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심평원장 재산 33억원...이영호 실장 18억원
- 최은택
- 2017-06-27 1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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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등록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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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출신인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33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이영호 사회복지정책실장도 18억원을 넘겼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3개월간 신규 임용됐거나 퇴사, 또는 전보된 고위공직자 46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최근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보건복지 관련 분야에서는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전현직 심사평가원장, 청와대 전 보건복지비서관 등 4명이 포함됐다.
27일 공개내용을 보면, 청와대에서 파견근무하다가 복귀해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 발령받은 이영호 실장은 본인과 가족 재산으로 18억5904만1000원을 신고했다.
또 지난 3월 취임한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33억9549만9000원이라고 등록했다. 손명세 전 원장은 26억7055만6000원이었다. 손 전 원장의 경우 지난 3월 정기 공개 때도 같은 내용이 관보에 실렸었다.
역시 정기 공개 때 포함됐던 김진수 전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의 신고재산은 20억6066만원이었다.
한편 복지부와 식약처, 이들 부처 산하기관장들 중 신고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90억6718만원을 신고한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었다.
이어 정기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54억2043만원,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 45억9822만원,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41억7920만원,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장 41억2756만원, 이강현 국리암센터 원장 36억5747만원, 박국수 의료분쟁조정원장 31억8981만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31억6141만원이라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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