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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한 장당 조제수입 6052원·약값 1만9595원[3년 간 약국 처방전당 요양급여비 분석] 지난해 3분기까지 약국에 유입된 처방전 한 장의 처방일수는 10.78일로, 여기에 포함된 순 조제행위료(이하 조제료)는 605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년 간 처방전당 조제료가 5% 오르는 사이, 약값은 9% 올라 1.8배의 격차를 드러냈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공개한 '2011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3년 간 약국 처방전당 요양급여비를 분석한 결과다. 먼저 지난해 3분기 처방전 한 장 당 요양급여비용은 2만5647원 꼴로, 전년동기 2만4916원과 비교해 2.93% 증가했다. 여기서 약값을 제외한 순수 조제료는 6052원 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135원으로 2% 가량 늘었다. 처방전 한 장에 포함된 약값은 전년동기보다 595원 가량 늘어난 19595원으로 3% 증가율을 보였다. 3년 간 처방전당 조제료와 약값 증가율을 비교한 결과 각각 5%, 9% 늘어나 약값이 조제료를 1.8배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전당 평균 처방일수는 10.78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0.38일, 3년 간 0.9일 길어져 추세를 방증했다. 당국의 약품비 절감책에도 처방일수와 노인인구 증가 등 사용량 증가 요인이 다각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2012-01-04 06:44:49김정주 -
"영업사원 방문, 약사에게도 때때로 유용하다"얼마 전 데일리팜 기사를 보니 대부분의 의사가 영업사원의 신약정보를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실렸다. 약국에서 일하다보면 가끔씩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찾아오는데 너무 바쁜 시간이 아니라면 나도 무슨 새로운 약이 나왔나 들어보는 편이다. 가장 바쁜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나 4시에서 6시 사이가 아니라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 5~7분 이내의 적정시간을 할애해준다. 월그린은 외부로부터 대가성 선물을 받지 않도록 규정하기 때문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간단한 간식이나 증정품을 가져왔더라도 받을 수 없다고 돌려보낸다. 하지만 환자 코페이를 경감시켜주는 쿠폰이나 상담용 인슐린펜 등을 가져왔다면 약국에서 받아놨다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한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약사의 신약에 대한 지식은 약사시험을 치른 연도에서 고정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영업사원이 오면 신약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로 생각하고 무슨 말을 하나 들어본다. 한국에서 제약회사에 근무하던 시절 영업사원을 교육했던 경력이 있어서인지 나는 영업사원이 오면 약물작용기전을 간단히 설명하고 장점을 말해보라고 한다. 만약 횡설수설하면 리플렛을 보자고 한다. 한번 훑어보고 약물에 대한 대략적인 감이 잡히면 기존 약물과 다른 점을 묻는다. 신약정보를 웹에서 찾으면 방대한 양의 임상결과가 나오지만 그 신약을 개발한 회사의 영업사원에게 물으면 핵심을 짚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보험급여문제는 없는지 물어보면 약국에서 필요한 정보는 다 얻은 셈이다. 건강보험마다 급여되는 약물이 약간씩 다르지만 대개 급여되는 순서는 일정하다. 만약 항우울제라면 Prozac (fluoxetine), Zoloft (sertraline), Paxil (paroxetine), Celexa (citalopram), Effexor (velafaxine) 등의 제네릭이 1차적으로 급여된다. 만약 이런 1차약을 시도하고도 치료효과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Lexpro (escitalopram), Cymbalta (duloxetine), Effexor XR (velafaxine XR) 등 제네릭이 없거나 지속방출형 제네릭 약물이 급여된다. 만약 스타틴계 콜레스테롤약이라면 Pravachol (pravastatin), Mevacor (lovastatin), Zocor (simvastatin) 등이 제네릭으로 1차 급여되고 Lipitor (atorvastatin)가 2차적으로, Crestor(rosuvastatin)가 3차적으로 급여된다. 미국에서 최근에 Livalo(pitavastatin)라는 스타틴계 콜레스테롤약이 나왔는데 거의 처방되지 않기 때문에 의사가 약국에 음성메세지함(voicemail)에 처방을 남기면 무슨 약인지 몰라서 꼭 다시 전화해서 확인하곤 했다. 어느 날 아침 리바로 영업사원이 약국 컨설테이션 윈도우에 찾아왔다. 그것도 가장 바쁜 시간인 11시쯤에. 나도 한 때는 제약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매정하게 잡상인 취급하지 않고 영업사원이 오면 일단 배운대로 디테일할 기회를 주는데 환자 상담이 밀려 있고 몇 건이 전화를 대기로 잡아놓은 상태라 정말 시간이 없었지만 나도 무슨 약인가 궁금했던지라 시간을 할애하기로 했다. 영업사원에게 지금은 너무 바쁘니 일단 전하고 싶은 핵심 메세지만 전달하라고 요구했다(제약회사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특장점을 반드시 교육하기 때문에 분명히 나름의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가 있기 마련이다). 그랬더니 다른 약물과 달리 간에서 대사를 덜 받기 때문에 약물상호작용이 없어 다른 약물과 병용해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음, 그래서 브랜드 네임이 리바로 (Liver low)구만. 