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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업무 차량 전기차 전환 시 보조금 지급"[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 영업 직원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암젠코리아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글로벌 암젠의 ESG(환경& 8729;사회& 8729;투명경영) 경영 체계 아래 발표된 '글로벌 2027 환경 지속가능성 계획' 일환으로 시작됐다. 암젠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 2008년부터 탄소 배출량과 폐기물 처리량 감소 및 수자원 보존을 목표로 하는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2027 환경 지속가능성 계획 아래 '탄소 중릭 100% 달성, 수자원 40% 절약, 폐기물 75% 감축'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글로벌 암젠이 차지하는 탄소 배출량 중 약 15%가 업무용 차량이라는 점에 집중해 오는 2027년까지 전세계 업무용 차량 중 3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암젠코리아는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가장 먼저 전기차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영업 직원이 본인 명의의 기존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거나 새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 600만원(1회 한정)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암젠코리아는 ESG 중 '사회' 가치에 집중해 '사회책임 2025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생명과학자 생애전반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더했다. ▲지역사회 내 노년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을 돕는 ‘골(骨)든하우스’ 캠페인 ▲어린이& 8729;청소년의 생명과학교육을 위한 ‘그로우업, 바이오업(Grow up, Bio up)’ 캠페인 ▲젊은 생명과학자를 지원하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 등으로 구성된다. 노상경 대표는 "암젠은 오래 전부터 ESG 요소를 포함한 경영 전략을 구축했으며, 특히 기후변화 및 천연자원 보존과 같은 ‘환경’에 대한 주제에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관련 활동들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환경 친화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암젠코리아는 ESG 경영전략의 또다른 핵심 요소인 '환경' 관련 가치 실현에 동참하며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2022-02-09 16:36:40정새임 -
JW중외제약, 12년만에 영업익 최대...'전문약 사업 선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이 3년 만에 적자에서 탈출했다.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선전하며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영업이익이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매출액은 처음으로 6000억원을 넘어섰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4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066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9년 372억원을 기록한 이후 12년만에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매출액은 창립 이후 신기록이다. JW중외제약은 2019년과 2020년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 190억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낸 데 이어 2020년에도 13억원의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불순물 의약품의 판매중지와 회수 등에 따른 손실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지난해 전문의약품 사업의 성장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지난해 처방약 사업 매출은 4759억원으로 전년 4267억원 대비 11.5% 늘었다. 오리지널 의약품이 선전했다. 지난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전년보다 9.2% 증가한 6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가 217억원의 매출로 85.1% 성장했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목적으로 처방이 늘면서 24.9% 성장한 200억원을 달성했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171억원으로 전년보다 29.5% 늘었다. 다만 주력 처방의약품인 수액 부문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890억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신제품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피타바스티틴·에제티미브 복합제 ‘리바로젯’이 4분기에만 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지난해 9월 소아항체환자 대상 급여 기준이 확대되면서 44억원의 실적을 냈다. 주력 제품의 매출 성장과 함께 주요 제품 원료의 자사 생산으로 인한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임에도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R&D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려 혁신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22-02-09 16:33:31천승현 -
