니스센터·임직원전용 카페와 레스토랑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사내대출 제도와 리프레시 추가, 자율근무제를 더욱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위기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전승호 사장은 "2020년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지속 성장과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의 2021년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K-Pharma 글로벌 리더 도약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을 제시했다. 전승호 사장은 "올해는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임상이 한창인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난치성섬유증 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은 4대 경영방침을 소개했다. 각각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발굴·투자 ▲출시 10주년 카나브 신화 완성 ▲성공DNA 장착으로 보령 신문화 구현 ▲제조경쟁력 강화 등이다. 안재현 대표는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올해 목표달성은 물론 미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올해는 5대 질환 연구개발·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항암제 부문에서 독보적인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카나브 10주년을 맞아 매출 1100억원 달성과 예산캠퍼스 가동률을 조기에 증대해 제조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내게시판에 올라간 대표 신년사로 시무식을 대체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당장 1년 뒤도 내다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인류건강을 위한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변화가 많은 시대에선 성공·실패를 따지기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비록 새로운 일을 시도하다가 실패를 경험할지라도 잘못된 점을 배우면서 업무 혁신을 추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사장은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자"며 건강한 문화는 우리 마음가짐에 있다. 임직원이 건강해야 건강한 일과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종근당은 올해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경영목표로 '성장동력 발굴과 스마트경영 구축'을 제시했다. 이장한 회장은 "올해는 종근당이 80주년을 맞이한다"며 "약업보국(藥業保國)의 정신으로 한국 제약산업 현대화를 이끈 창업주의 신념을 계승해 혁신신약 개발로 K-Pharm의 도약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주도하고 도전과 혁신으로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역시 올해 80주년을 맞이한다. 일동제약은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생산성 향상을 3대 경영지표로 선정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80년간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더욱 강해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위기 역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부터 15개가 넘는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이 시작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혁신하자고 주문했다.2021-01-04 15:04:2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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