그러나 저러나 급여가 돼야 말이지. 리바로 처방은 대부분 급여가 되지 않아 의사한테 처방을 변경하거나 사전승인 (prior authorization)을 받으라고 다시 연락해야하는데." 그 영업사원에게 웬만한 보험에서 리바로는 급여가 안돼서 문제라고 했더니 급여약으로 등재된 보험회사명을 알려주더니 어떤 보험에서 처리가 안되냐고 정보를 달라고 했다. 바쁜 와중에 정보를 찾을 수 없으니 일단 의사들에게 약물상호작용 문제로 처방변경을 요청하는 경우에 리바로를 변경하라고 할테니 리플렛이나 두고 가라고 말하고 돌려보냈다. lovastatin이나 simvastatin은 Cytochrome 3A4를 억제하기 때문에 macrolide계 항생제인 clarithromycin, erythromycin 등이나 1회 요법인 Diflucan 150mg 이 lovastatin이나 simvastatin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처방되면 시스템에서 major interaction으로 경고가 뜬다. 이 경우 CAP(판매하기 직전에 약사가 상담하도록 현금출납기에 메세지가 뜨는 기능)을 잡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대개 7~14일)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임상 상담지침이다. 리바로의 경우 cytochrome 3A4를 건드리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대개 문제가 되는 약물은 단기간 복용하는 항생제이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는 것만으로 일단 해결되므로 의사가 굳이 잘 쓰고 있는 약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cytochrome 3A4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장 저가의 pravastatin이 버젓이 있는 이상, 콜레스테롤이 웬만큼 높지 않은 이상 약가 때문에 리바로로 변경하라고 권고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 같다(나는 대개cytochrome 3A4 관련해 major interaction이 뜨면 관련약물이 우울증이나 고혈압 등 장기복용약이어서 스타틴 복용 단기 중단이 어려울 것 같으면 프라바스타틴으로 바꾸라고 권고한다). 결국 리바로는 약물상호작용으로lovastatin이나 simvastatin을 피해야하는데 pravastatin으로 콜레스테롤 통제가 되지 않는 경우 의사에게 권고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리바로 시장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신약정보를 하나 얻었으니 영업사원 방문은 나에게도 유용했던 셈이다. 미국에서 약사면허를 2년마다 갱신하려면 2년 동안 continuing education (CE)학점 20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약사 면허를 갓따면 임상경험은 없지만 지식은 빠삭한데 반대로 약사 경력이 많아지면 약학적 지식은 쇠하고 신약을 잘 모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CE가 필요한가보다. CE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면허 갱신 전에 그동안 미뤄온 CE할 생각하니 그것도 스트레스다.2012-01-03 12:24:48데일리팜 -
헵세라 등 아데포비어 제제 병용금기 대거추가B형 간염 치료제인 아데포비어 제제가 DUR 병용금기 목록에 대거 추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일 기준 병용금기 추가 품목을 3일 공개했다. 병용금기 급여약 조합은 총 5만8974개로, 이 가운데 52개 품목이 이번에 새로 포함됐다. 먼저 유한양행의 희귀약 트루바다정과 한국PMG의 류마티스 관절염제 옥시퀸정200mg은 신규등재 되면서 병용금기 목록에 올랐다. 아데포비어 성분제제 B형 간염 치료제들도 대거 추가됐다. 오리지널인 GSK 헵세라정10mg을 비롯해 대웅제약 헵세데포정, 대웅바이오 헵세루사정, 유한양행 아덱스정10mg이 나란히 DUR망에 들었다. 또 CJ제일제당의 헵큐어정10mg과 SK케미칼 헵스크정, 동아제약 헵세비어정10mg, 녹십자 아뎁세라정10mg 등도 병용금기목록에 포함됐다. 한편 이 달 신규 추가된 연령금기 품목은 없다.2012-01-03 12:24:46김정주 -
공단 박병태-한문덕 상임이사, 1일자 보직 변경건강보험공단 한문덕(60) 기획상임이사와 박병태(56) 급여상임이사가 자리를 맞바꿨다. 공단은 1월 1일자 임원 보직변경을 단행하고 양 상임이사의 업무를 바꿨다고 밝혔다. 보직이 변경된 박병태 기획상임이사와 한문덕 급여상임이사는 지난해 각각 상임이사직에 올라 공단 업무 총괄 및 수가, 약가협상을 주도해 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이사장 단독 결정으로, 양 이사진의 업무 성향과 특성을 반영했다. 실제로 공단 협상을 주도하는 자리인 급여상임이사에 국립의료원 진료지원부장 출신인 한문덕 이사를 배치시킨 것은 업무 능률을 고려한 조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종대 이사장이 숙원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는 부과체계 개편을 본격화 하기 위해 응용통계학을 전공한 박병태 이사를 기획상임이사 자리에 배치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2-01-03 09:54: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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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약국, 월 조제수입 1204만원…전국 최고[3분기 16개 시·도별 월 평균 약국 조제수입 분석] 지난해 3분기 전국 약국은 월 평균 1112만원의 건강보험 조제수입을 올렸다. 