'CNS 강자' 환인제약, 영업익 첫 300억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환인제약 연간 영업이익이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했다.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추신경계(CNS) 프리미엄 사업과 도입상품의 자사 제네릭 전환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률은 10년 연속 15% 이상을 달성했다. 업계 평균(7~10%)을 상회하는 수치다. 특화된 CNS 사업이 안정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누계 영업이익이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284억원)보다 1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717억→1778억원)과 순이익(234억→267억원)도 각각 3.5%, 14% 늘었다. 영업이익 규모는 신기록이다. 2017년 297억원을 넘어섰다. 수익성 개선은 CNS 사업에 기반한다. 환인제약의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매출의 80% 이상이 정신신경용제(리페리돈, 쿠에타핀 등)로 구성됐다. 환인제약은 국내 정신계 의약품 마켓쉐어 1위 회사다.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자사 제네릭 비중 확대도 원동력으로 꼽힌다. 환인제약은 2020년말 250억원 규모의 산도스 항우울제 판매 계약 종료 후 이를 지난해부터 자사 제네릭으로 전환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환인제약은 기술력을 앞세워 소수 제약사만 다루는 CNS(중추신경계) 사업을 펼치며 알짜 제약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익성→R&D 연동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도 15% 이상을 달성했다. 범위를 10년 한정하면 '10년 연속 영업이익률 15% 이상'이다. 사업 예측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대목이다. 안정적인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와 연동되고 있다. 회사의 연구개발비는 2018년 110억원, 2019년 132억원, 2020년 156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3분기까지는 148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2018년 7.1%, 2019년 8.3%, 2020년 9.1%, 2021년 3분기 11.1% 로 올라갔다.2022-02-09 12:20:44이석준 -
"신약이 효자"...동아에스티, 전문약 매출 8년 만에 최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 주력사업인 전문의약품 매출이 8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악재로 해외사업이 부진을 겪고 있지만 자체개발 신약을 앞세운 전문약 사업이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9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작년 전문약 매출은 3640억원으로 전년보다 7.0% 증가했다. 2017년 2971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상승세다. 지난 4년 새 22.5%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으로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해외사업 등을 담당한다. 동아에스티의 전문약 매출은 2011년 4964억원을 기록한 뒤 하락세가 이어졌다. 2017년까지 6년동안 40.1% 감소했다. 2018년 반등세로 돌아섰고 지난해까지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 의약품을 중심으로 전문약 사업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작년 매출은 304억원으로 전년대비 28.1% 늘었다. 2019년 142억원에서 2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 발매된 '슈가논'은 국내에서 DPP-4 억제제 계열 9번째 약물로 출시됐다. 2019년 상반기 HK이노엔과 제휴를 맺고 공동 판매에 나선 이후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은 지난해 매출 312억원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했다. 모티리톤의 매출은 매년 200억원 안팎에 머물렀지만 2019년 271억원으로 급증하기 시작했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 모티리톤도 동아에스티가 자체 연구개발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의약품이다. 일동제약이 2019년부터 영업에 가세했다.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지난해 1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6.4% 감소했지만 여전히 간판 의약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티렌은 한때 연 매출 8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제네릭 진출과 약가인하 등 여파로 2018년에는 187억원으로 내려앉았다. 이후 불순물 라니티딘의 퇴출 이후 200억원대로 올라섰다. 최근에는 도입 의약품도 힘을 냈다. 소화성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는 지난해 매출 237억원으로 전년보다 6.2% 늘었다. 2018년 105억원에서 3년새 2배 이상 뛰었다. 동아에스티는 라니티딘 불순물 사태가 불거지기 직전 일동제약과 '가스터'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이 라니티딘 단일제 '큐란'의 판매중지 이후 영업력을 집중 투입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2.6% 증가한 273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 매출에서 전문약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전문약 비중은 61.7%를 기록했다. 2014년 62.7%를 기록한 이후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약 비중은 2019년 52.2%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2년 동안 9.5%포인트 상승하며 8년 만에 60%대를 회복했다. 이에 반해 동아에스티의 다른 사업은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해외사업 매출은 1420억원으로 전년보다 3.2% 감소했다. 2019년 1591억원에서 2년새 10.7% 줄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해외사업도 타격을 입었다. 동아에스티의 주력 수출 제품인 캔박카스는 지난해 매출이 818억원으로 2년 전보다 9.6% 줄었다. 의료기기와 진단 사업은 지난해 매출이 625억원으로 전년보다 13.9% 줄었다. 기술수출 수수료 등의 수익은 2020년 271억원에서 지난해 216억원으로 20.3% 축소됐다. 전문약의 호조로 수출 등 다른 사업의 부진을 만회한 셈이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매출은 5901억원으로 전년보다 0.6% 늘었다. 연구개발비, 판매관리비, 수출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54.5% 감소했지만 전문약의 성장으로 외형은 예전 수준을 유지했다.2022-02-09 12:10:23천승현 -
