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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식약처 고위직 최고 자산가는 정기석 원장

  • 최은택
  • 2017-03-23 14:43:25
  • 정진엽 31억원-손문기 10억원-유무영 26억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직 공직자들의 보유재산은 얼마나 될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직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3일 공개했다. 실장급 이상 공무원과 정부 산하기관장이 대상이다.

공개내용을 보면 복지부와 식약처 고위직 중 최고 자산가는 90억6718만원을 신고한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었다.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31억6141만원, 방문규 차관은 32억276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실장급 신고재산은 권덕철 기조실장 11억4888만원, 김원득 사회복지정책실장 2억6341만원, 이동욱 인구정책실장 4억5905만원 등이다.

산하기관장 중에서는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이 45억982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손명세 전 원장은 26억3806만원, 안명옥 국립의료원장은 13억7018만원, 박도준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8억9822만원, 아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36억5457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또 이재태 대구경북첨복재단 이사장 28억2884만원, 선경 오송첨복의료재단 이사장 27억3763만원, 박국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 31억3049만원,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21억4863만원, 최영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14억3706만원 등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경우 손문기 처장과 유무영 차장,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재산이 공개됐다. 손 처장은 10억9406만원, 유 차장은 26억1806만원, 손 원장은 41억792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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