이 중 부산지역이 1204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증가율로 보면 부산을 포함해 대전과 울산, 경남, 경기 등의 조제 수입 상승이 두드러졌지만 이는 개국 약국 수의 감소 폭이 큰 것에 기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내놓은 '2011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6개 시도별 월 평균 약국 조제 수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먼저 지난해 3분기 전국 약국은 월 평균 1112만원의 조제 수입을 올렸다. 16개 시도 지역 가운데 부산지역 약국들이 월 평균 1204만원의 조제 수입을 기록해 지난 상반기와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울산과 제주, 강원 지역의 조제 수입도 각각 월 평균 1199만원과 1173만원, 1156만원을 기록해 상위 지역의 아성을 지켰다. 다만 강원 지역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2.94% 감소했다. 증가율로만 비교해 보면 전년동기와 비교해 대전과 울산, 경남과 부산 경기 지역은 6~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평균치 상승을 견인했다. 대전과 울산은 각각 8.55%과 8.25%로 전국에서 가장 증가율이 높았으며 경남 7.31%, 부산 6.7%, 경기 6.65% 늘어났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경향은 약국 전체 약제비 상승률 5.6%가 전체 요양기관 요양급여비용 5.7%보다 소폭 낮다는 점에서 약국 수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부산지역을 비롯해 경기, 경남, 대전, 울산의 경우 전년동기와 비교해 적게는 10곳에서 많게는 48곳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과 경기, 경남은 각각 48곳과 43곳, 30곳 줄었으며 대전 24곳, 울산 10곳, 인천 8곳이 감소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충북과 충남의 경우 각각 1005만원과 1036만원의 월 평균 조제 수입을 기록해 전국 하위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이번 통계지표에서 시도별 약국 청구기관 수는 타 지역 간 폐업 후 재개설 등으로 인해 일부 중복산출 됐을 수 있다.2012-01-03 06:44:48김정주 -
예방접종비, 지자체 살림따라 '공짜 또는 5천원 자비'영유아들이 반드시 맞아야 하는 필수예방접종비 지원금이 지자체 살림에 따라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2일 브리핑을 갖고 올해 1월부터 필수예방접종 대상 백신 약값 뿐 아니라 민간의료기관 접종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중 일부금액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수예방접종 백신은 그동안 보건소에서 접종받으면 공짜였지만 민간 병의원에서는 투약료 1만5천원을 자부담해야 했다. 정부가 이중 1만원을 부담해 앞으로는 자부담이 5천원으로 줄어든다는 얘기다. 정부 지원은 모든 지자체의 재정자립도 등 살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이뤄지지만, 실제 자부담금은 편차가 생긴다. 정부 지원금 이외 5천원 자부담까지 전액 지원하는 지자체들이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서울, 인천, 울산, 경기, 전북, 제주 등 6개 광역자치단체는 올해 1월부터 민간 의료기관 투약비용까지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기초자치단체 중 ▲부산 기장 ▲대구 달성 ▲강원 인제 ▲충북 진천 ▲충남 당진 ▲전남 광양.해남 ▲경북 구미.구미선산.울진.칠곡 ▲경남 김해.진주.양산.사천.창원.거제.하동.통영 등도 전액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66.2%인 126곳이 민간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을 전액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2012-01-02 14:13: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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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비 34조3000억…병의원 5.7%·약국5.6%↑[심평원 2010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지난해 3분기까지의 병의원 진료비와 약제비 총액이 전년대비 1조8405억원 증가한 34조290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병의원급 의료기관은 5.7%, 약국 약제비는 8%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약국 조제료 비중은 3분기 들어 2조1139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2008년 3분기 대비 무려 1.43%p가 줄어들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최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병의원과 약국 등에서 지급받은 총 요양기급여기용은 34조2905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7% 수준인 1조840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입원진료비는 11조50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외래의 경우 13조7971억원으로 5.1% 늘었다. 약국 약제비는 총 8조9844억원으로 8조5045억원이었던 지난해 3분기보다 5.6% 수준인 4799억원 증가했다. 4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을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경우 기본진료료는 9조9479억9100만원으로 39.31%의 구성비를 나타냈고 진료행위료가 10조6810억1300만원으로 42.21%를 보여 전년동기 41.89%와 비교해 0.32%p 늘었다. 약국 약품비는 약국의 전체 요양급여비용 가운데 76.47%를 차지해 전년동기 대비 0.3%p 증가했다. 여기서 특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조제료 비중은 그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3분기 조제료는 2조1139억4300만원으로 23.53%를 차지해, 늘어난 약품비 비중만큼의 감소치를 보였다. 2008년 1조7729억4700만원 규모에 24.96% 비중이었음을 감안하면 3년 간 비중이 1.43%p 줄어든 것이다.2012-01-02 12:24:50김정주 -