SK바사, 두 번째 코로나백신 출하...대규모 생산능력 입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상업용 제품을 출하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노바백스의 백신도 대량 생산하면서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9일 오전 뉴백소비드를 경북 안동 L하우스에서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량은 하루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출하승인한 84만회분으로 추정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말까지 총 200만회분을 출하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출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부와 올해 안에 총 4000만회분의 뉴백소비드를 국내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국내 공급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두 배 수준이다.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생산을 위탁해 국내 공급한 백신은 총 2000만회분에 달한다. 특히 8월 한 달간 999만8300회분을 공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월 최대 1000만회분의 생산·공급이 가능한 셈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노바백스의 백신도 상업용 생산 물량을 검증받으면서 대규모 백신 생산 능력을 입증한 셈이다. 백신과 같은 생물학적제제는 상업용 물량을 생산할 때마다 식약처로부터 품질 적합 여부를 인정받아야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L하우스의 일일 백신 생산능력은 최대 56만회분이다. 여기에 연간 가동일수 252일을 곱하면, 연 최대 생산능력은 1억4112만회분에 달한다. 실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포함해 4325만회분의 백신을 생산했다. 이미 2020년 연간 생산량 1148만회분의 4배 가까운 물량을 3분기 만에 생산한 것이다. 연말까진 6000만회분 이상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안정적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자체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GBP510'이 상반기 중 국내허가를 받더라도 별 문제없이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L하우스에서 가동 중인 라인은 총 9개다. 백신 원액보관 공정(셀뱅크)용 1개 라인을 제외하면 8개 라인이 실제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이 가운데 1개 라인에서 국내 공급용 뉴백소비드 백신 완제를 생산한다. 나머지 7개 중 2개에선 노바백스에 별도로 공급하는 백신 원액을 생산한다. 또 나머지 3개 라인에선 코로나 백신 외 수두·대상포진·폐렴구균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GBP510의 생산은 나머지 2개 라인에서 담당한다. 이미 임상시험용 백신이 이 라인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상반기 허가를 받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공급될 경우 2개 라인의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장기적으로 생산 능력을 더 확장할 계획이다. 총 2단계에 걸쳐 생산설비를 증설키로 계획했다. L하우스 인근 신규부지를 확보했으며, 1단계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프리필드시린지, 리퀴드바이알 등 완제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액 생산시설로 200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 12개와 1000리터 규모 미생물 배양기 2개를 증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어 2단계로 2026년까지 원액·완제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생산능력을 현재의 3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2022-02-09 12:10:20김진구 -
화이자, 글로벌 매출 '50조→97조원'...코로나 의약품 '잭팟'[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판매에 힘입어 작년 매출액이 100조원에 육박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로 44조원을 올리며 전년보다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다. 8일(현지시간) 화이자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812억8800만달러(97조1879억원)로 전년 419억800만달러(50조1052억원) 대비 95% 늘었다. 매출액 급증 요인은 단연 코로나19 백신이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는 지난해 직접판매와 제휴수익으로 총 367억8100만달러(43조975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78억900만달러(9조3364억원), 유럽과 이머징 마켓 등 미국 외 글로벌 매출이 289억7200만달러(34조6389억원)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화이자 매출액과 맞먹는 수치다. 2020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미나티를 긴급사용승인한 이후 코미나티 매출은 급증했다. 지난해 1분기 34억6200만달러(4조1385억원), 2분기 78억2800만달러(9조3576억원)를 기록한 코미나티는 3분기에는 129억7700만달러(15조5127억원)로 뛰었다. 4분기에도 125억달러(14조945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첫 분기에 7600만달러(909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화이자가 코로나19로 올린 매출은 총 368억5700만달러(44조662억원)로 나타났다. 올해는 팍스로비드의 본격적인 사용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이자는 지난해와 올초 맺은 공급 계약에 근거해 올해 팍스로비드가 220억달러(26조3032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미나티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320억달러(38조2592억원) 수준으로 예측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임상에도 한창이다. 화이자는 지난달 오미크론을 타깃하는 새 백신 임상에 착수했다. 오는 3월 발표를 목표로 한다. 화이자는 지난달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를 유지한다는 시험관 내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초기 화이자는 전세계 인구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치료법 개발에 수십억달러를 투입했고, 2년이 채 되지 않아 최초의 백신과 최고의 경구용 치료제를 만들었다"며 "전세계뿐 아니라 화이자와 화이자의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성과"라고 말했다.2022-02-09 11:15:21정새임 -