"4종 감염병을 하나로"…오늘부터 콤보백신 무료"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예방을 백신 하나로" 정부가 오늘(2일)부터 국가가 약값을 지원하는 필수예방접종 지원대상에 '콤보백신'을 추가했다. 따라서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IPV(폴리오)를 따로 접종할 경우 여덟번 맞아야 했던 접종횟수가 절반으로 줄게 됐다. 또 민간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중 일부를 지원해 1회 접종당 자부담도 5천원으로 축소됐다. 복지부는 2일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 예방접종'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오늘부터 민간 의료기관 1회 접종에 평균 2만2천원씩 하는 예방접종비 중 1만7천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 따라서 백신종류에 상관없이 1회 접종에 5천원만 본인부담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다. 이에 앞서 정부는 2009년부터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비용 백신비(7천원)를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필수예방접종비가 지원되는 의료기관이 253개 보건소에서 전국 7천여개 병의원으로 확대돼 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필수예방접종의 실효성을 높이고 비용절감을 위해 신규백신 2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추가했다. 최근 청소년과 성인에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상성분이 강화된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과 4종의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을 한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 그것이다.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기존 DTaP와 IPV 백신을 따로따로 받을 경우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4회로 줄게 된다. 이밖에 올해부터는 자녀 예방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출생신고 때부터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실시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이 어린이 예방접종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2012-01-02 11:00:38최은택 -
"데일리팜 독자 여러분, 용맹무쌍한 새해 되세요"vod 보건의약계 단체장들이 데일리팜 독자 여러분에게 새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단체장들은 공통적으로 지난해가 의약, 제약분야에서 힘든 한해였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용처럼 큰 그림을 그리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데일리팜 기자들이 직접 단체장을 만나 스마트폰 영상으로 친근한 인사말을 받아 왔습니다. 영상 메시지를 보낸 단체장은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대경 약학교육협의회장, 김정곤 대한한의사회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이규황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한우 의약품도매협회장 입니다.(가나다순)2012-01-02 06:44:56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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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복지부 최영현 국장청와대가 정상혁 보건복지비서관 후임으로 복지부 최영현(50) 장애인정책국장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내용의 내부 인사를 발표했다. 제주도 출신인 최 신임 비서관은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나온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고, 모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노인복지정책과장,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약제비적정화추진사업단장, 건강보험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과거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내기도 했다.2012-01-01 22:44: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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