메디팜, 건강기능식품 '기억력젤리'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메디팜(대표 조성환)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억력젤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억력젤리는 두뇌 활성과 기억력 개선을 돕는 '피브로인추출물 BF-7',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 향상에 필요한 아연,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를 통해 신경전달물질의 형성을 돕는 비타민 B1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브로인추출물 BF-7은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성인 등 각 대상 군별로 국내외 12건 이상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 두뇌 건강, 수리/언어/공간 지각력 개선, 기억/학습력 개선 및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미국 FDA NDI(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록과 캐나다 NPN(천연/기능성 물질) 라이선스도 획득했다. 기억력젤리는 1포당 피브로인추출물 BF-7 최대 함량인 400mg을 함유하고 있어 두뇌 활동이 활발한 성장기 어린이, 외울 것이 많은 수험생,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기억력 감퇴를 실감하는 중/장년층, 기억력 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픈 노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팜 관계자는 "'영츠하이머(Youngzheimer)', '디지털치매(Digital Dementia)'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두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억력젤리는 스틱포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1일 1포로 복용이 간편해 바쁜 현대인이 두뇌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22-02-09 09:00:45노병철 -
신신제약, 신신HL과 함께 '새해 다짐 지키기' 프로모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과 함께하는 ‘새해 다짐 지키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해 모든 일상의 기반이되는 건강만큼은 작심삼일을 벗어나 그 다짐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대상 제품은 혈행 건강을 위한 신신HL의 대표 제품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와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MSM플러스, 뼈 건강을 위한 코랄칼슘PGA플러스, 수면 건강을 위한 락티움플러스 등 4종이다. 파이코메가, 프리미엄MSM플러스, 코랄칼슘PGA플러스는 3+1 기획특가로 4개월분 구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락티움플러스는 2개월분을 4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제품들은 하나만 구입해도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별 혜택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28일까지 신신HL 브랜드 공식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신신HL 공식 인증마크가 있는 신세계몰, GS SHOP, CJ몰 등의 종합몰과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신신제약 노경원 브랜드매니저는 “신신HL 제품은 6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제약사의 철학을 담아 꼼꼼한 원료 선정과 배합으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새해 건강 관리를 다시 한번 다짐하며 꾸준히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02-09 09:00:45노병철 -
와이브레인, 정신과 전용 무료 척도검사 플랫폼 런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용 척도검사 관리 자동화솔루션인 마인드서비스를 무상으로 본격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인드서비스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이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및 행동평가 척도검사의 시행과 결과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병원 전용 플랫폼이다. 그동안 국내 상당수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들은환자의 증상과 행동평가척도검사를 종이 검사지를 통해 진행해왔고 결과의 분석과 관리도 쉽지 않았다. 마인드서비스는 이러한 어려움을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구현한다. 마인드서비스는 병원에서 모바일을 통해 검사지를 발송하면, 환자도 모바일 링크를 열어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가 완료되면 마인드서비스 시스템에 구현된 계산방식에 맞춰 검사 결과가 자동으로 산출되고 기록된다. 또 의료진은 환자를 진단하는데 마인드서비스가 계산한검사 결과를객관적인보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정부에서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행하는 척도검사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2020년부터 정신과의 87개 검사과목이 건강보험으로 대폭 확대되었고, 2021년에는 심평원이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의지표로 삼기 시작하면서 전국 정신과 병의원에서는 척도검사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는 추세다. 와이브레인은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마인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론칭을 기념해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소속 의료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인추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입자가 추천인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추천인에게 스타벅스 쿠폰이 지급된다. 중복 추천도 가능해 추천한 만큼의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총 1500개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 이벤트는 계속된다. 마인드서비스 가입은 전용 웹사이트(mindd.ybrain.com)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2022-02-09 09:00:29노병철 -
현대바이오-동국제약, 먹는 코로나약 위수탁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바이오는 임상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향후 수요 대응을 위해 동국제약과 위수탁생산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바이오는 CP-COV03에 대한 정부의 긴급사용승인으로 글로벌수요가 급증할 경우 동국제약에 완제품 생산이나 원료 공급을 맡길 예정이다. 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협약은 유영제약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 2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이 완료되면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제출하기로 했다.2022-02-09 08:55:46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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